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 각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때문에 각 사람안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데 그것은 각 사람의 인생의 여러면에 드러나게 되고 또한 온전히 드러나도록 돕는것이 성경적 상담이 되겠다. 각사람의 인생의 목적과 부르심,사명을 발견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온전한 목적을 이뤄갈때 한걸음 더 주께 나아가는 삶을 살수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사명에 충실치 못하고 주어진 환경을 받아드리려하지 않는 내모습을 보며 현재삶의 고통과 어려움들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주의 뜻을 구하며 나아갈때 주님의 부르심가운데 온전히 나아갈수 있음을 발견케되었다.
2.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책임전가의 결과로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생기게 됨.
내 삶에 대해 끝없는 책임전가.. 내 잘못과 내 탓이 아닌 그 누군가의 잘못과 탓이라고 원망하며 주저앉아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는듯한 나의 태도와 잘못을 진정 회개하며 돌이킬수있는 마음을 주시도록..그리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민감하며 하나님을 놓치지 않기를 기도한다.
3.상담의 주요도구는 성경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시고 중심(마음)을 보신다.
성경이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성경의 사건마다 사람의 마음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
성경하나만으로 충분히 상담이 가능하며 상담자가 성경에 붙들려 피상담자의 마음을 인도해야한다는데 동의한다. 성경을 상담학적으로 새롭게 보는 눈이 열리기를 기도한다.
4.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각 사람의 마음속 욕구안에는 '무엇을 섬기는가?'하는 우상숭배가 있다.
결국 상담을 통해 이 우상이 드러나고 이 문제가 주안에서 해결되어야 문제가 해결될수 있다.
5.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님은 자신의 삶을 통해 온전한 상담을 보이셨다.
그것은 예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었는지를 보여주고 이것은 우리에게 완전한 상담의 모델이 된다.
그리고 상담자로써 어떠한 자세와 인격을 갖추어야하는지도 배우게 한다.
6.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당하는 존재이다.
- 고통을 해석하는 4가지 원리( 자신의 죄, 남의 죄, 하나님의 뜻, 사탄의 뜻)로 고통은 반드시 해석되어야하고 오랜시간 방치하지말고 다뤄져야한다.
상황을 변화시키거나 다른사람을 변화시킬수는 없지만 이러한 상황의 해석으로 고통의 원인을 제거할수 있다.
7.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상담으로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사람이 변화함을 잊지말아야한다.
온전히 성령께서 그 사람의 마음속에 일하시며 변화시킬수 있으시며 상담자는 자신의 노력의 결과에 대해 성령께 온전히 의탁하며 자리를 내어드려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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