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기관운영법] 과제2) 네이버지식인에 상담용아이디를 만들고 상담답변 올리기
상담용 아이디 : lsm8101
Q. 도와주세요..원인을 찾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요 두달동안 온몸에서 가끔 비맞는 느낌처럼 머리부터 발까지 비맞는느낌이 날때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비맞는 느낌 다들아시죠? 톡톡 차가운 그런느낌이요 그런느낌이 어쩔때는 머리 정수리쪽 어쩔때는 상체에서 어쩔땐 종아리 다리 에서 정말 이러한 원인이 두렵고 불안합니다 이제는 적응이되서 괜찮지만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기도합니다 그리고 통증은 아예없습니다 그냥 신경에서 톡톡? 가끔 찌릿찌릿 한건있지만 그리 아픈 통증은 없습니다 다만 느껴지는게 싫다는거죠.. 그 후 군대에서 의무대를 가서 군의관님께 이러한 사실을 말해봤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이라하더군요 제가 요 두달서이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많이 받긴했거든요 거의 정신병처럼.. 하지만 저는 이제 나아지고싶습니다.. 자연치유가되기를 기원하며 항상 긍정적으로 살려하고요 원래는 이러지 않았는데 군대를 가기싫은 마음 두려움과 불안이 저의 스트레스가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정말 이 원인이 불안 스트레스가 원인일까요? 가끔은 허리 라인을 따라 톡톡 그런느낌이 납니다 하지만 네이버에 아무리 찾아봐도 저랑 비슷한증상은 없습니다.. 나중에 큰병이오진않겠죠? 원인좀 알려주세요!! ㅜㅜ (상담 답변) 님은 현재 님의 몸에서 비 맞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많고 다행히 통증은 없지만 이런 느낌이 싫고 그래서 이러한 증상의 발단으로 님은 현재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이 스트레스 때문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그보다 먼저 님이 처음으로 불안하고 두려움을 느꼈던 과거의 사건을 기억해 보시고 그때 어떠했었는지 이해하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럴때 진짜 문제의 원인을 아실 수 있습니다. 님의 말씀대로라면 군대에 가기 싫은 마음으로 인해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최초의 불안과 두려움을 느낀 사건이라고 가정했을 때, 그때 님이 원하는 바가 군대를 안가는 것이었고 그것이 님에게 유익한 것이고 이것이 님의 욕구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뜻대로 되지 않으므로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욕구는 점점 커지나 그것이 해결되지 않고 감정도 점점 커지다 결국 몸의 증상으로까지 나타나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님의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들이 올 때마다 몸의 증상들은 계속 나타나게 되고 이러한 삶은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유익하고자 님의 뜻을 고집하면 할수록 님은 그 상황에 메이게 되고 악순환은 반복 되게 됩니다. 또 지금의 몸의 증상보다 더 깊은 병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님의 뜻을 세우고자 하는 것을 내려놓고 님이 손해 보더라도 상황에 님을 맡기고 때로는 님이 희생하고자 할 때 오히려 님의 마음은 평안케 되고 관계에서도 화평하게 될 것입니다. 그럴때 지금의 악순환에서 선순환의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이렇듯 군생활이 어렵고 스트레스 받게 되는 일이 많더라도 님이 원하는 바를 내려놓고 군생활에 충성하고자 하고 관계에서도 충성하고자 할 때 이전에 갈등되어지고 스트레스 받았던 부분도 잘 감당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고 관계에서도 더 깊고 풍성한 교제가 가능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은 님의 마음에 달려있습니다. 좋은 마음들을 선택하심으로 몸의 증상도 회복되고 악순환에서 선순환의 삶을 살게 되는 기쁨 누리시길 마음 다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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