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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1> 세 가지 수준의 고통에 대해 생각해 보고 주변 사람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이 무엇인지 기록하기  

* 세 가지 수준의 고통과 주변 사람의 사례

 

 아는 지인 A씨의 이야기다. 손위 동서와 갈등이 심하여 동서를 만나지 않으려고 명절에 시댁에도 가지 않게 되었다.

 A씨는 15년 전 결혼 후 7년 동안 고향에 계신 시부모님이 서울에 오시면 직장을 다니지 않는 A씨가 부모님을 자신의 집에 초대해서 모시게 되었다. 

 시모님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20여일 동안 병원에서 돌봐 드리고 집으로 모셔서 돌봐드리기도 했다. 

 

 1. 이해의 문제: 그러던 중 A씨는 손위 동서에게 자기가 일이 있으니 이번에는 시부모님을 케어해 주길 요청했다. 그러나 손위 동서는 시간이 없다며 쌀쌀맞게 거절하였다. 이후에도 동서와 시댁 일로 통화하는 과정에서 동서 반응이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쌓여가게 되었다. 

 

 2. 감정의 문제: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이 해결이 되지 않고 있던 중 시댁에서 어떤 일로 인하여 손위 동서가 큰 소리로 꾸지람을 하는 사건이 생기게 되었고, A씨는 모멸감을 느끼며 그동안 쌓였던 감정으로 울분이 치솟아 올랐다. 명절과 시부모님 생신 때마다 시댁에 가서 동서와 마주하며 일하는 것이 고통스러웠지만 참고 참여했다. 꾸지람 사건이 있은지 10년이 지난 후 명절 날 손위 동서에게 그 때 꾸지람 사건으로 매우 모멸감을 느꼈으며, 죽고 싶은 마음, 이혼하고 싶었던 마음이 들었음을 털어 놓았다. 그런데 손위 동서는 자신은 다 해결된 문제로 알았는데 10년 동안 집착하고 있으며, 자신을 협박한다고 생각하여 화를 내었다. 동서에게 미안하다는 사과를 듣고 풀어보려고 했던 A씨는 손위 동서의 반응을 대하고 마음을 완전히 닫고 이제부터는 동서의 얼굴을 보지 않겠다는 결심을 하고 명절에 시댁에도 가지 않게 되었다.

 

 3. 몸의 문제: A씨는 동서를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요즘에는 아침에 일어나 남편과 자녀의 아침 식사를 챙겨주기도 힘들 정도로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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