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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고통] 과제 2. 이해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안 되는 부분과 이유, 감정의 수준에서 내가 제일 극복하기 어려운 감정과 이유적기  

<이해의 수준>

나에 대한 이해가 가장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내가 나를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은 내가 나를 가장 잘 모르는 이유가 직면 시켜야 할 거울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지요. 말씀에 비춰봤을 때 내가 가장 적나라하게 진실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타인의 이해에서는 남편에 대해서 가장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24년을 같이 살면서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는 상황에서 모든 것을 그냥 당연하게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이 또한 말씀에 비춰볼 때 가장 잘 이해가 되겠지만 이것도 위험한 것이 나의 이해를 바탕으로 남편을 이해하는 것이기에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감정의 수준>

걱정입니다. 모범적으로 잘 해야 낸다는 생각이 마치 진리인양 내 안에서 행세하면서 지난 50년 간 내 인생을 끌고 왔습니다. 걱정이라는 복합감정의 근원욕구인 인정의 욕구들의 굵은 뿌리들은 뽑혀졌지만 여전히 잔뿌리들이 자리하고 있어 순간 순간 잘 해야 한다는 생각들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감사한 것이 그런 순간들을 통해서 은혜를 사모할 수 있고 내 삶이 생명력을 되찾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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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16 (화) 14:45 2년전
'말씀에 비춰봤을 때 내가 가장 적나라하게 진실되게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라고 하신 것처럼 성경 말씀은 시대, 세대를 불문하고 삶의 기준이 되는 것을 봅니다. 문제는 인간의 욕심이 말씀을 자기 중심적으로 이해하고 해석하는 데 있을 것입니다. 또한 굶은 뿌리들이 뽑혔으니 매 순간 뻗어 나는 잔 뿌리만 다루면 되고 은혜를 사모할 수 있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가요! 선교사님의 그 충만함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과제하시며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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