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직면모델 사용에 대한 기록  

직면모델을 사용해서 과거의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고 부족한 점과 무엇이었는지 보완해야 하는 점이 무엇인지를 기록하기


제가 주로 상담하는 사람들은 클라이언트이 이기때문에 성경적 관점의 직면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배려부분은 상담할 때 가장 신경쓰는 부분이라 피상담자의 마음을 열게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상담을 진행을 하였다.

고백부분이 좀 약했던 것 같다.  자신의 문제와 죄에 대해 정확하게 구체적으로 고백하도록 유도하지 못했고

은근히 넘어갔던 것 같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상담의 특성상 종교적인 부분에 대한 개입이 어려워서 수박겉핱기 정도 수준에서 직면이

이루어 지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직면이 이루어 지지 않아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부분이 답답해서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게 되었던 것 같다.

헌신 부분도 당연히 이루어 지지 않았다.

하나나의 말씀을 자신을 평가하고 거울로 삼겠다는 헌신보다는

세상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만 세웠던 것 같다.

성경적상담을 공부하면서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과 하나님 말씀안에서 헌신하도록 하는 방향의 상담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