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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가정상담] 갈등해결을 위한 방법과 친밀감을 촉진 시키는 방법들 에서 나는 어떤가?  

1) 갈등 해결을 위한 방법
관계에서 상황의 결과나 과정이나  행동 에서 잘 잘못을 따져 다투게 되었던 것 같다.
변화를 원하지만 역부족을 느끼고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얼까?  상황과 나 그리고 하나님의 관계 에 대해 의문을 갖고 생각 해보게 되었다.  그러고도 한참을 감정과 욕구 속에서 분별하지 못하고 헤메는 세월도 길었다.
 나의 마음에 관심을 돌리고 스스로를 돌아 보게 되기 시작 할때 부터는 오래 참기 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갈등해결이 아니라 갈등상황의 감소가 보이나 이것이 해결로 연결 되는 과정이려니 하고 기회를 기다리기도 한다.
  해결을 위한 시도를  할때는 불편한 분위기나 다툼의 양상을 띠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내가 더욱 여러모로 내공을이 쌓여야 할거같고 한번에 안될거 같고  하는 거절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이건  말 해야겠다 이건 알아야겠다 싶어 혼자 불편함 맘을 가지고 있어도 좀더 오래 참고 기다리게 된다거나 그러다 그냥 잊어버리고 고쳐주고 싶은 부분을 또 보게 되기도 한다.
그렇다 보니 발전성에 저해되는 어리석은 처사는 아닌지 헷갈린다.
지금은 서로 불편한 관계가  오래 가진 않는다.
하나님깨서 좋은 기회를 주실것을 믿으며 좀더 많이 시도해  봐야겠다.

2) 친밀감을 촉진 시키는 방법들
배우자에게 참된모습 경건한 모습 옳은 일을 행하려고 하는 모습 등 장점에 해당 되는 모습들이 있는걸 알고 있으나- 더욱 권면하며 격려하며 발전시킨다ㅡ는 잘 못하고 있나보다. 늘 듣는 말이 칭찬은 안하고 지적을 한다고 하니...
괜챦은건 됐고 이건 아니니까 내 맘이 불편해서 말 하고 싶다.  최대한 앞뒤가 맞고 이유가 타당하고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한다고 하는데 불편해진다.  문제의식을 갖고 생각하고 진지한 심각해지는 내 성향 이 문제점 보완이 더욱 크고 중요해지나보다.  내욕심이 앞서는 건가?  암튼 문제는 문제인건 맞고 보완을 해야 하는데 방법이 어렵다.

행동방식을 이해하라
  무조건적인 용서와 사랑에서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도  나와의 관계로만 따지자 면 문제가 없겠지만 ( 차라리 그게 속 편하다) 하지만  다른사람 혹은 자녀 에게
  해가 되거나 본이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꼭 짚고 넘어가야  하지않나 싶다.  방법이 문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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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3-06 (월) 18:00 7년전
역시 방법이 문제입니다. 의도는 좋았지만 방법이 좋지 않을 때 효과가 없습니다. 의도는 배우자의(가족의) 악순환이 생겨나지 않도록 혹시나 다른 사람에게 동일한 잘못을 반복하게 하지 않도록 그 잘못을 바꾸려는 것이었지만 적절히 친밀한 관계가 아니라면 별로 소용이 없게 되고 결국 멀어지게 될 뿐입니다.

인형뽑기의 예를 든다면 아무리 원하는 인형을 뽑고 싶어도 집을 수 없으면 뽑을 수 없습니다. 집는 것이 중요합니다.(기계에서 집지 못하게 조작을 해 놓았다더군요) 실제에서는 확실히 집어야 하겠고 이를 위해서 친밀감이 필요합니다. 또한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갈등이 있다면 해결하고 친밀감을 더욱 높인 상황에서 잘못을 집을 때 그것을 옮길 수 있습니다. 배우자에게는 정말 이것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부분을 의식하고 더욱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돈을 들여서라도 정말 뽑고 싶은 인형이 있으면 꼭 뽑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제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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