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3] 3장 전체를 읽고 그 중 각과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쓰시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1과 -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를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은 학습을 통해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내가 하나님을 경험하고 아는 만큼 그분의 뜻에 대한 지식을 가질 수 있고  그 뜻을 확인받을 수 있고 결국 하나님의 성품, 마음, 뜻을 아는 만큼 인도함을 잘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에 대한 부족함이 인도함을 받는데 어려움 및 한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2과 - 성령의 의해 이끌림을 받으라, 성령의 내적증거를 따르라. 성령에 의해 이끌림을 받고 성령의 내적증거를 따르기 위해서는 회개와 정결한 삶, 육을 죽이고 성령의 소원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삶을 살 때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현재 이런…

과제4] 진로상담을 듣고 최종소감 쓰기   진로상담을 학교, 취업 등 국한적인 진로상담으로만 생각했는데 우리 인생에서 발생하는 모든 선택의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상담이라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분명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인도하심에 관한 여러 확증을 받아 순종하여 진로를 선택 한 경우일지라도  선한 결실이 아니라 괴로움과 어려움이 따르는 경우가 있었는데 인도하심의 결심을 확신할 수 있는가? 말씀을 통해  이 과정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고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붙들 때 우리는 완전한 결실을 확신할 수 있다  라는 답을 들으며 감사와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기 위해서 세가지 원이 일치되는 부분을 이용하여 그 결론을 도출하고 3가지 원 중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원을 이해하고 4가지 단계의 하나님의 뜻을 …

 1. 교제를 읽고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을 기록하기. : 경륜, 섭리, 계명, 계시에 대해 읽으면서 그동안의 나의 경건생활을 되돌아보게 된다. 계시가 계명안에 있어야 함이 크게 다가왔다. 매번 기도하며 하나님이 나의 마음에 하시는 일들에 대해 말씀으로 분별해야할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어 감사하다. 상처가 많고 왜곡이 많았던 나로써 기록된 말씀(계명)안에서 내게 주신 기도응답을 꼭 분별해야할 필요가 있겠다.     2.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이 무엇인가? : 나는 주로 전통적 방법을 많이 활용하는 듯 하다. 환경의 변화가 있으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하나님은 항상 상황속에 함께 계시고 인도하시고 계시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타인의 조언도 꼭 듣는 편이다. 아무리 기도해도 내가 기도응답을 받은 마음과 말씀이 정말 정확한것인지 잘 모르겠다는 불확실성 …

 #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람의 뜻에 대해서 어디에까지 이르고 있는가?   : 하나님의 뜻 – 계시. 나는 꽤 오랜시간동안 사고장애를 겪으면서, 하나님을 향한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해도 하나님과 하나님의 성품, 뜻을 깊이 이해하기가 불가능 했음. 오랜시간 동안 과거의 잘못된 해석을 드러내고 고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이제야 겨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진실되고 의미있게 다가오기 시작함.(얼마되지 않음). 부모님과의 관계경험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굉장히 방치적이고 비인격적인 요구를 하는 관계로 경험해 버렸는데, 말씀과 기도, 상담 그리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구부러졌던 것이 많이 펴짐으로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를 좀더 올바른 관점으로 이해하기 시작 함(성령님이 도와주셨다고 생각함) 그리고 요즘엔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많이 생기고, 그것을 읽을 때 이전과는 다르게 깨달아지는 것이 있고 그럴 때 마음에 기쁨과 평안이 있…

[과제3] 3장 전체를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쓰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지혜 (4) 더 나은 지혜를 거부해서는 안 된다. :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사모하면서 나가고 있지만, 그 지혜가 나의 생각과 너무 많이 다를 때는 나도 모르게 거부하게 되는 것 같다. 이 거부감으로 인해 나의 생각에 갇혀서 하나님의 지혜로 나아가지 더욱 못 나아가고 있지는 않나 되돌아보게 된다.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 해야할 일 (4)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해 이끌림을 받으라. : 하나님께 인도하심을 구하여도 뭔가 이끌림을 받을 때 마음 속에 평안함이 있기보다는 불안하고 두려움이 더 컸던 것 같다. 혹시 내가 잘못들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들로 인해 항상 인도하심을 구하면서 늘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어느 것 하나 확신 있게 선택하는게 어려웠던 것 같다. 그런데 진짜 내…

진로상담 소감문.   진로상담을 들으면서 나의 결정에 대한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결정에 대해서 많은 영역으로 나눠서 생각해 볼 때 이것이 정말 소망이 되고 균형있는 결정인지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요즘 결정을 내리고 나서도 많은 혼란을 경험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이유가 나와 타인, 하나님 사이에서 균형있는 결정을 잘 내리고 있지 못했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처음에(왕년에)는 ‘7’의 선택을 향해 나아가고자 애썼고 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어졌는데, 어느새 제 6,5,4의 선택을 하게 되었고 어느새 나의 안위를 생각하는 선택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것이 내 생각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다시 돌이켜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야 함을 깨닫습니다. 나 중심적인 결정이 아니라, 나와 타인, 하나님의 균형을 이룬 소망있는 선택을 할 때 제 무너진 삶의 영역들이 새롭게 세워질 것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nbs…

1.교재를 읽고(p.20)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을 기록하기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선택이 인생의 결정적인 일들 뿐만아니라 평생 매일의 삶에서 이어지는 문제이기에 반드시 훈련받아야 하는 중요한 부분임을 느낍니다. 가장 감사하게 다가왔던 부분은 비록 플랜B를 선택했다하더라도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그것이 다시 플랜A가 된다는 말씀에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계획과 인도하심은 측량할 수 없이 선하시고 무한한 사랑을 갖고 계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주님.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장 선한 길로 다시 또다시 인도해주시는 은혜가 참 놀랍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계획을 우리편에서 더 잘 분별하고 인도하심 받고 결정함으로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되는 선택들이 되기 원합니다.   2.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경험담을 통해서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중요한 결정이었던 배우자 선택의 결정을 통해 보면, …

1. 하나님의 뜻의 네가지 이해와 다른 사람의 다섯가지 이해를 생각해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질문을 생각해보고 자답하기    질문1> 분명 선으로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악으로 판명나는 경우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    답> 예를 들면 예수님을 십자가 지지 말라고 만류했던 베드로는 선생님의 신변보호와 생명을 지켜주려는 인간적으로 선한 마음에서 행한 일이지만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뜻과 반대되는 일을 한 것이므로 악이 된것이다. 상대방도 선한의도이고 내가 들어도 나를 위하는 선함으로 느껴질지라도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느냐가 선과 악을 가름하는 기준이 된다.  실례를 보면 최근 서점에 즐비하게 나와있는 자아, 내면 관련 책들이 말하는 요점이 '세상이 원하는대로 살지 말고 네가 하고싶은 대로 해, 네가 중심이야' 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다른 쌍벽을 이루는 주제는 자기계발을 최대한 해서 부자되라는 얘기인듯하다. 누…

 <3장 전체를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쓰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1과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지식과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야하는 부분에서 성경말씀을 통한 일반적인 뜻은 알겠는데 특수한 상황에 대한 뜻을 좀더 분명하고 명확하게 알아가야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2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한 준비 긍휼히 여기라는 부분에서는 내가 받은 상처, 억울함,불이익 등을 생각할 때 긍휼히 여기는 부분이 잘 안되었던 것 같고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나라와 의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는 것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마음때문에 눈이 가리워져서 더 큰 것을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의 어려움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다른 사람을 먼저 사랑하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변화되기 원합니다.    3과 인도하심과 사람들을…

<진로상담 과목 소감문>   어떤 길을 결정할 때 먼저 나의 방향성이 하나님의 뜻을 향하고 다른 사람을 향한 사랑과 섬김의 방향성 안에서 하나님의 경륜, 섭리, 계명, 계시로 더 들어가는 것을 통해 나를 향한 명확한 플랜 A의 부르심으로 나아가는 것이 "진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 원리를 잘 깨닫고 진로의 인도하심을 받는 경험이 많을 때 또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나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이고 내게 더 필요한 영역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나의 머리에 늘 자리잡은 말씀은 대학생 선교단체에서 훈련받았던 내용인데 "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은 바로 그 사람에게 말씀하신다"는 것이었습니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계시 받았다고 해도 분별의 책임이 내게 있고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들어도 역시 내가 중심을 잡고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는냐의 필터의 책임은 나에게 있음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성장과정에서 무남독녀에다가…

과제1) 교재를 p.20 까지 읽고 모르는점이나 질문 소감 기록하기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경험담을통해서 >> 소감 좋은 선택은 결과만이 아닌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데에 있다는 것과 플랜A에 순종하지 못하여 플랜B를 선택했을지라도 하나님께선 항상 플랜A로 인도해 가신다는 말씀에서 안도의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매번 불순종의 길을 선택하면 안되겠지만 자칫 잘못된 선택을 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어떤 지점에서든 붙들고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이기에 선택의 문제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지만 앞으로의 강의를 통해 지혜롭게 선택하는 방법을 배워서 저와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경험담을 통해서) 최근 선택에 있어서 고민했던 경험을 말한다면 교회에서 2박3일 일정의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전 건…

과제2) 1. 하나님의 뜻 네가지 이해와 다른 사람의 다섯가지 이해를 생각해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질문을 생각해 보면서 답하기 >> 특별히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없고 각각의 뜻을 잘 구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으로 표현하여 포함 관계로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더 쉬웠고 특히 경륜이란 말이 이전부터 어렵게 느껴졌는데 섭리와 계명, 계시를 포함하는 하나님의 창조와 다스림의 모든 것으로 말씀해 주시니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람의 뜻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르고 있는가? >> 하나님의 뜻은 알고있다 생각하면서도 모를 때도 있고 참 어려운 것 같지만 초신자 때와 비교해보면 무지하고 어리기만 했던 나의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 자라온 것은 분명하게 느껴집니다. 그동안 들어왔던 설교 말씀과 개인 경건의 시간, 삶의 여러 시행착오의 일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섭리 계명 계시를 경험하게 된 것 같습니다. 새롭게 경험하는 일들에서는 여전히…

과제3) 인도하심에 대한 경험 부분을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할 일들을 생각할 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이고 그 이유를 쓰기 >>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의해 이끌림을 받아야할 때 마음에 드는 확신이 있음에도 감정에 사로잡혀 이기지 못하여 내 욕심을 따라 행하는 때가 있다. 그나마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면서 내 감정을 들여다보는 법을 알게되어 이전보다 실수가 줄어들고는 있지만 자칫 마음을 놓고 방어의 태세를 갖추지 않으면 흔들리어 감정과 욕망대로 행할 때가 있다. >>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사용하여 인도하심에 있어 때로는 그 사람들이 나와 잘 맞지 않을 때 수용하기가 쉽지 않다. 나의 성향과 자아를 내려놓고 하나님을 바라보아 사람들을 다양하게 창조하셨음을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넓은 마음이 필요한 것 같다. >> 하나님을 의지하고 따름에 있어 그 능력을 생각하지 못하고 내 한계에 부딪혀 두려워하거나 더 나아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맡거나…

과제4) 진로상담 강의소감 쓰기 >> 진로 상담을 듣기 시작할 때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는 주변의 사람들이 보였는데 이 강의를 듣고 나면 그들의 길이 보여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선택의 문제도 인간의 욕구로부터 시작되기에 그렇게 간단히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선택의 결정을 내리기까지 마음 안에서 여러가지 갈등과 고민이 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과 나에게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는 것을 믿으며 그 뜻을 놓치 않고 따르고자 선택한다면 결코 후회의 길을 가지 않을 것이 확신되었습니다. 다소 저같은 경우 타인의 의견에 대해 비중있게 생각지 않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선택과 결정을 해야하는 순간이 있을텐데 하나님과 타인 나, 이 세 영역을 잘 살펴 최선의 선택을 하여 하나님을 더 신뢰하는 믿음을 갖게 되고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에 뜻하신 삶의 의미와 가치를…

과제3. 인도하심에 대한 경험 부분을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할 일들을 생각할 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무엇이고 그 이유를 쓰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이웃과 나 자신을 돌아보아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는 태도와 이웃을 사랑하기를 내 몸과 같이 하는 적용을 통해 나 위주의 선택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에 따른 선택을 할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저만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며 이루어지며,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있을 때에는 도덕적이고 영적 분별력을 하나님께 공급받을 수 있다는것을 생각하게 되었고, 이를 위하여 성령의 인도하심에 의한 이끌림이 필요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내 의로 하나님을 섬기거나 타인을 섬기면 생색이 나고, 자기의로 인해 넘어지고 상처받는 경험을 했던것 같고, 이제는 내 …

  진로상담을 들으면서 하나님과 타인, 나의 관점 안에서 일치된 부분을 찾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것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지혜를 사모하고 하나님을 철저하게 의지하는 가운데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하나님의 도구심을 구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 그 수가 얼마나 많은지 찬양하던 다윗이 생각나면서 내 뜻과 내 시간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가실 일들을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진로상담은 실제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점검하고자 하는 기독교인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보아야할지 구분되는 부분이 무척 도움이 됩니다. 특히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하는 청소년들과 청년들에게는 이러한 관점들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는것이 너무나 필요한 부분이고 100세 시대를 사는 중장년들에게도 마찬가지 일것 입니다. 그래서 진로상담에서 하나님의 뜻 4가지와 사람의 다섯가지에 대하여 조금 더 구체적인 예시들을 발달별로 혹은 직업과 연관하여 살펴볼 수 있다면 더욱 큰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교제를 읽은 후 소감 : 진로는 모든 사람에게 무척 중요한 주제이지만 특히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자주 고민하게 되는 주제이기도 하기에 배움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진로를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로 나누어 영역을 구분하니 여전히 미래에 대한 것으로 불확실한 부분이 있어 어려움이 있지만 조금이나마 구체적으로 구분하여 고민할 수 있다는것이 도움이 된다고 여겨졌습니다. 또한 단계를 따라 영역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유형에 따라 선택사항을 나누어 정확하게 이해하는 가운데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올바른 결정을 위하여 감정을 이해하며, 감정의 근원인 욕구를 발견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소원을 깨달아 은혜로운 것을 선택하며 이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갖고 구체적으로 실천하는것, 그리고 실천이 쌓여 변화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   저는 대부분 전통적 방법에 따라 인도…

1)하나님의 뜻의 네 가지 이해와 다른 사람의 다섯 가지 이해를 질문하고 자답하기.  하나님의 뜻 네 가지 이해( 경륜, 섭리, 계명, 계시)의 과정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시며,  나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구체적으로 명확한 뜻을 따라 구원을 이루셨고 그 섭리 안에서 계명을 주시어 구체적 명령을 주셨다는것과 그 백성에게 특별하고 구체적 뜻을 나타내 보이심을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다섯가지 이해(선주도, 선동참, 중립, 악동참, 악주도)에서 어떤 것을 이해할 수 있었는가? 선에 동참함만으로 선을 주도할 수 있는것이 아니라 선을 맡아 이끌고 선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기를 부탁하며 격려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선을 주도할 때에 비로서 가장 숭고한 상태에 이르게된다는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또한 중립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의지의 혼란스러움을 경험할 수 있다는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악의 동참에…

          1.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근원적인 감정           우리는 종종  관계속에서 감정을 느낀다           감정이란 것은 가장 통제가 어렵다.   머릿속으로 헤아려서 통제 하려고 할수록           복잡해 진다           -수치심           우리가  표현되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인것 같다       &n…

   A.> 우리는 일생을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운것이 질병의 문제인것 같다.    질병이 없다면, 얼마나 행복할것인가 ...    B >산업사회에서 통용되는 물건이 변질하지 않기를 원하는 일면의 소비자의 단조로운 욕구와    비슷하기도 하다.     C >원리적인 측면에서 우리는 인간이 가장 취약한 문제는 신체와 연관되어 있는 정신적인 문제도   벗어날수 없는 현실이다    수명의 연관과도 상관있기도 하나, 사람의 일생은 참으로 형언할 수없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상실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된다.     가 )  신체적인 증상에서 볼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것인가?       가장 우선적인 …

1. 3가지 이해의 내용 중에서 나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무엇이며, 가장 어색한 것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나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이해`이다. 항상 고통가운데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기다렸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나의 고통을 견디고, 예수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성령님께 의지하며 견딜 수 있는 힘을 간구했다. 힘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만남에 있어서도 하나님의 사랑과 계획하심 우리와 함께하심에 위로를 나누고 소망을 가졌다. 사람들에게서 많이 받았던 조언은 모두가 각자의 고통이 있으며, 나와 같은 동일하게 고통당했던 자의 경험을 들려주며 선한방향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많이 들려주었고 소망을 갖게 하는 상담을 많이 받았다. 가장 어색한 이해는 타인에 대한 이해 중 자신에게 고통을 주었던 사람들을 향하여 그들이 자신의 행한 일로 인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

1.지금까지 살펴본 감정 속에서 자기 자신이 가장 많이 느끼는 감정은 무엇인가? 저는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원망(짜증)의 감정이 제일 많은 것 같다.아이들이 자기 할 일을 하지 않았을 때나 계획적으로 일이 되지 않았을 때 아이들을 탓하며 짜증을 내게 된다.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말다툼을 하거나 남편에게 싫은 소리를 듣게 될 때 미움의 감정이 느껴져 말을 하지 않는 것으로 거부하거나 싫다는 것을 표현하곤 한다. 대인적인 측면에서는 걱정의 감정을 가장 많이 느끼는 것 같다.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염려한다. 2.주변사람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감정은 무엇인가? 남편-원망,후회,분노 큰딸-원망, 둘째딸-슬픔,원망,걱정 막내딸-미움

고통의 문제는 마음을 보아야하며 하나님 타인 자신의 이해의 문제를 봐야함을 볼때, 내게 가장익숙한 것은 하나나님에 대한 이해 일것이다. 나는 삶의 현장에서 어려움을당할때 감당할시험만 주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견디고, 함력하여선을이루시는 하나님을믿고 주님의 계획을 알려하며, 나의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주님을믿고 기도하며,언제나 어디서나 동일하신 주님을 의지하기 때문에 주로 하나님의이해가 익숙하다, 그리고 주변지인들 또한 믿음의 친구들 이므로 말씀의 위로와 능력을 주는편이다. 타인에 대한 이해또한 사람은 누구나 분량만큼 고통이 있다고 생각하고 아니 하나님이 사랑하셔 주신다고 생각할때도있다 그러나 우리가 감당치못하고 사단의 올무에 빠지고 지혜롭지못해 문제를 더 어렵게 크게 만든다고 생각이든다, 나는상대의 악을 선으로 값아 하나님의 자녀임을 지키고싶기도 했다. 그래서 죄에 빠지지않게 마음의 문제를 잘알고싶다 . 내게 어색한것은 자신의이해인것같다. 지나온시간을 돌아보며 …

1.욕구 중 자신에게 제일 어려운 욕구가 무엇인가? 나는 안정적인 것을 좋아하고 뭔가 큰 변화가 생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매사에 조심성이 있고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것은 나의 몸과 마음이 편한 상태를 추구하는 편안의 욕구 때문인 것 같다. 또한 인정의 욕구에서 자유롭기를 원하지만 어려운 것 같다.교회에서 무슨 일을 할 때 주변 사람들을 의식하게 되고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평가에 신경을 쓰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균형을 잃지 말아야겠다고 하면서도 교회일이나 바깥일에 열심을 내느라 가정일에 소홀해지거나 내 개인적인 할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일들이 생긴다. 2.몸의 문제 중에서 주변에서 접하는 어려움의 문제는 무엇인가? 한 친구가 심장이 잠시 멈추는 증상이 2년만에 다시 재발했다며 낙심해서 두문불출한 적이 있었다. 갑자기 숨이 멎는 고통으로 응급실로 두어번 실려가기도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지만 진단은 나오지 않았다. 유사시를 대비해 응급약을 늘 …

나는 고통에대해 정말 많은 생각과 갈등 속에 고민해온 사람이다. 나의 표면적인 상황은 교회나 세상에서 다들 부러워하는 축복받은 크리스챤 가정이었고 ...나의 내면 상황은 아프리카 오지에서 하루하루 겨우 끼니를 이어가는 수준이었다. 왜- 이래야할까? 왜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내 부모님은 저 모양이지? 무슨 장로가 권사가 저 정도밖에 안되는걸까..? 우리가정의 정서적인 고통은 무엇으로 설명이되고 이해를 해야하지? 나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고도 하나님을 외면하고 세상을 선택했었다. 그렇기때문에 고통의 타인에 대한 이해나 내 자신에 대한 이해보다는 하나님에대한 이해가 가장 익숙치가 않다. 나는 자신의 행한 일에 댓가를 혹독하게 치르는 사람도.. 알지 못하고 그냥 살아가는 사람도..괴로워하며 후회하는 사람도 이미다 보았기때문에 그다지 타인에대한 이해는 어렵지 않은거같다. 내 자신이나 타인은 생각해볼 시간이 많았지만 하나님을 외면한 내가 고통에대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보는 일은 시작…

- 이해, 복합감정 1. 이해 (자신-타인-하나님-사탄) 다 어려운 것 같은데.. 그 중 '하나님'과 '사탄'에 대한 이해가 좀더 부족한 것 같다. (1) 하나님에 대한 이해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이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이런 뜻일까? 저런 뜻일까? 예를 들어, 5월~6월 초까지 약 한달간 하나님을 오해하여 내 맘에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 적이 있다. 4월 중순부터 집에 좀벌레가 심하게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집에 대해 불평을 많이 해왔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다고 잘못된 이해를 했었고, 그래서 하나님께 '집에 대해 불평하지 않겠사오니, 좀벌레가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드렸었는데,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았다!! 난 하나님께서 나의 고통을 돌보아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고 그 뒤로 성경책이 읽기 싫어지고, 기도도 나오지 않게 되었었다. 그런데 지난 주 식사 후 나눔…

[과제] 오늘 살펴본 감정의 문제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자신 혹은 타인)을 선택하고,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 < 결혼 이후 직장을 그만 두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 (친구의 이야기) 능력 있어 보이는 직장 여성,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 처럼 보이는 커리어우먼, 혹은 전문성이 있어 일거리를 요청받아 아이를 키우면서 그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가까운 동네 친구를 보면 부러움. (질문) 부럽고 속상한게 그 사람들이 능력이 있다는 자체인가? 혹은 그 능력으로 좋은 집, 좋은 차.. 이런 것을 소유하고 있을 것이란 것에 대한 부러움인가? (대답) 능력 자체가 부럽다. 장사를 해서 부자로 사는 사람은 부럽지 않다. 전문성을 갖고 혹은 어떤 타이틀이나 소속을 갖고 일하는 사람 자체가 부럽다. 나는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몰라 허성세월 한 것 같아서 아쉽고,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어린 시절, 무언가를 하고 싶은게 생겨도 …

  최근 나의 가장 취약 감정은 죄책감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옳은 죄책감과 그릇된 죄책감의 경계가 모호하여, 이 둘 사이를 분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릇된 죄책감으로 인하여 내 스스로 불필요하게 괴로워하기도 하고, 하나님과 타인에게 다소 경직되고 유연하지 못하게 반응할 때가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의 아버지 이신데 사랑보다는 공의의 진리가 내안에 선포될때가 많다. 그릇된 죄책감을 유연하게 극복하고, 사랑과 공의의 균형속에서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다. 한가지 감사한 것은 예전에 나의 취약 감정인 두려움이 하나님의 말씀과 동행하심으로 조금씩 조금씩 극복되어지는 것을

사탄의  목적과 계략: 사탄은 성경의 한장면에서 부터 생각해볼수있다. 사탄은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게하고 하나님과의 친밀했던 관계가 멀어지게 하였다. 물론 그들이 하나님처럼 되고자하는 욕구로 말미암아 말씀에 불순종 하였고  죄의 댓가로  책임을 지고 에덴동산에서 쫒겨나는 고통을 당해야했지만 그 배후에는 결국 사단이 하나님의 사역을 무너뜨리려고 하고 죄악가운데 빠뜨려 죄인을 더욱 악하게 만들려는 교묘한 계획이 있었다.     사탄의 방법: 현시대에도 사탄은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아 다니고 있다. 사탄은 성도로 하여금 감정을 더욱부추긴다 .만약 성도라도 분별력을 잃고 여기에 속는다면 사탄은 요한복음 10장 10절처럼 많은 영혼들을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킬것이다. 또한   마음의 욕구를 더욱 강화시켜서 욕구를 쫓아 쾌락을 추구하게 하고 안좋은 욕구로…

     (하나님의 은혜와 고통)    1.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고통은 있다       주님이 우리를 부르심을 알고도 현실에 문제와 환경의 문제 즉, 경제, 가정, 남편 , 자녀 이러한       당면한 과제가 어떤이에겐 너무나도 무겁고 고통스러웠다       주님은 왜 믿음의 자녀들에게 가정을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또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주시고, 경제의       관념이 없는 우리를 부르시는 걸까! 너무나도 이해되지 않는 것이었다       주님이 불편했다,       온전할수 없는 상태의 …

사람들은 고통을 겪으며 산다. 고통을 겪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 고통을 겪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부족, 타인에 대한 이해의 부족, 자신에 대한 이해의 부족, 사탄에 대한 이해의 부족이 있다. 각 고통에서 이해가 안 되는 것들이 이해가 되면 고통을 느꼈던 감정들의 문제에서 벗어나 자유함과 평안함을 누릴 수 있다.   나는 자신에 대한 이해를 하므로서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내게는 과거에 어떤 고통이 있었다. 그것은 어떤 사건을 통하여 나를 생각하고 바라볼 때 시작되었고 타인의 눈치를 보게되며 고통이 극대화되었다.  이 문제는 하나님 앞에 나왔을 때 전도라는 주의 일을 통해 많은 부분 해소되었다. 전도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 일이고 성령님께서 전도할 때 함께 동행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고통이 일어났던 진짜 이유는 알지 못하고 고통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견디며 지냈다. 주님을 섬기다가 또 다시 어떤 사건…

   동행하시는 예수님  힘주시는  성령님             어린 시절   언제나   혼자라고  생각하고   혼란과  혼돈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늘  미궁속에서 헤메고  다닌것   같았다,    꿈과  비젼은   있는듯  하였지만   언제나  잡히지 않고  꺽이는 느낌 이랄까 ~아니  어린아이가    잡히지  않는 것을 날마다   바라다가  나중에는 안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절망…

요즘 나의 삶에서 가장취약한 감정은 분노와 절망이다. 특히 어떤 한 사람과의 관계에서 ,,,내가 그를 위해 특별한 기도를 하고 노력하고 나름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기대를 가졌을때 오히려 나에게 분노를 자극하는 말과 행동으로 나를 절망케한다. 그럴때마다  순간 포기하고싶다라는 생각과 회피하고싶고 내눈앞에서 보이지않는게 편안하다는 느낌을갖게 만든다. 나의 존경받고자 하는 욕구와 인정받고자하는 욕구가 어떤상황에서  깨어질때 더욱 이런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내가 가장많이 느끼는감정은 환경이나 사람을 통한 슬픔 또는 슬픔을 해소하거나 이해되지 못했을때 발전하여 미움 더나아가 억울함이있다. 또 상황이 불편할때 긴장하여 불안하며 더나아가 절망적일때도있다 그땐 소망의주님을 바라보려 노력한다. 남편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편이고 문제를 스스로 축소하거나 피하는 도피와 스스로 비난하는 죄책감 수치심이 있는것같다. 감정은 복합적이고 다양해서 구분하기가 어려운것같다 내게 욕구의 순위를 정한다면 적은겻부텨 쾌락 지배 존경 편안 유익 인정 인것같다. 남편은 적은것부터 지배 유익 인정 쾌락 존경 편안 인것같다. 쓰고보니 나는인정이 우선이고 남편은 편안이라 부딪힘이 있었구나 알게되었다. 욕구의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함으로 죄로 가지않도록 해야함을 알게되엇다. 감정과 욕구를 잘알면 주안에서 내려놓을것을 빨리 알수 있을것 같다. 나는 소위 시집살이로 10년넘게 각종 위장병으로 고생했다. 위계양 위염 십이지장궤양 위천공 역류성식도염 등등…

나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욕구는 쾌락이다. 짜릿하고 감각적인 즐거움을 원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즐겁고 유쾌한 마음이 들지 않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욕구라고 생각했다. 물론 편안한 것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 예를 들면 말씀을 깨달을때나 마음이 맞는 사람과 그것을 나눌때 가장 행복하다. 그외에는 인생이 그리 즐겁지 않다... 남편과 소통이 안되고 남편을 보아도 좋지 않고 신앙적인 얘기를 나눌 수 없기 때문은 아닐까 내 나름대로 원인을 추측하기도 한다.

감각기관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틱장애를 많이 본다. 눈을 계속해서 깜빡거린다. 장기 기관의 이상으로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이 주변에 흔하고 사고기관의 문제로 노이로제로 신경질적인 사람도 많다

나는 성경적 상담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에의해 공부와 상담을 같이 시작했다. 나는 논리적인 것을 좋아하고 이해가 되지않은 일은 끝까지 고집을 놓지않는 사람이라 성경적 상담을 신뢰한 것이 아니라 잘못하면 하나님 대신 성경적 상담이라는 말만 남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제자 훈련이 본질에서 벗어나면서 제자훈련 받았다는거에만 의미를 두는 내가 아는 크리스챤들이 생각났기때문에.... 나의 이런 우려가운데 하나님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욕구와 감정에한 이해는 내 생각의 수준을 뛰어넘은 깊은 회개와 통찰로 나를 인도하고 계신다. 나의 욕구는 편안 지배 인정..등등.. 상담을 받으면서 여러가지가 드러났다. 그런데 나의 욕구를 하나님께 내려놓고 묵상을 하기 시작하면서 성령님께서 좀더 깊게 다른 각도에서 나를 이해하도록 이끄시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의 가장 큰 욕구는 편안이다.. 인정받으려는 마음이나 때에따라 남을 지배하려는 마음이 분명히 있기는 한데..처음에는 이…

내가 주로 빠지는 감정은 슬픔 후회 정도, 근원감정으로 보면 미움 분노 절망 모두 조금씩 있고 힘들어하고 피하고 싶은 마음인 두려움도 있다.죄책감과 수치심은 없는것 같다. 그 속의 욕구는 유익 편안 쾌락이 없다 할 수 없지만 하나님과의 관계시 어려움이 있을시 내려놓고 절제함에 어려움은 없는것 같다. 그러나 인정과 지배는 어려움이있다. 내가 다른사람을 의식하는것은 나로인해 타인이 힘들거나 불편한것을 의식하는것인데, 주변의 평보다는 주변의 관심과 사랑을 원하는 마음인데 이도 인정의 욕구인지 궁금하다? 또 다스리거나 내뜻데로 하기 보다는 틀리거나 옳지 않은일이 될까하여 약간의 지나친 확인등도 상황에 따라 지배가 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욕구를 자극하는 환경, 사건, 사람이 늘 나를 자유롭지못하게 하지만 그 속에 빠지지않도록 나를보고 하나님을 보려한다. 또한 다른 사람에 대한 생각 속에서 욕구를 변화시키시는 소망의 하나님을 본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 한 학기는 제가 사람들과 대화하기 힘들어하던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찾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학부모 상담에 대한 자신이 없어 학부모가 두려웠고, 제게 고민을 이야기 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었습니다. 지혜가 필요하나 저에겐 지혜가 없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을 항상 우러러보며 '난 할 수 없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언젠가는.... ' 요 정도로만 위안을 삼았었지요. 그런데 정말 귀한 신형교회에서는 그 지혜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상담을 하시는 목사님께서는 목사님만의 노하우로 숨기시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애써 가르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ㅜㅜ(

사탄에 대한 이해 사탄의 존재는 간과하기 쉬운 것 같다. 나의 싸우는 대상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악한 영임을 깨닫고 사탄에 대해 알고 그의 계교에 빠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사탄의 목적은 하나님의 뜻과 일을 망가뜨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자녀들이 죄에 빠지게 하는 것이다. 마음의 감정과 욕구를 더욱 자극하며 문제를 더욱 크게 만든다. 사탄의 목적과 간계가 이러하다면, 내 삶에 이런 패턴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과 사탄의 시험 가운데 인내와 사랑의 부족으로 하나님의 일이 얼그러지고 있지는 않은지, 내 삶속에 죄의 악순환이 있지는 않은지 예민하게 살펴야 할 것이다. 내가 처한 (조그만) 문제를 과장하거나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생각하게 하는 것이 사탄의 또 다른 간계임을 깨닫는다. 문제를 단순하게 바라보고 감정과 욕구에 매이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은 그들은 하나님의 권위와 그분의 선하심에 굴복하…

                 복합 감정   ~     걱정     도피               근원 감정    ~      두려움                감정의  근원인 욕구    ~  인정           …

나에게 있어서 몸의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은 두통, 근육통 ,과민성 장 증후군, 마음의 답답함.등이다 문제를 일으키는 상황이 있을때나 해결되지 않는 수렁속에서  혼자서 여러가지 고민과 고통을 받을 때 몸의 문제로나타나는 경험을 하였다

나의  취약한 몸의 문제는 일단 피부계이다.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좀더 심해지고 만성 피로와 두통을 호소할때도 있다.

1. 세 가지 수준의 고통(이해, 감정, 몸)을 생각해 보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몸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 가장 크게 힘든 것으로 생각한다. 즉 병으로 나타나야 문제가 있음을 인식한다. 하지만 자신과 타인 그리고 하나님과 사탄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가 선행되지 않은 채 드러난 것에만 집중하게 될 때 문제들은 더욱 크게 잠재되며 그 속에는 복합 감정들이 욕구와 결합되어 증폭되어 간다. 몸의 문제까지 내려가기 이전의 이해와 감정의 문제를 다스리지 못한 채 사람들은 몸의 문제까지 내려가야 고통이라고 생각한다. 2. 살펴본 감정의 문제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자신, 타인기준)을 선택하고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찾아보라. 지인(타인)의 경우에 해당하는 감정으로서, 당시 대상과 상황에 대해 미움과 절망이 섞인 감정을 가졌다. 지인은 이 상황을 자신의 의지를 강화하는 것으로 발전시키며 자신의 노력으로 …

과제1 -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 보고(이해, 감정, 몸)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가를 나누어보고 기록하기 사람들이 고통을 겪을 때 그 고통을 잘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그 고통이 누구 때문인지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인 것 같다. 그 고통이 자신의 잘못인지, 하나님의 뜻인지, 다른 사람의 잘못인지, 사탄의 미혹 때문에 온 것인지 잘 모르기 때문에 그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도 찾지 못하는 것 같다. 자신의 잘못이면 그 잘못을 인정하고 이해 하면 그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판단이 서면 하나님의 뜻으로 이해하면 될 일이기 때문이다.

고통 과목을 듣고 난 다음의 소감문 쓰기 - 강의를 듣기 전에는 고통이라는 주제를 생각할 때 그 원인을 구체적으로 따져 보지 못하였는데 강의를 통해서 고통이 이해의 문제, 감정의 문제, 몸의 문제 때문에 생격난다는 것을 배우게 되어서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 점이 가장 좋았다. 고통의 원인을 배우고 그 고통의 원인을 어떻게 해소 할 수 있는지를 배움으로 나 자신의 고통의 문제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잘 도울 수 있을 것 같다.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0. 이해 부분을 다 읽어 오기   1.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보고 (이해, 감정, 몸)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고 기록하기   (1) 이해가 안되는 고통 > 직장에서 겪는 고통 > 정신적인 고통 > 두통,불면 상사의 오더가 잘 이해가 안되는 경우, 그 일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왜 시키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따져 묻기도 쉽지 않고, 물어서 설명을 들어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 상사는 00은행에서 기획중인&nb…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과제2) 4가지 이해 중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과, 6가지 감정 중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을 기술하고 왜 어려운지에 대하여 설명하세요.   이해) * 하나님에 대한 이해 (하나님의 뜻에 대한 이해)가 가장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뜻이 항상 이해가 잘가고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안다면 정말 여러면에서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어떨 때는 과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판단을 못할 때도 많이 있고, 어떤 경우에는 과연 이 부분에서의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는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사안이 지나치게 개인적…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과제2) 4가지 이해 중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과, 6가지 감정 중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을 기술하고 왜 어려운지에 대하여 설명하세요.   1) 이해  나에게 있어 가장 이해하기 어려웠던 부분은 나자신이었던 것 같다.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한 후 먼저 배우자와 맞지 않는 부분을 경험하였을때 나와 다른 배우자의 성격이 모두 단점으로만 보였다. 물론 남편이 가진 단점은 여전히 고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는 것이긴 하지만 갈등이 일어났을때 그 갈등은 한 사람만의 잘못이기 보다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벌어지는 간격으로 인한 것일때가 많다. 다르다는 …

 과제)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보고 (이해, 감정, 몸)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가를 나눠보고 기록하기.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통의 수준이 이해단계에서 몸으로 진행이 될때  몸의 문제까지 올정도의 고통이 가장 크고 괴로운 수준의 고통일것 같다.물론 그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에 따라 그 고통의 정도가 달라서 어떤 고통이 더 크다 말한다는게 어리석게 느껴지지만 말이다.내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그 고통이 체화되어 매년 수개월동안 은둔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이해할수 없는 관계와 사건들로 고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고통이라 말할수 있는 정도의 괴로운 수준은 감정의 문제이다.나이가 드신 집사님들은 수십년 시댁과 가족과의 갈등속에 감정의 고통이 많으셨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든지, 가족의 갈등대상이 돌아가셨거나, 나이의 연륜속에 느긋함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신…

 과제 2)   1,고통의 이해의 수준 4가지중에 가장 자신이 안되는 것과              2. 6가지 복합감정중에 가장 극복이 안되는 것을 쓰시오1. 고통의 이해의 수준 4가지 중에 가장 안되는 부분은   ' 자신에 대한 이해' 부분인것 같다   처음 이해할수 없는 고통을 겪을때에는 '저 사람은 왜 저러지?'하는 반응에서 부터 출발하고 그 고통이 가중될수록 타인에 대해서 원망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 흉을 보며 그 사람에 대해 보편적인 지식을 얻음으로 모든 문제를 내 잘못이 아닌 그사람의 잘못으로 만들며 안심해 하는 나를 본다.   그러면서 ' 역시.. 나만 당한게 아니구나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야 ' 하며.. 안심하고 하다보면 어느정도 고통에서 빠져나올수가 있었던…

1.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보고(이해, 감정, 몸)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가를 나누어보고 기록하기 과제를 생각해보며 떠오르는 주변의 지체 2명이 있었다. 이 두명 다 내게 말로는 "그 사람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라고 말을 한다. 그래서 그에 따른 이해를 부족하지만 이곳에서 배운 상담을 가지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와 나 자신, 타인, 사단에 대한 이해들을 설명해주고 이 두명이 조금이라도 그 괴로운 마음에서 회복되기를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리로 나아가기를 소원하였다. 결과는 나의 설명이 부족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당장 이들이 나와의 대화 속에서 변화되기를 바란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이들은 너무나 자신들의 생각속에 갇혀 있어서 내 얘기가 조금도 들리지가 않았다. 처음엔 이런 반응들을 생각해보며 사람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애기만 들으려하는 점과 자신의 문제에 관한 고민해결보단 그저 위로받고 싶은 마음 또한 이런 이야기들도 언젠간 …

1.4가지 중 내가 쉽게 소화되지 않는 부분 6가지 감정중 주로 느끼는 것과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   이해의 문제중 쉽게 소화되지 않는 부분은 나 자신에 대한 이해인 것 같다. 나를 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내가 나를 잘 모른다는 것이다. 물론 인지하고 있는 부분도 있었지만 그것은 피상적이었다. 신앙생활을 하면 할 수록 또한 성경적상담을 공부하고 난 후에는 더욱 나 자신에 대해 몰랐던 것들이 파도 파도 계속 나온다. 신기하고 재밌으며 알아가는 묘미가 있다. 하나님 안에서 나를 본다는 것과 그 속에서 해석되어 지는 나의 삶과 인생이 때론 신묘하며 감탄스럽다. 한편으로는 나를 보며 한심스럽고 괴로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발견한 것은 다시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긍정적측면으로 바꿔나가면 되니 자신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참 좋은 것이란 생각이다. 이런과정 속이지만 아직도 내가 나 자신을 볼 때 왜이러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 또한 많이 남아있고 중요한 것은 그…

3. 감정의 문제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을 선택하고 그 감정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 기록하기   세번째 과제를 곰곰히 생각해보면서 마음이 조금은 무겁고 약간 힘듦을 느낀다. 의외라 여겨진다. 나를 이해하고 발견하는 것이 신가하고 너무 재밌는 나인데...이번엔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나를 들여다 보니,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무언가 나의 근원감정을 알게되고 그 속에서 나를 대면하는 것이 슬픔과 괴로움을 수반하는 듯해 그런 것 같다...자기연민일까? 또한 생각하니 복잡스러워 머리가 아픔을 느낀다. 숙제를 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길 소원한다.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은 3개이다. 분노,두려움,죄책감이 세 감정중에 분노는 아주 경미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때때로 교회내에서 초신자도 아닌 직분있는 지체가 자기뜻대로 하며 해야할일을 하지않을 때 이렇게 해보자고 좋게 권면을 하는데 그조차도 듣지않고 몸을사리고 핑게를 대거나 …

세 가지 수준의 고통 중에 가장 힘들고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감정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이해의 문제로 모든 고통의 갈등이 시작되지만 대부분의 경우 이해가 되고, 또한 이해를 억지로라도 할려고 해서 털어버리는 경우도 많지만 늘 얼굴을 마주 대하고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관계 속이라고 한다면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뭉쳐져 감정을 유발하게 된다.    일단 감정이 한 번 마음에 둥지를 틀고 앉으면 좀처럼해서 그 감정을 몰아 내기가 쉽지 않다. 결국은 복합된 감정이 암덩어리같이 몸 속에 자리를 잡아 가장 약한 신체의 부위로 드러나게 됨을 경험한다. 복합된 감정 속에는 더 깊이 들어 앉아 우리를 힘들게 하는 근원감정이 있어 건드려질 때마다 심한 고통의 신음을 하게 된다. 몸에 증상으로 나타나게 될 때까지의 감정의 문제가 곪을 데로 곪아 결국 몸으로 드러나는 것이기에 감정의 문제가 가장 심각하고 보편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가까이 지내는 여집…

과제2) 4가지 이해 중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과 6 가지 감정 중 가장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을 찾아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라.   이해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없었을 때는 나 자신 고통을 경험할 때 인생의 훈련으로 삼고 그 가운데서 교훈을 얻으며 살아왔고, 과거의 경험에서 얻은 세상의 지혜와 교육을 통한 지식으로 당면한 문제를 내 소견에 옳은 대로 대처해 왔다. 미래에 대한 생각은 단지 고통을 통해서 좌절하지 않기를 노력하며 성숙해 가는 내 자신만을 기대했고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 그 이상의 것을 바라보지 못했다.     그러나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조금씩 기쁨으로 다가오며 나의 나된 진 모습이 보여지고,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속한 것이 아닌 악한 영과의 영적인 싸움임을 분별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우리의 지정의를 모두 동원해 우리의 감각기관과 의식구조 일체를 흔들어 일깨운다.고…

과제3) 근원감정의 문제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를 선택하고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기록하기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인 이 모든 근원 감정이 매 순간 나를 시험하며 내 속에 늘 도사리고 있음을 재삼 인식하며 그 속에 숨겨져 있는 나의 욕구 또한  살펴 본다.   내 자신 스스로 가장 힘들어하는 감정은 분노이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의 힘들어 하는 감정은 수치심이다.   신앙을 가지며 나에 대한 죄성과 부족함을 깨닫게 되면서 인내심도 생기고 감정 조절을 어느 정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인듯 표현하지 않는 내 안에 깔려있는 분노는 나 만이 은밀히 느끼며 고심하는 부분이다.   똑똑하지 않은 것은 고사하고 불성실하고 체면 따지며 거들먹 거리는 남자에 대한 분노가 있다. 아내와 자녀들을 불성실하게 대하고 자신 밖에 몰랐던 아버지가 그랬고 내 조…

고통에 대한 소감문   인간의 삶 가운데 벗어나지 못하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통해 느끼는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구체적으로 세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상담적으로 체계화시켜 온 것은 세상에 보편화되어있는 어떤 심리상담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멋진 접근방법임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이 일이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치며 어려운 가운데 정립되어 왔을까를 생각하며 이 성경적상담을 고집해 온 웨스트민스터대학에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터전이 한국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애쓰시는 윤목사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에게 당면한 문제로 고통 속에 있을 때 나름대로 문제인식을 하고자하여 자신의 입장과 타인의 입장을 고려해 보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과 교훈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사탄의 미혹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했던 점을 발견하게 되었다. 사탄은 우리의 처한 문제를 더욱 확대시키고 우리의 감정을 부추기고 욕구를 더욱 강화시켜 우리를…

과제) 세 가지 수준의 고통(이해, 감정, 몸)을 생각해보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가를 나눠보고 기록하기.   고통에 대한 강의 중 이해 사례에서 폭풍 치는 바다에서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베드로는 자신도 예수님처럼 물 위를 걷고 싶다 했을 때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신다. 베드로가 배에서 뛰어내려 물 위를 걷다 갑자기 물속으로 빠져든다. 왜 그랬을까? 믿음으로 예수님을 바라보았을 때는 가능했던 일이 폭풍 치는 바다를 보자 두려움에 갑자기 바다속으로 빠져들어 갔다. 이 강의를 들으면서 친정엄마가 생각났다. 처음 예수를 믿고 너무 좋아하며 교회를 잘 다니셨다. 어느 날은 예수님이 어디 계시냐며 세상 속으로 다시 빠져들어 가, 점 보는 집을 찾아가고, 예수 믿기 이전의 삶으로 돌아간다. 이러기를 수십 차례 반복하면서 믿음이 조금씩 자랐다. 이웃에 사는 예수 믿는 집사님, 권사님들의 권면을 통해 간접적…

과제) -고통에 대한 이해의 문제 4가지 중 내가 쉽게 소화되지 않는 부분은? -6가지 감정 중 주로 느끼는 것과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고통에 대한 이해의 문제 4가지 중 내가 쉽게 소화되지 않는 부분은 나에 대한 이해이다. 과거에 대한 생각으로는 고통이 자극하는 기억을 외면하지 않고, 고통을 극복한 자에게 주어지는 유익과 소망을 깨닫고, 고통을 통해 얻게 된 선한 결과가 무엇인지를 찾는다. 현재에 대한 생각으로는 현재의 고통의 의미와 이유를 생각하고, 고통을 통해 얻게 되는 것과 잃어버리는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한다.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는 자신의 고통을 통해 영광 받으실 하나님을 생각하고, 자신의 고통을 통해 일어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대한 영향력을 생각하고, 고통에 대한 인내를 통해서 갖게 될 자신의 변화와 발전을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이해나, 하나님에 대한 이해, 사탄에 대한 이해는 오랜 신앙생활을 통해 조…

과제4) 고통 과목을 듣고 난 소감쓰기   고통에 대한 강의와 과제를 하면서 내 내면의 깊은 심해를 탐구해 볼 수 있었다. 자신, 타인, 하나님, 사탄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고통을 더 폭넓게 생각해 보게 되었고, 복합감정(슬픔 원망 불안 걱정 후회 도피), 근원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사건들을 뭉치게 하는 힘인 감정의 근원인 욕구(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를 알게 되었다. 강의를 조금씩 나누어서 듣다보니 소감문 쓰기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졌다. 앞서 들은 내용을 잊어 버리기도 해서 다시 듣기도 하며 내용을 작성하려 하였지만 여전히 어려워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감사합니다.

: 요즘 사회적으로는 실업의 문제가 큰 고통인 것 같다. 그로 인해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나의 주변의 사람들은 경제적 어려움보다는 관계의 문제로 인해 더 고통을 받는 것 같다.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자녀와의 문제로 인한 갈등, 교회 안에서 성도들 간의 반목과 오해로 인한 관계의 갈등, 직장 내에서 동료와의 의사소통의 갈등 등 주어진 현상의 사건으로 인한 갈등보다는 한 사건을 대하는 사람들과의 갈등으로 인한 고통이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 그것은 무엇보다 타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타인을 대하는 자신의 모습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따라서 타인을 통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기 어렵고 그로 인해 사탄의 속임수에 쉽게 넘어가는 것 같다.     이전 교회에서 한 교회 동생이 유난히 사람관계에 어려움을 겪으며 힘들어하는 것을 보았다. 그 동생은 굉장히 솔직하고 자신의 감정에 민감하며 감정에 충실하여 바로바로 풀기를…

1) 이해의 4가지 영역　중 :　내가 극복하기 힘들었던 부분은 나 자신에 대한 이해이다. 나는 평소에 나에 대한 열등감이 참 많았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자란 것도 부끄럽고 여러 형제 중에 막내로 나이가 많으신 부모님에 대한 열등감도 있었다. 그리고 생각처럼 꿈을 이루지 못한 무능력도 자신감을 떨어뜨렸다. 후에 알았지만 전공을 잘못 선택한 것도 이후로 끊임없이 진로를 고민하게 만들었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다른 사람이 보는 나에 대해서 나는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다. 그러나 사회에 나가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 보면서 내가 아는 나와 타인이 보는 내가 달라서 생기는 오해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중에 보면 상대는 나를 내가 아는 나와 전혀 반대의 사람으로 알고 있기에 내가 예상하는 반응과 다르게 나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는 것이다. 거기서 오는 이해 안 되는 많은 일들이 감정을 만들었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문득 생각나면서 나에 대한 부정적인 …

  대학생딸은 학교에서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고한다. 부담스러운 과제로인한 압박감과 선생님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과제의 어려움이 닥쳤을때 다이해한 동기들에게 재질문을 했을때의 기억이 새학기를 맞는 시점에서 다른사람들은 다하는데 나는 못할까봐 튕겨나가는 기분과 어려움으로  답답함이 크다고 한다 아마도 이건 사랑받고픈 욕구가 커서 생긴거라고 본인이 고백한다. 생각속의 사람들 부모님,친구,남자친구,선생님...관계속의 모든 인물들에게 자신이 상상하고 기대하는 사랑의 표현들이 욕구만큼 채워지지 않았을때 힘들다고 한다 과제도 잘해서 선생님께 관심받고 싶은 욕구라고 본인이 고백한다​​​

  1.이해의부분에서 가장 힘든부분은 타인에 대한 이해다. 나에게 고통을 준 타인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되기도 전에 많은이들과 관계를 끊은 사건들이 너무 많다. 이해하기보다는 관계를 끊으므로 스스로 마음속에서 관계를 단절시켜 이해조차 필요치 않도록 만들었던거 같다. 아마도 이런방법이 나에겐 가장 쉬운 해결책이라 생각했던거 같다. 관계를 끊을수 없는 사이에서 발생되었을때는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는거 같다. 완전한이해는 화평이라고 하셨듯이 ,화평한거 같지만 다시금 지옥같은감정의 되풀이 속에 오늘 배운 사단의 방법들에 적용된듯 싶다. 일어난 문제를 확대 시키고, 내제된 감정을 더욱 부추기는 방법에 지옥이 됐다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회복케 하시고...반복...하지만, 그 관계와의 문제로 인해 쉽게 등을 돌린 관계들의 이해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타인의 이해, 완전한 이해를 소망한다.   2.복합감정부분에서 가장 힘든부분은 걱정과 불안이다. 결혼전에는 무서운…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고통의 문제는 혼자이든 함께이든 상관 없이 가지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결혼을 하면서 더욱 가중되는것을 느꼈다.  나 와 상대와의 관계에서 각자 팽팽하게 자기 중심적인것이 막상막하라서 도저히 해결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누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비로소 하나님의 뜻은 어디 있을까? 에   눈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나의 반응이 어떠한가...  를 하나님 앞에서 점검해보고 바로잡아가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키워 나가게 되고 점점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가지게 되는것 같다.   또한 타인의 고통의 문제를 듣고 대화로 기다림으로 섬기고 도울 수 있게도 되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가는 고통의 원인도 되기도  답이 되…

우리의 다툼이 욕심으로부터 나오고 욕심을 채우지 못 하므로 고통이 있고 하나님이 대신 욕심을 채움으로 안정을 찾으려는 착각이 죄 라는 것과 그 속에서 이유도 모르고 고통 하는 인생의 불쌍함을 일깨워 준다.   죄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된 인생들이지만 고통 속에서 죄를 알아차리고 버릴 수 있고 은혜를 붙들 수만 있다면 하나님 안에서 죄로부터 자유하는 기쁨과 선한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 구체적인 구원의 길 을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예배와 설교를 통해서 막연한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 신자이지만 해결 안 되고 이해가 안되어 괴로운 사람에게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되겠구나 ~ 실력을 갖춘다면~ 나 자신 또한 하나님 아닌 욕심에 자꾸 꼬인다는 것을 명심 하게 된다.  

301 과제1. 주변에서 3가지 고통 중에 각 수준별 고통에 처해 있는 경우   1)     이해 수준: 교회 일에 모든 시간을 투자해 열심히 헌신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경제활동을 하지 않아, 궁핍함을 호소하고, 몸도 교회 활동에 소진하여 힘들어함   2)     감정 수준: 어떤 부당한 사건이나 사람을 대하게 될 때면, 유난히 분노하고, 신랄한 비판을               했던 남편 (어릴 때부터 가족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아왔던 여러 경험을 듣게 되었다.)   3)  &nbs…

    1)     고통에 대한 이해의 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자신과 타인, 하나님과 사탄의 대한 이해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먼저 할 수 있어야 문제를 인식할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누구보다 자신은 스스로 잘 이해 한다고 생각했었지만, 내 자신이 문제에 빠져 있을 땐, 빠진 줄도 모르고, 잘 살고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므로 모든 악을 극복하고 선한 방향으로 잘 가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기에 억지로 이해하며, 감정을 느끼지 않으려고 외면하지만, 그 감정은 덩어리로 뭉쳐서 여러 차례의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험을 했다.   2)     6가지 복합감정 중 핵심감정과 극복하기 어려운 이유 6가지 복합감정이 모두 조금씩은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 “도피” 부분인 것 같다. 어떤 일에 선뜻 나…

과제1: 세 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 보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이 무엇인가를 기록하기   고통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가 없을 때에 여러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이러한 마음의 고통스러운 감정은 몸의 연약함과 병들을 발생시킵니다. 이해와 감정 그리고 몸의 증상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있으며 이해 정도에 따라서 나타나는 감정과 몸의 반응도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주위사람들을 살펴볼 때 남편의 게임중독, 술취함, 대화단절, 각방쓰기 등을 통해서 그 아내가 남편에 대한 미움, 분노, 절망의 감정들로 인해서 온몸이 아프지만 병원진단을 받아도 특별히 증상에 대한 치료방향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태가 있습니다. 다른 예로 가정에서 아버지의 알콜중독과 폭력으로 피해를 입고있는 자녀들이 이런 상황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서 분개하고 증오하고 방황하면서 이로인해서 학교생활을 잘 이어가지…

과제2: 이해의 4가지 분야와 복합 감정 6가지 중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부분과 이유는?   이해의 4가지 문야에서 제게 어려운 부분은 자신에 대한 이해와 하나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할 때입니다. 이러할 때 고통은 끝나지 않고 더 가중됩니다. 고통의 의미와 이유에 대한 저의 생각이 하나님과 연결이 되지 않을 때에 주어진 고통을 이길 힘이 없었습니다. 아담의 타락이후 죄와 죽음이 들어오고 그로인해 고통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전서10:13절 말씀과 같이 하나님은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주시지 않으시고 피할 길을 내가 능히 감당하도록 도우십니다. 제가 현재적으로 극복해야 할 부분은 저의 현재의 고통 가운데 소망의 하나님께 나아가 그의 사랑과 도우심을 의지하며 회복과 변화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고통에 참여하므로 그의 영광에 함께 들어가기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단지 현재의 고난이 없기를 바란다거…

3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 보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이 무엇인가를 기록하기    이해의 수준: 지인 중에 직장 내에서 일을 못하는 후배가 있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 지인은 후배에게 일의 방법을 수차례 설명을 해주어도 후배는 일을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 불필요한 변명도 한다고 함. 이러한 모습들에 대해 이해가 가지 않을 때가 많고, 후배의 실수나 후배의 몫까지 책임져야 해 힘들때가 많다고 함. 아직은 이해가 가지 않는 수준이지만, 간혹 후배의 일 실수나 변명이 심할 때면 화도 나는 등 감정문제도 경험할 때가 있다고 함. 생각해보면, 직장 장면에서 능력 수준이 낮고 성품도 좋지 않은 선임, 후임들을 많이 마주친다. 그럴 때마다 마음고생도 하고, 저 사람은 왜 그럴까 이해를 못할 때가 있어 험담을 할 때도 많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은 양선과 인내의 마음인 듯 싶…

      1)     고통에 대한 이해의 문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사탄에 대한 이해가 어렵다. 성경에 보면, 사탄은 정말 존재하는 대상이나, 보이지 않다보니  구체적으로 생각하기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특히 이단에 빠져있거나, 무당과 같은 영적인  일들에는 사단이 더욱 깊이 개입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일들에는 선뜻 나서기도  꺼려져서, 그와 관련된 고통을 어떻게 다뤄야 할지 난감하다.  실제로 주위에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과 신앙적인 얘기를 피하는 편이나,  간혹 신앙적 얘기를 하다보면 일반적인 논리가 전혀 통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한데,  그것이 사단이 주는 어려움인가 하는 생각도 든다.     2)     6가지 복합…

과제 1.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 보고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가를 나누어 보고 기록하기   ▶ 내 주변 사람들 : 대학 동기들 ▶ 괴로워하는 고통 : 대화의 수준에 따라 이해단계와 감정의 단계로 나타난다.   대학 동기들과 만나게 되면 주로 나누는 주제는 외국 여행이다. 친구 중에 외국을 자주 다니는 친구가 있기에, 먼 나라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된다. 친구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부럽다는 이야기가 오가고, 언젠가는 함께 외국 여행을 가자는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소소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직장에서 경험한 황당한 이야기들을 나눈다. 대부분의 대화는 이해되지 않음으로 인해 생겨나는 어려움들이다. 각자 경험한 황당한 사건들을 풀어놓으면 친구들은 잘 공감해주고, 사건에 대해 객관적인 해석을 해준다. 친구들 대부분이 신앙을 가져서, 이해되지 않는 사건들을 신앙적 관점으로 잘 승화시킨다.   여려 명의 친…

과제 2. 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안 되는 부분과 이유,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과 이유적기   ▶ 이해의 수준 :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미혹”   나는 하나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떤 면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해달라고 매달리지만, 어떤 부분에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나님의 뜻 앞에 서게 되면, 나의 잘못된 생각, 나의 자존심, 내가 이루려 했던 불순한 목적 등을 포기해야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삶의 문제들이 이해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생각에서 내가 점점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멀어진 나의 생각을 다시금 돌이키고 싶다. 나의 지혜 없음을, 나의 교만함을, 나약함을 인정하며 늘 올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뜻 속에 살고 싶다.   그리고 사탄의 미혹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사건에 대한 해석은 오로지 나만의 생각이라고 착각한다. 사…

과제 3. 오늘 살펴본 감정의 문제(근원감정)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을 선택하고,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 그 내용을 나누고 기록하기     과제 2번과 연결되는 것 같다. 과제 2번의 복합감정 “후회”는 근원감정인 “두려움”때문 인 것 같다. 나는 사람들에게 항상 좋은 이미지로 남고 싶어 한다. 나의 실수와 잘못된 행동은 나의 평가에 손상을 주며, 손상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서 있는 내 자신에 대해 후회하고, 이러한 후회는 두려움을 낳는 것 같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근원적인 욕구는 “인정”인 것 같다. 나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원하고, 하나님보다 사람들을 의식하는 마음이 강한 것 같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사람들 앞에서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여유 있는 마음과 잘못된 평가에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다.  …

과제 4. 고통과목 듣고 난 다음의 소감문 쓰기     3급 과정 중, 가장 듣고 싶었던 고통강의는 역시 기대한 만큼 만족스러웠다. 고통강의를 통해 전반적인 상담의 흐름을 알게 되었고,  사람의 감정과 핵심 욕구를 찾아가는 방법들이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결국 상담을 통해 개인의 욕구를 버리고 그 속에 하나님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 상담에서는 인간은 결핍된 존재이기에, 욕구는 무조건 채워야 한다고 말한다. 욕구가 한 개인에게 채워지고 또 채워지면 그 사람은 행복할까? 끝없는 채움은 인간 중심적인 우상적 자아로 아주 건강하게 자라게 될 것이다. 이 건강한 자아는 너무 건강해서 어떤 누구의 필요도 원하지 않는다. 그 속에 하나님이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없다.     내 마음의 생각과 감정, 욕구를 비워내고 그 속에 하나님으로 가득채운다면, 이젠 그 어떤 채움도 부럽지 않을 …

1.세 가지 수준의 고통(이해.감정.몸) 생각해 보고 내 주변 사람 가운데 가장 괴로워하는 고통은 무엇인가? 한달전 타 교인 소개로 30대 청년이 찾아왔습니다. 상담 요청 원인은 어느날 부터가 잠을 못자고 머리두통에 시달리며 때론 누워 있을 때 심장이 뛰는 것을 강하게 느끼고.눈물이 자주나며 살 의욕이 없다는 고통의 내용 이었습니다. 몸에 대한 증상의 원인이 어디로 부터 왔는지? 살펴보던 중 그 청년의 아버지는 본인이 몸담고 있는 같은 교단에 같은 지역에서 목회활동을 하시는 목사님의 자제분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청년은 어릴 때 부터 엄격한 아버지밑에서 기독교 분위기 가운데 성장했지만 성인이 되었서도 아직 하나님을 그리고 주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지 못한 영적 상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얼마전 부터 본인이 생각하기를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받은 사람으로 인식하기 시작했고 그렇 수록 더더욱 불신자 직장 동료들과 어울리면서 술과 담배를 하는 가운데 주일이면 아버지 교회에서 무거…

과제) 고통을 듣고 소감문 쓰기   이해가 안되서 감정이 생기는 문제는 주변에서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그 상사는 왜 나를 미워하는지? 그 고객은 왜 나를 미워하는지? 후배사원들은 왜 저러는지? 내가 왜 이번 구조조정의 대상인지? 저 회사는 왜 나를 탈락시켰는지? 저 사람은 왜 나를 욕했는지? 등등 살면서 이해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나는 것은 거의 일상입니다. 더구나 남자들 입장에서 여자들의 행동이나 생각은 제대로 이해가 가는 부분이 거의 없을 지경입니다. 나는 도대체 이해가 안돼!! 라는 말을 누구나 거의 입에 달고 살다 시피 합니다.   또 어떤 경우에는 이해가 되었다고 해서 감정이 안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기를 당하게 되면, 그 사기꾼이 돈 때문에 혹은 뭣때문에 왜 그랫는지는 나중에 다 알게 되지만, 그런다고 감정이 안생기는 것도 아닙니다.   그 과정 속에서 모든 내막을 다 알고 설명을 들어서 이해한다는 것은 …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고통 과목 소감문   우선 고통을 이렇게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들여다 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내가 고통을 느꼈을때 그 고통이 어느 단계 즉 이해의 차원인지 감정적인 차원인지 더 나아가 신체증상까지 유발하는 고통인지에 대한 구분이 우선 명쾌하고 이해의 차원에서 다시 네가지로 나누어 나자신과 타인, 하나님, 사탄의 이해라는 네가지 측면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성경적 원리를 들어 이해 불가의 상황을 이해 가능으로 끌어올림으로 이해단계에서 고통을 해결하는 방법도 유익한거 같다. 보통 사람이 고통에 처하면 이렇게 다각적인 측면에서 고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기가 쉽…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고통의 과목을 배우면서 상담사례를 대할때 실질적으로 접근하고 풀어가는 체계적인 방법을 배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여전히 온전히 이해되고 정리되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몸의 문제에 대한 것이다. 일단 신체적인 증상으로 발전해서 질병의 단계로까지 나간 경우에 이것이 상담의 영역인지 의학의 영역인지 구분이 명쾌하지가 않다.  몸의 문제에서도 정신적인 문제나 영적 문제는 상담으로 접근가능해 보이지만 뇌이상, 장기기관, 운동기관, 감각기관의 질병같은 경우에 어느 정도까지 상담의 영역으로 보며  어느정도 이상이 의학으로 넘어가는 부분인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명료하게 다뤄져야 치료의 시기를 놓치지 않고 범…

과제3)  감정의 문제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을 선택하고 그 감정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 기록해보라.근원 감정(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죄책감, 수치심)중  내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은 분노이다.물론 다른 감정들도 여러관계속에서 드러나는 감정이지만 가장 근원되는 감정은 분노인거 같다.다른 감정들은 곁가지와 같이 바람이 불때 산들거리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분노를 건드릴때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그동안 쌓여있던 분노의 크기만큼  같이 올라오는 것 같다. 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인생중 몇번은 이러한 분노에 휩싸였고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내 분노의 발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기에 옳지못한 행동을 했을때, 가령 강압적이고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무시한다거나 자기 마음대로 하려 하는 경우의 사람을 만나면 쉽게 분노가 일어나는것 같다.내 이러한 모습은 어릴적 아버지의 모습에…

 과제 4. 고통 과목을 듣고 소감문 쓰기고통 과목을 들으면서 고통에 대한 객관적이고 총체적인 지식을 얻은것 같다.고통은 그냥 뭉뚱그려 고통일뿐  고통을 세분화하고 고통에 어떻게 접근한다는 것을 사실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 과목을 들으면서 고통에 대한 내 이해가 낮았음을 보게 되었다.가슴아픈 상처나 오래된 고통을 그저 간직하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식의 접근이 아니라 4부분( 나, 상대방, 하나님, 사탄)으로 나눠 고통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게 하고  믿는사람으로써 고통을 어떻게 풀어가느냐 하고 그 안의 욕구를 찾아본다는 것은 참 신선하고 중요한 부분인것 같다.개인적으로 이 과목을 들으며 내 자신의 고통에 대해 적용하며 들었는데 내가 붙잡고 있는 피해의식을 내려놓고 여러방향으로 생각해보고 또 내 안에 어떠한 욕구가 있는지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인간은 나면서부터 죄인이라서 어린아이라도 의지를 갖는 순간부터 욕구가 생기고 그 욕구가 받아드려…

고통 소감문   먼저 이렇게 훌륭한 강의를 듣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린다.고통과목을 시작하며 베드로가 이해할 수 없어 물에 빠지고 그것이 감정의 바다로 몸의 심해로 빠지는 고통의 과정을 보며 시작부터 이 과목은 나를 사로잡았다.내게는 고통이라는 단어가 문자 그대로 전해져오듯 큰 눈덩이 같은 무게감으로 다가오는데, 이를 살펴보니 큰 덩치인 고통속에 굉장히 세밀하고 복잡한 것들이 있음을 해부하듯 샅샅이 분해해서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이 고통과목을 통해 나의 고통을 포함하여 나의 주변사람들, 그리고 교회지체들의 고통을 남들이 볼 수 없는 한차원 다른 시각으로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었다.조금은 더 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귀한 통로 역할이 되었다. 또 하나의 놀랍고도 귀한 통찰을 준 과목이다.고통에 대한 이해는 자신과 타인, 하나님과 사탄에 대해 올바로 이해 할 때 바로 이해되어지고 물에 빠진 사람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에 깊이 공감하였다.나는 몰랐지…

과제 3) 근원 감정의 문제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을 선택하고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기록하기   근원 감정(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 6가지 중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을 선택하라고 했는데... 현재는 이런 감정이 나에게는 없는 것 같다. 그러나 나에게 가장 오래도록 남아있던 것은 수치심이란 근원 감정이다. 오랜 기간 마음에 있었지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사건이 있었다. 집단 상담 프로그램에서 어렵게 어렵게 끄집어내 이야기했다. 또 시간이 지난 다음에 그 사건과 관련이 있는 친정엄마에게 그때의 상황을 물었더니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이야기를 풀어 내놓고 보니 아무것도 아닌 것을 수치심에 마음속 깊은 곳에 꼭꼭 숨겨 두었었다.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는 인정이다. 나의 이런 모습을 드러내면 사람들이 나를 우습게 여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또한 높은 사람이나 동료들에게서 …

; 나는 내 속에 가난에 대한 수치심이 있다는 것을 몇 년 전에 알았다. 왜 그렇게 주눅이 들고 어깨가 움추려드는지 몰랐다. 내 자랄 어릴 적에는 다들 그랬다. 그러나 유독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숨기고 가리고 싶었기에 그로 인한 수치심이 자연스럽게 생겨난 것 같다. 나를 둘러싼 가정 형편을 누군가에게 오픈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 나에게는 아주 창피하고 어려운 일이었다. 그리고 가난으로 인하여 경험하지 못한 문화적 결핍은 열등감을 일으켰고 언제나 부족하다는 핍절의식을 갖게 했다.      그러한 수치심 속에서 느끼는 욕구는 인정이다. 내가 하는 것이 유익하고 바람직하다는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여자들이 많이 모여 있는 모임이나 단체에서 나는 보통의 관심사에 끼지 못할 때가 많았다. 그리고 그 상황을 극복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 거기서 오는 소외감은 인생의 덜 중요한 것에 얽메여서 더 중요한 가치가 있음을 알면서도 나를 수시로 낙심시키기에 …

: 고통 과목을 접하면서 뭔가 눈에 보이는 느낌이었다. 삶에서 언제나 느끼는 정신작용의 실체를 보는 것 같았다.     먼저는 ‘이해가 안 되어 오는 고통’이라는 명제는 정말 정답 같았다. 모든 오해와 감정의 파도가 이해가 안 되는 데서 시작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와 다름으로 인해 생기는 의외의 반응들, 그것들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오는 충격과 격한 감정들이 문제의 시작인 것 같다. 아무리 의외의 반응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 이해된 다음의 감정의 문제는 자신의 역량의 문제일 것이다. 그러고 보면 사람의 마음을 넓히고 이해의 폭을 넓힌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을 접하고 경험해봄으로 얻을 수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이론으로만 아무리 배우고 암기한다 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인생 채찍과 사람 막대기가 그래서 필요한가 보다. 내가 갖고 있는 해결하지 못한 감정들도 대부분 이해가 안 되어서 억지로 …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우는 감정의 수준이 흔하다고 볼 수 있고, 연세가 많으신 어른 주로 어머니 들은 관계의 어려움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몸의 수준으로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가부장적이고 자기중심성이 강한 남편과의 관계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몸의 약한 부분에 병으로 나타난 것이다. 사정을 들어보면 나도 함께 미워하는 감정이 들기도 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당사자에게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나의 경험을 들어 이야기 한들 알아들을까?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그래도 여러 가지 방법을 들어 도우려고 하고 있다. 나의 감정에 대한 해결 경험담, 특별한 고통중에 받은 은혜를 말하는 설교 동영상 등등. 내가 관계의 문제에서 오는 감정의 고통을 어떻게 나왔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욱 하고 올라오는 감정이 선한 반응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침묵의 시간을 가지고 나를 돌아보았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좀 더 알게 되었다. 나의 감정의 문제를 겪으…

 희생이나 헌신 실천에 대한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이 아닐까한다.  며느리로서 사모로서 엄마로서 희생이나 헌신 면에서 누구와 비교 할때 나는 그렇게 까지 못하고 있다. 내지는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할때의  감정이다. 여기서 발견되는 욕구는 편안 인정 존경 유익 이 포함된다. 내가 이런 욕구에 의해서 감정에 묶여 고통스러워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내 속에 이런 것이 있구나 그럼 어찌 할 것인가? 생각 해 볼때,,,,   감정에 묶이지 않고 나의 연약 함을  인정하고 겸손 해진다. 상대방의 약점을 이해하고  포용 하게 된다. 는 면이 있다.  실천은 적게 하고 주로 이것으로 위안을 삼는 듯 하다. 감정 떄문에 부딛히고 갈등하고 다투고 하는 일은 없지만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과는 달리  발전하고 있는건지는 ,,,??   그저 조~용 하다. 너무…

과제3.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과 그 속의 욕구  여러 가지 감정 중 절망과 수치심을 선택하고 싶다. 절망이라는 감정은 부부싸움을 할 때 많이 느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기 전 결혼 초에 부부싸움을 많이 했었는데, 싸움을 하면서 그냥 저 깊은 바닥까지 가버리고 싶은 절망감을 느낀 기억이 난다. 그 속에 욕구는 행복한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로, 존중 받고 싶은 욕구, 자유함에 대한 욕구 등이 강했다. 수치심에 대한 감정은 내가 얼굴이 잘 빨개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준비가 부족한 의견을 발표 한다거나, 어떤 상황에서 나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는 표현을 할 때는 감정이 고조 되어 말이 빨라지면서 얼굴이 달아 오른다. 이 속에 깊은 욕구는 나의 허물을 절대 노출시키고 싶지 않음으로, 존경과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 것 같다.    

과제4. 고통 소감 고통 강의를 듣든 동안 나도 함께 고통을 느꼈고, 한편으로 소망과 기쁨을 느꼈다. 쉽게 이해가 가며, 결코 단순한 이론이 아닌 깊이 생각하게 하게 하는 강의였다. 그 동안 살아 오면서 이해를 하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다가 감정에 빠지고 신체적인 고통으로까지 빠져버렸던 순간들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났다. 그리고 내 주위를 둘러 보면, 지금도 그렇게 고통스런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안타까운 생각에 마음이 아팠다. 이러한 인간들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은 직접 이 땅에 성육신 하셔서 그 위대한 일을 다 이루실 수 밖에 없으셨던 것 같다.  설교는 그 고통에서 빠져 나와서 평안을 찾을 수 있는 생수가 있다고 외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설교를 듣고도 그 생수를 볼 수 있는 눈이 안 열리고, 마실 수 있는 힘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도와서 그 생수를 마시게 하고 마침내 다시 생명력을 회복하는 것을 도와 함께 기쁨을 맛보는 것이 상…

과제3: 근원감정의 문제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를 선택하고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기록하기   영적인 투쟁을 통해서 많은 변화를 이루어가고 있지만 과거 저는 분노(ANGER)의 감정이 저를 많이 지배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주의를 받은 Note를 받아왔다든지, 기본적인 학교 숙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든지, 또는 남편이 결혼 기념일이나 저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을 때 나의 존재감이 없어진듯 하여 맘속에서 분노가 일어났습니다. 그러한 감정을 다스리려고&…

과제4: 고통 과목을 듣고 난 후 소감쓰기    인간이 당하는 여러가지 고통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측면을 많이 생각했던 것습니다. 단순히 고통을 통해서 오는 아픔, 슬픔, 두려움, 그리고 절망의 감정들로 인해서 소망을 가질 수 없게 만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고통 강의를 들으면서 고통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하나님안에서의 우리의 고통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우리의 고통 가운데 하나님은 소망을 주시고, 동행하시며, 힘을 주십니다. 고통을&nb…

과제3: 근원감정의 문제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를 선택하고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기록하기   근원감정 중에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은 두려움과 분노이다. 주로 관계 장면에서 저런 감정들이 유발되는 것 같다. 먼저 주도적으로 내가 계획한 바와 뜻대로 일을 진행하고 싶은데, 이것들을 타인과 조율해야하는 장면에서 힘이 들 때가 있다. 상대는 또 상대 나름대로의 뜻이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협의하고 조율하는 과정에서 내 뜻대로 안될 때는 화가 날 때가 있고, 상대가 나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거나 반대할까봐 두려운 감정이 든다. 이러한 감정 이면에는 내가 상황을 지배하고 싶은 욕구나 상대로부터 얻는 나의 평가가 중요하다는 욕구 있다. 즉, 내가 더 상황을 잘 안다고 생각하고, 판단을 잘 안다고 생각하여 내 계획대로 주변 상황을 지배하고 싶다. 또한 상대가 내 의견을 반박할 경우에는 나의 이런 모습이 인정받지 못한다 여기면서 화가 나는…

과제 4) 소감쓰기   사람의 마음에는 고통을 피하고 싶고, 고통에 대한 반감이 존재한다. 그리고 고통의 존재로 인해, 하나님을 믿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또한 이해할 수 없는 참담한 고통을 겪는 사람들도 많다. 나의 고통 뿐만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보면서 괴로워하고, 자신이나 남을 탓하는게 고통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일 뿐이었다.   그런데 고통 과목을 들으면서, 먼저 고통의 이유에는 다양한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로써도 비롯되며, 또한 타인으로써도 비롯되고, 하나님이나 사단 역시 고통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이것은 고통을 해석하는 데 있어 편중되지 않는, 구체적이고 중립적인 관점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이에 따라서 고통에 대한 옳은 반응을 하도록 돕는다. 물론 사람이 자신이 겪는 고통의 의미를 100프로 알기는 어렵겠지만 말이다.   또한 고통의 의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큰 소득이다. 흔히 상담 장면에서 일방적인 피해…

내가 생각하는 내 주변의 가장 흔한 고통은 몸의 문제까지 가는 것도 굉장히 고통스럽지만, 인간과계의 오해와 관계 단절 속의 고립감, 외로움이 아닐까 싶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사건을 해석할 때 거의 주변환경과 타인만을 탓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죄문제나 미숙한 결점은 보지 못하고 타인만을 탓하다 보니, 그 관계가 발전이 되지 않고 더욱 고립되거나 관계가 넓어 지지 못하고 폐쇄 되는 것 같다.   고통과목을 듣고 느낀 것은, 인간이 겪는 고통은 뭐랄까, 인간의 숙명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이 환경이 에덴동산이 아니고 죄가 들어 왓고, 우리는 그 속의 사탄의 유혹과 나의 죄와 어리섞음과 타인의 미숙함으로 서로 찌르고 아플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남과는 그런 깊은 관계를 가지기도 힘든 이 시대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작 가족의 각각 일원도 사랑하지 못한다.   가족이 원수니라고 한 것 처…

1. 가장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활동이다.   사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기에 어떻게 사탄이 역사하는지 아직까지 크게 와닿지 않는 것 같다. 여전히 내게 사탄은 뿔이 달리고 삼지창을 든 모습으로 이미지화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되려 사탄은 눈에 보이는 악한 모습으로 오는 건 너무 쉽다는 생각이 든다. 대신 선악과에 대한 표현처럼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한 그런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는데, 우리는 그걸 너무 순진하게 모르고 당하는 것 같다. 또 하나님의 역사라고 다들 말하는데 그 역사의 범위와 스펙트럼, 그리고 하나님이 제한하신 한계 이런 부분을 이해하는데에는 한계가 잇는 것 같다. 욥기를 읽어보면 욥이 하나님을 이해하는 것이 결국엔 제한이 되어 있음을 고백한다.   우리가 사탄과 하나님의 대한 이해의 부족?으로 우리또한 나와 타인의 대한 감정의 문제뿐 아니라, 사탄에 대한 과장된 두려움과 하나님에 대한 과…

내가 근원감정 중 잘 안되는 부분은 미움이다. 아이를 대할 때 가족들을 대할 때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면 거부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관계와 조직 속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분이다.   그래서 집단은 더 폐쇄적이 되고 나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거부하고 베타적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조직이 다양성이 떨어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조직와 팀이라는 의미는 다양한 성격을 가지고 유동적으로 일하는 것인데, 그것이 가정이건 사회이건 집단이건 그게 잘 안된다.   이 미움은 처음에는 거리를 두고 안 보고 싶어 하고 후에는 결국 관계가 단절되고 고립감을 느끼게 된다.   현대인들은 외롭다고 호소를 하고 수많은 정서를 위로하는 심리도서들이 나오지만, 정작 그 외로움을 만드는 것이 내 안에 있다는 우리 안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환경만, 타인만 탓하는 꼴이 된다.

너무나 듣고 싶었던 과목 '고통'   3학기 시작하자 마자 이 과목을 바로 들었을 정도로 이 과목에 대한 궁금증이 컸다. 이제 내 나이 38살, 10대때는 부모님 사랑이 전부인 줄 알았고, 20대에는 환경이 좋은 친구들이 부러웠다. 30대에는 자신의 능력으로 성공도 하고 자신의 길을 닦아가는 사람들이 부러웠지만, 이 과목을 들으며 모든 인생들에게는 우리가 보이는 부분보다 훨씬 더 많이 고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얼마전 우리나라 일류기업의 총수가 수면유도제를 불법적 투약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그 집안은 다 미인 미남들에 정말 좋은 학벌, 우리나라의 절반 이상 아니 대부분이라 할 정도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왜 잠을 자지 못해서 약을 맞아야만 잘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내가 배운 교육과 주변 사람들의 영향력에 의하면 그렇게 대중들이 쫓는 부, 명예, 돈을 다 가졌는데 말이다. 이 고통이라는 과목을 듣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