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892)
  • |
  • 로그인
  • 회원가입

[203상담훈련법] 새사례 적용적 상담문  

저는 엄마 아빠가  7살때이혼하셔서 15살이 된 지금까지도 엄마랑 살고있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단순히 성격차이로 이혼하신줄알았고

그냥 그렇게 지내왔습니다 엄마는 제가 12살에 남자친구를 사귀었고 아빠도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두분 다 제가 봤고 처음엔 충격으로 매일 울었지만 점차 이해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중학교 들어서 이혼의 이유를 알게 됬습니다 아빠의 외도가 이유였습니다

믿었던 아빠인데 아빠가 그랬다는 사실을 알고 아빠를 거리감 두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점차 거리감을 두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던아빠를 보름 한달 두달에 한번씩 만나는둥 간격이 넓어졌습니다

그렇게 끝나는가 싶었죠

근데 요즘엔 엄마때문에 못살겠습니다

제가 공부는 좀하는편이라 일학년때는 쭉 일등만 했습니다

근데 이번 이학년 첫시험에서 전교 오등을 하였습니다

저는 실망도 했지만 그래도 다음에 다시 잘보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엄마께서 매일매일 와서 트집을 잡으시고 하다 못해 과거일까지 꺼내 저를 때리고 혼내싶니다

맨날 저에게 악담을 퍼부으시고

나가 죽어라 판사가 꿈인 저에게 넌 커서 평생 알바나 하고 살것이다

특목고를 지원하고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저에게 요즘들어 넌 못한다 넌 바보라 공부해도 안된다

넌 취업계나가라 판사는 무슨

이런 식으로 않될꺼라고 하십니다

엄마가 많이 실망하셨을꺼란거 알아요 하지만 저도 지금 많이 실망하고 실망했는데 위로의 말씁을 해주실줄 알았던 어머니가 악담을 퍼부으는것이 너무 저를 힘들게 합니다

그리고 오늘을 저의 정서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관심군이 나와 치료를 받으라는 안내문을 어머니께서 보시고

너 엄마 엿먹일려고 일부러 관심군 걸리게 한거 아니냐 너 관심받을려고 그런거 아니냐고 한시간 동안 혼내키시고 때리셨습니다 제가 잘못 한것일까요

이모들도 맨날 저한테 아빠한테 가라고 막 하시고 진짜 저는 엄마도 아빠도 아무도 의지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죽어버릴까요

이글만 보면 저런일로 죽어 하실텐데 8년동안 친정에서 애비없는 자식이란 말도 많이 듣고 시댁에서는 아예 들어갈려면 소금뿌림니다 엄마 닮아서 싫다고 전 도데체 어떻게 살아야 하죠

1) 원리
님은 부모님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이 자녀입니다. 육신의 부모에게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을지라도 영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의 삶의 주인은 하나님입니다. 또한 님의 어머니도 어떤 상처와 아픔때문에 자녀인 님에게 사랑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예화
성경에 위대한 왕이였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했던 다윗왕도 아버지인 이새에게는 업신여김을 받은 아들이였지만 하나님의 선택에 의해 왕이되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았습니다.

3)방법
하나님의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기를 바랍니다. 한없는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갖고 있는 하나님의 섭리를 깨달아야 합니다. 이를 통해 님을 이해하지 못하고 충분한 사랑을 전하지 못하는 육신의 부모에 대한 불신과 원망이 줄어 들것입니다. 무엇보다 님의 삶의 목적이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게 되면 삶에 대한 희망이 생길 것입니다.

4)사례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