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가 주축이 되어서 하는 호떡전도가 있다. 매주 토요일 무료로 호떡과 교회주보를 나누어 주며 전도하고 있다.처음엔 효과가 있는듯 했는데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일년 내내 봉사하는 몇사람만 하다보니 어려움이 있다.
예배 :
예배는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예배3부까지 있다. 점점 수요 금요예배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 그외 구역예배가 있는데 젊은층의 참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양육 :
새신자가 정착하고 또 성장할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경공부도 빈익빈 부익부다.주로 교사를 비롯하여 늘 배우던 그룹들만 매년 반복해서 배우고 나머지 성도들은 예배만 참석하는것 같다. 주로 교사나 구역장들이 성경공부 구성원들이다.
사역 :
지역사회를 섬기다 보니 여러가지일(방과후학교운영,불우이웃김장나누기.장애인쉼터섬김,추석명절송편만들어팔기,등)로 교회봉사일이 많다. 대외적으로 평은 좋은편이나 교회내의 성도들은 여러가지 봉사일로 부담이 될때가 많다. 젊은층은 갈 수록 기피하고 성도들도 거의 노년층이다.청년부와 30대,40대 성도수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어서 전도회모임도 어려워지고 임원되기를 서로 기피하는 형편이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신앙의 깊이와 성장보다 교회는 봉사자들이 더 많이 필요하고 보이지 않는 신앙의 깊이에는 별관심이 없는것 같다. 양육하며 성장시키면서 기쁨과 감사로 봉사가 즐거워서 하는 성도가 더 많아졌음 좋겠다.. 목사님은 대외적으로 상도 받으셨는데 성도수가 주는것은 무엇이 문제일까? 성도수와 교회문제는 상관관계가 있는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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