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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문제진단법] 주변사람들의 문제영역-문제유형 파악하고 설명(3명이상)  

<주변사람들에 대해서 문제영역-문제유형 파악하고 설명 올리기>

첫째 딸 : 교회영역-관계문제

첫째 딸은 중학교 2학년이고 우리교회에는 7살부터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주일예배만 다녀오고 그 외 중등부 모임에 가지도 않고 활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같은 유치원, 같은 초등학교를 다닌 아이들이고 주일학교 6년과 중등부까지 같이 다니고 있는데 친한 아이는 없어 보입니다. 중2 여자 아이들 중 몇 명은 엄마들끼리도 잘 알고 심지어 여름마다 함께 2박3일씩 여행을 다녀오기도 했었는데도 교회에서나 밖에서 따로 어울리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친 후에도 중2또래 아이들끼리 모여 있는 걸 볼 때마다 마치자마자 쏜살같이 집으로 가버린 우리 딸만 못 어울리는 것 같아 속상합니다.


둘째 딸 : 개인영역-심층문제

저희 둘째 딸은 지금 11살인데 아토피가 있습니다. 아기였을 때는 크게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4~5살 때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서 좋아지다 나빠지다를 반복하는 정도였는데 작년 11월에 온 몸으로 일어나서 무척 힘들었었습니다. 지금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상태이긴 하나 밤에 잘 때 더 가려워하고 심한 날은 잠이 못 들어 몇 번은 업어서 재우기도 했습니다. 숙면을 취하지 못하니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힘들어하고 몸이 피곤하고 가려우니 울고 짜증을 냅니다. 그래서 엄마가 일일이 챙겨주지 않으면 학교 갈 준비도 안 되어 아이도 힘들고 엄마도 힘이 듭니다.


구역식구 : 개인영역-관계문제

주일예배에는 나오지 않고 구역예배에만 나오고 있는 분입니다. 벌써 우리 구역에 있은 지도 4년째인데 주일예배는 1년에 1~2번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교회가기가 싫다고 하고 말씀을 보자고 하면 싫어하지는 않지만 졸립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격한 부모님 밑에서 신앙생활 했는데 엄마나 언니가 너무 교회에만 있었던 것도 싫었고 주일헌금을 주면서 사먹고 싶은 것도 못하게 하고 지금도 병석에 계시면서도 자녀들이 주는 용돈을 모아 헌금하려고 하시는 것도 못마땅해 합니다. 자신도 결혼 전 어느 목사님댁에서 같이 생활했던 적이 있었는데 목사님부부가 돈 때문에 싸우고 사이가 좋지 않았던 모습이 싫었다고 합니다. 기도할 때는 진지하게 하는걸 보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 엄마나 언니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기를 권면하며 기도한다고 하는데 교회에 나오려고 하다가도 엄마나 언니가 그런 말을 하면 오기 싫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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