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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가정상담] 우리가정의의사소통의모습  

원칙을 어기는 열 가지 악한 방법
 
1) 비겁한 행위 : 이러한 행동 행위를 한 기억은 없다.(남편에게도 물어보았지만 기억나는게 없다고 한다.)
 
2) 심리 추측 : 가장 기억에 남는 최근 일은 작년 가을 남편 대학원 동기와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한달 가량 말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 등 힘들어했던 적이 있다.(문자내용 : 학교 행사로 사회를 보는 남편을 보고 너무 멋졌다는 말과 이모티콘 '양눈에 하트' 네개 보내고 남편도 거기에 장단맞춰 좋다는 표정의 이모티콘 보내며 주고받은 문자) 아무리 친해도 눈에 하트를 보낸다는건 내 보수적인 성격인지 이해도, 납득도 가지 않아 힘들었다. 여자동기의 성격과 별 의미없는 문자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요즘 젊은 세대는 많이 하는것 같다. 오해는 풀렸지만 남편에게 말해 확인하지 않아 나만 맘고생하고, 속좁은 질투한 꼴이 되 버렸다.
 
3) 과거의 일을 들먹이기 :  5년 전까지만 해도 어떤문제로 다투게 되면 과거 일까지 얘기해 현재문제와는 상관없이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전개되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서로의 감정만 상하게 되었던것 같다. 남편으 그때마다 내 말과 행동을 지적하며 이성적이지 못함을 핀잔하며 짜증내며 대화를 회피하곤 했다. 지금은 다툴일이 있어도 과거의 일을 들먹이지 않으려 노력 하고 있다.
 
4) 이중 속박 : 남편이 잘못했을 경우 대부분 사과를 하고 미안하다는 말을 잘 하는 편이라 나또한쉽게풀려오래가질못한다.
 
5) 뒷문 들어가기 : 남편이 술자리가 많거나 늦게 들어오면 막내딸이 아빠를 기다리다 잠들었다거나 아빠에게 전화해도 받지 않아도 너무 속상해 했다는등 말을 해 딸 아이를 빌미로 미안한 마음이 더 들도록 얘기를 하곤 했다.
 
6) 기습 : 남편이 말하는 나의 단점중 한가지 이다. 평소에 표현하지 않고  마음에 두고 있다가 한거번에 몰아서 폭팔하듯이 터트려 남편은 기억조차 없는 데 황당해 했다. 그래서 나에게 붙여준 별명중에 다열질이란 별명도 있다.
 
7) 이중처벌 : 4,5,6 번과 비슷하다.
 
8) 과장: 서로간의 진실된 대화를 하는 편이라 그런일은 없는것 같다.(남편은 나와 다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9) 비어: 술 약속이나 늦으 귀가로 약속을 안 지킬 때 남편에게 전화해 짜증내고, 화를 낸다. 해가 거듭될수록 강도가 세지고, 대담한 말을 하는것 같다. 막상 얼굴보면 심하게 했던 말들이 챙피해 자는척한다.
 
10) 화를 냄 : 공감하는 말이다. 요즘음 카톡으로 대화를 많이 하고, 이모티콘을 사용해 감정표현을 한다. 말로 하는것 보다 이모티콘이 상대방의 감정을 크게 상하지 않게 하면서 전달효과는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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