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자 전도사님..
귀납적 성경읽기를 주로 했었다. 본문5번읽고 단락별로 나누고 단락별 제목을 붙인다.
예를들면 창세기 전체주제를 적고 시대적 도표 구조분석을한다. 본문을 관찰 해석 적용한다.
궁극적목적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기지만 성경연구에비해 적용이 약하고 실제적 가정문제에 적용이 어렵다. 그러나
문제해결보다 과정속에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장미숙..
중고등학교때 교회를 다녔으나 그동안 떠나있다가 다시 다닌지 2년정도 되었다.
그때는 잘모르지만 그냥 읽었다. 그러나 말씀을 제대로 알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성경학교,
성경대학, 성경대학원,아카데미 등의 단계별 교육과정에서 현재 성경대학원과정에 있다. 성경학교에서 전체스토리를
배우고 성경대학에서 새대적배경과역사를 배우고 성경대학원에서 한구절 한구절의 강의를 배우고 있는중이다.
그러나 삶에서 어떤말씀을 어떻게 적용할지 어려웠다
임남희..
성경을 어떤방법으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깊이 해본적없이 그냥 읽었다. 이해하기 어려운부분은
그냥 이해하지 못한채 읽었고 성장반과정때 전도사님이 알려주신대로 우리가 시금치를 먹을때 시금치에 들어있는
영양소를 다 외우면서 먹지 않으나 몸속에서 흡수되듯이 모르는 부분도 그냥 읽어 넘어가라고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그러다 얼마전 성경파노라마를 한적이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솔직히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해설해주는 성경강해는 신학생들이나 한다고 생각하고 가끔 극동방송이나 인터넷등의
성경해석이나 방송을 통한 설교도 많이 접하는편이다. 스마트폰에 저장된 성경은 주로 지하철에서 짬짬이 이용한다.
자유롭게 얽매이지 않고 읽다보니 잘읽지 않는부분과 많이 읽는 부분이 생기고 어려운 부분은 그냥 보존상태다.
특히 계시록은 교회설교에서도 잘 다루지 않아 따로 공부하지 않으면 읽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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