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 둘이 있구요,,성실한 남편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는
대학교시절 사귀어서,,,오랜 연애끝에 결혼햇지만,,,
결혼생활이 이렇게 힘들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
,돈은 어느 정도
잇으면,,결혼생활,,굶지는 않을거라고,,,순진햇던거죠,,,
,굶지는 않지만,,,삶의 질적면에서,,,너무 괴롭습니다..
평범하고 모든게 잘
맞아 보이는 저희엿지만,,,부부의 속사정은 아무도 모른다고,,,
저희부부는 경제개념이 너무 달랐던 겁니다,
,,
근검절약이 몸에 베인
저희남편은 물건을 잘 사지 않는 편이었고,,,
저는 정말 경제 개념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쁜 물건이나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물건은 꼭
사야 되고,
,,가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보면,,,야무지지 못한 제가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 한다가
정답이겠지만,,,
잘 고쳐지지 않더군요,ㅠ,ㅠ
,,,돈쓰는걸 너무 싫어라 하는 남편인지라,,,
남편에게 싫은 소리 듣고 싶지도
않아서,,
,몰래,,,카드를 만들어,,,사고 싶은 물건을 사고,,,
그 통장으로 얼마의 돈을 조금씩 넣는 방식으로,,살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할지,,,비밀통장에 금액이 몇백만원씩이 늘어날때마다,,
,그 괴로움은 극에 달합니다..
.몰래 사는 물건이란,,,애들 책값이
대부분이고(책값은 왜 그렇게 비싼것인지요,,ㅠㅠ),
,,저의 옷,,,기분풀이 외식비,,,화장품같은거,,,
그런데,,저희 신랑은 여자물건이 얼마나
비싼지도 모른답니다,,,ㅠ
,,제가 생각하는 기본화장품도 신랑에게는 너무 비싼 금액이니,,
,저도 직장여성이니 이정도 품위유지비는 필요하다고
용감하게 신랑에게 하소연 하고 싶지만,,,그럴 자신이 없습니다..저도 성격 참,,,이상하다는 걸 압니다,,,
,항상 신랑의 가계부요청에 심장이
떨리는 이런 현실이 죽고 싶을 정도로 싫습니다,
,,이렇게 생활하지 말고 정직하게 신랑이라고 살면 될꺼 아니냐고 하실수
있겠지만,,,
저로서는,,,저희신랑이 넘지 못할 산 같습니다,,
,정말,,,이혼할수도 없고,,,누구 붙잡고 이야기 하기 부끄러워서,
,(이런일루
고민하냐고 할까봐서요,,ㅠㅠㅠ),,말도 못하겠고,,,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정말,,,모르겟습니다,,
,제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지...죽고
싶을 정도로 이런 삶이,,,
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ㅠㅠㅠ
개인
합의 : 남편과 경제관념 차이
두려움 : 몰래 카드 괴로움극에 다함 비밀 통장
가계부요청 심장 떨림 남편 넘지 못할 산 같다
죽고 싶을 정도의 고통
계획: 목표를 주님께 두면 다른 것이 작아지며 새로운 시각으로 볼수 있고 절제가 가능
화평 : 마음에 평안함을 누려야 두려움이 사라진다
절제 : 해야 할일과 하지 말아야 할일을 구분해서 보기
훈련 : 자기 마음 다스리기 결정건 문제 ( 필요한 것과 충동적인것 )
원리 : 사랑하는 남편과 결혼하면 문제없이 생활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 하셨는데 생각과 달리
부부의 경제개념이 넘 다른 점에서 힘들어 하시군요 그러나 어느 부부든 다름을 인정하는데 부터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예화 : 남편은 근검절약이 몸에 베인 사람이고 돈 쓰는 것을 넘 싫어 하는 편이며
님은 이쁜 물건이나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물건은 꼭 사야 되고 가격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않고 사는 경향이 있으신데 잘 고쳐지지 않고 씀씀이가 크지면서 비밀통장을 만들고 돈의 단위도 커지면서 죄책감과 두려움이 드시군요 남편이 넘지 못할 산 같으시다고요.....
방법 : 부부는 연합함이 아름 답다고 했습니다 .딴 주머니를 차고 돈의 액수가 커지고 두려워 하면서 지내는 것은 바람직 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 나의 씀씀이를 한번 더 점검 해보시고
충동적인 구매는 없는지 꼭 필요한지 그리고 나서 나의 감정을 남편에게 전해 보시는 것이 어떠 실련지요 남편이 대화가 안통한다면 좋은 자리를 마련 하셔서 가정경제에 대해서 충분히 감정을 나누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해가 안될때는 신뢰가 가도록 배려해주고 조금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런데 님이 남편을 두려워 하는 마음이 있군요 무엇이 두려운지 그속엔 남편을 향한 님의 욕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