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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개론] 심리상담의 문제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우리주변에는 심리상담이 많이 있다.
1. 음악치료: 음악을 도구로 음악안에서 음악적 경험과 관계를 통한 역동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것이다.
2, 미술치료: 미술을 도구로 시각적으로 표현된 이미지를 통해 내담자의 심리을 진단하고 치료하려는 것이다,
3. 무용동작치료: 개인의 정서와 신체의 통합을 확대시키려는 과정으로 동작을 심리치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4. 예술치료: 심리치료와 예술과정을 상호작용하고 통합하여 성립한 것이다.
5, 인지치료: 당면한 현재 문제를 해결하고 역기능적인 사고와 행동을 수정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구조화된 정신치료이다.
6. 행동치료: 인간의 행동을 체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하여 주로 학습과 관련된 심리학적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다.
7. 인지행동지료: 인지치료와 행동치료를 접목한 것이다.
8, 수용전념치료:인지 행동치료의 한 종류로  문제를 그 자체로 수용하고 인정하며 그리고 그 문제를 그대로 두고,
다른 더 가치 있는 것을 찾아그 일에 전념하는 것이다.
9. 명상치료(마음챙김): 떠오르는 생각이나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그대로 자각하고 의식하고 내버려 두는 것이다,
10. 정신치료: 주로 병원에서 정신과 의사가 면담하며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11. 게슈탈트 치료: 지금 여기에를 강조하며 배경과 전경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12. 심리극:  자발성과 창조성으로 과거나 현재에 있는 문제를 극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는 것이다.
13. 놀이치료: 놀이활동을 통해 아동들이 가진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 밖에도 서예치료, 원에치료, 심리운동치료, 모래놀이, 가족치료..........등이 있다.

이에 따른 심리검사도 다양하다.

 1.지능과 학업 관련 영역을 측정하는 검사 :
1)지능검사 : K-WISC, K-ABC .
2)학습관련 검사 :기초학습기능 검사, 학습흥미검사, 학업동기검사, 학습방법진단검사

2.진로 및 직업 영역을 측정하는 검사
1)진로발달 측정 : 진로신념검사, 진로결정검사, 진로성숙도검사 등
2)직업흥미와 가치관 : 흥미검사, 가치관검사, 직업카드 등

3.성격, 정신건강 관련 영역을 측정하는 검사 :
1)자기보고식 성격검사 : MBTI,
그외 CPI, KPI, 자아존중감 검사, 자아개념 검사 등
2)투사적 성격검사 :로샤검사, TAT, SCT, HTP 등
3)또래 및 타인관계 : 사회적지지척도, 대인관계문제검사 등

4.정신건강 관련 검사
1)자살위험 평가 :Beck의 자살척도
2)전반적인 임상평가 : MMPI, K-CBCL

이 외에도 다양한 심리검사들이 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학교에서 국어, 영어, 수학, 생물, 물리, 사회, 음악등...과목들을 배워 살아가는데 활용하고 있는 것처럼 학문으로 이해하고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상담이 현실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고 그 철학적기반이나 이론의 바탕이 성경적이지는 않지만
그러한 상담이론에 대한 이해도 알고 있어야
성경적 상담의 필요성과 당위성이 더 부각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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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25 (토) 10:08 8년전
앞으로 심리학적 접근들을 일반 학문과 구별시켜서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국어, 영어, 수학 등은 그 자체로 가치중심적이지 않지만 심리학은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것에 가치가 들어가고 목표와 방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심리학적 치료와 검사와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 그로부터 오는 가치와 목표와 방향성을 거부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적절히 한다는 자체가 없습니다. 결국 그것은 이제 세우고자 하는 성경적상담도 무기력하게 만들것입니다.

소망은 하나뿐인데 성경적상담이 그에 상응하는 혹은 우월하는 수준의 발전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심리학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심리학을 몰라도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심리학을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기 때문에 알게 된 심리학은 성경적상담 아래로 제지시켜야 비로소 성경적상담에서의 목표와 발전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입장에서의 어려움이 성경적상담의 발전여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니 시작부터 분명한 가치관을 가지고 더욱 명확한 성경적상담을 하려고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경적상담은 바로 자신의 것이 되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도구가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배우는 성경적상담은 그냥 남들의 이야기로 그치고 말 것입니다. 공부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더욱 이러한 목표의식이 분명해야 하고 모르면 할 수 없지만 알게 되면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니 잘 극복하셔서 귀한 열매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과제성적: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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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26 (일) 00:00 8년전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심리학에 노출이 되어서 그런 생각들이 묻어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학회를 다녀왔는데 불안장애를 주제로 하는 학술대회로 온통 심리학에 근거한 것들만 듣고 왔습니다^^
성경적 상담이 나의것이 되도록 지식의 구조를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작이므로 열심히 노력하며 문을 두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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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6-27 (월) 09:59 8년전
네, 심리학에 대한 올바른 성경적관점만 있으면 다 걸러낼 수 있습니다. 그관점이 없으면 전부 받아들이게 되지요. 분명한 성경적 관점이 언제 생긴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여하튼 생기게 되기 마련이니 힘을 내셔서 잘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심리학보다 성경이 더 우월하고 심리학자보다 하나님이 더 위대하심을 아는 순간 바로 그 모든 고민들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써놓고 보니 심리학 추종자과 심리학자들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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