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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가정상담] 부부간의 의사소통중 원칙을 어기는 악한 방법  

난 결혼하고 나서 2년 후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시누이는 천주교인, 시어머니는 불교 다니다 그만두고 남편은 믿지않는 가운데서
먼저 예수님을 믿은 사람으로서 참아야 하는 때가 많았다.
시댁식구와 살다 2년 후에 분가했다.
나는 무언가 내가 생각하기에 옳지 않다고 보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남편은 성실하고 온순한 사람이다.
결혼하고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많이 힘들게 했는데 분가 후에도 편치 않았다.
남편은 어머니 문제에 대해서 지혜롭게 처신하지 못했다
남편은 어머니 마음을 조금이라도 거스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시어머니는 자기중심적이고  내게 부당한 요구를 많이 하셨다.
나름대로 노력을 해도 남편에게 잘못한 것만 부각하여 말해서 내가 항상
잘못해 드리는 것처럼 말씀할 때가 여러번 있었고 남편은 시어머니 말만 듣고
나를 질책했다.
그것이 나를 화나게 했고 내 변호를 하며 큰 소리 날 때가 여러번 있었다.
남편에게 내 입장을 해명을 해도 받아들여지지 않고 다음에 감정다툼이 일어 날때면
똑같은 말을 꺼집어 내서 또 화를 돋구고 화를 내면 예수믿는 사람으로서 화를 잘 낸다고 비난했다.
화를 내는 것이 나쁘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일이 벌어질 때면 화를 참지 못하고
나를 다스리지 못랄 때가 많았다.
내 생각과 입장을 표명해도 남편이 어머니편만 옹호할 때는 생각차이만 나고 감정만 상했던 것 같다.
이제 어머니가 돌아 가시고 남편과 다툴일이 별로 없다.
이제 남편도 그리스도 안에 들어와 있다.
아직 남편 믿음은 작지만 같은 방향으로 나가니 많이 편해졌다.
성경적 상담학을 배우면서 웬만하면 화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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