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상담훈련법] 과제2: 대상을 선정하여 상담자 프로그램을 완성해서 기록하기  

201 상담훈련법

과제2: 대상을 선정하여 상담자 프로그램을 완성해서 기록하기

1.문제인식  

[1영역: 가정]

가정에서 딸과의 대립으로 마음이 괴로운 어머니. 자신에 대한 딸의 반응은 무시와 반항 혈기 그리고 불순종으로 나타난다. 어머니는 딸의 행동에 화가 나서 여러가지로 가르치고자 하지만 계속적인 무시와 댓구를 하지않는 반항이 계속될 뿐이다. 어머니는 딸이 대학에 들어가기전 이러한 행동들을 고쳐주고싶은 마음에 성경에 나타난  혈기와 불순종의 악영향에 대해 이야기를 하여주지만 여전히 어머니의 말을 무시하는 딸에 대한 고통과 분노의 마음이다

[2유형: 조직]

어머니는 딸이 가정의 조직내에서 딸로서의 역할이 잘못되었음을 인식하였지만 상담이 진행되면서 아이가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에 교회생활에 지나치게 집중하므로 아이와 함께해주지 못한것이 이 아이와의 관계를 틀어지게 만들었고 그로인해 아이가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것이라는 것을 깨닫게되었다. 유형에서 어머니가 가정의 조직내에서 어머니의 역할과 책임을 하지 못한데서 오는 문제임을 깨닫게되었을 때 진입구가 열리고 상담이 시작됨.

2.원인이해  

[3감정: 분노]

어머니는 딸아이의 자신에 대한 반응에 분노가 생기고 이로인해 실제적으로 다툼과 분쟁이 일어나고있다. 이러한 분노의 감정은 남편의 게으름 무책임감 그리고 이기적인 면을 볼때도 작용을 하게되었다. 이 분노로 인하여 아이들과 깊은 대화를 하지 못하고 명령식의 말을 하게되며, 순종을 하지않을 때는 미움의 감정이 들었다. 남편과의 관계또한 대화가 없는 피상적인 관계만을 갖을 뿐이다. 이러한 삶은 점점 삶의 의미를 잃어가고 결혼에 대한 후회하는 마음이 들게되었다.

[4욕구: 편안]

어머니의 분노의 감정은 편안을 끊임없이 추구하고자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었다. 아이가 한국음식을 먹고싶다고했을 때도 어머니는 간편식을 겨우 챙겨주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도 아이의 필요보다 자신의 요구하는 것에 대한 아이의 반응을 살폈다. 남편이 집안일을 돕지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한다는 생각에 어머니도 최소한의 일만하고자 한다. 청소도 식사도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니라 의무적으로 한다.남편이 뭔가를 많이 요구할 때는 화가 먼저나서 남편의 말을 무시하고 해야 할 일들을 하지 않고 미룬다. 이러한 마음과 행동은  딸아이와의 관계를 더욱 멀어지게하고 남편과의 보이지 않는 대립이 늘있다.이렇듯 이 편안의 욕구는 실제삶에 악순환을 계속하게하는 원인이 된다. 이 편안의 욕구가 악순환이 되는 죄문제임을 깯다고 그 욕구를 버린다.

3.방법적용  

[5 은혜: 희생]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희생하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깨닫게되었을 때 자신이 예수님을 믿는 자로서 아이와 남편에게 이런 희생을 보여야한다고 인식한다. 예수님 한분의 희생이 온 인류를 구원하셨듯이 가정에서 어머니 한사람의 희생이 가족을 섬기고 후에는 가족들이 어머님의 믿음과 희생의 모습속에서 거룩하여지고 예수님을 알게되는 계기가 된다. 한사람의 영향력에 대해 깊이 영접하고 실제적인 삶에서 예수님의 희생을 결심한다.

[6결심: 사랑]

의지적으로 아이와 남편을 섬기고 의지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섬기고자 결심할 때 마음의 분노가 점점 사라지고 아이의 상황을 듣고자하고 이해하고자 할 때 아이의 반응이 점점 부드러워지고 어머니의 이야기를 기우려 듣고자한다. 이기적인 남편을 대할때에도 편안의 욕구를 내려놓았을때 분노가 사라지면서 온유하게 필요한 것들을 부탁하게되었다. 오랫동안 부탁해도 들어주지 않았던 무거운 가구를 남편 스스로 옮겨주는 친절을 베풀어주었다.

4.변화형성  

[7실천:충성]

가족을 향한 의지적인 사랑은 주님을 향한 나의 충성에서 기인된것이다. 나의 기분이 좋으면 섬기고 그렇지 않으면 나의 감정대로 욕구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대하듯 하나님이 맡겨주신 아이와 남편을 충성스럽게 섬긴다.

 [8사역: 양육]

교회에서 중보기도팀에서 다른사람들을 위해 기도한다. 기도제목을 나눌때 나의 믿음을 나누며 다른 지체들을 양육하는데 힘쓰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