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다방여자나 노래방 여자등과 성관계를 해 신혼 초에는 배꼽, 성기 주위, 엉덩이에 성병이 올라 다녔습니다. 또한 지정 여관에 다니면서 항상 그곳에 가서 나오는 것도 발견 했습니다. 또한 회사 근무자들과 같이 항상 식사 후에 노래방을 가서 노래방 여자와 관계를 했고요. 근무는 격일제인데 근무일이던 쉬는 날이던 어떻게든 만나 성관계를 합니다. 6급 공무원이라 월급도 많은데 부인에게는 양육비만 주고도 항상 빚을 지면서 까지 다닙니다. 그리고도 돈이 없으면 집에 와 돈을 훔처 가 달라고 하니 구타를 했습니다. 내가 못 가게 하니까 아파트 한 가운데서 몇 번 구타도 당했고 유산도 9번이나 했습니다. 아이들이 불안해서 공부 잘하던 아이들이 인터넷 중독에 빠졌고 왕따를 당하고 심리 검사에 자살 충동까지 했습니다.
저도 참아 보려고 했지만 16년이란 생활동안 신랑에게 구타를 당해 지금은 신랑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고 성병이 올라와도 불안해서 생명에 위협을 느껴 살수가 없습니다. 제가 영상통화를 했는데 그날 저녁에 식사를 하고 노래방 여자를 불러 한 여자는 성기를 빨고 한 여자는 영상을 계속 찍고 제가 옷 입힐 때까지 동영상을 보내고 한 30분 배회를 하더니 다시 들어가 전화를 끊고 고추가 다 헐도록 합니다. 참아보려 하나 참기 정말 힘이 듭니다.
신랑은 남자들은 다 외도를 하니 당연하다고 합니다. 내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이것을 회사에 신고를 해도 안 되어 방송국에 신고를 해서 조사가 나왔는데 한 달 정도 참더니 동영상이 있나 없나 확인을 하여 없다 생각이 되니 계속 비웃으며 외도를 하고 다닙니다. 부부들이 외도를 해서 살해가 나오는 뉴스가 이해가 됩니다. 생명에 위협을 느낍니다.
이것이 이혼만이 해답입니까? 이혼을 하지 않고 해결될 방법은 없나요? 대학도 나왔고 6급 공무원인데 지식이 전부는 아닌지 제가 처음엔 담석 제거 지금은 간에 혹이 유방에 혹이 계속 병이 생깁니다. 저희 가족이 화목하게 살아갈 방법이 없습니까? 이혼을 하지 않고 정신과 등 강제적으로 치료할 방법은 없나요?"
* 상담계획
1. 영역: 가정
2. 유형: 선악
3. 감정: 두려움
4. 욕구: 유익
5. 은혜: 계획
6. 결심: 인내
7. 실천: 덕행
8. 사역: 양육
* 극본적 상담문
기: 현재 남편의 성 중독, 즉, 악한 행동으로 인해 가정이 많이 와해된 상태이십니다. 님 역시도 반복적인 상황에 더 이상 남편의 행동이 참기 어려워지고, 성병으로 인해 건강이 해가 될까봐, 가정에 깨어질까봐 두려워하는 상황입니다.
승: 이러한 남편의 악한 행동으로 인해 님 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악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이나, 이와 동시에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목표도 함께 존재합니다. 즉, 이러한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님에게 바라시는 것은 남편의 악함에 영향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성품에 근거하여 선한 계획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전: 이렇게 하나님의 선한 성품을 의지하여, 아내로서 모로서 책임을 이어나가신다면, 오히려 이 상황은 님의 영적인 성장과 성숙을 이룰 수 있는 상황으로 역전될 것입니다. 마치 죄없으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동참하기 위해 고통스러운 상황을 하나님을 믿음으로 이겨내신 것처럼 말입니다.
결: 하나님 안에서 행하신 님의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이는 님의 영적인 성장과 성숙 뿐만 아니라 남편과 자녀들에게도 귀한 가르침을 주게 될 것입니다. 남편이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바라보고 자각하는 데 있어, 님의 귀한 헌신과 사랑은 더할나위 없는 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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