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웠던 부분은 의사소통과 시간의 공유 부분이었는데,  그 이유를 의사소통에서 지켜야 할 네가지 원칙에 비추어 볼 때 그 상황에서 바로 이야기하던지 그 사건을 잊어버려야 했는데, 남편이 바빠서 시간을 공유할 수 없었던 상황 가운데 내가 겪은 문제에 대해서 바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우선순위에 없었고 그때는 내가 잘 인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 했으나 사건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들을 마음 속으로 담아 두었던 것 같다. 결혼 생활의 짧지 않은 시간동안 크게는 한국인이 없는 내전 중이었던 선교지로의 이동이 근본적으로 생존을 위하여 가족이 함께 한팀으로 맞춰가는 시간들이 되었고, 서로가 겪을 수밖에 없던 사건들과 상황들로 상해진 마음들을 날마다 저녁 나눔 시간을 통해서 함께 나누고 기도하며 예배 드리는 시간들을 통해서 부부 관계뿐만 아니라 자녀들과의 관계도 긍정적으로 견고한 변화를 형성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사건들과 상황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서…

부부간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 -잘하는 것으로는 현재는 갈등의 문제를 떠나서 화목함을 누리기 위해서 노력하며 서로가 자신의잘못을 빨리 인정하며 같은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각자가 변해 가고 있다. -잘하지 못했던 것을 돌이켜 보자면 이전에는 갈등 해결을 위한 세가지 방법이 모두 미흡했던 같다. 갈등이 있을 때 누가 옳고 그른가의 문제와 나 자신의 잘못 보다는 배우자의 잘못이 더 확연히 보였다는 것 그리고 왜 나만 인내하고 덮어야 하는지에 대한 부당한 감정들로 갈등이 해결 된 것 같다가도 다시 반복되는 상황들이 되었던 것 같다.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잘하는 것으로는 배우자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는 것과 장점들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함께 경험을 나누고 서로 대화를 많이 하는 것이다. -잘하지 못하는 것을 고르자면 사랑의 방법들을 개발하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오늘 과제를 통해서 이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고, …

성경적 가정상담과 심리학적 가정상담의 차이 그리고 불신자에게 어떻게 성경적 상담을 응용하여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큰 그림을 배울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다.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결혼 생활에 적용해 보기   -제일 잘되는 부분 *적응성: 서로 살아온 삶의 방식에 대해서 이해하고 상대의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것 같다. *융통성: 부부가 서로 있는 모습 그대로의 배우자의 삶을 받아들여 전혀 다른 세계가 융합될 수 있도록 노력했던 것 같다. *사회적 관련성: 봉사나 부부가 하고 있는 일적인 부분에 연관되는 부분이 많아서 함께 참여하거나 논의하는 일이 많았던 것 같다.   -제임 힘든 부분 *가정에의 헌신, 명확한 역할 규정: 남편과 처음에 이 부분에 대해 교제할 때 집안 일은 여자가 당연히 해야하는 일로 받아들여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서로 직장을 다니며 아내인 제 헌신이 당연하고 집안의 모든 부분을 감당하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시간의 공유: 사회적인 일을 할 때는 함께 하며 보내는 시간이 있었으나 정작 부부가 함께 교제하고 나누는 시간은 그리 많…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남녀가 하나님 앞에 서약하던 날은 무엇이든 다 감당할 줄 알았는데 실재의 삶은 생각과는 다른 것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맞벌이를 하다보니 결혼 후 ‘가정에의 헌신’과 ‘명확한 역할 공유’, ‘시간의 공유’를 당연한 것으로 여긴 반면 남편은 상당히 보수적인 집안에서 혼자 신앙을 하다보니 남자가 집안 일을 하는 것과 자신의 시간에 방해받는 것을 상당히 꺼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엄마에 대한 애뜻함이 강해 제가 마마보이라며 마음 속으로 남편을 심리추측으로 판단하고 뒷문 들어가기로 분노나 미움을 표출했던 것 같습니다.   *해결방법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5:24) 우선 제 마음을 드려다 보며 남편을 통해 얻고자 했던 편안과 유익의 욕구를 버리고 남편이 경험했던 가정 환경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하나님께서 우리 부부를 통해 이루실 일들을 믿음으로 바라봐야 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

  ** 부부간에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4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    잘하는 것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오래 참는 것을 잘하는 편이라 남편의 감정이 풀릴 때까지 잘 기다려 줍니다. 또한 남편이 무슨 일을 하든지 격려하며 잘 할 수 있도록 잘 돕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남편을 돕기 위해 기도하며 순종하려고 애쓰는 편이며 함께 경험을 나눈며 자주 대화하는 편입니다.    잘하지 못하는 것 욕구에 사로 잡혀 있을 때에 제가 겪은 손해와 불이익과 억울함만을 생각하면서 절망과 좌절로 은혜를 잊어 버릴 때가 있습니다. 마음은 아닌데 사랑의 방법들을 생각하면 이거다! 라고 기억나는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충만히 받았는데 그것을 기억하며 남편에게 실천하려고 애쓰는 면에서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가정상담 수업을 들으면서 감사한 것은 신앙을 하면서 '결혼하면 이렇게 해야지' 하며 당연시 여겼던 것들이 나의 욕구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문제의 근원을 다시 한번 바라보면서 받은 은혜를 헤아리고 하나님께서 내신 결혼의 원리대로 살기 위해  나의 뜻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살아야 함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돌아보면 직장 다니며 세 아이 키우며 남편 뒷바라지 하며 오랜 시간을 보내며 당연히 여겼던 희생과 헌신 속에  사랑하지만 그 사랑을 나만의 방법대로 잘 표현하는 것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불쑥 불쑥 드러나는 욕구로 나 자신도 힘들고 모든 가족들을 지배, 조정하려고 힘들게 했던 기억들이 있다.  감사한 것은 그런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언제나 동행하셔서 때마다 항상 보호 하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신 것이다.   세 …

신혼 초에는 서로 적응하고 배려하기 보다는 자기의 판단과 생각을 앞세울 때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양보 보다는 자존심을 내세우기도 하고 무시하는 말로 상처를 주기도하고, 말에 대한 대답으로 인해 티격태격 말다툼을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적응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봅니다.   1. 제일 힘든 부분    명확한 역할 규정 : 명확하게 역할을 규정하지 않고, 돕고 싶을 때 돕고 하고 싶을 때 하는 상태입니다. 즉 설거지를 하고 싶으면 설거지는 내가 할게 하면서 하든지 폐휴지를 버리는 것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는 것 등 필요할 때 부탁하든지 아니면 남편이 먼저 하겠다고 하면 고맙다고 하는 등으로 명확한 역할규정이 없이 삶을 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제일 잘하는 부분    1) 영적생활 : 목회…

견고한 결혼생활의 10가지 특성 중 부족한 영역: 명확한 역할 규정, 상호격려 성경적 결혼생활을 위한 준비: 떠나라/연합하라/하나되라 문제해결을 위한 4 원칙: 정직하라/자루에 담지 말라/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공격하라/감정을 통제하라 원칙을 어기는 10 방법: 비겁한 행위/심리추측/과거의 일을 들먹이기/이중 속박/뒷문 들어가기/기습/이중처벌/과장/비어/화를냄      결혼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명확한 역할 규정을 하지 않고 살고 있다. 모든 일은 아내인 내가 처리하고 일을 하다시피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잘못되었다거나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 남편이 스스로 거들어 주기도 하고 부탁하면 들어 주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연합하지 못하여 벌어지는 일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정상담을 배우면서 우리 역할 규정을 해보자고 할 때 남편이 설거지를 한다고 하여 그럼 오늘부터 하자고 해서 아침 점…

*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4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못하고 있는것은 무엇인가?  남편이 은퇴한 후에는 교회 일도 내려놓게 되고, 자녀도 다 출가하여 남편과 둘이 사는 것이라서 요즘은 부부의 갈등이 없다. 서로 맞춰주고 건강을 위하여 힘쓰는 일 외에는 신경쓰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1.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4가지   - 잘하는 것: 하나님의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것이다. 남편을 긍휼히 여기며 손잡고 서로 이끌어 주며 함께 가고 있다.   - 잘하지 못하는 것: 요즘은 그러지 않지만 전에는 결과에 집착하여 남편의 말에 마음이 상하고 남편의 행동에 대해 못마땅하면 즉시 지적하여 마음을 상하게 한적이 있다. 그래서 서로 갈등을 일으키고 말다툼을 많이 한 것 같다.   2. 친밀감을 형성…

가정상담을 완강하고 복습도 했지만 소감문을 작성하기까지 많은 시일이 지났습니다. 삶 속의 실제 문제 상황에서 저의 반응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실습시간과 같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처참한 결과를 받아들이며 배운 것이 있습니다. 먼저 머리로 아는 것과 가슴으로 살아내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길을 내지 않았던 새로운 길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은 대단한 오산이며 착각이었습니다. 5,6,7,8단계인 은혜-결심-실천-사역의 단계의 중요성을 실감하며 감정과 욕구가 아무리 정확하게 드러났다고 하더라도 은혜, 결심, 실천, 사역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악순환에서 선순환으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며 인내해야 함을 배웁니다.     다른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개인영역에서의 감정과 욕구가 가정의 영역에 그대로 접목이 되어 악순환의 문제를 만들고 …

과제 4) 성경적 가정 상담을 배운 후 소감     성경적 가정 상담을 배우면서 느끼는 것은 요즘 손자를 보면서 권위를 가지고 아이를 대했어야 하는데 그냥 어리다고 봐주고 하다보니 아빠나 엄마는 무서워 하면서 말을 잘 듣는데 할아버지나 할머니한테는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관철시켜 꼭 하도록 한다. 돌 전부터 봐왔기 때문에 손자는 부모의 속성과 할아버지 할머니의 속성을 알고 행하고 있다. 이것을 알고 아빠가 혼내줘도 마찬가지다.  연령별로 자녀를 다룰 수 있어야 하는 것이 부모의 할 일이고 그래야 자녀를 하나님의 뜻 안에서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양육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원리와 훈련에 초점을 두고 함께 나아가도록 해야할텐데 어떤 상황이 올지, 오로지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며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할 수 밖에 없다. 별내로 이사를 가서 우리와는 일주일에 한번쯤 볼 수 있…

1.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결혼 생활이 어떤가를 토의하고 과제로 기록하기.( 제일 잘 되는 부분과 안되는 부분) : 제가 아직 미혼인 관계로 “미래의 결혼생활”을 생각해 볼 때, 부모님의 결혼생활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 제일 잘 되는 것은 “ 사회적 관련성과 시간의 공유 ” ■ 제일 잘 안되는 것은 “ 영적생활 ”     # 사회적 관련성 : 서로 사회적인 일에 관련되어 있음. 같은 동네에서 같이 가게를 하시는데, 하루 종일 같이 공유함. 취미나 출퇴근 시간은 다르지만 그럼에도 많은 시간을 같이 공유하며 사회적인 모임도 함께 나가심.     # 시간의 공유. : 가게에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음. 같이 있을 때 서로 든든함을 느끼심. 어머니가 몸이 안좋거나 개인사정으로 하루 가게 나가지 않을 때 아버지는 빈자리를 많이 체감하심. ( …

: 결혼을 아직 하지 않아서 결혼을 준비하는 입장(이성친구 경험)으로 기록해봅니다.   # 결혼생활의 3가지 준비를 통해 지금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정서적으로 독립하는 준비를 해야함이 깨달아졌고, 원칙 4가지에서도 걸리는 부분이 많이 있음을 알게됨.   # 특히 어려웠던 부분의 이유. : 남자친구나 친밀한 관계를 맺어나갈 때, 내 잘못에 대한 것들만 정직한 것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것들도 정직해 왔던 것들이 잘못되었던 것임을 알게 됨.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솔직하고 담백하게 말한 나의 마음 내용들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죄책감이 들게만들 때가 있었는데 이것이 왜 그런지 알게 됨. 정직하다는 것은 선한것과 의에 대한 것에 정직해야 하고 나의 잘못, 내가 의롭지 못한 것에만 정직해야 하는데, 그 이상의 것에 정직하여 악을 만들어냈었다는 것을 알게됨. ( 실천: 상대에게 정직하고자 하는 것이 나의 습관인데, 이것이 좋은 것은 맞지만 경계설정을 잘 해야겠다. 나의 약함…

  # 미혼, 이성친구와의 관계경험을 토대로 과제함.   #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중, 1. 잘 하는 것. : 결과는 하나님게 맡기고 계속 대화를 시도해보려고 하는 것. 내가 이기고 지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고, 하나님께서 이 관계에 두신 목적을 생각하며 절대 좁혀지지 않을 의견차이를 계속해서 기회가 될 때 대화를 시도하는 것, ( 감정이 덩어리가 되어 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상대도 나도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함을 느낌으로 인해) 2. 잘 하지 못하는 것. : 사역을 행하는 것. -> 나의 우상을 이해하긴 하지만, 그것을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이것을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더 내려놓고 포기하기를 힘써보지만 막상 대화를 시작하면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더 요구하게 된다. 그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상대의 상황을 이해하고 견해와 경험을 받아들이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다.   # 친밀감을…

대학원에서 가족 상담을 전공 한 후, 가족상담센터에 들어가 전화상담으로 불특정다수를 1회성으로 상담했었던 적이 있다. 이 때 가족상담을 체계적으로 공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담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목표와 나아갈 방향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부부관계도 각각 발단단계가 있고, 부모자녀 관계도 각각의 시기와 과업이 있는데 이것들을 알고 있어도 상담하는데 있어 방향을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메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다. 그런데로 상담들이 진행되어지고 잘 마무리 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 속에 떠도는 찝찝함을 모른척 하기 어려웠다. 성경적 가정상담 강의를 통해 그 이유에 대해 더 정리가 되었다. 심리학적 가정상담의 구조와 성경적 상담의 구조 자체가 달랐는데, 이에 대해 혼란을 겪은 것 같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담을 시작했는데, 뭔가 뜬 구름잡는 것 같은 느낌에 시달리는게 힘들었는데 이게 구조의 결함이라는 것을 알게되니 속이…

'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 을 통해 나의 결혼생활을 돌아보고 앞으로 결혼생활이 더욱더 견고해지기 위해 무엇에 힘써야 되는지 배우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 제일 잘 되는 부분 1) 시간의 공유: 저녁 식사 후에 함께 동네 산책을 하며 하루 동안 서로에게 있었던 일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거나 토요일에 등산 또는 산책을 하며 시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2) 가정에서의 헌신: 남편이 요리 ,빨래, 청소, 재활용 분리수거 등 집안 일을 헌신적으로 도와줍니다.    2. 제일 힘든 부분 1) 명확한 역활 규정: 남편이 오랫동안 경제적인 부분을 감당하지 못하고 제가 경제적 가장역활을 해 왔고 그것으로 인해 갈등이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남편이 경제적인 역활을 감당하는 부분이 커지면서 가장으로서 자신감을 회복해 가심에 감사가 됩니다.   2) 의사소통: 저는 감정…

1. 성경적 결혼생활의 3가지 준비 생각해보기 결혼을 통한 온전한 연합을 위해서 의사소통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옵니다. 연합하고 하나되기 위해 우리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온전한 의사소통임을 깨닫습니다.    2. 의사소통에서 지켜야 할 네가지 원칙 생각해보기 저의 의사소통의 문제점은 ‘자루에 담지 말라’, ‘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의 원칙에서 자주 벗어나는 것임을 알게 됩니다.   3. 의사소통의 원칙을 어기는 10가지 방법 생각해보기 제가 어기는 원칙은 ‘과거의 일을 들먹이기’와 ‘뒷문 들어가기’입니다.    4. 견고한 결혼생활의 10가지 특성 중 어려웠던 이유 1,2,3을 생각해보면서 견고한 결혼생활 중 가장 어려웠던 부분이 의사소통이고 악한 감정을 마음의 자루에 담아 놓고 비슷한 상황이 또 발생하면  자루에서 그 일을 꺼내 들먹이며 배우자의 약한 부분을 공격하며…

과제3]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1. 잘 하는 것 1) 함께 나눌 경험을 가지라: 주 2-3회 저녁 산책 및 등산(트래킹)을 하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2) 배우자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라(긍휼히 여겨야 하는 이유를 배우자에게서 찾아서는 안 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그 이유를 발견해야 한다): 몇 년전 운전 중에 남편에 대해서 ‘내 핏값으로 샀다’라는 내면의 주님의 음성을 듣고 통곡하며 회개한 적이 있었습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이해가 안 되었는데 그날 이후에 남편과 관계가 어려워지려고 할 때 예수님의 핏값으로 샀다 라는 말씀으로 남편을 바라보게 되고 남편에 대해 긍휼과 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잘 하지 못 하는 것 1) 사랑의 실천을 행함 2) 자신…

과제4] 가정상담을 듣고 난 다음의 소감, 아쉬운 점, 바라는 점 등등 기록하기     1. 소감 가정상담 강의를 통해 지난 20년의 결혼생활을 되돌아보고 점검해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가정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목적, 견고한 결혼의 9가지 특성, 연합하고 하나 되기 위해 필요한 의사소통, 부부간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들,  가정에 대한 성경적 의미, 자녀양육의 목적, 십대 자녀를 둔 부모의 목표 등 하나하나가 저에게 필요한 말씀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살겠다고 시작했던 결혼생활이었는데 결혼의 목적을 많이 잊어버리고 살고 있는 저의 모습이 체크가 되었고  남편과 자녀가 아니라 제 자신이 먼저 마음의 변화를 받고 제 안의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성숙해 질 때에  우리 부부가, 부모가, 자녀들이 회복되어 우리 가정 안에 두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됨을 깨닫고 다시…

[과제1] 견고한 결혼 생활의 10가지 특성을 생각해 보고, 자신의 결혼생활이 어떤가를 토의하고 과제로 기록하기. (제일 힘든 부분, 제일 잘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 우리 부부의 경우, 견고한 결혼 생활을 위한 이바지 정도를, 남편: 20~30%, 아내: 70~80%로 바라보고 있다.   # 제일 힘든 부분 - 시간의 공유: 함께 공유한다는 것은 비단 물리적 시간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남편과 아내의 입장 차가 가장 컸던 부분이기도 하다.   남편은 주말에 개인 만남을 위해 따로 약속을 잡는 일이 많지 않고 거의 집에 있기 때문에  가족(아내)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고 느끼고 있고, 반면 아내는 한 집에는 같이 있지만 남편은 서재방에서 혼자서 책을 읽거나 인터넷을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 많고,  거실에 나오게 되면 소파에 거의 누워 자거나, 설사 아내와 함께 있더라도 대화없이 본인이 보고싶은 TV…

[과제2] 결혼생활의 3가지 준비, 원칙 4가지, 원칙을 어기는 10가지 방법을 생각해보고  이 중 자신의 견고한 결혼생활의 10가지 특성 중에서 어려웠던 부분의 이유에 해당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찾기,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를 기록하기.   # 견고한 결혼생활의 특성 중 우리 부부는 “시간의 공유”와 “의사소통”부분에 어려움이 있었다.   결혼생활의 3가지 준비차원에서 바라보면, 결혼 초부터 “하나되라”가 이루어지지지 않으면서 부부만의 특별한 친밀함이 부재한 상태이다.  자녀들은 안방, 서재방의 개념이 없고, 아빠방, 안방으로 부르고 있고, 이 형태를 정상적인 모습으로 기억할까봐 걱정이 된다.  각 방을 쓰다는 것은 “시간의 공유”나 “의사소통 부분”에 당연히 문제를 일으킬 수 밖에 없다고 보여진다.   원칙 4가지 차원에서 바라보면, 남편은 악한 “감정을 자루에 오래 담아…

[과제 3] 부부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방법 4가지 중,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 갈등해결을 위한 노력은 결혼 초부터 꾸준하게 해 와서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이다.  특히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과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려는 것”과 관련해서는,  원래 내 성격상 속에 오래 묻어두지 못하고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해서,  설사 상대 배우자의 잘못으로 생긴 갈등이라고 해도, 물꼬는 항상 먼저 터왔던 편이다. 그리고 결혼년차가 더해지고 신앙생활이 깊어짐에 따라, 은혜의 경험들이 축척되면서  힘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이것은 결국 배우자의 결점을 긍휼함으로 바라보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     # 반면 친밀감을 형성기 위한 방법들은 잘 하지 못했던 것 같다.  “배우…

[과제 4] 가정상담을 듣고 난 소감, 아쉬운점, 바라는 점 기록하기   # 소감 고개를 끄덕이면서 또는 배꼽을 잡으면서 들을 수 있는 내용들(예:남편들 일 시키더라도 밥이라도 매기고 시키라는..ㅎ)이 많았다.  확실히 좀 오래되긴 해도 현장강의가 생동감 있고 좀 더 잘 와닿는 것 같다. 앞서 1학기 때 배운 방법론과 관련된 이론적 내용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 궁금했던 사람들이었다면  이 가정에 대한 상담강의가 더 유용하게 다가왔을 것이다. 특히 부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지만,  “둘 중 누구라도 하나님 이야기가 나오면 평행선이 깨지면서 해결”모드로 들어갈 수 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이 점을 잘 기억한다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바로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최우선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 심리학에서 하는 가정상담과 성경적 상담의 차이가 전자는 "감정에 감정을 더 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극명…

가정 상담의 첫번째 강의를 들으며 가장 마음에 새기고 싶은 말씀은 "부부는 하나님 앞에서의 언약이기에 내가 아내로서 남편에게 얼마나 하나님앞에서 신실했나를 주님이 평가하신다"는 말씀에 경각심이 들고 회개할부분을 회개하고 싶습니다.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 중 1. 제일 힘든부분 의사소통입니다. 함께하는 시간도 많고 대화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서로의 입장, 문제를 보고 이해하는 방식,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방법 등이 너무 달라서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을 때가 많고 마음이 온전히 풀어지지 못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의사소통의 문제가 단지 말하는 방식의 문제가 아닌, 많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표면적으로 나타난 것일 뿐이지만,  계속적으로 연합의 방향과 주님 주신 사역을 함께 하는 방향으로 나가도록 노력할 때 주님의 도우심과 해결이 있을 것도 소망합니다.    2. 제일 잘되는 부분 가정에의 헌신입니다.  남편의 일의 …

배우자의 문제는 배제하고 철저히 저의 문제에 대해서만 말씀드린다면, 결혼생활의 3가지 준비에서는 연합하라 원칙 4가지에서는 정직하라, 자루에 담지 말라 원칙 어기는 10가지 중에서는 비정직입니다.     정직함의 문제와 자루에 담아둔다는 개념이 정말 정직해야하는데 못하는 경우라기보다 말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되는 경우와, 어느정도 문제가 해결이 되기까지 말하지 않고 기다리는 경우, 섣불리 내 감정과 생각으로 판단하지 않기 위해 말하지 않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제 편에서는 나의 모든 생각과 느낌, 감정들을 다 말하지 못하고 말한다해도 이해되거나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는 기존의 경험들 때문에 서로의 갈등이 첨예한 부분과 의견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는것 같은 팽팽한 문제에 대해서는 점점 말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는듯합니다.      그래서 온전한 연합의 부분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다 …

 1. 갈등해결을 위한 방법 중   1) 잘하는 것 결과에 집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화 또는 말다툼의 상황에서 지고 이기는 것을 그다지 따지지는 않는 것 같고 오직 남편이 좋은 방향으로 가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많습니다.   2) 잘하지 못하는 것 사역을 행하는 것입니다. 나의 우상이나 나의 잘못은 잘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는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착각과 내로남불 성향이 강해서 나를 주님 앞에 더 점검하고 돌아보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2.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   1) 잘하는 것 함께 나눌 경험을 갖는 것 남편과 가능하면 일주일에 하루는 다른 일정들을 비우고 남편과 대화시간, 소풍과 데이트 시간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 시간들을 통해 그동안 못했던 대화, 오해가 있었던 것들을 풀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갖는데 좋은 전략인듯합니다.   2…

가정상담 소감   네번의 강의를 통해 부부의 문제, 자녀와의 문제에 대한 성경의 원리를 들으며  아.. 진짜 성경안에 모든 문제와 상담에 대한 답과 해법이 있구나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인생자체를 만드시고 메뉴얼로 주신 말씀안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 열쇠들이 보석과 같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세상 이론과 원리들과는 사뭇 다르게 느껴질지라도 말씀대로 적용해나갈 때 근원적인 문제의 해결이 됨을 깨닫게 되며 소망이 생깁니다.  모든 문제들 중 가장 기본이 되고 모판이 되는 가정의 문제, 즉 부부의 문제와 자녀의 문제를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결해 나갈 때 다른 영역의 문제들도 풀어질수 있을거라 봅니다. 감사한 것은 그동안 교회생활,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강의를 통해 배웠던 원리들을 같은 방향성 안에서 나름 실천하고 순종해 올 수 있었고 말씀대로 했을 때 좋은 열매들도 주신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적 원리들이 해답이며 좋은…

과제1) 견고한 결혼 생활을 위한 10가지 특성 중에서 자신의 결혼 생활이 어떠한가 토의하고 과제로 기록하기( 잘 되는 부분과 잘 안되는 부분 ) # 잘 안되는 부분 @ 의사소통 저는 생각하는 시간이 많고 결론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남편은 깊이 생각하는 것을 싫어하고 빨리 결론지으려는 성향이다보니 서로간에 소통이 어렵습니다. 서로 우린 안맞는다고 농담삼아 얘기하기도 하는데 그저 우리가 다르다고만 생각할 게 아니라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먼저 알고 나누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도 잘 찾아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남편도 이런 소통의 문제에서 저와의 관계에서 뿐 아니라 자녀들과도 그렇기에 개선해 보려 하고 있습니다 다음 대화법 강의를 들어보고 남편이 참고할만한 내용을 소개하고 함께 노력해 소통이 잘 되는 부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영적생활 결혼 후에 제가 신앙을 갖게 됐고 남편은 아직 불신자여서 영적 생활은 함께하기 어렵습니…

과제2) 결혼 생활의 3가지 준비, 원칙 4가지, 원칙을 어기는 10가지 악한 방법을 생각해보고 이 중 자신의 견고한 결혼 생활의 10가지 특성 중에서 어려웠던 부분의 이유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기.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을지 기록하기 >> 원칙을 어기는 10가지 악한 방법 중에서 마음을 잘 드러내지 않고 쌓아두는 자루담기가 가장 심한 것 같습니다. 드러내지 않는 것이 참고 인내하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쌓아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감정으로 남게되고 상대를 내 생각대로 추측하여 그의 마음을 곡해하고 나중에 견디지 못하고 화를 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 때 그 때마다 말로 표현하고 해결하는 과정은 참는 것보다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부딪히느니 참지' 하는 생각인데 부딪혔을 때 안좋은 결과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소통이 잘 되면 안부딪힐 수 있는데 감정을 갖고 소통하려 하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쉬운 방법으로 …

과제3)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기. >> 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 잘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허물 많은 저에게 조건 없이 사랑을 베풀어 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만이 저의 욕구를 버리고 남편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여 사랑할 수 있는 힘의 근원이되기 때문에 잘된다기보다 이 방법이 최선이기에 애써 그 부분을 묵상하려고 합니다. # 잘 안되는 것은 결과에 집착하고 옳고 그른 것에 연연해 하는 것입니다. 갈등이 아닌 화목함을 누리기 위해서 노력해야한다는 말씀이 깊이 다가 왔고 용서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 더 연합하기위해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들 중에서 # 잘 되는 것은 배우자의 장점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장점을 보려 노력하면 예전에 그 부분이 좋아서 결혼하게 됐음을 생각하게…

과제4) 가정상담 강의에 대한 소감 아쉬운점 바라는점 기록하기 가정 상담 강의는 일상의 삶과 빈번히 연결된 부분이 많아 다른 과목보다 더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부부, 자녀와의 관계에 있어 자주 발생하게 되는 가정의 문제들을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깊이있게 강의해 주셔서 참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부부간의 관계가 먼저 잘 형성되어야 자녀와의 관계도 그렇게 될 수 있음을 공감하며 우리 부부가 잘 연합되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와 그 원인이 된 저의 과한 욕구가 무엇인지 살펴보며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오랜 세월 가장 가까이 지냈던 부부 관계에도 지켜야할 원칙이 있음을 알고 시시비비를 가리며 옳은 것을 따지기보다 화목함을 위해서 양보하고 용서하는 것이 더 중요함을 깨닫고 배운 내용들을 잘 숙지해서 앞으로도 적용해 나가야겠습니다. 자녀교육에서는 부모가 자녀의 어린 시절에는 주인으로서, 더 성장해서는 선생님으로 성인이 된 후에는 친구처럼 대할 수 있어야…

힘든부분: 의사소통에 있어서 저의 감정적 성향으로 인해 남편이 나의 감정을 알아주거나, 원함을 표현하지 않아도 알아서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었던것이 의사소통에 방해가 되었고 결혼초기에는 이로인한 갈등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성적인 남편의 성향을 깨달아 이해하고 저 또한 과도한 의존이나 기대하지 않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서 큰 갈등이 되지는 않지만 가끔은 아직도 그러한 소통의 부분이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잘되는 부분: 제가 일정이 많아 바쁘거나 힘든 일이 생겨서 도움을 요청하면 집안일을 하고자 노력하는 부분이 최근에 생긴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일에 헌신적인 면이 있습니다. 서로 어린시절 이야기를 통해 적응적으로 반응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기도 합니다.      

[과제2] 결혼생활의 3가지 준비, 원칙4가지, 원칙을 어기는 10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고 이 중 자신의 견고한 결혼생활의 10가지 특성 중에서 어려웠던 부분의 이유에 해당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찾기,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를 기록하기.     결혼생활을 위한 3가지 준비 중 연합하라의 영역에 있어 서툰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밀한 관계를 위하여 먼저 하나님을 가장 우선으로 여기는 것을 꼭 기억하고 더욱 주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과 연합된 결혼생활이 되기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또 갈등을 통한 문제가 생기면 악한 감정을 마음 속에 담아두기 보다 온전한 의사소통을 위한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나 남편의 마음을 다 알지 못하는데도 내 판단과 잣대로 상대의 의도를 추측하여 왜곡하는 실수를 하지 않도록 더욱 편안한 말로 소통할 수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항상 가족을 대할때에…

    [과제3]부부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 3가지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4가지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인지 찾아보기     저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는 남편이 신뢰가 가면서도 때로는 감정적 공유가 안되었다고 느끼면 서운한 마음에 상대의 말과 행동을 과장해서 왜곡하고 해석하는 면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들면서 예전보다는 객관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감정적으로 대하기보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는 습관이 생긴것 같기도 합니다. 부부간의 친밀감을 촉진하기 위해 배우자와 논쟁하고 싶고 비판하고 싶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심 같이 사랑과 용서의 마음으로 배우자를 대하고자 합니다. 내가 원하는 배우자의 모습을 요구하기보다 먼저 남편이 좋아하는 사랑의 방법을 개발하고 물어보고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제4] 가정상담 강의에 대한 소감 아쉬운점 바라는점 기록하기     강의를 통해 지금 나의 가정이 어떠한가, 나의 가족구성원들을 대하는 태도가 어떠한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결혼생활 속에서 갈등에 대한 이해와 대처방안들에 대하여 더 잘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많이 남았습니다. 많이 커버린 사춘기 아이들과 나이가 들어버린 남편과 저의 모습을 보면서 그러한 아쉬움이 크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 안에서 질서와 사랑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상처의 통로가 아니라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저 자신을 정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화법과제, 인천주안  

나에게 있는 말의 문제 지난 시간 교수님과 성경적 대화법 공부를 하는 내내 볼펜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책에서도 해결 받지 못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시고 저의 말의 문제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초5학년 아들, 초4학년 딸, 초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요즘 아들의 관심분야는 여자 친구와 패션입니다. 전교부회장을 맡고 있는 리더쉽도 있는 멋진 아이기도 하지요. 여자 친구와 100일 다가온다며 예쁜 머리띠를 해주면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이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불쑥불쑥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걸 보니 아마도 사춘기라는 놈이 방문한 듯합니다. 저는 아들이 애정담을 함께 공유하는 엄마이기에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의 일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식탁에서 아들에게 “시험 공부는 잘…

논현주안장로교회 과제

<평가> 분량: 매우 충분함 5   요약: 잘 되어 있음 5    내용: 전반적인 내용을 잘 포괄하고 있음 5   반응: 적극적이며 순응적임 4    =>  19   상담학 레포트 1                『 영혼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을 읽고                       (폴트립 지음 / 윤홍식 옮김  /디모데)과    목 : 상담학학    과 : Mcc담…

듣는것1: 남의 말을 들을때 끝까지 듣는것을 지루해한다.            중간에 상대의 말을 잘라 버리고 질문을 하거나 나의 의견을 피력한다           2; 건성건성으로 들어 상대의 부탁이나 말을 기억하지 못할 때가 많이 있다.           3:그외 듣어주는 표정과 공감하는 능력은 괜찮다고 생각한다.           4:맞장구도 잘 쳐준다.           5:상대의 말을 말한 그대로 받아들여서, 말하는 의…

*하나님은 나의 말을 통해 나를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내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내 삶을 적극적으로 간섭하길 원하신다.)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성화의 도구로 나의 말을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나의 말이 나 개인 뿐 아니라, 가정, 교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길 원하신다. 말의 지경을 넓혀가길 원하신다.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길 원하신다. 나의 말을 통해 영광받으시길 원하신다. 주님의 평안, 신뢰, 소망의 말을 하길 원하신다 절망에 빠진 영혼들을 살리시길 원하신다. 마음이 상한 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원하신다. 불평, 불만보다는 기쁨과 감사의 말로 채워지길 원하신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하길 원하신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려들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고싶은 말씀이 무얼까? 하고 성령님께 의지해 말한다. …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읽고 하나님은 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함께 하셔서 구원받은 자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성화를 원하시고 모든 환경과 인간관계를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내 모든 삶을 다스리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이 혼란스럽고 뒤죽박죽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속에서 온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평안을 누리고 주님을 신뢰하고 소망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셔서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멋진 남편이나 현숙한 아내나 지혜로운 자녀, 안정된 직장, 성장하는 교회등에 대한 꿈은 자신 만의 환상일 수 있다. 하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 만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구원받고 온전히 하나님만 찬양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왕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으로 세워지시기를 원하신다. …

처음 거듭났을 때를 회고해 본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라는 노란 플랭카드를 본 순간 난 그 곳에 멈추어서 한 발도 더 걸을 수 없었다. 선교단체에 가서, 그동안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고 들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눈물과 성령님의 기도를 보고 들으며 ,난 생각했다. 벅찬가슴과 성령의 뜨거운 열정으로, 유치원교사로서의 삶을 더 이상 살 수 없었다. 예수님 사랑에 겨워 뜨거운 성령 충만을 견딜 수 없어 '새생명 전도 합숙훈련'을 받았고 줄 곧 전도해야 한다는 지상명령 앞에 ,다른 어떤 일도 별 관심이 없고 , 어떡하면 이 일을 통해 전도할까? 어떡하면 이 돈으로 전도 할까?, 어떡하면 전도의 기회를 만들까? 모든 말 속에는 전도를 말했다.예수님의 첫 사랑의 감격을 잊을 수 없었고 ,전도를 말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늘 전도, 전도, 전도, 우리 은찬이 친구나 순영이 친구가 오면 전도,전도,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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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출석부 메뉴가 안보여서.. 이번주 과제가 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혹시 알고계신 분 있으시면 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설상가상으로 제가 지난주 배부된 복사물도 잃어버려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1) 듣는 것에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관게에 있어서   다른사람의 말을 어덯게 듣고 어떻게 말하는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목회를 하다보니 들어줘야 하는 일이  많은데 진지하게 듣고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     생각하고  최대한 예의를 지키고 경청하지만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또다른  모습의  이중성을  보일때가 많다    내생각이  앞서 추측하거나  나하고 뜻이 맞지  않을때는  못들은척헐때가  많다    내가 옳다고 생각할때가 많은것이다   2)말하는것에 잇어서   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보면 참 …

나의 경우 말의 문제는 아이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내 문제나 일에 대한 생각에 매여 아이들의 말에 깊이 공감하지 못하고 건성으로 대답하거나 지시, 명령하는 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아이들도 나의 소유가 아닌 하나의 인격임을 자주 망각한다는 것이다. 또한 나의 감정에 사로 잡혀 화가 날 때 감정을 다스리지 못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비난하는 말, 죄책감을 갖게 하는 말 등을 하고 뒤늦게 후회를 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칭찬에 인색하다. 특히 큰아이에게는 더욱 그런 것 같다.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마음에 있는 것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정확히 듣고 확인하기 보다는 내 짐작으로 미루어 생각하는 경향 때문에 듣고도 다르게 생각한다거나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1 듣는입장: 나의 삶의  관계속에서 좋은 감정이 있는 사람과는문제가 없으나  안좋은 감정으로 뭉쳐있던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마음에 문제가생겨왔고 그것이  말의문제로도 이어지고 있다.그동안 쌓였던 감정이 내제되어 있고 스트레스가 있어서상대의 말을 잘듣지않거나,들어도 부정하는 경향이 있다특히 나에게 비난이나 부정정인 말들이 들려질때 분노,수치심,등의 감정이 커져서 상대의말을 무시하거나 귀담아 듣지않기도하고유연하게 넘기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상대를 긍휼히 여기며 온유하게 여기지 못하고  마음의 중심을 잃고 감정으로 빠져버리고 만다.곧 후회하지만 잘안되는 편이다.  2 말하는 입장- 내가 감정이 없는 사람에게는 마음에서부터좋은말,유연한말,축복의 말들이 쏟아져나오지만감정이 뭉쳐있는 사람에게는 나도모르게 부정적인 말들이나오기도하고 특히 나에게 먼저 안좋은 말…

- 지난 주 말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대화란 무슨 내용이 오가는가 하는 것보다 어떤 마음이 오가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대화하는 마음보다 대화의 내용을 중시하는 경향이었다. 그래서 무엇을 대화할지 신경쓰고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면 미리 준비도 하고 했지만 정작 대화를 하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것인지, 진짜 나의 마음은 무엇인지 정직하게 점검하는 일은 쉽게 간과해 온 것같다. 그러나 먼저 마음의 진심이란 것이 충분이 준비되지 않으면 말 내용이 아무리 조리 있고 훌륭한 것이라도 참 스산하고 공허한 대화가 되기 쉽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 가족과의 대화에서 내가 하는 일이 전도사니 만큼 설교조나 교훈조로 대화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그냥 엄마와 딸로서, 누나나 동생으로서의 용어가 아닌 것이다. 어느새 가르치려 하고 지시하는 말투를 쓴다. 일상적이고 감성적인 언어-“오늘 어땠니?”, “힘들었겠다. 잘 견뎌주어 고맙다.…

    1. 나의 삶에 있어서 말의 문제  먼저 말하는 상대방과의 관계를 확인하고, 말의 대한 내용을 듣는다. 그러므로 그와의   관계에서 내자신이 어떻게 들어야할지를 위치를 파악하고 그사람의 의도를 주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이해해가며, 말의 주제와 논리를 정하여 방향을 파악한다. 그리고, 내가 해야할말을 그가 원하는 주제와 논리를 통하여 맞게 구성해 가며, 이야기를 전개한다.  때로는 상대방의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 있는 부분은 간략하게 질문을 해나가며, 말하고자 하는 의도에 대한 이해를 구한다. 그러나 의견충돌은 향후 상황이해를 돕고자 다음 시간에 유예를 구하고 구체적이고 명확한 감정적인 방향에 대한 사실 확인을 하고 실제로 이루고자 하는 방향을 확인해 본다      2. 가정에 있어서의 말의 문제  가족을 대할때는 최소한의 인격을 건드리지 않고 이야기하기에 초점을 맞춘다.…

  (아들과의 갈등과 감정의 대립 상황에서 실천 사항을 생각해본다) e: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나의 가정속에서 아들이 ,악순환의 삶을 살고 나의 마음을 힘들게 할때, 화가나서 감정이 섞긴 지적을 하게되고, 아들또한 더욱 안좋은 반응으로  악화되어온 결과들을바라보며 나의태도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나는 왜 이렇게 화가날까?내가 원하는 데로 빨리 변하되지않는 아들의 모습이 실망스럽고 인내하지못하여 , 정죄의 마음이 생긴다 이런 나의 마음을 점검하고 주님의 심장으로 긍휼히 여기고 나의 힘으로 하고자하는 모든것을 내려놓고 성령의 열매로 실천하며,감정의 반응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지해야한다.     n: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하나님은 나를 부르셔서, 구원의 은혜와 우리가정을 향한 계획이 있 다는 것을 알면서도, 눈에 보이는 상황과 환경에 순간순간 허우적 되며 하나님의 부르…

   1.E :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배우자와의 대화에서 먼저 그사람이 원하는것에 대한 이해를 모두 생각한다. 그리고 나서 대화에 대한 내용의 중요성과 그와의 상반된 표현에 대하여 불충족한 상태에 있다. 현실에 실현 불가능한것을 이야기하는 부분이 배우자에게 있다   2. N :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서 현실불가능한 문제를 더욱 부각시키지 않고 주님앞에 내려놓음으로 평화와 기쁨 소망을 가지게 되어가며 미래에 대한 도전을 받게 된다   3. C :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나는 항상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에 초첨을 맞추어 미래를 기회로 본다   4. O : 당신 자신의 죄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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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의 문제 E.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나의 가정안에서 나를 먼저 불러주셔서 구원해 주셨다. 먼저 믿는자로서 믿지 않는  가족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를 늘      생각한다 . 아들은 나의 소유가 아니며 하나님의 계획대로 키우는데 동참하고 싶다.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을 바라보고 인내할수 있으며 기다려주고 도울것이다.   N.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나의 믿음이 연약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사명을 감당하고 싶고 주님의 계획과 이끄심에 기쁘게 동참할 수 있을것 같다."그리스도인은 모두 상담자로서의 사명이 있다"라는 말에 너무 공감한다.   C.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

E/examine: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N/note: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C/check: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O/own: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U/use: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R/reflect:성경말씀을 인용하라 A/always listen: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G/grant: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 E/encourage: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   E.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오랫동안 우울증으로 심리상담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동생이 문제로부터 벗어나기를 바라나 의사소통이 쉽지 않다. 성경적 상담을 제대로 알 지 못할 때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서로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하고 싶은 말을 하였던 것이  의사소통의 장벽이 된 것 같다. 그러나 서로 간의 마음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소통하고 싶고  정말 동생이 어둠 가운데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아들이 이번에  김권사님의 지인을  통해서  박양을 소개  받았다 외국에 나가서 살아야 되는 조건때문에 그런아가씨를 소개받고  두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마음이 편하질 않다   E; 내마음을 점검해 볼때 아직 아들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질 않다     혼자 사는것이 편하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해서  그래도 맞선이라도 보면 생각이     바뀌겠지 하는 마음으로 내 보내긴 했지만 두번째 만남을 또 가져보겠다고 하니까     당황스러운거다    N ; 부모로써  아들이 좋은 배필을  만나 결혼하게 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는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다   C; 내기대치…

<직면 모델 실천계획> 대화의 대상-부부사이의 갈등으로 인해 행복하지 않은 동생 E: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나는 왜? 무엇 때문에 동생과 대화하려 하는가?를 살핀다. N: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나는 동생과의 대화를 통해 유익을 주고 동생을 사랑할 자로 부르심 받았음을 기억하자. C: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동생을 가르치려 하지 말고 내 힘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착각을 버리자. O: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 나는 동생보다는 말씀을 깨닫는 면에서 좀 더 낫지 않은가? 라는 자만심과 판단하는 자의 입장에 서게 됨을 고백하고 나도 언제든지 같은 상황 가운데 놓이면 잘못할 수 있는 존재임을 기억하자. U: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누구보다도 동생을 사랑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고 있음을 말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나누고 이 모든 일들 가운데 동생…

직면자:동반의존  피직면자:동생  상황:빚독촉에 시달리는 상황에서 형제들의 도움요청하는 상황    유형:전화상담 E(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동생에 대한 연민, 골치아픔등이 혼합되어 성령의 도우심을 구함N(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집안에서 영적인 이야기를 나누었던 유일한 사람으로서  이 순간 내입을 통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는 대화가 되도록 간구함C(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늘상 훈계하던 습관이 있어 언어나 억양이나 마음이 종종 높아져있고 또 훈계하려는 태도가 있어 경계하며 하나님의 대사임을 기억함O(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나의 죄악을 떠올리며 회개함(물질을 하나님과 분리해서 항상 생각햇던 것등 하나님 앞에 죄인인 것을 인정함)U(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피직면자와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이 무엇때문인지 생각해보고 하나님 대신에 마음속에 무엇이 우상으로 되어있었는지 서로 고백함, 피직면자는 자신이 빵공급받는…

1.삶에 있어서의 말의 문제 갈등을 매우 힘들어 하는 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다툼을 피하는 쪽이다. 들어주려 노력하고 칭찬해주고...한마디 아끼고...때때로 해야할 말도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거 같다. 타인의 감정이 예민하게 잘 보이는 것도 남에게 너무 맟추려는 마음이 깔려 있기때문이 아닌가 생각된다..사람들은 내게 성격이 좋고 감정 표현도 확실하다 말하지만 그런 감정 표현들 조차도 타인의 감정을 읽으면서 말하는 경우가 생긴다.. 대부분의 관계에 있어서 갈등을 싫어하고 편하게 맞춰주는 편인데..가까운관계와 선을 그어야하는 관계에 좀더 명확할 필요를 느낀다 2.가정에 있어서의 말의 문제 부모님과의 대화가 항상 불편하다. 부모님에대한 분노가 마음에 깔려있어서인지 많은 대화를 나누지도 않지만 나도 모르게 톡 쏘아 버리는 말투나 딱 끊어버리는 말투를 내뱉는 경우가 많다. 아무리 조심하려해도 쉽지는 않다.

E...일이 안될때 실망스러울때 나는 내 마음을 살피기전에 부모님을 원망하고 책임 전가하는 경향이 높다. 그래서 생각도 해보지않고 아빠에게 심한 말을 하곤 하는데 속상하고 실망스럽고 좌절스러울때 우선은 내자신의 마음을 바라봐야 할거같다 N...좌절스럽고 내 자신에 실망스러울때는 누구에게 책임전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뭔가 가르쳐주고 싶으시다는거..무릎끓고 기도 먼저 해야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다 C...나 자신의 마음이나 태도를 무시한채 말해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제대로 뜻이 전해지 지 않는다. 한번더 생각하고 내 태도를 살펴봐야겠다 O...나를 먼저 생각하는 이기심. 나는 항상 내 이기심이 먼저였다 U...말을 지혜롭게 사용하기위해선 기도 없이는 않되는거 같다 R...성경말씀을 직접적으로 인용하는 경우는 같은 크리스챤일 때는 힘이 되는게 맞다. 하지만 크리스챤이 아닐 경우엔 마음엔 성경…

1번 비겁한 행위(비정직)과 10번 화를 냄 두가지 인 것 같다 난 남편이 화가 나서 씩씩거릴땐 아무 대꾸도 않는다.흥분이 가라 앉고 나도 그걸 좀 생각해보고 나름 정리가 됐을 때 얘길 하는 편이다.때론 그것이 남편을 더 답답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맘도 있고 어릴적 부모님의 서로 흥분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너무 싫어 난 그러고 싶진 않다.그리고 남편의 논리적인 추궁(?)에 그 순간 대꾸할 말이 생각나지 않기 때문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는 비겁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곤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속으로 욕하고 하고 싶은 말을 되뇌이며 담에 꼭 이 말을 해야지 결심한다. 진정한 대화란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것이 아닐 진데 남편은 대체로 하는 편이고 난 듣는 편이다. 그렇다고 난 경청이 잘 되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이걸 통해 깊이 있는 대화법을 배우면 좋겠다.

(말씀속에서 우리의 삶은 전부 하나님의 주권과 연결되어 있다.) 고린도전서 12장 12절부터 26절까지 말씀속에서 지체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 지체의 각부분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 아플 때 같이 아프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하는 것이 성령님을 모신 사람이다.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갈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아주 소중하며, 약한 자는 더욱 소중하다.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다. 서로의 지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변화의 사역이 이루어진다.강한자는 약한 자를 붙들어주고, 연약한자는 강한자에게 기대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룰 수 있다. 나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결혼을 통해서 ,남편의 모습속에서 거울처럼 내 모습을 보게 되면서, 내가 얼마나 악한자인지 깨닫게 되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너무나 리얼한 나의 실상을 보면서 비로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되었다. 나…

(도덕적인 이야기를 집대성한 것으로 생각했다.) 남편이 술과 담배를 엄청 좋아했다. 그래서, 진정으로 남편의 영혼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남편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담배도 좀 덜 피우고 술도 좀 덜 마실가 싶은 기대가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 나에게 적용하려 하지 않고 , 남편이 그 말씀을 적용하기 바라면서 계속 신경을 곤두세웠다. '지금 남편이 이 말씀을 잘 듣나? 듣지 않나?' 하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 했다. 하나님 말씀을 요술램프로 생각했던 시간들이 많다. 결국 내가 변화되니 남편이 변화 되었다. 나는 절대로 변화 되기를 원하지 않고 상대방이 도덕적으로 변화 되기를 바라면서 귀중한 세월을 많이 낭비하는 실수를 범했다. 말씀을 몇번이나 통독하면서도 실상 생명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랑으로만 생각했다. 이제 다시금, 완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심오한 말씀임을 자각하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생각을 열어서, …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자원으로 나는 전지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들고싶다. 난 하나님을 잘 모르고 산 세월이 하나님을 믿은 세월보다 더 길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면 나는 신을 찾았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나는 나름대로 인간이 아닌 신에게 의지하고픈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난 단순히 순간순간의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신을 찾았었다. 난 인생이 잘 되어갈 때는 신을 찾지 않았다. 별로 찾을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되고, 꼬이면서 내가 원치 않은 고통을 겪으며 난 원망과 불평을 일삼았다. 남들은 거의 겪지 않는 육체적, 정신적 고난을 겪으면서 난 내 인생을 망가진 인생이라 생각했고, 스스로 절망했다. 육체도 정신도 지칠 정도로 지친 상태에서 난 나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악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잘 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했다. 난 하나님의 말씀을 잘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하고 성경말씀을 사용했다. 그러면서도 조금도 내가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않고 살았다. 솔직히 초신자 때에는 영적인 눈을 전혀 뜨지 않은 상태라 내가 구하는 것은 거의 물질위주였다. 또 전도하시는 분들도 예수님 믿으면 복받고 수지 맞는다는 말을 자주하곤했다. 나는 초신자 때부터 복받는 말씀 위주로 신앙생활을 했다. 솔직히 예수님보다 예수님 믿음으로써 따라오는 복에 대해 관심이 더 컸다. 초신자 때 신8:18말씀을 알게 되었는데, 이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내서 사모했다. 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살기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런 나의 모습이 좀 부끄럽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나는 나의 물질적인 욕심을 조금씩 내려놓게된다. 요즈음은 란 …

내가 하나님 말씀을 사용할 때 범한 가장 큰 오류는 하나님 말씀을 잘 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한 것이다. 성경은 전체적인 문맥과 맥락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과 뜻을 알고 행함으로 순종하며 나가야 하는데 내가 속했던 교회의 가르침이 사람의 생각(욕구)에 좋은 면만을 부각하여 하나님 말씀을 적용시켜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난 오순절 계통에서 이십년 이상 신앙생활을 했다. 성령충만과 전도를 강조하는 곳이다 보니 많은 집회와 전도현장에 나가야 하는 신앙생활을 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앞세워 모이기에 힘쓰고 전도에 힘썼다. 나는 자녀들의 교육에 크게 매달리지 않았는데 교회에서 종말신앙을 강조하고 하나님 일인 전도를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그 자녀들은 모두 다 알아서 책임져 준다는 전도사들의 말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내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기도하고…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우리의 변화된 삶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자원이 있음을 감사드린다. 우리에게 문제를 함께 나누고 기도해 줄 수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 성도 형제자매들이 있다. 우리에게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우리에게 변화를 확실히 이루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우리는 모두가 말로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게 된다. 성경은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 말씀한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말의 컨트롤인 것 같다. 내 경우에는 대화를 하면서 상대편의 속내를 읽게 되거나 혹은 상대의 말이 내 생각과 뜻에 맞지 않을 때는 내 의견을 내보이면서 상대와 충돌이나 마찰을 빚는 일이 가끔 생긴다. 내 생각은 이런데 남편이 잘못 이해하거나 반대의견을 말하거나 엉뚱하게 말하면 답답해서 내 생각을 바로 알게 하려고 엄청 애를 쓰고 언성이 높아진다. 내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쉽게 굽히지 않고 더 좋은 대화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자녀들의 경우에는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이런 말이나 행동은 그릇되다고 지적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에 대해 율법적이라거나 고지식하다거나 종교적이라는 말로 비난하고 대항하고 듣기 싫어한다. 엄마는 천주교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인생을 잘 살아왔고 회개할…

내가 하는 말 속에서 누구를 섬기고 있었는가를 살펴볼 때 어떤 대상을 섬기고 있었다는 측면에서의 출발점 보다는 어떤 대상 곧 어떤 말의 영향력을 더 받고 있는가에 대한 출발점이 우선적으로 그려진다. 개인적 성격적 특성이 타인을 잘 배려하고 수용하는 편이며 나 자신에 대한 주장, 욕구보다는 타인의 주장, 욕구를 우선시하여 타인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려하는 성향이 짙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아도 늘 누군가를 배려하고 보살피고 양보하고 헌신하고 타인을 향한 특별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의문점 하나 없이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어느덧 익숙해진 그런 나의 모습의 실체를 드려다 보면 그런 삶을 살도록 양육하신 어머니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생각된다. "내 것 보다는 타인의 것"이 나의 삶의 많은 비중을 차지했었다. 이렇게 몸에 밴 어린시절의 삶이 자연스럽게 모든 삶의 요소에서 영향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타인이 하…

지금까지 나의 말 속에 하나님보다 사람을 섬기는 죄악을 범하면서 살아왔다. 나 나름대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고 했던 말이 하나님보다 오히려 그 자신을 더 바라보게 했었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그 사람이 들으면 싫어할 말을 되도록 피하고 들으면 기분좋아지게 하는 말을 하려했던게 사실이다. 상대방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려고 했던 말들은 오히려 당신은 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로 그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실수를 범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을 하므로 결국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야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바라보는걸 도와준 셈이다. 또한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그 사람의 하고싶은 말을 충분히 들어주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하나님보다 상대방중심의 대화로 흘러가도록 놔두는 실수를 범했다. 이젠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말을 하면서 방향이 하나님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과 간섭하심을 바라며 성령님을 의지해야겠다. 나는 신앙인으로서 하나…

나는 일 중독이 있다. 뭔가 일하지 않으면 참 불안함을 느낀다. 생각해보면 한번도 쉰적이 없다. 집에서도 늘 일을 만든다.사단의 노예처럼 늘 살아간다. 말속에 늘 일이 들어가 있다. 하나님은 주님안에서 안식을 원하시는데 , 난 사단의 지배하에 노예근성, 종의 근성이 가득차있다.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늘 일한다. 교회가는것도 일의 연속이 되고있다. 새벽예배,수요예배,금요기도회등 예배를 빠진다는것은 생각할 수 없다. 불안하다. 모든 모임도 만남도 나에게는 일이다. 늘 일을 생각하고 말하고 즐긴다. 무서운 사단인 일 중독에 빠져있고 ,사건이 없으면 곧 우울하고 불안해진다. 늘 말 속에도 일(사건)을 말한다. 지금도 일을 즐긴다. 자라온 환경이 늘 일해야 안정을 누리는 강박관념이 있다. 주님을 맘껏 누려야 하는데 예배인 일을 섬기고 있는 듯 쫓기는 삶을 살고 있다.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 하지만 마음깊숙한 곳에서는 사건을 섬기고 있는 중독증이 있다.

- 나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물처럼 흘러가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처럼 나의 말을 통해 성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순간 순간 마음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나팔이 되기를 원하시고 ,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기를 원하신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의 모토가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듣기를 속히하고 말하기를 더디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을 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 생각해 본다면 어떤 상황에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가정해 보자. 과연 말하기를 더디할 수 있겠는가? 누군가 옆에서 말하는 참된 소리에 귀 기울여 들을 수 있겠는가? 듣는 속도가 과히 말하는 속도보다 빠를 수 있겠는가? 아닐 것이다. 이처럼 감정이 지배적인 상황에서는 결코 듣기가 말하기보다 빠를 수는 없을 것이다. 한편 우리는 상담자에게 필요한 요소로서 '경청'이라는 기법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적극적인 경청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익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내 삶 가운데 부딪히는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언제나 일관적인 태도로서 경청이라는 요소를 가질 수 …

말의 기준을 세우기 1.우리를 다스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 1)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심 2)개인의 구원과 삶의 환경과 관계와 영광받으심을 다스리심 3)우리가 비난하고 불평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 4)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구원받는 것 그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5)하나님의 진정한 다스림을 받을 때 마음이 변화되고 말이 변화됨 2.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대한 소망 1) 하나님을 따르는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 중심이 아닐 때 문제가 일어남 2)우리를 유혹하는 것은 세상의 유익과 가치와 성공과 생명을 취하라는 사탄의 거짓말 3)세상에서겪는 어려움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게 하시는 그 분의 구속적인 사랑의 증거 4)세상을 미워하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이 더 필요함 5)무엇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가는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나타남 3.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음 1…

나는 그동안 내가 하는 말에 대한 주권을 내가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말의 습관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하고싶은 말을 계속하고, 내가 듣고 싶었던 말만 들으려고 했다. 나는 옳고그름을 분별하기를 좋아했고,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기를 좋아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의 말보다 내 중심의 말을 하고 들었다. 나는 왜 그렇게 남편과 자녀들을 비판했으며 다른 사람들을 비판했을까? 심지어는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시겠다는데, 난 왜 사람들을 내 생각의 잣대로 정죄했을까? 난 수없이 말에 있어서 실수를 범했다. 내 마음에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에 난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줄줄 몰랐다. 옳고 그름보다 상대방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더 중요하단 걸 뒤늦게 알았다. 영혼을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하는 악한 말을 반복해서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를 비판하고…

남들은 매일 함께 사는 남편을 저는 보름만에 한번 남편을 만나려고 거제도에 새벽 두시사십분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왠일입니까? 마중나오기로 한 남편이 나타나질 않는거에요. 각자 이곳 저곳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서 있던 사람들은 하나 하나 제각기 갈 곳을 갔는데 덩그마니 저만 남았어요. 그렇게 남편에게 여러번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남편집으로 가야 할지? 여인숙으로 가야 할지?계속 기다리면 남편이 올지?.... 도무지 암담했어요. 그러던중 필리핀 얼굴을 한 청년 둘이서 슬리퍼를 질질 끌며 제 주위를 계속 서성대는 것이에요. 갑자기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필리핀 사람들은 사람을 해치지 않고 가방을 톡 채간다고 들었거든요. 더욱 겁이 났어요.비는 주룩주룩 내리고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어떡하면 좋아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어요? 저만 홀로 있잖아요? 왜 …

1. 나의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1) 내 말의 문제 상대방이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괴로워할 때, 그의 죄에 대해 다루는 대화는 피하고 위로나 공감 수준에 그치는 말을 많이 하여 상대방의 죄악의 상황을 강화 혹은 정당화 하게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위로나 공감 수준의 말에 그치게 되는 이유는 진리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또 죄의 문제를 내가 다루게 되면 상대방이 기분 상할 것이고 그러면 나는 좋은 친구가 아니라는 잘못된 생각과 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이는 진리에의 확신이 부족하고 하나님을 의지함이 부족하고, 또 하나님이 아니라 나 자신을 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을 해 놓고도 뒤돌아 후회를 많이 하고 자책하게 되는 악순환이 있다. 그래서 아예 그런 악순환을 피하기 위해 위로하고 공감 수준의 대화로 끝내면서 '나는 친구의 아픔을 잘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야' 라는 만족감을 얻는 …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말할 때의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의 문제는 먼저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고 나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가 무섭게 바로 응대하려고 하는 습관이 있다. 해결 : 말을 듣고 난 후에 생각하고 내가 말 한 후에 어떤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 내가 하는 말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인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하는 말이 나를 드러내고 나의 기쁨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나타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의 듣는 말에 대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듣는 것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선입견을 가지고 말을 들을때가 있다. 있는 그대로 듣지 못하고, 저 사람은 분명히 이런 의도를 가지고 말을 하는걸꺼야 라는 생각을 하면서 들을때 상대방의 의도를 정확히…

1.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나의 말을 통해 깨어진 가정이 회복되고 복음이 전해지길 원하신다. 실천 : 나의 말로 하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깨어진 관계를 회복하고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되어져야한다. 특히 복음을 선포하는 남편의 사역을 돕는 일로 복음을 들을수 있도록 나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왜 들어야 하는지 그 복음을 통해 어떤 놀라운 결과들이 생겨나는지를 전해주어야 한다.

1.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 제가 말에서 겪는 어려움의 원인을 이해하였습니다. 바로 제 안에 기준이 되셔야 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제 생각이 어리석고 틀리다고는 생각치 못했고, 그래서 제 생각대로 말하고 행하였던 것이 계속 문제를 만들었던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삶의 기준,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이 사용되어져야 하며 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나의 입도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을 해야 하고, 종국에는 남편과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입으로 사용되어져야 하는게 저의 사명인 것 같습니다. 2. 실천 방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을 하기 위해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기도하며 그분의 뜻을 구하고, 성경도 더 열심히 읽으며 그분의 뜻을 찾고, 하나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하…

1.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점과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하는가? -먼저 상황을 이해하고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감정에 따라 말을 내뱉고 아차 싶어 후회할때가 있다. 내안에 이런 욕심(욕구)이 있구나란 부분에 생각을 해서 달라져야겠구나 하지말아야지에 초점을 맞추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은 무엇일까에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다. 또한 과거에는 나 자신이나 가족과 관련된 자존심이나 시기, 질투를 건드리는 말에 민감하여 타인을 마음으로부터 진정으로 칭찬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였다. -하나님안에서 상대방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이 무엇일까 먼저 생각하여 즉흥적으로 말하지 않고, 천천히 생각하여 말한다. 내가 제일이어야한다는, 높아질려는, 인정받을려는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낮은 사람,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2. 나의 듣는 말에 있어서 문제점과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 …

과제: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실천을 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는 지를 예상해서 기록하기. 상황 : 최근 들어 동생과의 다툼이 잦아지고 있는 사춘기 아들의 문제를 다루었다. E/examine : 나의 마음 점검 - 이유 없이 동생을 괴롭히는 아들에 대한 미움이 있었다. N/note : 나의 부르심 깨달음 - 주님이 맡겨주신 자녀를 하나님의 대리자로 양육하는 청지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C/check : 나의 태도점검 - 다툼을 바라보면서 먼저 화를 내던 나의 태도를 내 자식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를 대한다는 생각으로 태도를 바꾸었다. O/own : 나의 죄 인정 - 다툴 때마다 좋은말로 충고해도 억지스런 말로 변명하기만 하는 아들로 부터 나의 말을 인정받지 못한것에 대한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를 발견했다. 내 죄로 인…

과제: 대화법을 듣고 난 소감, 결심, 바라는 점 쓰기 대화법 강의를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말의 문제를 인식하는 과정에서 모든 갈등의 시작이 말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과 모든 마음의 문제 이면에 누군가를 섬기고 있기에 문제를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내가 주인으로 있을 때 나의 욕구들로 인해 많은 문제들이 발생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나의 연약함과 한계를 고백하고 죄를 깨달아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의 목표를 이루어야 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상대방이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고 주님께 의지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필요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것들이 내 힘으로 될 수 없음을 알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바라는 점 : 성경적 상담은 상담이론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통해 성령께서 변화시킬 때 진정한 변화가 있다는 것을 …

1.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말할 때의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말은 마음의 문제라고 하는데 육아스트레스로 가득찬 내 하루하루는 아이에게 큰소리치기 ,윽박지르기,맴매때린다고, 주사맞는다고 협박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것 같다...주여.. 이러한 말안에서 내가 편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내 중심적인, 나를 섬기는 마음이 있다. 이 스트레스나 화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화가 날때 열(10)을 센다거나, 한번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것 쯤으로 배워왔는데 사실 아이에게 화가날때는 이것조차 잘 되지 않는다. 어느새 내가 화낼때 말투로 동생에게 화를 내는 큰아이를 보면서 내심 놀라며 아이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데 다 내 잘못이다 싶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도하지 못했던것 같다. 하루하루 똑같이 정신없는 일상속에서 감사로 회복되게 해주시라고.. 한창 미운 4살인 큰아이를 더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넉넉히 품어줄수 있는…

1.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나의 말은 그분을 위해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그분의 성품을 드러내며 자기 희생, 용서, 관계회복의 목적을 이뤄야 한다. 하지만 난 때로 세상적인 모임속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기를 꺼려하고 그들속에 소속하고 싶어하고 자기희생, 용서, 관계회복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때가 많기에 나의 말은 이중적이었던것 같다.. 내 말의 그 인품을 닮은듯하지만 사실은 닮지않은, 안맞는 옷을 걸치고 있는 것 같은 이중적인 언어들이 진정 내 옷처럼 딱맞는 것이 되려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것,그 예수님이 내 마음을 다스리시는 것일것이다. 어느자리에서나.. 나를 잘 아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이제까지 해왔듯이 편하게 풀어진 말로 거침없이 이야기할때나 일상생활속 내 아이들에게나 내가 꺼려하고 힘든 관계속 사람들속에서도 주의 언어가 흘러가기를 ..

examine;마음점검.남편의 분노와 비난을 두려워하여 직면하기보다는 무반응을 심ㅇ택함으로 관계가 점점 악화되었다 2.note;부르심.나를 아내로 그의 옆에 세우심은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따라가는 자가 되도록 하나님의 사랑으로 권면하여 그의 죄를 직면케하는 데 있다. 3.check;나의태도.근본적인 하나님의 관점 아닌 그때 그때 남편의 분노를 피하기를 원했으며 나를 방어하기에 급급했다. 4.own;나의 죄인정.남편을 구속적인 사랑으로 보지 못하고 용서치 못하고 비난했다.내가 죄인인 것을 잊고 의인으로 착각했다. 5.use;말을 지혜롭게 사용하기.그의 아버지께로부터 물려받은 죄와 악의 문제를 하나님아버지께로 가져갈 때 해결이 된다는 것을 전하고 싶다. 6.reflect;성경말씀인용.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이를 누가 능히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행실대로 보응을 하나니;렘17;9,10 모든 사람이 죄를…

나의 말에 대한 문제는 감정이 드러날까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솔직한 마음의 표현은 질책이나 꾸중으로 돌아올까 염려하고 겁을 냈다.아니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은마음과 평가에 대한 두려움이랄까.때로는 과장되게 표현되어 아무렇지도 않은척 하는행동등 이런 통제되지 못한 감정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초래했다. 먼저 내 마음을 받아주시고 감정을 다스릴수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 털어 놓아야겠다.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두려워말고 담대하며 은혜로 채우려한다. 듣는말의 문제는 비교적 잘 경청하는편이나 내맘이 상하는 표현들에 있어서 객관적평가나 상대방의 뜻을 알아보기보다 내생각과 감정에 빠져 힘들어 하거나 맘 상하기도 한다. 유연성 여유 유머 라는 표현이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내속에 있다면 이또한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 또는 상대의 말을 쉽게 믿어 내가 분별력이 없나 생각이 들때도 있다. 이는 진리되신 말씀에서 지혜를 구하면 어리석음과 어려움을 피할 수…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많이 부족하지만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게 하신데는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복음을 전파하고 어려움속에 있는 이들을 도와주고 하나님께로 나아오게 하는게 하나님이 제게 주신 사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수 있는가?; 가장 먼저 해야 할일은 신앙의 자유를 달라고 부르짖고 있는 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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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 글자수 확인을 위해서는 게시판 상단 좌측의 [글자수체크 프로그램]를 이용하세요### 과제4) 전반적인 대화법을 듣고 난 소감, 결심, 혹은 바라는 점 기록하기   나는 이 대화법을 공부할 즈음 감기로 몸이 약해지면서 가사노동과 시어머니를 모셔야 하는 생활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기쁨과 감사가 사라지고 있었다. 그러나 수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내 삶의 주인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마음속의 영적 전쟁은 하나님을 섬기든지 아니면 사탄을 섬기는 것이다. 우리가 사탄에게 굴복하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섬기기 때문이고, 자기 자신의 평안과 명예, 욕심이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과 같은 것인데 나는 나 자신의 원하는 것들이 우상이 …

과제2)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뜻)은 무엇인가?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나의 말에 대한 사명은 언어를 통해 하나님을 섬긴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것이 대사로서의 나의 사명이다. 그리스도를 나타내는 방법은 그분의 성품과 목적에 일치해야 한다. 그분의 성품은 자기희생, 용서, 그리고 관계회복이었다.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죽음으로서 희생하셨던 것처럼 나도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해야 한다. 그리고 죄인으로서 용서함을 받은 것에 감사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 또한, 이 땅에 살면서 나의 왕국을 건설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 이러한 마음으로 주의 사명을 감당하려고 노력하면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간다.   나의 말에 대한 사명은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를 대할 때 희생으로 공경하여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다. 또한, …

과제1)  나의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 그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나의 듣는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 그 듣는 것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1> 나의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 그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어떤 경우에, 일에서든지 가정에서든지, 화가 나면 마구 소리를 지르는 면이 생겼었다. 원래는 그런 편이 아니었는데, 약 6년 전쯤에 그런 경향이 생겼었다. 나는 원래 조용한 성격이고 남에게 큰소리는 커녕, 당연한 부탁도 하기 전에 여러번 생각하는 소심한 인물이었었다. 물론 사회생활을 오래하다보니 그런 면들이 많이 없어지기는 하였어도, 그렇다고 해서 남에게 큰소리를 지른다던가, 마구 야단을 친다든가 하는 일은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약 6년쯤 전에 그런 내 모습을 보고, 실망했고, 또 좀…

과제 2)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말에 대한), 그리고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나는 직업상 실직을 했거나, 이직을 원하는 아버지 (한 집안의 가장)들을 매일 대한다. 그들 대부분은 매우 점잖은 모습들을 하고 있으나 실은 매우 초조해하고 있고, 당황해 있고, 누군가를 비난하고 있고, 직장이든 사회든 심하면 가정에도 많은 불만들을 가지고 있다. 지금 자신의 처지가 이렇게된 것은 모두 자신의 탓이 아니라고 믿고 싶어한다.    그들에게 제일 좋은 선은 재취업이나 다른 직장에 이직을 시켜 주는 것이다. 그게 나의 주된 돈벌이 수단이다. 일이 쉽게 쉽게 풀리는 사람들도 절반 정도는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절반 정도의 사람들, 특히나 나이가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사람들에게 재취업이나 이직이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사람이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잘났느냐 못났느냐에 관계 없이 기회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

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실행해 보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를 예상해서) 어떻게 할 수 있었는 지를 기록하기    E / examine :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 그 사람을 사랑하는지? N / note :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 반드시 '나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야 한다.  C / check :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 내 세계를 이루려는 것은 안됨. 지배력을 높이려는 것도 안됨.  O / own : 당신의 죄를 인정하라 => 나도 그런 적이 있어!, 나도 그러고 싶은 적이 있었어! 간격 줄임.    U / use :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라 =>  R / reflect : 성경말씀을 인용하라 => 내 논리로 말하는 것이 아니다…

소감, 결심, 바라는 점    많은 도움이 되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사실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다니다보니,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라기 보다는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지만, 이렇게 잘 정리된 채로 듣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매일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대화에 대한 문제를 겪습니다. 가족들 간에도 문제를 겪고, 일관계 속에서도 문제를 겪습니다.    거래관계 속에서는 주로 좋은 말들을 피상적으로 나누지만, 때로는 이권관계가 얽히면, 일부러 남에 실수를 유발시키기 위해 남을 도발하기 위한 말을 일부러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합니다. 그런 말들은 감정을 가지고 했다기 보다는 내 잇속을 위해 푹찔러 넣는 것인데도, 지나고 나면, 다 감정으로 남습니다. 그렇다고 회복하고 말고 할게 없습니다. (가끔 남자들끼리 술한잔 하고 풀고 뭐 그러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해도 됩니다. 사실은 …

1.나의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정말 생각하지못했던 문제점이다 큰문제다! 본인의 문제를 깨닫지 못한점 많을텐데... 아이들과 있다보니 권위적인말투 가르치는말투 지시하는말투, 아이들의언어가 종종튀어나와(욕은아니지만) 어른들과 이야기할때 민망할때가 있다 그문제를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난 아이들과 공부하는 시간만 선생님일뿐 겸손한마음을 간구 아이들의 언어는 조금자제하며 주님관점에서 기뻐하실 언어인지 점검하여 순화시키기 2.나의 듣는말에 대해서 문제가 무엇인가? 같은사람에게서 반복적으로 듣는말 문제는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사랑의 마음 인내의 마음 내성품으로는 무지 힘들지만 순간순간 주님께 은혜를 구하기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그리고 그 말할 때의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나의 듣는 말에 대해서 문제가 무엇인가,그리고 그 듣는 것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어렸을 때 기억으로는 소심하고 발표력이 부족했었고, 선생이라는 직업을 가졌었지만 여전히 자신감이 없었던 청장년기를 기억한다.스스로 내성적이라고 생각하며 늘 바꾸려고 노력했고 삶의 현장에서 말을 많이 하는 일들을 하면서 나의 성격도 많이 외향적으로변했다. 특히 믿음을 가지며 담대하게 내 소견과 의사를 분명히 하는데 주저함이 없게 된 내 자신을 발견한다.말을 조리있게 잘 표현해서 알아듣기 쉽다고 대변자의 역할을 맡기기도 한다. 또한 이민사회에서 경험을 중시여기며 생활 가운데서 깨달은 것들, 배운 것들, 삶에유익한 정보와 지식 전하기를 즐겨하며 실제적으로 듣는 이들에게 유익이 될 때 너무 감사하고 행복감을 느낀다. 대화의 광장을 좋아해서 대화의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