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가정상담] 원칙을 어기는 10가지 악한방법
1. 비겁한행위(비정직)-나는 정직한것 같습니다. 아니 정직하다기 보다는 정죄적인것 같습니다. 남편은 거짖말을 잘하며 모든일에 정확하게 말하지 않고 우물우물합니다.
2.심리추측(비정직)-남편에 대해서 내가 잘 갖는 태도입니다. 예를 들면 화를 내면 캥기는게 있어서 저러는구나 생각하고 의심하며 몰아부치면 자기잘못을 내 잘못으로 덮어쒸우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3.들먹이기(자루담기)-딸에 대해서 지나간 잘못된 태도나 행동들을 마음에 두고 현재 일어난 일에대해서 과거에 근거해 또 이래서 그랬을 것이다 하고 확신하며 억울하게 다 끄집어 내어 야단을 친일이 아직도 미안한 마음이듭니다. 4.이중속박-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들어가든지 나가든지 상관을 안하고말도 안하고 식사도 챠려주지 않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5.뒷문들어가기-남편이 많이 배우지 못한 것이 약점인데 말을 해도 받아들이지 않거나 맞지 않는 말을 하면 한 가르치기를 하며 무식하면 좀 들으라며 호통을 치곤했습니다. 6.기습-자녀에게 기습을 사용했던것 같습니다.만사가 귀찮아서 그냥 넘어가고 참고 하다가 갑자기 불같은 화를 내며 전에있었던 잘못된 일을 모두다 언급하며 한꺼번에 야단치며 포악하게 다룬적이 있습니다. 7.이중처벌(사람공격)-딸이 아침마다 학교 가는 것이 너무 느리고 꾸물거리고 지각을 밥먹듯이 하고 아침마다 전쟁을 치루면서 때리고 학교 다니지를 말라고 몰아부친일이 있었습니다. 8.과장-창피하니꺄 화를 내는 경우가 이런 경우인가 싶습니다. 딸은 부끄러움이 많은데 사소한 부분에서도 그것을 보이지 못하고 도리어 큰소리를 내며 화를 냅니다. 9.비어(감정통제불능)-남편의 말은 거의가 욕이었습니다. 부르기만 해도 욕을 하였습니다. 10.화를냄(감정통제불능)-뿐만 아니라 남편은 항상화를 내고 있었습니다.따라서 무슨말을 해도 무조건 화를 내기 때문에 상의하거나 함께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어떤 특별한 계기로 은혜를 받고 욕과 화를 거의 백프로에 가깝게 끊었습니다. 맞는 예를 든 것인지 잘 모르겠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지금 쓴 내용의 현상들은 제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나서 거의 이런 악한 방법들이 없어졌습니다. 나에게서 변화가 있자 남편도 자녀도 지금은 너무 많이 좋아져서 과거에 비하면 감사와 평안이 있는 일상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제를 통해서 항목에 맞는 현상들을 맞게 끄집어 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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