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적 해석*
창세기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져 자기들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로 삼았더라
*자신:
우리는 불순종하여 죄를 지을 때에도 하나님께 나아가 고백하고 죄사함을 구해야 자신의 수치가 드러났을 때 스스로 만든 올무에 갖히지 않는다.
*타인:
그들이 말씀에 불순종한 죄의 결과로 자신의 처한 상황과 처지에 대해 부끄러움과 수치심을 보고 스스로 숨은 것은 하나님께 근심이 되는 모습이다.
*하나님:
하나님은 죄를 지었을 때조차도 하나님께 나와 아뢰며 회개하고 함께 하며 진리 안에서 자유하게 되길 원하신다.
*사탄:
사탄은 인간이 말씀을 어겼으니 부끄러움과 수치심에 사로 잡혀서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길 원한다.
*분석적 해석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창3:15)
*단어: ’내가’
하나님은 모든 생사화복의 주관자이시며 통치자이시다.
*어구: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인간은 통치자 되신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사탄과 원수관계가 되었다.
*문장: ‘내가~하시고’
통치자 하나님은 불순종하고 죄를 지은 여자와 뱀의 후손에게 반드시 말씀하신 대로 댓가를 치르시는 공의의 심판을 하신다.
*문단: ‘내가~하시고’
불순종의 댓가로 여자의 후손과 사탄과의 영적 싸움은 계속 될 것이나 결국 승리는 사탄의 머리를 밟고 일어서는 여자의 후손이며
이를 통해 구원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