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경건한 지배자
-자신의 마음 속에서 권위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불경건한 지배자
-실제로 작동하고 있는 신들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과 완전히 반대되는 것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으로 여기게 됨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조차 자신의 마음속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다른 신들과
자주 타협하면서 살아간다.
☞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다시 고치고, 우리가 정결하게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준다. 은혜는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과 실제로 우리 마음에서 작동하는 신이 일치하도록 이끌어 준다.
Reflection
죄로 인한 나의 이중성은 삶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불경건한 지배자가 내 마음을 지배하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묻는다. 하지만, 불경건한 지배자가 아무리 합리적이고, 좋아보인다 하여도 마음을 창조하신 하나님보다 온전하게 나를 다스릴 수 있는 분은 결코 없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2. 귀를 울리게하는 질문들
-사람의 마음을 살피게 하는 지혜로운 질문
-현재 우리가 머물고 있는 곳이 어딘지 거울처럼 비춰주는 질문
-누구 혹은 무엇이 당신의 마음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하나님인가?
-동기를 변화시키는 일은 우리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은 후에야 가능하다.
-35가지 질문 모두는 우리의 마음에서 하나님의 위치를 강탈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 낸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좇는 목소리는 하나님의 어떤 특성을 흉내 낸다는
사실이다. 이제 매일의 구체적인 삶 속에서 이러한 거짓 목소리를 추적하여 보라.
이를 통해 당신은 하나님과의 관계의 문제를 보다 적절하고 구체적으로 다룰 수 있다.
-마음 속에 숨어있는 동기를 발견할 때, 성경적인 자기 이해와 회개를 출발점이 됨
-하나님의 시각에서 볼 때
어리석음은 자기 생각이 맞다고 고집하지만,
지혜는 듣고 배우며 자신의 생각을 바로잡는다.
Reflection
35가지 질문들을 통해 내 마음을 하나님의 거울에 비추어본다. 최근 밀려오는 삶의 중압감으로부터 도피하기 위해 선택했던 죄악 된 패턴들을 발견한다. 삶에 찾아오는 어려움들은 나에게 절망감, 현실 도피, 자기 연민을 허용하라고 말한다. 나는 어느 정도 거짓목소리에 설득되었음을 느낀다. 하지만 오늘 이 질문들 앞에 서게 된 것은 나를 사랑하시고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는 은혜로우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내가 머물던 거짓피난처에서 일어선다, 떠난다. 나를 설득하던 거짓목소리를 향해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 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알고, 그분께 순종하기를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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