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한지 20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런데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예전에는 다소 생각없이 일을 했습니다 그때는 나이도 어리고 직급도 낮아서 크게 업무에 대해 신경쓰지 않고 반복적으로 한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직급도 오르고 나이도 들다보니 갑자기 중책을 맡게 되기도 하는데.. 솔직히 그 자리에 가면 누구나 다 해낸다고 하는데 저는 하기가 겁이 납니다. 예산이나 법령등에 대한 내용도 모르겠고.. 이해도 빨리 안되고..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어느정도이지 계속 물어볼수도 없고.. 저도 나름 머리가나쁜건 아닌거 같고 한데 어쨰서 이렇게 업무에 대해서는 긴장하고 제대로 파악이 빨리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옆에서 빨리 파악하고 해내는 직원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기가 죽기도 합니다.. 솔직히 나이들어 모른다고 하기도 부끄럽기도 합니다 계속 업무관련 책을 보려고 하는데 스스로 이해가 안되는거 같아서 답답하기만 합니다
직장
조직 ~ 중책 .. 내용도 .... 이해도.....
두려움 (수치심) ~ 누구나 다 해 낸다고 하는데... 계속물어보고 기가 죽고 부끄럽고 답답하고 ..
인정 ~ 누구나 다 해 낸다고 하는데
충만
화평
충성
양육
오랜 직장 생활중에 일이 숙련이 되고 다른사람에게 시원스럽게 일을 해내는 상사가 되고 싶으신데 마음과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시군요 그러나 누구나 이와같은 고민 끝에 발전하고 도전하고 세로운 창조의 세계를 접한다고 생각합니다 .
중년 상담자의례자 중에 흔히 말하는 좋은학교에 좋은 직장을 찾은 사람이 있는데 그곳에 가서도 여전히 맘과 뜻과 달리 갈등하며 갈등을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추천으로 본인이 상담을 받으면서 두려움과 내면의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님은 원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시지만 맘과 뜻대로 빨리 파악이 안돼고 자꾸물으시기에 수치스럽고 답답하시다고 생각하시는데 왜 긴장을 하게 되는지 제대로 파악이 안돼시는지 업무 책을 보아도 이해가 안되시는지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으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위의 중년 상담의례자는 대중앞에서 긴장하고 또 님과 같은 보이지 않는 내면의 문제를
많이 도움받고 남모르는 고통을 해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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