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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가정상담]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  

적응성:나는 시골에서 자연과 더불어 들로 산으로 뛰어 놀며 자랐다.
형제도 많아 부모의 방임속에서 자랐다고나 할까?
반면 남편은 부모님의 관리를 받으며 학업에 열중하며 부유하게 자랐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결혼후 상대의 삶을 이해하기 힘들었고 가치관도 많이 달라 혼란스러웠다.
지금도 나는 강남에서 경쟁적으로 치열하게 공부하며 사는 생활에 적응을 못하겠다.


융통성:내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세계로 남편이 들어오고 싶어 하는지 모르겠다.
난 성격적으로 융통성이 있는 편이다.


의사소통:서로의 가치관이 너무 달라 다툼이 많은 편이다.
남편은 나에게 자신의 주장이 옳기  때문에 따를 것을 강요하고 억지를 부린다.
반항도 해봤지만 불만만 싸여간다.
내가 피한다 싸울가봐.


가정에의 헌신:우린 둘다 나름대로 가정에 헌신한다고 생각한다.
각자의 방법으로 헌신하나 상대는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


명확한 역활 규정:여자는 가정에서 어떠해야 되고 아내는?엄마는?이런 역활이 주어지는게 싫다.
가족들은 나에게 그런 기대치를 가지고 강요하니, 난 할 수가 없었고 가정에서 자신감을 잃었다. *


상호격려: 남편이 나에게 바라는 것이다.
해주고 싶었으나 방법이 서툴었고 그것에 대해 자꾸 비난을 받으니 할 수가 없었다.
나도 격려를 받고 싶다.


감사:서로가 가정을 위해 애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상대에게 무슨 감사가 있으랴!


사회적 관련성:비슷한 직종을 전공했으니 잘 활용했으면 좋겠다. 0


시간의 공유:남편이 직장일로 바쁘고 힘들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 그런데도 남편의 취미 생활은 화려하고 시간투자도 많이 한다.


영적생활:시어머님도 권사님이시고 신앙생활도 오래 했으나 우리부부에게는 영적 장애물이 많다.
그의 믿음생활은 나에게 시험이 됐고,의심이됐고, 나도 그에게 그랬다.
그러나 내가 가장 희망을 갖는 부분이다.부부가 예수님을 믿는다는것이다. 0
여기까지 쓰다보니 어쩌면 견고한게 하나도 없는지...
견고하기는 커녕 마치 모래성 같아서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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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09-13 (목) 10:46 12년전
전혀 소망이 없다고 생각되는 가운데라도 예수님을 바라보고 소망을 갖는 것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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