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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중독상담] 인터넷 게임중독  

인터넷 중독 사례

중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게임중독 아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새벽에 불이 켜져 있어 보니 밤새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
 
 이후로 관심을 갖고 설득도 하고, 시간 제약을 두고
 
정해진 시간만 하도록 하자고 제안도 했지만
 
몇 번을 시간 되었다, 이제 그만 해야지, 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몇 시간이 지나도록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참다 못해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야단을 치려해도
 
오히려 짜증과 난폭한 반응을 보이기도 해서 정말 당황스럽답니다.
 
 당연히 학업에도 지장이 있을 것이고
 
어떤 때는 좋아하는 고기를 구우면서 멈추게 하려고 했지만
 
다 식을 때 까지 나오지도 않더군요.
 
심각한 게임중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빠가 너무 화가 나서 컴퓨터 케이블을 모두 뽑아서 치워서
 
등록해둔 인터넷 강의도 못듣고 있어요.
 
그리고 선을 뽑아놔도 게임을 못할 뿐이지
 
그 시간에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불안하거나 기분이 안좋아 보여서 집안 분위기가 살얼음 같습니다.
 
예민한 나이라 윽박지르는 것도
 
상황만 악화시킬 것 같고 난감한데요.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할지 게임중독이나
 
치료 유경험자의 자세한 조언을 부탁합니다.





답변:


가정--합의--절망--지배

=>계획--인내--온유--양육

(극본적 해석)

발단---아들의 게임중독 발견. 밤새 컴퓨터게임(괴로움의 시작)
전개--설득, 시간제약, 고기 구워주기....아들이 약속을 지키지 않음(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음)
절정--아빠가 화가 나서 컴퓨터 케이블을 모두 뽑아 버림(분노의 극대화 폭발)
결말--인강도 못 듣고 게임도 못하고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아님 집안이 살얼음 같은 분위기지만 더 좋은 계획이 있음(절망보다 새로운 계획으로)

한창 뛰놀고 공부하고 자라야 할 시기의 아들이 컴퓨터 게임에 빠진 것을 보고 어머님과 아버님이 괴로움을 겪고 있네요. 아들이 엄마 아빠의 뜻대로 컴퓨터 하는 시간을 잘 정하고 지키고 공부할 시간에 공부하고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에 친구를 사귀면 좋겠지만 아들은 그러지 못하고, 부모가 그렇게 하기를 요구하면 오히려 짜증을 내고 폭력적이 되서 난감하네요. 아빠가 아빠의 권한으로  컴퓨터선을 뽑아 버려서 아들이 당장 게임은 못하지만  인강도 못듣고 공부에 집중하는것도 아니고 집안 분위기만 썰렁해져서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절망스런 상태가 되었네요.

(진단의 내용이 방대함)

(원리)
이를 통해 윽박지르거나 억지로 못하게 하는 것이 아들의 컴퓨터중독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셨을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아들이 컴퓨터를 그만 두어야겠다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야 아들이 컴퓨터 게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방법)
부모님께서 아들이 왜 공부를 안 하고 컴퓨터에 빠져있는지 아들의 마음에 접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아들이 고민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대화를 통해 알아가고 아들의 고민에 동참하고 방향과 목표를 제시해 주시면 좋을 것입니다.

=> 적용적 해석 (예화, 사례가 생략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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