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 :  여전도회가 주축이 되어서 하는 호떡전도가 있다. 매주 토요일 무료로 호떡과 교회주보를 나누어 주며 전도하고 있다.처음엔 효과가 있는듯 했는데 생각보다 기대에 못미치고 있다. 일년 내내 봉사하는 몇사람만 하다보니 어려움이 있다.예배 :  예배는 수요예배 금요예배 주일예배3부까지 있다. 점점 수요 금요예배 인원이 줄어들고 있다. 그외 구역예배가 있는데 젊은층의 참석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양육 :  새신자가 정착하고 또 성장할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양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경공부도 빈익빈 부익부다.주로 교사를 비롯하여 늘 배우던 그룹들만 매년 반복해서 배우고 나머지 성도들은 예배만 참석하는것 같다. 주로 교사나 구역장들이 성경공부 구성원들이다. 사역 :  지역사회를 섬기다 보니 여러가지일(방과후학교운영,불우이웃김장나누기.장애인쉼터섬김,추석명절송편만들어팔기,등)로    교회봉사일이 많다. 대외적으로 평은 …

  영어는 진짜 아예 공부를안해서 난감하네요 ㅜㅜ 진짜 처음부터 중학교 그런거말구요 완전기초 꼬마얘들이 처음 영어배울떄 하는것부터하고싶은데 책은한권샀는데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네요   1.단모음.이중모음.장모음이 있던데 다 외워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단어와숙어 외우면되나요??   머가먼지 하나도모르겟네요.   음절문제(꼬마애들이 처음 영어 배울때 하는것부터) 영역: 개인 유형: 순위 감정: 절망  (뭐가뭔지 하나도 모른다) 욕구: 유익 은혜: 능력 결심: 인내 실천: 충성 사역: 봉사      

   안녕하세요 이제 고2인 이과생인데요 제가 영어 듣기를 정말 진짜 못해요 어렸을때부터 하는게 중요하다는데 이미 지나버린거 돌릴수도 없고 ........   문제풀면 그래도 엄청 못하는건아닌데 그냥 문장지나갈때 단어 몇개 들으면서 문제풀고 그 전체 문장알아듣는건 거의 없는거 같애요 모의고사볼때도 그 대화형식은 그래도 잘알아듣는데 독백형? 그건 진짜 뭔소린지 못알아먹겠어요 그냥 지나가는 단어 조합하느라고 다음 내용도 못듣고 정말 아예 뭔소린지 몰라요 제가 영어를 못하는 편은 아닌데 영어듣기를 진짜 못해요ㅠㅠㅠㅠㅠㅠㅠ   듣기잘하는법 물어보면 다 그냥 열심히 듣기 많이 하라고 하는데 많이 해도 실력느는데는 한계가 있는거 같고 듣기 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못하게 되는데 진짜 영어 듣기 잘하는 방법이 많이 하는거 밖에 없나요? 그리고 자투리시간에 걍 들으라는데 걍들으면 생각없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도움도 안되는거 …

  영어에 공포증이 있는 나에게 영어상담이란 두려움 같은 존재였다. 수업을 듣고 보니 영어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영어상담으로 접근하였지만 삶의 문제까지도 해결해 줄수있는 성경적 상담이었다 수업을 통하여 피상담자의 감정과 욕구까지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방법적용과 변화형성까지 연결시켜 보면서 삶의 문제를 상담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다.그러나 어려운 문제를 풀다보면 보통의 문제들이 쉽다고 느껴지듯이 그세밀한 감각으로 감정과 욕구를 살피고 문재해결을 해주는 상담 능력을 훈련하게 되었다. 피상담자가 다양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더라도 마음을 들여다 볼수있는 감정과 욕구를 살펴보며 삶의문제와 원인을 찾을수있도록 날카로운 감각을 훈련한 시간이었다.  목사님의 의도가 재미있기도 했고 영어문제를 의뢰한 짧은 상담문에서 감정과 욕구를 찾느라 애를 쓰며 여러의견들을 나누면서 많이 웃기도 한 즐거운 수업이었다. 머리…

삶을 살면서 인관관계에 강한 관심이 있었고 특히 상담학은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였지만 이제야 이런  진짜 상담학을 접   할수있는 기회가 생긴것이 또한 하나님의 은혜란 생각이 든다.   관심만 있었을뿐 상담학에 무지한 내가 과연 "내용을 제대로 이해나 할까?" 하는 마음으로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이란 교   재를 펼쳤다. 모든내용을 이해하진 못했지만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울컥 감사가 느껴졌다, 성경적 상담은 정말 삶   의 열쇠가 되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삶에서 체험할수 있을것 같은 기대에 감격과 설레임이 일었다.   내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때와 알아가고 살아가는 현재의 삶을 "성경적상담학"에 대입 시킬수가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동안 계속해서 나를 터치하고 계셨다는 것을 새삼 느끼며 감사가 밀려왔다.   언제부터인가 나는 고통스런 상황이 생겼을때 "이번엔 …

3장  지혜의 은혜로운 선순환    악한반응에서 벗어나 선한반응을 할수있는 원동력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함에 있다. 예수님이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를 어떤마음으로 감당하셨는가를 생각해보며 그때의 상황이 너무나 끔찍하고 고통스러웠지만 하나님의 목표를 이루기위해 아무것도 보이지않고 잡히지 않는상황이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자신을 온전히 순종하며 맡겨 완전한뜻을 이룬것처럼 우리도 그리스도의 동행하심을 알고 어려운상황에서 자신의 상황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먼저알려고 하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내가 해야할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상황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 변화되고 성숙한삶으로 인도함을 받게 되는것이란걸 알았다     그동안 나는 어려운 상황이 닥쳤을때 곧바로 하나님을 바라보지못하고 상황의 괴로움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자신의 노력과 의지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덤비다가 나중에서야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5.역동성의 실제적 적용 우리의 인생은 많은 어려운 상황들을 만나게 된다. 우리는 이런 상황에서 다양한 반응을 하게 되는데 진리를 보지 못하면 악한반응을 하게된다. 자기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상황을 탓하거나 남탓을 하기 때문에 인관관계는 깨어지고 더욱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나 자기자신의 어리석음을 고백하고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게 되면 성령의 도움으로 선한반응을 하게되고 스스로의 잘못을보며 자책하며 성장하며 변하게 된다. 상황은 좋아지고 악순환은 점점 사라진다. 악한반응을 하게되는 근본적인 것은 마음속에 악한 욕구들 때문이다. 우상숭배,정욕,자기기만 등 이런 것들이 마음을 다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한반응을 할수있는 힘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다. 하나님의 십자가 은혜를 깨닫고 문제를 예수님앞으로 가지고 나오면서 치유가 시작된다. 예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알고 계시고 각사람에게 필요한 모습으로 찾아오시며 온전한 열매를 맺게 하시기 위해 일하신다. 삶의문제를 통하여 …

분석심리..프로이드의 정신분석(무의식), 융의 분석심리학(개인의 체험을 바탕), 인지행동주의..인간행동은 대부분 학습된 것이며 재학습을 통해 변화시킬수 있다고 전제함 (당근과채찍) 인간중심주의.. 문제 해결능력을 스스로 되찾고 인간적인 성숙을 기할 수 있도록 도와줌.(공감, 경청,동일시) 조직관계적(가족치료)..개인의 문제에 대한 관심 보다는 가족체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상호적관계에서 발생되는 문제에관심

인지행동주의 성경적상담 인간은 선과 악의 가능성을 모두 지니고 있다 인간본성은 악하다 주위 환경의 영항을 받아 선하게도 악하게도 될수있다 주위 환경과 상관없는 마음의 문제이다 학습과정을 통하여 정상적인행동이 획득되는것으로 여김 마음를 변화시켜야 행동이 변한다 인간중심주의 인간은 선한 마음을 갖고 태어난다 인간은 태어날때 부터 악하다 인간이 사회적…

성경적 상담을 교회사역에 적용해 보기 김언자 전도사님 : 전도사로서 성경적 상담을 할수있다. 심방을 통하여 더욱 효율적인 상담으로 나아갈수 있다 장미숙자매님: 구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음을 털어놓는 사람들이 많아 잘 들어주는 편이었는데 성경적 상담을 통하여 더욱 전문적인 상담으로 도움을 줄수 있을것 같다 임남희: 역시 구역모임이 마음을 털어놓고 나눌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성경적 상담을 통하여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수있다. 교회사역에서 성경적 상담을 적용할수 있는곳은 너무나 많다. 교회학교 교사들이 성경적 상담을 할수있다면 자녀와 부모들의 문제 해결에 구체적 도움을 많이 줄수 있을것 같다. 새신자반에도 적용할수있고 교회상담실이 있는곳에서는 더욱 효율적인 상담을 할수있지만 성경적상담을 할수있는 상담자가 귀하기 때문에 신형상담학교를 통하여 성경적상담사가 많이 배출돠었으면 좋겠다..

지난해 3월부터 성경적 상담학 강의를 들어왔지만 지난달 에서야 성경적 상담학 개론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성경적 상담의 역동성부터 지금까지 매달 강의를 꼬박 들어왔기에 개론수업은 더욱 성경적 상담의 의미와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욱 절실하게 구체적으로 깨달을 수 있었다. 세상속에서 접하는 일반상담의 모든것을 버리고 오직 성경만을 사용한 상담이지만 세상 그 어느 상담보다 더 문제들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히고 해결할수 있다는 것이 결국 하나님의 섭리를 더욱 증명할 수 밖에 없는 것이되고 보니 믿음이 더욱 굳건해 지며 하나님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경험이 되었다. 상담에 관심이 있어 상담학교에 왔지만 성경적상담은 하나님을 더 새롭게 알아가고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을 일깨워 주었으며 신학 공부를 하는 학생이된 기분이었다. 성경적 상담은 십자가의 은혜속에 수많은 보화가 숨겨져 있고 그것을 캐내어 손에 쥐어주는 그런 느낌이다. 성경의 핵심인 십자가 사랑을 현실로 끌어와 삶에 구…

하나님의 형상을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떤것이 있나?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못 따르고 있고 알고 있어도 머리로만 알고 있고 행하는것과 는 거리가 멀다 1. 지식으로만 성경을 알고 삶속에는 믿음이 없다 2. 자기의 의로 봉사하면서 남에게 상처를 준다 3. 직분을 받기위해 자신을 과시하고 드러내려 애쓴다 4. 하나님의 뜻보다는 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한다 5. 자녀를 교육함에 있어 하나님의 계획보다 좋은대학이 목표가 되어 자녀와의 갈등이 잦고 스팩과 배경이 우선시되어 배우 자를 선택하는 경우 6. 자기기준과 생각대로 하나님도 마음대로 해석한다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사탄의 잘못된 상담은 무엇인가? 1. 선한일을 많이 하면 천국에 간다 2. 구원은 다른종교에도 다 있다, 방법이 다를뿐 끝에서는 다 만난다.(종교다원주의) 3. 이땅에서 복받기위해 하나님을 믿는다 4. 동성애를 인정해주고 사랑…

김언자 전도사님.. 귀납적 성경읽기를 주로 했었다. 본문5번읽고 단락별로 나누고 단락별 제목을 붙인다. 예를들면 창세기 전체주제를 적고 시대적 도표 구조분석을한다. 본문을 관찰 해석 적용한다. 궁극적목적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지만 성경연구에비해 적용이 약하고 실제적 가정문제에 적용이 어렵다. 그러나 문제해결보다 과정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장미숙.. 중고등학교때 교회를 다녔으나 그동안 떠나있다가 다시 다닌지 2년정도 되었다. 그때는 잘모르지만 그냥 읽었다. 그러나 말씀을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성경학교, 성경대학, 성경대학원,아카데미 등의 단계별 교육과정에서 현재 성경대학원과정에 있다. 성경학교에서 전체스토리를 배우고 성경대학에서 새대적배경과역사를 배우고 성경대학원에서 한구절 한구절의 강의를 배우고 있는중이다. 그러나 삶에서 어떤말씀을…

1.원리 우리의 삶에는 늘 사탄의 유혹이 있고 그유혹은 달콤한 꼬임으로 그럴듯하게 다가온다. 2.예화 전도사로 사역할때는 새벽기도 가기싫은날 억지로라도 새벽기도에 나가게 된다. 그러나 사역을 그만두고 나니 "새벽기도를 꼭해야하나? 꼭 그시간 아니어도 기도하면 되지뭐." 이렇게 합리화시키고 나가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일상적으로 새벽기도 만큼 집중해서 기도할수 있는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는걸 깨달았다. 3.방법 매일 알람을 정확히 맞추고 "오늘 새벽기도에 나가지 않으면 사탄에게 지는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다시 새벽기도를 시작함 4.사례 다시 새벽기도를 시작하여 영혼이 살아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짐. 우리의 악함과 연약함으로 인한 사탄의 유혹에서 벗어나려면 주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받아야함

창세기 3장7절: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자신 모든게 자연스러웠으나 선악과를 먹은후 죄가 들어오면서 자기의 모습이 수치로 느껴져 무화과나무 잎으로 치마를 하였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결과 수치심과 죄책감이 느껴졌다. 타인 하나님의 존재를 모름으로 말씀에 비추어 행동하지 못하고 인간의 죄성과 욕심대로 자기중심적으로 그들이 하고싶은대로 마음대로 행동한다. 하나님 인간이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면 죄의 고통이 반드시 따른다. 사탄 사탄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인간의 고통을 보고 승리의 기쁨을 누린다.

창세기 3장15절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단어: 원수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결과 죄가 들어오고 하나님과도 원수가 되었고 사탄과도 원수가 되었다. 타인과의 관계에도 원수가 되어 힘든관계가 되었다. 자기의 잘못을 돌아보지못하고 타인에게 책임전가를 하게되며 관계는더욱 악화되고 원수가 되어 시간이 흘러도 계속 해결되지 않게 된다. 어구: 너의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 여자의 후손은 예수님이시다. 뱀의 후손 곧 사탄 마귀는 지금까지 예수님과 우리들의 원수가 되고있다. 우리는 삶에서 죄의고통과 싸우고 사탄의유혹과 싸운다.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결과를 인생의 고통에서 톡톡히 느끼며 살고있다. 문장: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결국 예수님이 오시면 사탄은 끝장이 날것임을 말하고 있음 우리가 매…

창세기 6장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발단 사람에겐 죄성이 있다. 전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죄악이 점점 세상에 가득해진다 절정 하나님의 뜻이 아닌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계획이 항상 악할뿐이다 결말 사람들은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았지만 여화와께서 사람의 죄악과 그들 마음의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다.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하는 아들의 문제 E.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라     나의 가정안에서 나를 먼저 불러주셔서 구원해 주셨다. 먼저 믿는자로서 믿지 않는  가족을 어떻게 도와야 할까를 늘      생각한다 . 아들은 나의 소유가 아니며 하나님의 계획대로 키우는데 동참하고 싶다. 나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계획      을 바라보고 인내할수 있으며 기다려주고 도울것이다.   N.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     나의 믿음이 연약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 사명을 감당하고 싶고 주님의 계획과 이끄심에 기쁘게 동참할 수 있을것 같다."그리스도인은 모두 상담자로서의 사명이 있다"라는 말에 너무 공감한다.   C.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     …

   1) 의사소통에서 지켜야할 네 가지 원칙. (1) 정직하라: 거의 비밀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 솔직하게 다 말하지 못할때도 있다. (2) 자루에 담지말라: 가끔 욱하는 남편의 성격 때문에 상한감정을 꾸욱눌러 참을수 밖에 없다.  남편의 감정이 좋은때에 생각을 전달하는 편이고 악한 감정은 완화된다. (3) 사람을 공격하지 말고 문제를 공격하라: 거의 헤어질 각오를 한상태에서 공격한 적이  한두번.. 거의 공격은 꿈도 못꾸고 늘 감정으로 공격당하는 편이다. 상처를 받지 않으려고 감정으로 들어가지 않으려고 애쓴다 (4)감정을 통제하라: 상대방이 감정통제가 잘 안되기 때문에 상처를 받는편이지만 빨리 감정에서 벗어나려 애쓴다.감정에 머물르면 나만 손해본다는 생각에... 남편에게 대할때 감정통제를 잘하는편이다. "유순한대답은 분노를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격동하느니라" 는  말을 늘 기억하면서..   …

(1) 성경을 백과사전으로 생각한다. 성경은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라는 생각속에서 한동안을 삶에 적용하는 생각을 못했었고  마음에 와 닿는 구절을 부분적으로 깨달아 지혜를 구하기도 했다. 상담학을 배우면서 성경속에서 삶을 발견하려는 시각이 생겨나고 살아계신 말씀으로 내 삶에 깊숙히 개입하심을 깨달았다   (2) 도덕적인 이야기를 집대성한 것으로 생각한다 구원의 조건이 도덕적인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구원 받은자가 도덕적인 삶을 사는건 하나님께 선물로 거저 받은 구원에 대한 은혜와 감사로 저절로 이루어 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도덕적인 삶은 노력만으론 불가능하고 매순간 깨어 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잘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한다 하나님 말씀을 지키면 만사가 형통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잘살기 위한것도 포함되어 생각했었다. 그러나 상담학을통해 인격적인 관계를 성경말씀을 통해 맺고 매순간 개입하시고 인도하고…

* 적응성~ 3년동안 교제한 후 결혼하여 남편에 대해서 많은것을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막상 결혼하고 보니 모른것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특히 새댁 식구들에 대해서.....   10여년을 살다보니까 어느덧 서로에게 적응이 되어져 가더니 20여년이 지난 지금은 가장 편한사람  때론 아버지 같고 친구 같고 오빠 같은 사람으로  제 마음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의사소통~ 저희 부부는 결혼하여 두 아이를 낳고 같이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연치유로 제가 건강이 회복된 후 대체의학에 남편의 관심이 많아져 지금은 저 보다 자연치유를 더 좋아하게 되어 신앙얘기와 건강얘기로 서로 할 얘기가 너무 많습니다.   가끔 저희 딸은  엄마는 아빠가 퇴근해서 오시면 얼굴색이 달라진다고 놀리며 둘이 무슨 할 얘기가 그렇게 많냐며 자기하고 얘기 할 …

 모든 인간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인생의 문제와 고통을 만나게 된다. 그것은 신앙인이나 비신앙인에게 모두 나타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스스로 노력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상담)을 요청하게 된다. 이 때 이루어지는 상담을 대부분 심리상담의 원리에 기초한 상담이다.        심리상담은 인간에게만 초첨을 맞춘 비성경적인 인간관과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비성경적인 방법으로 진행이 된다. 또한 심리상담은 드러난 문제의 해결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문제 속에 자리하고 문제의 근원(죄)은 해결하지 못한다. 상담을 받는 동안 상담자에게 공감, 존중, 이해를 받게 되어 문제가 해결된 것 같아보여도 문제의 근원이 해결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게 된다.       과거에 심리상담을 배우면서 인간에 대한 이해, 문제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지만 이것이 신앙인에게는 맞지 않다는 것…

과제 1 :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심리상담과 성경적 상담은 다르다.’ 그것도 하늘과 땅만큼의 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재와 함께 배달된 ‘성경이 사람을 바꾼다.’를 읽으면서 성경적 상담이란 심리상담과의 차별 내지는 구별이 대전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확인한 것도 그것이었습니다.   저는 공동체에 살면서, 내적치유세미나, MBTI, 에니어그램 등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지체들과의 관계를 잘 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해 왔습니다. 내적치유를 통해 내면이 강건해졌다고 간증을 나누기도 하고,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지체들과의 관계를 성숙시켜 왔다고 생각합니다. 은사예배를 통해서 지체들의 기도를 받으면서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며 나름 건강하게 살고 있다는 생각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런 부분도 있었겠지만, 계속해서 심리상담과 성경적 상담을 분리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nb…

과제 2 심리상담의 문제를 통해 우리주변에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 내용을 기록하기     사례 1 2016년경 소그룹으로 북스터디를 한 적이 있다. ‘관계가 주는 기쁨’이라는 책으로 이**샘이 리더로 섬겨주었다. 책거리를 할 즈음 두 팀으로 나누어 공동으로 미술작업을 했고, 그 작업을 마치고 샘이 우리가 오랫동안 만나왔지만 “자매님을 참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표현해 주었다.     공동체에 오래 살고 있으며, 특별히 사람들과 직접적인 갈등을 만들지는 않았지만, 스스로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었기에 그걸 계기로 은정샘과 상담을 시작했다.     최근에 나온 설문지로 검사를 하고 이어서 6차례 만났다. 2주에 한 번씩 만나면서 샘과는 관계를 형성하고 막 깊이(?) 들어가려는 참이었는데, 공동체의 사정상 시간을 낼 수 없어서 상담을 계속하지는 못했다.     2. 사…

과제 3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해 볼 때 주변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를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   작은 언니의 문제   ( 평소에도 엄마 아빠를 무시해 왔는데, 지금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지 않으면 폭력까지 행하고 있는 딸을 바라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안절부절 하는 언니를 도와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조카에게 구체적인 문제가 표출되기 전에도 언니와 이야기 하다보면 신앙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연결되곤 했었다. 전화를 끊을 때 즈음에 언니는 늘 이런 결론을 내곤했다. “내 삶이 이리도 어려운데 또 하나님 안에서도 내가 잘 살기 위해서는 노력을 더해야 한다면 참 힘들다.” 고. 문제에서 벗어나려면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야하고, 기도밖에 없다.”는 내 말에 대해 언니가 내리곤 하는 결론이었다. 그러면 나는 언니 말에 공감하면서 무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끊을 수밖에 없었다. 그냥 언니의 …

과제 4 개론 과목을 들은 소감(건의 질문 등)을 기록하기(전체적 소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있을 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해 왔지만,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같이 해 왔다.   결혼하기 전 ‘생명의 전화’ 사역을 조금 했는데 결혼과 함께 그만두고 너무 오랜 세월이 흘러 받았던 교육도 까마득해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적절한 출발을 모색하고 있던 중. 상담관련 책을 읽어보다가, 소원센터를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아! 하면서 강의부분을 들어가 보면서 시작할 수 있었다.   과제 1에서도 언급했지만, ‘심리상담과 성경적 상담의 차이’를 들으면서 구별해 보는 시각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포인트를 잘 잡은 것 같아서 흐뭇한 마음이다. 서두르지 않고 게으르지도 않게 앞으로 나가 볼 생각이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간절히 구하면서, 앞서 가신 선배님들이 계시고, 동역자들도 많이 있는 것…

1.교회는 성도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특별히 여러가지 프로그램과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유익을 줄수있는 큰 교회에서 자유롭게 은혜 받으며 원하는 시간에 섬길수 있는 경우와 열악한 환경에서 은혜가 고갈되어 부담감을 가지고 섬길수 밖에 없는 경우를 비교해보자. 1) 상처받은 영혼의 병원으로서의 교회 2) 교회사역의 시각과 관점 2.성경적 상담학의 결과와 특징은 1번의 두 경우의 교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인생의 여러가지 문제 앞에서 크리스찬들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기 보단 먼저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하는 것이 일반화되고 있는 요즘, 교회는 더이상 상처 받은 영혼의 병원이 되지 못하고 있다. 상한 심령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예배와 말씀과 기도와 더불어 상담이라는 도구를 통하여 좀더 개인적으로 접근함으로써 많은 영혼의 문제를 회복시킬수 있음을 확신한다. 전문적인 지식을 공부함으로써 요즘 세대가 원하는 구체적이면서도 논리적인 신학적 근거를 갖추기를 원하고 특별히 불신자나 어린아이까지도 하나님의 방법으로 적용하는 것에 관심과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또한 각 교회가 상처받은 영혼의 병원으로써의 역할을 감당하기를 소원한다.

선한 마음과 악한 마음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자기 편하려고 하는 것이 악한 마음이라는 것에 대하여 나 자신을 적용시켜 보고 돌이키는 시간이 되었다.

1.상황 :-엄마의 긴 투병으로 인한 경제적인 어려움과 엄마의 부재 -그로 인한 청소년기에 극심한 상처 -대학생활부터 생계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 했음 -친정에 대한 지속적인 경제적 지원을 해야만 함 -시어미니 모시는 책임을 짐 2.반응: -사람들에게 인정 받으려고 함 -남들에게 나의 상처를 들어내지 않고 은폐시키려고 노력함 -다른 사람을 비난하려고 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봄 -자기방어와 책임 전가 3.결과 :-대인관계가 좋아 보이지만 늘 비판적이고 부정적임 -분노가 생기고 남탓으로 돌리며 원망과 미움의 대상을 만들게 됨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을 보면 한심한 마음을 갖게 됨 4.욕구 :-남들보다 높아지려는 욕구 -어려운 상황에서 극복한 자신을 인정받기 원함 -친정과 시집의 부담…

다음의 사례에는 순위 문제와 합의 문제가 함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례- 아내는 세살 연상. 저는 초혼, 아내는 재혼입니다. 아내가 데려온 고2 아들이 하나 있구요. 살림 합칠 당시에 제가 고양이를 한마리 키우고 있었습니다 같이 살면서 아내가 우리 고양이를 많이 예뻐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내가 고양이에 너무 빠져버려서 죽겠습니다 지금 저희집에는 고양이 일곱마리, 개 두마리, 총 아홉마리가 있습니다 아내가 불쌍하다고 어디서 계속 데려옵니다. 그것 뿐 만이 아닙니다 어디 고양이 돌아다니는 것만보면 이쁘다고 데려와서 주변사람들에게 데려다 키우라고 주고 동네 길고양이들 사료준다고 밤마다 사료푸대랑 물병이랑 등에 메고 나가 여기저기 사료를 놔두고 그러다가 동네사람들하고 싸운적도 많습니다 전 제 아내가 그렇게 승질 드러운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진짜 잘 싸우더군요 동네 팔순이넘은 어르신네한테 쌍욕해대면서요 아내가 밥을 주니까 동네에 길고양…

연애0년 결혼생활00년. 사랑해서 만난사람과 00년의 세월 속에 얻은 거라곤 암 덩어리~~이기적이고 나만 아는 독불장군. 기본적인 예의마저도 없는 사람.배려와 이해는 눈을 씻고 봐도 없는 사람. 말할 수 없이 일일이 다 쓰지는 못하지만암진단 받았다는 거 조차 물어 보지도 않을 정도라면 그 무엇을 더 쓰겠는가?환자 있는 집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것 자체만으로 모든 상황이 안봐도 비디오 아닌지... 애들마져 그대로 보고 배운 것에 똑같은 절차를 밞아 어쩜 그리 똑같은지..어릴 때 혼내고 때리면서까지 가르쳤지만, 돌아오는 건 ‘아빠도 그렇게 했는데’라는 속텨지는 대답과 행동...누구를 탓하리오... 그러는 애들마져 집에 없다. 슬프고 서럽다. 암진단을 받았다. 한마디 말도 없다. 남편은 집안에서 담배를 핀다. 집안일 주방일 도와준 적 없다구제불능이다. 하나서부터 열까지 앉아서 시킨다. 쉬는 날이면 2틀을 일어나지도 않고그 자리에서 해결한다.엄청 싸웠다. 마음의 상처는 표…

결혼한지 1년차 부부. 남편이 비교적 안정적인 직업이 있었는데, 그만 두고 일반 회사로 옮겼다고 함. 다녀보고 괜찮으면 계속다니고, 아니면 친구와 사업을 하기로 했다고 하는데, 옮긴지는 약 2달 정도 되었다고 함. 양가 부모님들의 반대는 없었는지 물으니, 이미 옮기고 나서 말씀드려서 별 말씀 없었다고 함. 아내인 본인은 괜찮았냐고 물으니, "이 사람은 반대한다고 안 할 사람이 아니에요" 라고 함.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어떠냐고 물으니, 통화할 때마다 시어머니께서 아기를 빨리 가지라고 말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그래서 요즘은 자신이 먼저 전화걸지 않고, 통화도 피한다고 함. 시어머니는 오빠(남편)는 어려워서 얘기 못하고 며느리에게 압력을 주고 있음. 속상한 마음에 남편에게 감정을 털어놓으면 남편은 '왜 나한테 그래?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해' 라고 한다고 함. 내년 1월쯤 나팔관조영술을 받아볼 생각이라고 함. 남편도 정자 검사를 받아보라고 하고 싶으나, 남편은 아기…

새로 부임해 오신 교장선생님께서 여자 선생님들을 불편하게 함. 예를 들어, 젊은 여선생님의 옷 어깨쯤에 뭐가 붙어있었는데, 그것을 떼주시면서 허리, 엉덩이까지 살짝 건드시면서 친근한척 말씀하시고 가거나, 또 어떤 선생님의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지'라며 여며주시는 행동들. 그리고 한번은 신혼인 여선생님께서 점심시간에 핸드폰 대화를 하고 있었는데, 보시더니 "누구야? 애인이야?" 라고 말씀하셔서 "아뇨, 애인이라뇨, 결혼했는데" 라고 말하니 "아니, 남편도 사랑하는 사람이니 애인이지" 라고 말씀하고 가셨는데, 옆에서 같이 듣던 동료 교사도 교장선생님의 뉘앙스가 좀 이상하다고 느꼈다고 함. 중간 관리자이신 교감선생님(여자)께 말씀드려야 하지 않은지 물으니, 교감 선생님도 교장선생님께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함. 근데 교감선생님 성품이 너무 착하고 승진도 해야 해서 뭐라 말을 하지 못할 거라고 함. 그리고 알려줘도 잘 모르는 것 같다고 함. 교무실 보조 선생님(20대 중반 여)이 …

   중3여자입니다. 반에 저 포함해서 다니는 무리는 총8명이거요. 애들이다짝지어서 2명씩다니거든요. 근데 저랑 친한 친구가 오늘 안 와서 다른 애들한테 붙어다녔는데  애들이 저한테 신경도 안 쓰고지들끼리 놀더라고요. 기분 나빠서 가만히 있어도 모르는 척하는것같고...원래 안 친한 사이는 아니고 장난도 치고 친한 사인데 오늘 따라 제가 원래 혼자였던 것처럼 가만히 있었는데 진짜 아무도 관심을 안 가지더라고요.. 제가 예민하게 군건가요 ..? 8명이서 같이 논 적도 몇 번 있고 제가 저랑 다닌 애들말고도 다른 애들이랑도 잘 지냈는데, 진짜 오늘은.. 정말 아니였어요 제성격이너무 이상한가요 ㅠㅠ

저 좀도와주세요 저 이대로가다간  살인자가될수도있어요부모님은 저에게 쓰레기같은 년이라고 매일 욕해요부정적인말만듣고자랐구요 ..그래서 부모님에 대한 반감이 점점 커지면서 부모님이 잔소리만 시작하면 무시받고있다는 느낌이강해서 욕을 해요 부모님께그리고 밥먹다가 막 잔소리하시면 갑자기 이성을잃고 부모님께 달려 들어서 젓가락으로 찌를 뻔한 적있어요저도 제 자신을 컨트롤 못하는 제가 너무 무서워요부모님께서는 저같은 자식을 패륜자식이라고 말하죠부모님께서도 정상은 아닌  것같아요 하지만 저는 제잘못을 인지하고있지만 부모님께서는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거 같아요.내가 분노조절안되는거 정신과가서 상담받고 싶다고 그러면 부모님께서는 병원병원거리지좀마 하면서 욕을 해요. 집에 돈도 없는데 뭔 병원이냐면서 병을 만들어 내지 말래요 스스로아직 미성년자라 돈도 없고 미칠노릇이에요 어떻게 이문제를 해결해야합니까

2번 사례 <이해문제> 가족갈등 <감정문제> 부부갈등 1영역: 가정 2유형: 관계?? (이유: 부부 사이가 친밀하고 가까워야 하는데, 부부 사이에 과거의 남자친구가 끼어 있고, 그것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부부사이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서....????) 3감정: 미움, 두려움 (이유: 남편이 자신을 괴롭히는 것을 싫어하고 있기에 ‘미움’, 그리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남편의 술주정에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 것 같음.) 4욕구: 편안 (이유: ‘터무니없는 트집을 잡으면서 괴롭힌다’는 표현에서 편안하고 싶은데 편안할 수 없어 괴로운 심정이 느껴짐.) 5은혜: 희생 (이유: 아내가 힘든 까닭은 편안하고 싶기 때문이고, 그 욕구로 인하여 남편의 괴로운 심정을 보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자신의 편안함을 내려놓기 위해 예수님의 희생을 구해야 할 것 같다.) 6결심: 긍휼 (이유: 남편이 아내의 과거의 일에 집착하…

사례 5. 1영역: 가정 2유형: 조직  (이유:  동서, 형님, 시부모... 의 가정 내 조직의 문제) 3감정: 절망, 미움 (이유: 자신이 할 만큼 여러가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된다는 표현에서 절망, 동서를 만나는 것이 싫다는 표현에서 미움) 4욕구: 존경 (이유: '윗사람 노릇하려고 좋게 얘기도 해 보고...'라는 표현. '시어른께 이런 모습 보이기가 민망하다'는 표현에서 자신이 윗사람으로서 상상하는 어떤 모습이 있고 그것을 마땅히 해야 체면을 차릴 수 있다는 생각이 있는 느낌) 5은혜: 희생 (이유: 낮은 자리로 내려와 섬기신 예수님을 생각하자.) 6결심: 화평 (이유: 희생의 은혜로 자신을 낮추면 동서와 화평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다.) 7실천: 우애 (이유: '윗사람'으로서의 고자세가 아니라 가족으로서 동서와 우애를 실천하자. ) 8사역: 양육 (이유: 얕으 수준의 친밀감이 아니라 깊은 교제로 나아감이 필요하다…

1. 주제 선정 마음 상하는 말을 들어도 상하지 않고 나아가기   2.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구체적 목표 세우기(신앙적 목표) 나를 보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보며 전도하기   3. 용기를 줄 사람과 기도 후원자들 우리 교회   4. 질문에 스스로 답하기 1) 내 상황은 어떠한가?(과거, 현재)     지지난주에 부모님께 전도의 마음을 품고, 먼저 엄마와 여러 가지 대화를 나누었는데, ‘착하면 바보 취급이나 당한다’ 등등의 악을 주장하시는 말씀에 마음이 상심되었다. 선하신 하나님께로 정말 인도할 수 있을까? 내 맘에 의심이 생기면서(불신;;;), 이번엔 아빠에게 다가가보기로 생각해 보았다. 아빠는 워낙 말씀이 없으시고 대화가 어려운 편이라 아빠와의 친밀함을 증진시켜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지난 주에 친정에 가서 아빠의 마음을 열기 위해 아빠의 잘하시는 점을 높여 드리며 기분 좋게 해드렸는…

1) 영지주의: 전도되길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영혼구원의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합치된다 생각하며 그렇기에 열심히 기도드리면 꼭 그들을 구원해 주실 것을 생각하며 기도하였다. 그리고 가족, 친구들에게 나아가 복음을 전하는 것이 아직은 어색하고 마음이 어렵기 때문에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기도 뿐이기 때문에 기도한다. 2) 행동주의: 남편과 성경 한 몇 구절씩 한 주에 한번 같이 읽어보자 하였다. 그렇게 읽다보면 언젠가는 마음에 들어올 때가 있겠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기로 하였는데, 남편이 어색해하고 하기 싫어해서 내 마음이 상할 때도 있다. ㅠㅠ 3) 성경적 상담 전도법 : 2년 전쯤인가 교회에서 노방전도를 나간적이 있다. 처음 경험해 보는 것이라 '상담전도 대화법'의 여러가지 질문을 해보기에는 부족함이 있어, 첫 단계 '읽어보시겠어요? 감사합니다'까지만 해보았다. 대화를 해야하므로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1. 전체 4단계 과정 중 단계별로 내가 잘 하는지, 못하는지를 스스로 평가해 보기 Step1: 관계형성은 그럭저럭 되는 편이지만 부족.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수용은 좀 되는데, 지혜가 부족하여 그 사람의 문제에 '도움'은 어렵다. Step2: 어렵다. 전도 대상자의 마음의 상황에 대해 어떻게 복음을 적용시킬지 모르겠다. Step3~4: 어렵다. 열매 맺어가는 친구(?)의 이야기를 '수용'은 하지만, 이끌어주고 도움을 주는 것은 못한다. ㅡㅡ; 2. 내가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은 몇 단계에 해당하며 그 이유는? (1) 남편: 2단계 - 관계는 친밀하게 형성되어졌다. 그러나 복음을 아직도 거부하고 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이 마음으로 믿겨지지 않기 때문이라 한다. 남편 왈, '성경이 사실이라면 예수님은 대단하지' 라고 얘기한다. (2) 부모님: 1단계 - 엄마: 모녀 관계에 머물러, 엄마의 얘기에 대해서는 들으나 전혀 …

1. 교회 내에서 상담이 필요한 상황이 무엇인가? -성도의 교회 부적응시 -성도 삶의 고통,고난으로 힘겨워 할 때, 상담을 통해 자신, 타인, 하나님을 바라보고 이겨낼 힘을 갖도록 돕기 위해 2. 2장(상담사역의 과정 읽기 - (네, 읽었습니다. ㅋㅋ ) 질문: 3방법 적용 c. 의 내용 중 '전적참여'의 의미?

1 교회사역상담의 3가지 단계에 따라서 우리교회의 문제를 진단하고 변화계획을 세워보자 (우리교회의 문제.. 는 잘 모르겠어요. 토의 때 나누었던 내용을 토대로 우리교회 속의 '나'의 문제에 대해서 써 보았습니다.) 1) 문제인식: 리더의 역할이 주어졌을 때, 크게 염려했던 문제 - 상대방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내가 할 수 있을 조언에 대해 자신이 없다.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그 사람에게 나의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거부에 대한 염려가 있기 때문 2) 원인이해: 감정 - 절망 (내가 말해도 안될거야... 라는 생각) 욕구 - 존경 (내 말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생각- 높힘 받고자 하는 욕구) 3) 방법적용: 예수님의 은혜를 구하자 -> 나를 낮추고 섬기자. 나를 보는 단계를 넘어 예수님의 희생을 생각하며 사람들을 사랑하자.

1. 교재를 읽고 (p.20페이지까지) 모르는 점이나 질문 혹은 소감을 기록하기, [질문] 인도하심에 대한 세 가지 관점 중 '전통적 관점' 에서 (4) 내면의 음성, 과 (5) 영적인 조명의 차이를 구체적으로 예를 든다면 어떤 것인지요? [소감] 가족 중에 '후회'를 매우 많이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 후회함이 너무 커서 자신도 불행하고, 가족들도 괴롭게 할 때가 많습니다. 왜 그렇게 후회를 할까... 이 공부를 하면서 '확신'이 없기 때문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확신을 갖는다면 후회로 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진로상담'이라는 과목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고, 이런 공부를 할 수 있게 마련해주신 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2.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은 무엇인가? 경험담을 통해서 '이게 하나님의 뜻일거야' 라고 생각했던 사건들을 …

1. 하나님 뜻 의 네가지 이해와 다른 사람의 다섯 가지 이해를 생각해 보면서 이해되지 않는 질문을 생각해보고 자답하기 (없음) 2.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람의 뜻에 대해서 어디에까지 이르고 있는가? 1) 하나님의 뜻: [계명] 무언가를 하거나, 생각할 때, 이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기뻐하지 않으실까를 생각하며, 완벽히 실천하지는 못하고 있지만, 의식하며 생활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2) 다른 사람의 뜻: (대상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는 '선에 참여' 인 것 같습니다. 남편이 세상적인 욕심을 내려 할 때, 같이 흔들리다가 다시 선하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남편의 욕심을 스탑시키곤 하기 때문입니다. -가족에게는(부모님, 동생) 예전 하나님을 몰랐던 그 때의 저로 돌아가 '악을 주장'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너무도 익숙한 나의 가족에게는 이상하게 그들에게 익숙한 '나'로 돌아가 다양한 감…

[문제]3장 전체를 읽고, 그 중 각 과에서 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할 때, 어려운 것이 무엇인지를 쓰시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1과 3번. 지혜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 고민을 저와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그 일을 헤쳐나갈 명쾌한 방도 혹은 넘어진 곳에서 다시 일으켜 줄 수 있는 말이 생각나면 딱 좋은데, 뭐라 말해야 할지 몰라, 공감 수준에서 대화가 끝날 때가 많았고, 안타까운데 해줄 수 있는 것이 없어 마음이 아플 때가 많이 있습니다. 지혜를 찾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 질문 ----- 1과 2번.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야 한다 -> 이 부분은 예를 들어, 내가 생각한 하나님의 뜻이 정말 맞는 것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는 뜻인지요?(강의 중 딴생각을 했는지 기억이...ㅡㅡ;) 혹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야 한다'라는 의미의 문장인지요? 2과 2번. 우선순위를 결정하라 -> 무엇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하는 건인지요..?

- 이해, 복합감정 1. 이해 (자신-타인-하나님-사탄) 다 어려운 것 같은데.. 그 중 '하나님'과 '사탄'에 대한 이해가 좀더 부족한 것 같다. (1) 하나님에 대한 이해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잘못된 이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이런 뜻일까? 저런 뜻일까? 예를 들어, 5월~6월 초까지 약 한달간 하나님을 오해하여 내 맘에 하나님을 멀리하게 된 적이 있다. 4월 중순부터 집에 좀벌레가 심하게 등장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집에 대해 불평을 많이 해왔던 나에게 하나님께서 벌을 주신다고 잘못된 이해를 했었고, 그래서 하나님께 '집에 대해 불평하지 않겠사오니, 좀벌레가 나오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드렸었는데, 하나님께서 들어주시지 않았다!! 난 하나님께서 나의 고통을 돌보아 주시지 않는다고 원망하는 마음이 생겼고 그 뒤로 성경책이 읽기 싫어지고, 기도도 나오지 않게 되었었다. 그런데 지난 주 식사 후 나눔…

[과제] 오늘 살펴본 감정의 문제 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자신 혹은 타인)을 선택하고, 그 감정 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 < 결혼 이후 직장을 그만 두고 아이를 키우고 있는 친구> (친구의 이야기) 능력 있어 보이는 직장 여성, 좋은 직장에 다니는 것 처럼 보이는 커리어우먼, 혹은 전문성이 있어 일거리를 요청받아 아이를 키우면서 그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가까운 동네 친구를 보면 부러움. (질문) 부럽고 속상한게 그 사람들이 능력이 있다는 자체인가? 혹은 그 능력으로 좋은 집, 좋은 차.. 이런 것을 소유하고 있을 것이란 것에 대한 부러움인가? (대답) 능력 자체가 부럽다. 장사를 해서 부자로 사는 사람은 부럽지 않다. 전문성을 갖고 혹은 어떤 타이틀이나 소속을 갖고 일하는 사람 자체가 부럽다. 나는 내가 원하는게 뭔지 몰라 허성세월 한 것 같아서 아쉽고,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어린 시절, 무언가를 하고 싶은게 생겨도 …

감사합니다 목사님 이 한 학기는 제가 사람들과 대화하기 힘들어하던 많은 문제들에 대한 해답(?)이 찾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학부모 상담에 대한 자신이 없어 학부모가 두려웠고, 제게 고민을 이야기 하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었습니다. 지혜가 필요하나 저에겐 지혜가 없어, 목사님과 사모님의 지혜로우신 말씀을 항상 우러러보며 '난 할 수 없어'라고만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신다는 것을 생각하며 '언젠가는.... ' 요 정도로만 위안을 삼았었지요. 그런데 정말 귀한 신형교회에서는 그 지혜로 가는 길을 가르쳐주십니다. 상담을 하시는 목사님께서는 목사님만의 노하우로 숨기시는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애써 가르치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ㅜㅜ(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결혼 생활이 어떤가 토의하고 기록하기 (제일 힘든 부분, 제일 잘되는 부분) -제일 힘든 부분 영적생활: 나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인 영적생활에 대해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내가 말을 하면 듣기는 하지만, 공유가 되지 않는다. 융통성: 남편이 자신에게 예민한 어떤 부분에 대해서는 대화를 하고자 할 때, 거부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 부분을 다루기가 어렵다. -제일 잘되는 부분 시간의 공유: 직장(남편), 교회활동(아내) 이외의 시간은 항상 함께 시간을 보내고, 휴일에 함께 무엇을 할지 항상 함께 의논하고 같이 논다. 같이 믿음생활을 하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가정에의 헌신: 아내인 나도 집안 일을 열심히 하고(ㅋㅋ), 남편도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잘 하는 편.

아래 두 질문들은 좀 협소한 질문들이라서요, 목사님께서 강의하시면서 알려주시면 더 자연스러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1. 33쪽 4.4) 내용 중 '하나님의 종으로서 쓰임을 받고자 하는 자들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고백을 해야 한다'라는 문장이 있는데요, 여기서 '이러한 고백'은 무엇인지요? 2. 34쪽 6.1) 중 마지막 문장의 의미를 모르겠어요. -> 문장: '자신이 결정을 내리지 못하면 남이 내린 결정에 따라야 한다'

성경적 상담이 일반심리학과 어떻게 다른지를 조금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일반심리학의 기본 전제는 성경과 완전히 대치되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심리학을 하고, 심리학적 상담을 진행할 수 있는지 의아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제가 성경적 상담을 직접 경험해 보았기에, 성경적 상담학의 결과 5가지가 더 잘 이해가 되었고, 이것이 정말 '옳다'는 것을 경험하였음에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성경적 상담을 경험하고 공부하여 많은 교회들과 세상 속에 널리 전파되면 좋겠습니다~

1원리: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소감: 부르심의 환경에 대해 생각할 때, 지금 내게 주어져있는 인간관계도 모두 하나님께서 부르신 환경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가족, 친구, 교회의 교인들... 사람에 대해 불평불만할 때가 있는데, 이 또한 주께서 주신 환경이므로 감사히 받아들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2원리: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소감: 죄의 자각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원리. 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소감: 성경의 원리로.. 사람의 마음을 드러내고 죄를 다루며 새 삶을 살도록 돕는 성경적 상담이 참 귀하다. 4원리: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질문: 5.4)의 내용 중 '자신의 기준을 주장하는 이유는 소유욕과 애착 때문' 이라는 부분에서 소유욕과 애착의 대상은? (소유욕은 자신을 위한 모든 것이 대상? 애착은 결국 자기 자신인가?) 5원리: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

7번째 원리: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고, 사람들을 고통 속에서 그냥 내버려두어서는 안된다. 그 시간을 잘 붙들어줘야 한다는 6번째 원리의 내용이 참 옳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지배하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뤄지는 것인데, 사람들은(나 또한) 자신의 힘과 자신이 가진 지식으로 그 사람을 변화시키려 드는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상심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고나서, 바로 그 내용을 분석하여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그것이 아니라 이렇게 했어야 했다'고 방법을 제시하는 경우. 틀린 말은 아닐 수 있으나, 그 말이 듣는 사람에게 또 하나의 상심이 되어 그 사람을 더 힘들게 할 수 있다. 진정 그 사람을 위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상담을 하고자 한다면,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 '사랑하다->이해하라->말하라->행하라'. …

1. 나의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1) 내 말의 문제 상대방이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괴로워할 때, 그의 죄에 대해 다루는 대화는 피하고 위로나 공감 수준에 그치는 말을 많이 하여 상대방의 죄악의 상황을 강화 혹은 정당화 하게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위로나 공감 수준의 말에 그치게 되는 이유는 진리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또 죄의 문제를 내가 다루게 되면 상대방이 기분 상할 것이고 그러면 나는 좋은 친구가 아니라는 잘못된 생각과 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이는 진리에의 확신이 부족하고 하나님을 의지함이 부족하고, 또 하나님이 아니라 나 자신을 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을 해 놓고도 뒤돌아 후회를 많이 하고 자책하게 되는 악순환이 있다. 그래서 아예 그런 악순환을 피하기 위해 위로하고 공감 수준의 대화로 끝내면서 '나는 친구의 아픔을 잘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야' 라는 만족감을 얻는 …

1.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 제가 말에서 겪는 어려움의 원인을 이해하였습니다. 바로 제 안에 기준이 되셔야 할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제 생각이 어리석고 틀리다고는 생각치 못했고, 그래서 제 생각대로 말하고 행하였던 것이 계속 문제를 만들었던 것임을 알았습니다. 하나님을 삶의 기준,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그분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이 사용되어져야 하며 말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나의 입도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을 해야 하고, 종국에는 남편과 사랑하는 여러 사람들을 위해 하나님을 증거하고 하나님께로 인도할 수 있는 입으로 사용되어져야 하는게 저의 사명인 것 같습니다. 2. 실천 방법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말을 하기 위해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 기도하며 그분의 뜻을 구하고, 성경도 더 열심히 읽으며 그분의 뜻을 찾고, 하나님께서 제게 보내주신 (하…

1. 갈등해결을 위한 세 가지 방법 중 -내가 잘 하는 것: 특별히 잘 하는 것은 모르겠음.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 결과에 집착하지 않음 이유: 내가 남편하게 원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남편이 그것을 하겠다고 항복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고, 그래서 끈질기게 이기기 위해 다투게 되는 경우들이 있던 것 같다. 2.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들 중 - 내가 잘 하는 것: 사랑의 방법을 개발하기 이유: 이것저것 남편이 좋아하는 것들을 해주려 하고, 여러 가지로 챙겨준다. 이런 애씀을 남편이 느끼고 고마워하고 남편도 더 잘 하려고 한다. (물론 미진한 부분이 없지 않으나.) - 내가 잘 하지 못하는 것: 배우자의 행동방식 이해하기 이유: 남편의 행동으로 기분이 불쾌해질 때, 남편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해하기 보다, 나를 바라보게 되는 면이 있고, 나를 바라보게 되면 남편을 이해할 생각을 못하게 될 때가 있는 것 같다.

사례 직장 생활을 하다가 계약이 끝나서 잠시 직장을 쉬고 있습니다. 계약은 끝났지만 항상 사람이 모자른 직장이라 제가 원할때 언제든 재취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실업급여 기간을 꽉 채우도록 무조건 쉬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쉬는 기간동안 처음에는 시간을 체계적으로 잘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늦잠을 자고, 유튜브를 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경건 시간을 잘 지키고 말씀 공부반에 등록하고 영어 강의 등을 듣고 운동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듣던 강의가 끝나고 시간을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경건 시간도 잘 지켜지지 않고 영어공부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진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가정에서는 돈의 문제보다도 사람은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실업급여와 상관없이 취업을 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했던 것도 무조건 놀면서 쉬는 것이 아니라 시간을 하나님 안에서 잘 사용하며 …

몇개월 전에 고가의 최신 핸드폰을 산 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다른 핸드폰이 좋아서 가지고 있던 폰을 처분하고 새 폰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하루종일 이 얘기만 합니다. 저는 이 동생이 남자이고 20살이 되어 알바를 처음 하면서 스스로 돈을 벌어서 평소 관심있던 전자기기를 사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고 싶다고 동조했습니다. 저는 좋은 전자기기에 관심도 있고 사고 싶지만 사실은 실제로 살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디자인이 좋고 탐나는 성능이 있어서 좋기는 하지만 저에게 꼭 필요하지도 않고 전자기기에 돈을 이렇게까지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동생이 이런걸 좋아하고 저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 좋다고 함께 동조하고 어떻게 보면 사도록 부추긴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다시 생각해보니 전자기기에 과할 정도로 관심을 쏟는 것이 하나님 안에서 좋은 모습도 아니고 백만원이 넘는 물건을 쉽게 생각하는 것이 좋…

1. 관계영향 친구 A와 B가 있다. A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고 대화를 주도하는 친구이다. 친구 B는 자신의 생각을 잘 말하지 않는다. 상담자를 포함하여 셋이 자주 만나는데 A가 모든 대화의 흐름을 주도한다. 상담자는 A 친구의 말이 재미있고 좋지만 B친구는 거의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가는 경우가 있어서 마음이 쓰인다. B가 이 모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염려가된다.     2. 심층증상 상담자 A는 상사에게 절대 싫은 소리를 못한다. 당연히 부하직원으로서 상사의 말을 전적으로 따르고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불안해하고 잠도 잘 못잔다. 일이 많아지는 때는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이 자주 온다.

문제진단법을 들으면서 문제의 유형별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강의 첫 부분에 강조되었던 것 처럼 도형을 통해 문제가 정리되면,  상담자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눈으로 확인하고 정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한눈에 확인하는 것, 그리고 앞으로 상담의 방향성을 알게되는 것은  아는 것 만으로도 혼란스러운 마음이 많이 정리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상담사의 입장에서도 한눈에 상담자의 상태가 정리되어 상담을 더 잘 이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습을 해보면서는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아 많은 연습과 경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공부를 더 하면서 이번에 배운 것을 더 갈고 닦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제 1. 성경 읽는 방법과 이해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 어 성경이 읽어지네, 90일 성경통독 등을 통해 시대적 배경, 역사등을 공부하며 성경을 읽습니다. - 요즘은 히브리적 관점에서 읽는 것을 배우고자 관련 강의를 듣고 책을 보며 읽고 있습니다. 나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 큐티를 할때는 말씀 속에서 저에게 주시는 개인적 메세지를 찾습니다. - 성경 통독을 하며 성경 전체 내용을 보려고 합니다. - 큐티를 하면서는 개인적 하나님을 찾지만, 통독할때는 개인적 하나님이 아닌 왕이신 하나님을 찾으며 성경을 읽으려고 합니다.

과제2. 적용적 해석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 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1. 원리: 사단은 교묘한 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꾸고 속이는 자이다. 2. 예화: 예수님이 40일 금식기도를 하셨을때 말씀을 인용하면서 예수님을 속이려고 시도했다. 3. 방법: 사단은 속이는 존재이므로 속지 않기 위해서는 말씀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고 매일 기도한다. 교회안에서 양육과 교육 등을 받으며 바른 신앙의 길을 갈 수 있도록 한다. 4. 사례: 이단들은 말씀을 교묘하게 바꾸면서 유혹한다. 평소에 말씀을 읽고 교회안에서 말씀 교육 등을 철저히 받은 사람은 그것을 분별 할 수 있지만 말씀을 전혀 읽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쉽게 속아넘어간다. 전도 대상자였던 친구가 있는데 한 이단 단체에서 이 친구에게 거짓복음을 전파하려고 하였다. 그런 일이 있던 것을 알게되어 왜 …

관점적해석 창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1. 자신 죄를 자신의 방법대로 대처하려고 한다. 2. 타인 무화과나무 잎으로 만든 치마(자신이 만든 자신만의 방법)를 이해하고 지지한다. 하나님에게 돌아가는 것을 방해한다. 3. 하나님 죄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에게만 있다. 하나님의 방법과 뜻대로 행해야 한다. 4. 사탄 하나님의 방법은 힘들고 어렵다고 느끼게 하고 자신이 만든 방법으로 충분히 죄를 이길 수 있다고 속인다. 분석적해석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것이니라 하시고 1. 단어 '원수'는 하나님에게 나아가기를 방해하고 영원한 형벌에 들어가도록 속이는 존재이다. 2. 어구 '원수가 되게 하리니' 사단과는 동맹을 할 수 없다. 영원한 원수이지 절…

과제4. 극본적 해석, 소감문 극본적 해석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6:5 1. 발단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런데 인간이 죄를 지어 타락하였다. 2. 전개 인간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하고 모든 생각이 악해져 갔다. 3. 절정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악을 없애시고자 홍수를 주셔서 노아와 그 가정을 제외하고 모두 죽게되었다. 4. 결말 하나님께서는 노아를 돌보셨고 다시는 세상을 이와같은 방식으로 심판하지 않으시겠다고 약속의 무지개를 주셨다.  소감문 성경을 읽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상담적으로 성경을 읽을때 마음의 깊은 것까지 들어갈 수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어렵게 느껴집니다. 실제로 제 큐티 시간에 이러한 방법을 활용하여 묵상해보고자 합니다. 제 내면의 더 깊은 숨겨진 마음…

교회 내에서 일을 잘 하지 않는 성도들을 정죄하는 사람을 피상담자로 선택하여 가상으로 상담계획을 짜보았다. 욕구 자신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다른 사람은 일하지 않거나 대충 하는 모습을 볼때 분노한다. 교회 사람들이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원하는데 게으르게 일하거나 불성실한 모습을 보면 화가 난다고 한다.  다른 사람의 행동을 옳지 못하다고 판단하는 선악의 유형이고 분노의 감정이라고 생각된다.  욕구로는 인정이다. 자신과 같은 교회를 다니는데 같은 성도가 악하다고 생각할때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은혜 능력의 은혜를 제시하면 좋을것 같다. 하나님은 사람들의 연약함과 상관없이 하나님 자신의 능력으로 온전하게 역사하신다. 다른 사람들의 태도에 따라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들이 막히거나 잘못되지 않는다. 연약할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다른사람들의 태도에 대해 분노하지 않을 것 같다. 결심 화평의 마음을 가질 수 …

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교회를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 자신의 신앙에 자신이 없고 자책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1. 영역 교회 2. 유형 선악.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지만 경건생활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자책한다. 말씀을 매일 읽지 않고 기도하지 않는 모습이 옳지 않다고 생각하고 자기 정죄감이 많다. 자신의 모습을 악 동참으로 생각하고 있다. 3. 감정 죄책감과 두려움의 감정이 있다. 신앙인으로써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죄책감이 있다. 이 죄책감이 커지면서 지옥에 갈수 도 있다는 두려움으로 발전하였다. 근원 감정은 죄책감이다. 4. 욕구 경건생활을 잘 하지 못함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미워하거나 싫어하고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근원적 욕구인것 같다. 5. 은혜 동행.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알지만 반복적인 경건생활 실패로 인하여 용서의…

과제3. 적용적, 관점적 상담문 기록하기 사례1: 협력 부서 사람이 자신을 일을 열심히 하지 않고 놀기만 한다고 판단해서 화가난 사람 <적용적 상담문> 1. 원리 타인의 잘못된 판단에 일일이 신경쓰는 것은 자신의 발전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2. 예화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나의 첫인상을 보고 안좋게 판단한 적이 있다. 그것이 기분나빠 그 사람이 나오는 자리는 가지 않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사람을 많이 사귀지 못했다. 그런데 나를 나쁘게 보았던 그 사람은 나에대해 오해했음을 알고 나중에 나에게 먼저 다가왔다. 하지만 이미 나는 사람도 많이 사귀지 못했고 학기가 끝나버렸다. 나만 친구를 사귀지 못하고 손해를 본 것이다. 3. 방법 타인의 잘못된 판단에 휘둘리고 감정적으로 된다면 잘 하고 있던 일에도 차질이 생길수밖에 없다. 사람의 판단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맡겨진 일에 충성한다. 그렇게 된다면 그 사람의 판단이 틀렸음을 오히려 증…

강의에 나온 실습 사례를 보고 했습니다. <분석적 상담문> 1. 단어: 우울 짜증, 화, 자살충동, 눈물등의 원인은 우울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2. 어구: 스트레스가 많이와서 우울 우울한 이유는 집안 사정,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것, 회사 일 등이 있습니다.  3. 문장: 나이도 어리고 막내이다보니 회사에선 잘해주려는 것을 잘 아는데 생각보다 말이 먼저 퉁명스럽게 나오고. 주변에서 도와주려고 하고 챙겨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재 너무 어려운 일이 많을 수 있지만 여전히 도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4. 문단: 요즘 극심하게 우울합니다. ~~ 학업까지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구요. 가장 악하게 되는 상황은 충동적으로 자살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주변에서 잡아주고 도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고 님을 소중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함께 해주는 주변 사람들이 있으니 다시 힘을 내…

<사례2> 1. 영역: 가정, 부부 갈등 2. 유형: 합의, 과거의 일에 대해 합의 되지 않고 감정이 생겼다. 3. 감정: 두렴, 괴롭힌다는 말에 분노도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몰라 두렴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 4. 욕구: 편안, 남편이 술을 마실때마다 트집을 잡고 있는 상황이 불편하고 괴롭다고 생각하고 있다. 술을 마시는 날에는 마음이 긴장되고 두려운 감정이 들 것이다. 남편과의 관계에 편안을 추구하고 있을 것 같다. 5. 은혜: 동행, 남편이 과거에 연연하는 이유를 찾아야 할 것 같다. 남편과의 관계에 신뢰를 주지 못하는 일이 있었는지, 술을 마시지 않은 평소에는 관계가 어떠한지 확인한다. 그리고 남편과 한 가정을 꾸린 공동체로서 남편과 동행하고자 한다. 6. 결심: 사랑, 남편과 동해하며 남편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사랑의 결심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7. 실천: 우애, 사랑의 마음으로 남편과 동행하니 이전보다 …

과제2. 자가상담   1. 주제선정 과제를 같이 수행하는 동료가 개인적인 일들로 인해 업무 진행속도가 느리다. 정해진 기한내에 일을 마쳐야 하는데 그 동료가 맡은 부분이 진행이 되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일을 했는지 안했는지 물어봐야하고 이 동료가 그로 인해 스트레스 받아 한다면 내가 이 동료를 무리하게 몰아붙인다고 생각할까봐 걱정이 된다. 내가 몰아 붙이는 것으로 보인다면 조직 내에서 내가 못난 사람으로 보일 것 같다. 또 이런 상황을 다른 동료들과 말할때는 업무 처리가 느린 이 동료를 뒤에서 욕하는 것처럼 되어서 마음이 불편하다.    2. 목표 동료와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바라보기   3. 기도 후원자 교회 성도들   4. 질문 1) 상황은 어떠한가?  나와 동료간에 업무 속도에 차이가 있다. 그것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갈등이 생기는 것 같다.    2) 문제의 결과는 무엇…

<사례5> 1. 영역: 가정 2. 유형: 조직, 합의 윗동서, 아랫동서라는 위계속에서의 갈등이 보인다. 3. 감정: 미움, 보기 싫고 함께하기 싫어한다. 4. 욕구: 존경, 자신이 윗사람으로서 행해야 한는데 아랫사람이 자기보다 나서서 행동함에 미움의 감정을 느낀다. 5. 은혜: 계획, 시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또 아이들도 함께 키우면서 전체적인 인생의 계획을 생각해본다. 미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함께 계획을 이루어 갈것을 생각해본다. 과거에도 하나의 동일한 계획을 가지고 협력했던 일들을 기억해본다. 6. 결심: 인내, 함께 계획을 향해 나아가고자 은혜를 바라볼때 아랫동서의 모습을 인내할 수 있다. 7. 실천: 우애, 아랫동서와 연합하고 우애할 수 있다. 8. 변화: 연합 <사례6> 1. 영역: 가정 2. 유형: 관계, 나, 아내, 내연녀의 세명의 관계속에서 일어나고 있다. 아내가 가장 가까운 사람이여야 하는데 아내보다 내연녀가 더 가까운 …

<사례8> 1. 영역: 가정 2. 유형: 선악, 아버님의 행동이 악해서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한다. 3. 감정: 두렴, 미움, 아버님을 미워하고 싫어하며 자신이 아버님을 책임져야하는 상황이 올까봐 두려움을 느낀다. 4. 욕구: 편안,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는 아버님이 밉고 싫다. 5. 은혜: 용서, 자신이 어렵고 힘들때 용납되었던 적이 있었는지 기억해 봅니다.  6. 결심: 인내, 아버님의 행동을 용서하고 인내할 수 있습니다. 7. 실천: 충성, 며느리로서, 아랫동서로서 충성되게 행할 수 있습니다. 8. 변화: 교제, 형님과 아버님과의 어려운 관계에서 교제하고 중제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사례9> 1. 영역: 가정 2. 유형: 심층 3. 감정: 절망, 현재의 상황에서 나아질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혼자 모든것을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절망감을 느낀다. 4. 욕구: 지배, 자신이 모든 상황을 장악하고 해결…

궁금한 내용: 상담과제 답변 현재는 모두 비밀글로 처리되어 있는데 맞나요? 제가 못찾는 것인지 이제는 보안상의 이유로 보지 못하게 된건지 궁금합니다. 기관운영 아이디어: 사이트 개설하기 운영하는 기관의 사이트 개설를 필수적으로 개설하면 좋겠습니다.사이트를 개설할 때에는 보기 쉽고 직관적으로 만들어져야 할 것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사이트 두개를 연동하여 하나는 피상담자가 사용하고, 하나는 상담사만 접속 할 수 있는 사이트로 나누어 보안을 철저히 하고, 사이트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아이디는 최대 만들수 있는 아이디 3개를 이미 사용하고 있어 이번에 새로 만들지 못했습니다.    인간관계에 예민해요 제목과 같습니다.. 제가 내어준 만큼의 정이 돌아오지 않으면 너무 서운해요. 저에게 조금만 잘해주면 그 사람에게 애정을 대부분 쏟게 되고 그 과정 속에서 조금만 서운할 일 생기면 너무 우울해져요. 물론 상대에게 티 낸 적 없고 혼자 속앓이를 한다지만 많이 지치네요... 내준 만큼 돌아오는 관계가 한 번도 없었고 좋아하게 된 관계는 늘 제가 더 좋아하게 되고 결국 제가 상처를 받았어요. 이젠 애정을 주고 싶지 않아요. 우울하고 서운할 뿐이에요. 어쩔 때는 그냥 다 벗어던지고 도망치고 싶다가도 그 상대가 좋아서 그러지도 못하고 근데 상처는 받아요. 푸념에 가까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좋은 해결책 알고 계시다면 써주셨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관계의 문제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네요. 애정을 준만큼 돌아오지 않는 문제로 절망감을 느끼고…

1. 인턴상담일정  https://swcounsel.org/calendar/15087?sca=%EC%9D%B8%ED%84%B4%EC%83%81%EB%8B%B4&spt=-1307 상담사님들만 사용하는 곳에 글을 써보니 실제 상담사가 되었을때 시행착오 없이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번1234) 2. 사전질문  https://swcounsel.org/survey/920?sca=%EC%9D%B8%ED%84%B4%EC%83%81%EB%8B%B4&spt=-480 상담사가 되기 전 미리 실습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비번1234)   3. 상담저널 https://swcounsel.org/journal/516 성경 묵상을 올려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도 읽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내용은 적지 않았지만 공개적 글을 작성해 본다는 것이 유익했습니다.

이번 과목은 아직 저에게는 먼 일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또 홈페이지가 많이 개편되어 강의상황과는 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제중에 실제 상담사님들이 사용하시는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실습 과제를 하면서 상담사가 된다면 이렇게 하는구나를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상담사가 되는 것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례 타인이 어리버리하게 행동한다고 생각될때 화가납니다. 나에게 피해를 주는 상황이 아닐때도 화가 납니다. 어리버리한 행동이 바보같고 자신의 몫을 해내지 못하는 것이 안좋게 보입니다. 생각해보니 친구, 직장 동료나 상사, 가족 등 가리지 않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상대방의 어리버리한 모습을 제 자신에게 투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계획 영역: 개인 - 특정 환경이 아닌 모든 관계에서 나타나는 문제 입니다. 유형: 선악 - 능수능란하게 어떤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이 자신의 몫을 다 하지 못하는 잘못된 일이라고 규정하여 정죄하고 있습니다. 감정: 분노 - 상대방의 모습을 정죄하며 분노하고 있습니다. 욕구: 존경 - 상대방의 부족한 모습을 나의 모습으로 이입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일을 잘 못하면 내려간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은혜: 동행 - 어떤 어려운 상황이나 일이 잘 되지 않더라도 하나님께서는 항상 함께 하십니다. 내가 어떤 기준보다 떨어질까 염려하며 …

사례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 남성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심하게 체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학원에서도 계속 속이 안좋았다가 저녁에 가족끼리 치킨집에 치킨을 먹으러 가서 정수기에 물을 뜨러 가자마자 엄청 심하게 토를 한 경험이 있습니다...이게 제 처음이자 마지막 토였습니다. 현재까지도 구역질은 해본적은 있지만 토를 한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그 이후로 계속 소화불량과 장염증세를 달고 살았고 현재까지도 토에 대한 두려움때문인지 조금만 속이 안좋아도 병원에 가거나 약국에서 약을 사먹는 습관이 생겨버렸습니다...그리고 약을 먹으면 잠시 괜찮아지지 평소에도 수시로 계속 속이 안좋은 느낌이 강하게 오고 지하철이나 버스 차를 타거나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속이 너무 안좋아서 식은땀도 흐르고 손바닥에 땀도 흐르고 과호흡도 조금오고 불안해져서 손톱물어뜯고 혼자 온갖 방법으로 몸을 가만히 두지를 않습니다 혹시 토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그런건지 일상에서도 불안하거나 속안좋은걸 전혀 티를 안내려고 …

과제1 신앙인에게 성경적 상담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신앙인 이라면 누구나 온전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되기를 원한다. 하지만 그 과정에 자신을 이해 할 때 성경적 가치가 아닌 인본주의적 가치를 가지고 접근하면 죄성을 타협하거나 직면하지 못하게 된다. 성경적 상담은 그동안 심리상담 등 당연하게 여겨왔던 인본주의를 거부하고 신본주의적으로, 말씀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다. 그럼으로 자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하나님 형상의 회복의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다. 현대사회의 인간관계는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심리상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도하는 경우가 많다. 심리상담에 의존하는 것은 교회와 가정을 벗어나 외부에서 알아서 해결하도록 만든다. 이것은 문제를 해결하고 교회와 가정으로 돌아가는 것보다는 오히러 더 벗어나게 만드는 경우를 초래한다. 또한 심리상담의 기반은 하나님을 부정하며 주어진 환경과 관계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말하여 자신의 죄를 직면하게 하지 못해 한계…

과제2. 심리상담의 문제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최근 티비에 심리상담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강의에서 배운 심리상담 이론을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찾아보았다. 1. 인지행동주의 문제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행동할지 지침을 준다.  하지만 행동의 수정보다는 마음의 중심이 중요하다. 행동을 통해서 의를 이룰 수 없으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 구원을 받고 의에 이를 수 있다. 2. 인간중심주의 자기 자신 자체로 귀한 존재이며 이미 완벽하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함으로 단단하게 뿌리 내리는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거기에 더해서 개인주의가 되라고 말한다. 하지만 인간의 죄는 스스로 해결할 수 없고 하나님 없이는 절대 온전할 수 없는 존재이다. 죄속에서 허우적 거리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개인주의는 절대 구원될 수 없을 것이다. …

3. 성경적 상담의 과정과 효과를 생각해볼 때 주변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 셀원중에 모태신앙으로 교회생활을 하는 친구가 있는데, 믿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교회 생활에 적극적이지 않고 자신감이 없다. 신앙적 결단을 하지만 결실을 맺지 못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신앙적 패배감 속에서 복음을 누리지 못하고 자신을 정죄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본다. 피상담자의 문제 영역과 유형을 찾는다. 자신을 정죄하고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때의 감정을 살펴본다.  그 감정 속에 숨겨진 욕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욕구를 직면 한 후에는 욕구를 버리고 은혜로 채울 수 있도록 은혜의 소원을 추구하도록 한다. 실제 문제상황에서 은혜를 추구 할 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훈련할수 있게 한다. 은혜를 추구했을 때 변화된 행동과 마음의 느낌을 확인하게 한다. 이를 통해 하나님 앞에 세워지는 모습을 발견하고 선순환 속에서 계속 이어…

과제4. 개론 과목을 듣고 난 소감 질문 건의 기록하기 상담을 받다가 상담사님의 권유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며 자연스럽게 배웠던 것들을 강의로서 제대로 배우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는 과정에도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이미 제가 성경적 상담의 효과를 체험하고 있어 확신을 갖고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심리상담은 티비 프로그램도 많고 직장에서도 집단상담을 워크숍 과정으로 넣는 등 너무 쉽게 많이 접해왔습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심리상담의 인본주의와 위험성을 알게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심리상담은 접근하기 쉬워 이렇게 배우지 않았더라면 전혀 알지 못한채로 심리상담을 추구해갔을 것입니다.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목사님께 감사했습니다. 이제 1학기 첫강의를 마치고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끝까지 잘 공부하여서 제 자신의 유익은 물론 사역적으로 성경적 상담을 사용 할 수 있는 수준이 될 것을 소망하고 기대하면서 …

과제1. 교재 1,2,3장 읽고 질문 만들기 (가능하다면 답도 해보기) 1. 인생의 목표를 깨달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정체성은 인간을 창조하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사는 것이 가장 귀한 삶임을 깨달아야 한다. 2. 죄를 깨닫지 못하고 고백하지 못하면 어떤 결과를 낳는가?  - 죄의식이 상실되고 둔감화 된다. 문제를 회피하고자 상대를 공격하고 자기방어적 태도를 취하게 되며 조롱과 멸시 등 문제의 본질을 빗겨난 다른 문제 상황을 만들어 낸다. 3. 심리학은 많은 도구를 사용하여 체계적인 방법으로 상담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다. 성경적 상담에서는 심리학적 도구를 사용하지 않는데, 그럼에도 효과적 상담을 할 수 있는가?  - 성경이야 말로 인간의 깊은 부분을 드러나게 한다. 하나님은 마음의 생각과 뜻을 드러내신다.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

과제2. 오늘 배운 내용 중에서 1, 2원리에 대한 소감을 쓰기. 하나님의 형상에 대해 배우면서 사명, 금지, 환경이 삼각형의 세 꼭지를 차지하게 되고 그 가운데에는 부르심이 자연스럽게 생기는 것에대해 깊은 감명을 받았다. 부르심을 이루려면 이 세가지를 고려하여야 함을 깨닫게 되어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꼭 참고할 부분으로 생각되었다. 어떤 것 하나도 적당히 타협해서는 삼각형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하나님의 목적을 따르지 않을때 생기는 일들에 대한 강의를 들을때는 예수님을 알지 못하였을때 나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나 있었다. 이런 것들을 어느정도는 알고있었지만 어렴풋이 알고있었다. 그런데 강의를 통해, 그림으로 표현되니 정확히 파악 할 수 있었고 나 스스로의 신앙을 점검할 때에도 좋겠지만 다른 사람을 상담할때 문제를 파악하는 정교함과 예리함을 기를 수 있을 것 같았다.  죄의 문제와 타락에 대하여서는 범죄에 이르게 되는 단계를 배운것이 그동안 뭉뚱그려서 알고…

[102기본원리] 과제3. 교재 6,7장 읽고 질문 만들고 답하기.  상담자로서의 예수님의 모습은 어떠한가? - 신성으로의 접근이 아닌 인성으로서 함께 하신다. 낮아짐을 통하여 성도들이 예수님을 따를 수 있도록 하셨다. 표면적인 문제를 내면적인 문제로 이끌고 가시며, 비본질에서 본질로, 현실적인 것에서 영적인 것으로 피상담자의 문제를 이끌어 가신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는 상담은 어떻게 될것인가? 성경적 상담으로 시작하였어도 인본주의 상담으로 변할 것이다. 결국 인간의 노력과 능력을 의지하게 되며 상담이 잘 된다하여도 우상을 만드는 것이 되어 바벨탑과 같이 된다. 또한 상담자의 신앙이 피상담자에게 전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성령을 의지하지 않는 상담사가 상담의 방해꾼이 될 수 있다. 더하여, 모든 문제의 답은 하나님께 있으므로 성령님이 없이는 해답을 찾을 수 없고 상담사가 낙심, 침체의식에 빠질 수 있다.

과제4. 기본원리 과목을 배운 소감문 쓰기.  이번 강의에서는 사례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첫 강의에서 목사님이 사례를 보여주실때 어떻게 상담하면 좋을지 막막하고, 내가 이런문제를 다룰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었다. 또 이론으로 배운것으로는 한계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기본 원리로 풀어가는 것을 보면서 성경안에서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가 없음을 알게되었다. 물론 사례를 세밀하게 다룬 것은 아니지만 배운것을 바로 적용해 문제를 정리하는 과정이 굉장히 인상적이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었다. 또 개론에서 배웠던 내용대로 신본주의적 접근을 구체적으로 배운 것 같다. 첫 목차부터 하나님의 형상을 다루면서 피상담자의 신앙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므로 성경적 원리를 통한다면 상담이 가능함을 다시 확인 할 수 있었다. 성경적 상담은 심리상담에서는 불가능한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며 모든 문제의 해결을 갖…

과제1.성경의 인물을 선택하고 상황에 대한 이해, 인격에 대한 이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이해로 나누어서 해당되는 내용을 기록하기. 1. 상황에 대한 이해 욥은 모든 재산과 자식, 건강까지 잃어버리는 상황에 놓여있다. 욥의 친구들은 욥이 분명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 이런 상황이 왔다고 생각하고 욥은 자신은 의롭지만 까닭없이 이런 어려움에 빠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상황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 이었다. 2. 인격에 대한 이해 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 하나님을 부인하지는 안지만 자신의 상황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께 따지기에 이른다. 욥의 아내는 상황에 좌절한 것으로 보이며 하나님을 저주하고 죽으라고 욥에게 말한다.  3.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전능과 전지하심을 말씀하시며 욥이 하나님의 지혜를 다 알 수 없음을 깨닫게 하신다. 하나님의 깨우침으로 욥은 회개하고 세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게 된다.

  과제2 : 악순환과 선순환을 생각하고 1) 악순환에 해당되는 주변의 경우를 생각해 보고 그 경우가 각각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기록하기. 2) 그 경우가 만약 선순환으로 이루어진다면 어떻게 변화될 수 있겠는가를 가상으로 기록하기   1. 악순환  - 상황: 친구는 오랫동안 공부를 해왔는데 교수에게 잘 보여야 연구과정을 좋은 결과로 빨리 마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결과: 교수에게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연구 그룹내에 많은 일들을 떠맡게 되었다. 그래서 정작 자신의 연구시간이 줄어들었다. 그 결과 연구가 빨리 진행되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더 큰 스트레스 속에서 많은 일들을 한번에 수행하게 되었다.  - 반응: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에 분노하게 된다. 또한 하나님은 자신을 구원하신 분이지만 자신의 삶의 세세한 부분은 신경쓰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오해한다. 하나님의 뜻이 있겠지만 자신은 알 수 없으며 현재 상…

과제3. 갈라디아서 5, 6장에서 나타난 역동성을 정리하여 묵상한 후에 소감기록하기 1. 상황 진리를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 사람들,  너희를 부르신 이에게서 난 것이 아닌 권면, 요동하게 하는 자, 어지럽게 하는 자, 육체의 모양을 내려하는 자 2. 결과 멸망함,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함,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둠 3. 반응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음, 서로 물고 먹음, 육체의 욕심을 이룸,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함, 스스로 속임, 육체로 자랑함 4. 욕구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 육체의 소욕, 헛된 영광을 구함 5. 은혜 자유를 주심, 성령의 인도하심, 십자가에 못 박하신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음, 예수의 흔적 6. 결심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성령을 따라 행함(성령의 소욕) 7. 실천 스스로 베어버려라, 온유한 심령으로 바로잡고 자신을 살핌, 서로 …

과제4. 두번째 부부의 사례를 생각해보고 그 속에서 어떻게 선순환의 내용을 만들어 갈 수 있을까를 계획하고 그 내용을 기록하고 이 과목을 배운 소감문 쓰기 1. 상황 남편이 술만 마시면 이전 남자와의 교제를 묻고 터무니 없는 트집을 잡으며 괴롭힘 2. 결과 날이 갈 수록 더 심해짐 3. 반응 왜 괴롭히냐고 하소연 함, 모든 문제의 원인은 남편에게 있다고 생각함 4. 욕구 문제의 근원인 남편의 괴롭힘으로 부터 해방되고자 함  5. 은혜 하나님께서 이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게 하신 계획을 생각함, 가정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임 앎. 6. 결심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남편을 긍휼히 여김, 남편과 연합되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자 함 7. 실천 연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을 개선함, 남편이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고 이해하고 위로함, 포기하지 않고 성령의 동행하심으로 실천함 8. 변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가정의 원…

    얼마전에 모임자리에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믿게 된 이유를 간증 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생때 다른 사람의 전도를 통해서 예수님을 알게되었는데 그 당시 저는 하나님의 존재를 믿을 수 없었지만 정말 믿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감정과 하나님을 믿게된 과정에 대해 설명하니 잠잠히 듣고 있던 한 사람이 사실은 나도 동일한 과정을 겪었지만 결국 하나님을 믿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자기는 무교라고 했었는데 제가 한 이야기 듣고는 사실 자기도 믿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믿음이 생기지 않았던 과거 경험을 토로한 것입니다. 앞으로 그 자매와 관계를 이어갈 때 이 대화가 좋은 진입구가 될 것 같습니다. 

과제2 : 상자 모델로 나타난 하나의 사건을 선택하고 그 사건과 주인공을 피상담자로 정하여 상황, 전략, 구조, 정신으로 구분하여 기록하기 1. 상황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 바리새인: 바리새인들의 위선을 예수님이 지적하신다. 예수님을 곤란하게 만들려고 여러 질문을 던지며 시험하지만 예수님은 지혜롭게 답변하시고 그 답변으로 인해 백성들이 예수님을 더 따르게 된다. 2. 전략 매우 분노한다. 자신이 정한 기준대로 안식일에는 기적도 행하지 못하게하려고 한다. 어떤 권위로 말씀을 선포하시는 것인지 따져 물으며 백성들에게 말씀을 선포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3. 구조 모든 백성에게 인정받고자 한다. 자신의 의로움을 나타내고싶어하며 자신이 허락하지 않은 사람은 배척한다. 자신이 가장 의로운 사람이고 싶다. 4. 정신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한다. 예수님을 죽이고 나면 이스라엘의 랍비로서 인정받는 삶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제3. 직면 모델을 실천해보고 내용 기록하기 배려 처음 아르바이트를 하는 친구가 매니저와의 관계가 어렵다고 하였다.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는 다 좋고 매니저도 나쁜 사람이 아닌데 상대를 어렵게 만드는 성격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래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물으니 손님이 많아서 점심을 먹지 못하고 일을 계속하던 상황이었다. 바쁜 시간이 끝나고 늦은 시간에 점심을 먹고 오겠다고 매니저에게 말했는데, 그 매니저가 이제 알바 종료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그냥 먹지 말라고 했다고 했다. 좋지 않은 표정과 말투로 그런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 후에 즉시 밥을 먹고 오라고 보내주긴 했지만 마음이 좀 불편했다고 했다. 그래서 어떻게 기분이 나쁜지, 어떤 욕구로 인해서 기분이 나쁜지 물어보았다. 이 친구는 그냥 기분이 나쁘고 말았고 왜 그런지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본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했다. 고백 항상 환대받다가 자기를 부정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런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그럴때 무시당…

과제 4: 성경적 실천계획(신앙생활 계획)(훈련, 양육, 전도, 교육, 교제, 봉사)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자기 자신의 신앙생활 속에서 어떤 상황 구조 정신 전략이 있는지를 기록하기 양육 상황: 셀원들을 양육하여 셀리더로 설 수 있게 도와야 하는데 몇년째 리더를 세우지 못하고 있다.  구조: 셀월들이 독립 할 수 있도록 작은 일 부터 맡겨야 하는데 몇번의 거절로 인해 두려움이 생겨서  권면을 포기할 때가 있다. 두려움을 해결하고 사랑으로 셀원들을 권면하고 응원해야 한다. 정신: 하나님 안에서 내가 두려움을 느끼는 근본적 욕구를 찾고 악순환을 끊어야 한다. 전략: 두려움을 해결 한 후 셀원들에게 작은 일부터 맡겨서 셀과 교회에 소속감을 더 느끼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셀원들이 이를 거부하더라도 사랑으로 응원하고 포기하지 않고 권면하며 셀원의 수준에 맞는 일을 맡겨주어야 한다. 전도 상황: 전도를 위해 소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

1. 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말할 때의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나 당황스러운 일이 있으면 인정하는 말 보다 남탓, 상황탓을 하는 말이 먼저 나간다. 그 후에 생각해 보고 왜 바로 인정하지 못하고 변명을 했을까 후회한다.  바로 인정하지 않고 탓하는 말을 하는 것은 남들에게 틀린것을 알리고 싶지 않은 마음의 문제 때문이다. 나의 부족함을 남들이 알게되면 내가 다른 사람보다 못한 사람이 되는 것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안에서 나는 실수하고 틀린다고 해도 존재의 가치가 하락하지 않는다. 하나님안에서 충만의 은혜를 붙잡아 마음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이런 말의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 나의 듣는 말에 대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듣는 것에 대한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말의 늬앙스로 상대의 의중을 추측해서 생각한다. 그리고 상대가 아니라고 해도 …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저의 말을 통해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이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음 전할때나 교회에서 사역을 할때 마음속에 문제가 있거나 제가 말하는 내용과 상관없는 삶을 산다면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진실되게 전할 수 없을 것입니다.  대화법을 공부하면서 말을 통해 마음이 드러나므로 마음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도록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말의 방법이 아닌 마음의 문제를 살펴봐야 한다고 알게되었습니다.  진짜 하나님을 나타내고 드러내려면 사용하는 단어, 어투를 바꿀것이 아니라 제 마음의 욕구를 먼저 해결함으로 하나님의 사명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제3. 실천방법인 'encourage' 원리를 자신의 삶에 적용해서 대상을 선정하고 그 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실천 할 수 있으면 어떻게 할 수 있었는지,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 수 있는지를 예상해서 기록하기. 대상: 다른 사람의 말을 옮기는 사람  예상하여 기록합니다. E: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 그는 틀리고 나는 맞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이것을 돌이켜야 한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이 상황을 보기를 원하신다. 내가 옳음을 나타내는 수단으로 이 일을 사용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하나님이 기준이 될때 지적의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며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마음으로 변화된다. N: 이 문제를 지적할까 말까하다가 자신없고 내 의만 드러낼것 같아서 피해왔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말씀하시고 싶어하심을 알게되었다. 이것은 지적하는 문제가 아니고 하…

과제4. 대화법을 듣고 난 후 느낀 소감, 결심 그리고 바라는 점 대화법 강의를 듣기 전에는 대화의 스킬을 배우게 되는 것으로 생각했었습니다. 첫번째 강의를 들으며 스킬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마음이 변화되면 말도 변화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고자 결심도 하고 신앙생활도 해왔지만, 정작 가장 기본적인 마음과 말에 있어서 하나님이 기준이 되신 적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되어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저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사람도 도울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가고 싶은 소망이 생겼습니다. 하나님 기준의 방향을 잘 세워서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과제 1.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생각해보고 자신의 결혼생활이 어떤지 기록하기/(힘든 부분, 잘 되는 부분)    결혼은 하지 않았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 남자친구를 생각하며 기록하였습니다. 1. 적응성: 각각 살아온 삶이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럴때 각자의 방식을 설명하고 이해해 주어야 겠습니다. 2. 융통성: 저는 때때로 혼자 계획하고, 혼자 결론을 내린후 결정 사항을 통보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함께 할 사람을 나의 세계로 들여 동반자임을 인식하고 그에 맞도록 함께하는 삶을 계획하고 논의해야겠습니다. 3. 의사소통: 서로간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발생할때 감정이 있는 상태로 말하게 됩니다. 감정이 생길때 바로 반응하지 않고 감정속의 욕구를 찾고 은혜로 돌아가는 마음의 훈련을 계속해서 하고 있습니다.  4. 가정에의 헌신: 상대를 통해 채움받기를 원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저의 인정과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