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공포증이 있는 나에게 영어상담이란 두려움 같은 존재였다. 수업을 듣고 보니 영어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영어상담으로 접근하였지만 삶의 문제까지도 해결해 줄수있는 성경적 상담이었다
수업을 통하여 피상담자의 감정과 욕구까지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방법적용과 변화형성까지 연결시켜 보면서 삶의 문제를 상담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다는 느낌이 들었다.그러나 어려운 문제를 풀다보면 보통의 문제들이 쉽다고 느껴지듯이 그세밀한 감각으로 감정과 욕구를 살피고 문재해결을 해주는 상담 능력을 훈련하게 되었다. 피상담자가 다양한 어떤 문제를 가지고 오더라도 마음을 들여다 볼수있는 감정과 욕구를 살펴보며 삶의문제와 원인을 찾을수있도록 날카로운 감각을 훈련한 시간이었다.
목사님의 의도가 재미있기도 했고 영어문제를 의뢰한 짧은 상담문에서 감정과 욕구를 찾느라 애를 쓰며 여러의견들을 나누면서 많이 웃기도 한 즐거운 수업이었다. 머리를 맞대고 진땀을 빼며 고민해가며 서로의 의견들을 나누며 영어상담을 하면서 앞으로 신형상담학교에서 이루어질 성경적 상담의 팀상담 모습같기도 해서 더 많은 의미가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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