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챠트작성법] 과제1: 상담계획 차트A에 표시
사례: 저희 학교는 작년에 개교한 새 학교 입니다. 기숙사 생활을 하는데다, 저희만 있어서 심심했죠. 저희만 지내다가 올해 드디어 밑에 새학년들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들어온 첫날부터 잡음이 들리네요. 후배들이 선배들인 저희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얼마 전에는 어던 후배 하나와 저희 학년 학생 한명 사이에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구요. 이대로 가다가는 학교가 분열되게 생겼어요. 어쩌면 좋을까요? 좋게 생각하려 해도 이젠 후배들이 예쁘게 보이지가 않아요.
(상담계획) 후배들의 선배를 무시하는 듯한 처사에도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아닌, 그 후배들을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으로 섬길 수 있는 희생의 은혜를 회복할 수 있다. 6. 결심 : 화평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 것이 아닌 타인을 내가 대접받고자 하는 마음 같이 섬길때 더욱 깊은 교제의 관계로 나아가 그 선한 영향력이 주변에 끼치게 되며 선순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자신 님이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드디어"후배들이 들어옴으로 자신의 또래만 있으면서 심심했던 상황들이 더 좋아질 수 있겠다는 기대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은 님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았죠. 후배들이 선배들을 무시하는 것 같고,(선배로써 대접받고자 하는 것은 나의 욕구일 수 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도 했고 그러면서 학교가 분열이 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이 생기기도 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싶지만, 이미 마음에 후배들에 대한 미운 감정들이 스멀스멀 올라오는 상태입니다.
타인 후배들의 입장은 선배들의 기대치에 부응해야 한다는 문화적,사회적 책임감이 없을 수 있습니다. 후배들 나름의 입장과 관점에서 생각하기 때문에 선배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다르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관계 속에서 화평하길 원하십니다. 그리고 내가 그 화평의, 희생의 주체가 되길 원하십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낮고 낮은 곳으로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 섬김을,희생을 님또한 받았음을 깨닫기 원하십니다.
사탄 "너가 먼저 나한테 희생해야 나도 희생할 수 있지." 이러는 마음의 틈을 노려 사탄은 그 공동체가 분열되기를 원합니다. 다 니탓이야!를 외치며, 화살의 방향을 타인에게 향하게 하지요. 사랑할만해야 사랑하지! 라는 생각을 심으며 미움의 감정도 계속해서 자라나게 합니다. 사탄의 속삭임에 귀기울여 나의 마음을 내어주지 말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이 문제를 바라볼 때 님의 마음 깊숙한 곳에 잘지내기를 원하고 연합하기를 기뻐하는 그 마음에 화답하며 선순환의 열매를 맺어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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