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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상담훈련법] 관점적 상담문  

사례

공부하고싶어요.  근데 엄마아빠가  공부하지 말래요. 할줄도 모르는년이 괜히 그런다고  이번에  340명중에 58등으로 올렷는데 정말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언니랑 비교하면서 언니는 공부도 안하는데 정말 시험도 망치는데 핸드폰 뺏겨서 못한다고 컴퓨터로 한다고 제가 강의 듣는다니까 꺼지래요. 엄마아빠 언니도 내편 아닌가봐요. 저희집 컴퓨터가 한대라서 둘이 써야 되요. 전 꼭 로스쿨 들어가서 변호사될거예요. 근데지금 매우 걱정되요. 항상 절꺽어버리니까 저한테 너무 과분한가 싶고요 울어도 뭐도 정말 화나요 집나가고 싶은데 그러면 저한테만 손해일거 같아서 화만나고 눈물나고  뭔가 억울한기분들어요. 정말 속쓰린 느낌이네요. 옛날에 칼로 팔이랑 손등에 칼로 찢으면서 참앗는데 이제와 돌이켜보면 그상처를 봐서 제발 저좀 알아주세요. 이런거엿고 흉터만남고 바보같은 짓이엇던거 같네요.제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자신
당신은 일단 공부를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소중하고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요소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확실한 비젼도 가지고 있습니다.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2. 타인
우리 부모님의 세대에서는 장녀와 장남이 잘되어야 집안의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장자에게 많은 희망을 갖고 사랑과 관심을 쏟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당신의 부모님도 장녀인 언니에게 가지고 있는 기대가 커서 당신이 보기에 편애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3.하나님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시고 당신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 부모님이 나를 덜 사랑하는 것 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인간의 사랑에는 한계가 있고 자기중심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아낌없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어떤 것으로도 끊어지지 않습니다.

4.사탄
하지만 사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게 하고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 지지 않도록 방해를 합니다. 당신도 하나님이 주신 소망이 있지만 가정환경으로 절망하고 있고 심지어 자해를 하는 극단적인 방법도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당신이 말한 것 처럼 그런 행동은  자신에게만 해를 주고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계획이 당신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하나님의 인격적인 사랑을 경험하고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의 가정환경과 부모님에 대한 서운함으로 공격하는 사탄의 유혹을 이겨나가고 하나님의 꿈을 당신을 통해 이루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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