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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문제진단법] 과제2-2 조직문제  



<조직문제>

무능한 상사에게 대들어도 될까요.
6년차 과장입니다.
상사가 무능해도 너~~~~~무 무능해요.
팀원은 상사와 저 단 둘뿐인데..
상사는 사장(대표이사 아님) 여동생의 남편이라
낙하산 입니다. 저보다 2년 먼저 입사했는데
일을 너무 안하고, 짱박혀 자고, 틈나면 회사차 끌고 나가서 1시간 넘게
커피 마시고 옵니다. 이 상사에게 의존하다 되는 일이 없어
지금은 제가 직접 사장에게 보고하고 지시받고 합니다.
이번달에 중요한 일을 하나 처리해야 하는데
이 상사는 같이 해야함에도 관심도 없고,
잘되면 본인이 잘해서 잘된것, 잘못되면 밑에 놈인 제가 잘못해서
안된것 이라고 떠들고 다닐게 분명한데
이번 일을 제가 주도적으로 진행한 건인데 못한다 말한까 고민입니다.
그럼 "왜 못한다해?" 라고 할텐데
"상사 당신이 그럼 이번 일을 진행함에 있어 본인 혼자 다할것 처럼 회장(사장아님)에게
보고하고, 잘 할것 처럼 보고했는데, 이번 일을 어떻게 진행할지, 뭐가 필요할지
찾아보고 플랜은 세워 봤나요?" 라고 말하려고(대들려고) 하는데
이 회사 직장생활 6년 동안 불만이 많아도 한번도 이런말 한적이 없는데
해야하지 고민입니다. 아무리 말해도 바뀌질 않아요 사람이..



피상담자는 상사에대한 신뢰가 없다. 상사는 근무시간에 일은 하지 않고 잠을 자거나 잦은 외출로 인해 피상담자와 업무에 대한 소통도 없고 자신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 없어 보인다
소통이 되지 않아 피상담자는 상사를 건너뛰고 사장에게 바로 업무 소통을 하고 결정하는 상황이다. 피상담자가 현재 염려 하는 것 중에 이번달에 중요한 일을 처리 해야 하는데 잘됐을때 자신의 공로가 상사에게 뺏길것과 잘안되었을때 그 책임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것을 염려하며 걱정하고 있고 이 일로 인해 내면에 책임에 대한 스트레스가 차올라 이번일을 자신은 못하겠다고 상사에게 책임을 전가할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다.
우선은 사장이 그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것을 알 수가 없고 피상담자도 방법이 있다면 유연한 방법으로 상사와 업무에 대한 소통을 해 나가도록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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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8-05 (수) 07:56 4년전
직장에서 생긴 피상담자의 문제를 상담챠트에 구체적으로 잘 설명하셨습니다. 이런 챠트를 통해서 피상담자가 문제가 무엇인지, 왜 문제가 나타나고 있는지를 볼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생기며 그 감정 뒤에 숨겨진 욕구가 무엇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함을 제시할 수 있게 되고 그렇게 되면 문제진단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적 상담에서 사장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안 알리고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경적 상담은 피상담자의 마음을 다뤄서 그 마음이 새로워지도록 해서 상사의 그런 행동에 상관없이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이런 성경적 상담의 원리를 계속 적용해 나가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게 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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