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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가정상담] 견고한 결혼의 특성  

하나 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내가 짐작하는 선에서 쓴다.
우리 부부는 적응성이나 융통성은 그닥 안좋다. 특히 나는 내 고집이 세서 남편에게 맞추기보다 나에게 맞추길 요구한다.
내가 옳다는 생각이 많다. 오히려 남편을 설득하는 경우가 많다.
의사소통에 있어서는 그럭저럭 되는 편이다. 둘다 보수적인 기독교 사고관을 가지고 있다고 할까?
물질관도 그렇게 다르지 않아서 생각의 차이로 다투는 일은 별로 없다.
가정에의 헌신은 둘다 그닥 부족하다. 조금만 서로를 위해 헌신하면 피곤해 진다. 내 스스로 자식을 위해서도
의무는 하지만 헌신은 안한다. 남편도 그 수준인 것 같다. 
명확한 역할 규정이 무엇을 이야기 하는 지 잘 모르겠다. 부부의 역할이 정확히 나누어 있을때 견고한 결혼이 되는 것인가? 남편은 경제적인 일을 전담하고 나는 가사노동과 육아를 전담한다.
상호격려는 남편은 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나 역시 의식은 하는데 실천에 힘이 좀 달린다.
감사 역시 남편은 가끔 나의 가사노동과 남편을 챙겨주는 것을 감사하고 표현한다. 나도 남편이 가사를 도와줄때 고마움을 표한다.
사회적 관련성은 교회공동체에 같이 속해 있어서 이것이 무엇보다도 둘 사이에 커다란 사회적 관련성인 것 같다. 서로 교회에 대해 이야기 하고 같이 예배드리고 섬기는 일이 교회로 말미암아 가능하다.
시간의 공유 역시 토요일에는 가족을 중심으로 시간을 보내고 주일에는 교회를 중심으로 시간을 보낸다. 주말은 시간을 같이 보내기는 하지만 부부만이 둘이 있는 시간은 부족한것 같다.
견고한 결혼의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지만 대충 우리 부부를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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