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입니다만 저는 너무 착하고 말없고 남 배려하고, 불평불만 얘기안하고 그리고 성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게 문제인건가요 직장생활에서 사사건건 상처받고 괴로위합니다 직장속에서 늘 당하고 코너에 몰리는 사람이 있죠? 제가 그런부류가 되었습니다 어찌 헤어날수있을까요 대화속에서 아무것도 아닌 평상시얘기가 이어지다가도 어느순간 제가 지목당해서멍청하게 당하고 쉽게말해서놀림당하는거죠 멋쩍어져서 자릴피하게되고 그리고 제가 없어지면 모두 깔깔웃곤합니다 그래서 같이 말하기도 두렵습니다. 답답한건 왜이리 말 순발력이 없는지,, 이리받아치고 저리 받아치고 오히려 되공격하는 억지로 대화를 이끌어가는사람이 너무 부럽습니다 말을잘안해서그런가요 점점 대화예끼기도 힘들고 당할가 두렵고 그래서 혼자일때가 만습니다 회사에 저보다 어린사람도 만은데 그이들한테도 늘 당하고 괴로워합니다
회사에서 일 잘안하고 요령피우고 근태엉망이고,말로 때우고 이런 사람들 있죠 모두가 알지안습니까 헌데 전 열심히 일하고도 대접을 못받습니다. 아무도 인정하려하지안는거죠 그러다 실수하면 모두 제탓인냥 뒤집어쓰고 말하기좋아하는사람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직장에서 당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입니다
점점 움츠려들고 혹시 잘못되면 어떻하나 전전긍긍하고 이런말하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싶어서 말도 못하고.... 여럿이 있을땐 투명인간이되어 소외되고... 벗어날방법이 없을까요? 정신과에 가서 상담을 좀 받아보려고도 했습니다만 그도 그리 발걸음이 쉬이 안떨어지고 너무 힘듭니다. 만은 도움부탁드립니다
1. 직장 (직장에서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문제로 고민)
2. 관계(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피하게 됨)
3. 두려움(사람들이 놀릴까봐 일하는데 실수할까 두려움)
4. 인정(말을 잘 받아치고 공격하고 대화를 이끌어 가고 싶음)
5. 계획 (인정받으려는 욕구를 버리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이 있음을 바라봄)
6. 양선(선을 행함으로 사람들을 도움)
7. 화평(사람들과 화평함을 이루고 마음의 문제에서 벗어남)
8. 교제(사람들과 원만한 교제를 이룸)
직장영역에서 관계문제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네요. 사회는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모여 살므로 더 흥미롭고 재미있는 곳입니다. 꼭 어떤 성격이 더 좋고 어떤 성격이 나쁘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성격마다 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모습(순발력있는 대응)을 갖지 못했을지라도 그것에 개의치 않고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자신 만이 가진 개성과 특성을 잘 살려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 님은 착하고 남을 배려하고 성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동료들을 편하게 따뜻하게 챙겨주고 맡은 일을 열심히 한다면 원만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말 하기 좋아하고 말 잘하는 사람들만 살면 어떻게 될까요? 서로 말하려고 여기저기서 떠들어 대 시끄럽고 의사소통이 안 될 것입니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듣는 사람도 있어야 조화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말을 많이 잘 하는 사람보다 잘 들어주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말에 귀를 기울여 주는 사람을 좋아하는 것입니다.
남을 함부로 인격모독하는 것을 좋게 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다만 앞에 대놓고 말하지 못하고 듣고 있을 뿐입니다. 오히려 말을 잘 못 하더라도 진실하고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님이 순발력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거나 사람들이 놀리는 것 같은 것에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고 두려워 하여 사람들을 피할 이유가 없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동료들을 돕고 솔선수범하고 편하게 대해 준다면 진실한 마음은 언제든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머라는 것도 함께 지내다 보면 좀 더 잘 적응할 수도 있습니다. 직장 일에 있어서도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것은 사람들이 금방 알아 봅니다. 일 안 하고 근태 엉망이고 요령 피우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말은 안할지라도 속으로 다 계산하고 있습니다. 님이 열심히 일하고 대접 못받고 아무도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묵묵히 일했는데 사장이 그 성실성을 눈여겨 보았다가 승진시켜서 점점 성공의 길로 나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분이, 직장에서 말만 근사하게 잘해서 사람들을 다 제 편으로 만드는 듯이 보이고 다른 사람들의 공로는 자기가 혼자서 다 가로채서 말하고 부하 직원들에게는 일을 제대로 못한다고 타박만 주는 상사로 인해 괴롭게 여겼습니다. 승진이 있을 때 그 사람도 승진명단에 들어 갔습니다. 그러나 심사에서 보류되었는데 부하 직원들 어느 누구도 그 사람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말을 번드르르 하게 잘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얻은듯이 보이고 남의 공로를 가로채서 자기가 일을 다 한듯이 이야기하고 행동해도 사람들은 모두 다 마음 속으로는 사실과 상황을 알고 염두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직장 신입인 여자가 먼저 입사한 언니가 일로 바쁠 때 자기도 바쁘지만 언니의 일을 나누어 도와 주었다고 합니다. 언니는 고맙게 여기고 회사 분위기가 아주 좋다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님에게 함부로 굴 때 그것을 자신의 소원과 연결시키면 괴로움이 생기니 그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구나 하고 그 사람의 잘못으로 남겨두세요. 잘못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져야 할 때가 옵니다. 님은 사람들을 따뜻하고 편하게 대해주고 자신의 할 일만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사람들의 관계나 직장생활이 어렵지 않게 여겨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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