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남녀들이 결혼할 상대를 생각할 때 순수한 사람과 만나서 결혼할 것을 바랍니다. 형제님도 그런 결혼을 꿈꾸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귀고 있는 여친이 과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서 마음 속에 많은 갈등이 생겼습니다. 여친도 실패없는 사랑을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사랑에 실패한 과거가 아플 것입니다.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주고 자신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서 잘 살기를 원했을 것입니다. 잘못 된 과거가 후회스럽고 한탄스럽고 지워버리고 싶을 것입니다. 형제님이 진정으로 여친과 헤어지고 싶지 않고 사랑을 지속하고 싶다면 여친의 과거에 대해 더 이상 묻지말고 덮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여친의 과거를 붙들고 있는다면 서로가 괴롭고 그런 불편한 관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2. 예화
(엎지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 없습니다. 물을 엎지른 것에 대해 야단친다고 해서 물이 원상태로 돌아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물을 엎질렀었다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과거의 잘못을 들추어 야단친다면 실수한 사람은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물을 엎지른 것에 대해 더 이상 질책하지 말고 앞으로는 물을 엎지르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 할 것이고 실수한 사람은 주의를 잘 받아들여 앞으로는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수정
어떤 여자분의 이야기입니다. ---
저도 그런 비슷한과거를 남자친구한테 들킨적이있어요 진짜 그때는 모든걸포기하구싶었어여 제비밀이 다들켜버린거니까 얼마나 쪽팔릴 일이예여.. 근데 그남자가그걸알고 헤어지자햇어요..그때정말 마음이 미친듯이 아프고 힘들었어여.. 차라리 이렇게되는것보다 붙잡아야겟다생각하고 그남자에게 고벡을한뒤 일주일시간을줫는데 받아줫어요 진짜좋이하면 여자과거도 이해해줄줄알아야된다면서 진짜감동이엿어여 .. 그러니까 님도 그여자를 정말사랑한다면 과거 이해해줘야되여..그럼여자도 만이반성할꺼예여.. 좋은답변되셧길.
3. 방법
지나간 실수나 잘못에 대해 자꾸 상기하고 실수를 질책하고 화를 내는 것은 자신이나 상대나 결코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없습니다. 상대의 잘못을 덮어주고 과거의 잘못을 묻지말고 앞으로 어떻게 사랑하고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실천할 때 허물을 용서받은 사람은 더욱 감사함으로 사랑을 드리게 될 것이고 더욱 신뢰할만한 관계가 될 것입니다. 성경에도 더 큰 용서를 받은 사람이 더 큰 감사와 사랑을 나타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4. 사례
어느 군인의 이야기입니다. 목사님께서 믿음이 신실한 여자를 중매하셨는데 그 여자는 과거에 창녀였습니다. 군인이 여자를 만나보니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여자의 과거를 생각지 않고 결혼하였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다툴 일이 없지 않아 둘 사이에도 다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남편된 분께서는 싸움 중에도 절대로 아내의 아픈 과거를 들추어 비난하지 않았습니다. 나이들어 아내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약 둘이서 다투는 중에 남편이 한 번이라도 '이 창녀야!'라고 말했다면 그 즉시로 그와 이혼했을 것이라고 했답니다. 아내 분의 마음을 헤아려 주고 존중해준 남편 덕에 그 가정이 화목하게 해로살 수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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