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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대화법] 과제1. 내가 하는 말의 문제, 듣는 말의 문제  

1. 나의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1) 내 말의 문제
  상대방이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괴로워할 때, 그의 죄에 대해 다루는 대화는 피하고 위로나 공감 수준에 그치는 말을 많이 하여 상대방의 죄악의 상황을 강화 혹은 정당화 하게 만들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위로나 공감 수준의 말에 그치게 되는 이유는 진리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또 죄의 문제를 내가 다루게 되면 상대방이 기분 상할 것이고 그러면 나는 좋은 친구가 아니라는 잘못된 생각과 이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이는 진리에의 확신이 부족하고 하나님을 의지함이 부족하고, 또 하나님이 아니라 나 자신을 섬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말을 해 놓고도 뒤돌아 후회를 많이 하고 자책하게 되는 악순환이 있다. 그래서 아예 그런 악순환을 피하기 위해 위로하고 공감 수준의 대화로 끝내면서 '나는 친구의 아픔을 잘 이해해주는 좋은 친구야' 라는 만족감을 얻는 쪽을 선택했던 것 같다.

 (2) 하나님 앞에서의 해결
  내 삶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과, 나의 삶의 목표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임을 내 마음 속에 깊이 넣어야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2. 나의 듣는 말에 대해 무엇이 문제이고, 그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1) 듣는 문제
    - 분별없이 들음: 내가 믿는 사람 혹은 별 감정이 없는 사람들의 말을 마치.. 백치처럼 그냥 듣는대로 다 믿고 듣는다. 그들의 말과 행동을 종합적으로 보면서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어떤 의도와 욕구가 있는지를 파악하지 못하여 내 안에 드는 혼란? 감정?을 다 내 탓으로 돌리며 괴로움 속에 빠지곤 한다. 또한 그들의 얘기가 내 신념과 다를 경우 나의 신념을 쉽게 저버리기까지 한다. 그래서 혼란스러워지고 마음이 어두워지는 경우도 있었다.
    - 그런데 나중에서 타인의 악한 의도를 알아버리게 되면, 그 때부터는 그 사람의 모든 말을 마음 속에 감정을 갖고 판단하기 시작하고 미워하게 되기도 한다.

  (2) 하나님 앞에서의 해결
    진리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고, 하나님께 의지하여 분별할 줄 알아야겠다. 그래서 나의 신념이 혼탁해지지 않도록 보호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나의 한계를 인정하고 그 사람을 하나님께 맡기며 감정이 생기지 않도록 은혜를 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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