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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문제진단법] 선악 사례  

  연애0년 결혼생활00년. 사랑해서 만난사람과 00년의 세월 속에 얻은 거라곤 암 덩어리~~이기적이고 나만 아는 독불장군. 기본적인 예의마저도 없는 사람.배려와 이해는 눈을 씻고 봐도 없는 사람.
말할 수 없이 일일이 다 쓰지는 못하지만암진단 받았다는 거 조차 물어 보지도 않을 정도라면  그 무엇을 더 쓰겠는가?환자 있는 집에서 담배를 피운다는 것 자체만으로  모든 상황이 안봐도 비디오 아닌지...
  애들마져 그대로 보고 배운 것에 똑같은 절차를 밞아 어쩜 그리 똑같은지..어릴 때 혼내고 때리면서까지 가르쳤지만, 돌아오는 건 ‘아빠도 그렇게 했는데’라는 속텨지는 대답과 행동...누구를 탓하리오... 그러는 애들마져 집에 없다. 슬프고 서럽다. 암진단을 받았다. 한마디 말도 없다.
 남편은 집안에서 담배를 핀다. 집안일 주방일 도와준 적 없다구제불능이다. 하나서부터 열까지 앉아서 시킨다. 쉬는 날이면 2틀을 일어나지도 않고그 자리에서 해결한다.엄청 싸웠다. 마음의 상처는 표현조차 하기가 창피하다. 나 자신을 위해서 참는 것이 결국 병이되어 돌아왔다.

  그래서 생각한건 복수다. 여태 일하고 모은 돈은 없다.신랑 앞으로 있는 돈과 재산은 없다. 2년후 내쫒아 버릴 것이다. 지금 나가면 남편은 빈털터리다. 나에게 5억짜리 빌딩이 있다. 결혼하기 전부터 친정 부모 도움 조금 받고사둔 것이 그렇게 그만큼 키워왔다. 명의도 내 명의로 안 되어서 남편은 모른다.서서히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에 내게 했던 만행에 꼭 응징할 것이다.어제도 아픈게 자랑이라면서 유세떤다고 비웃던 그 모습 절대 안 잊는다.앞으로 2년 뒤의 거짓꼴로 나가는 모습에 나는 나름 위안을 삼고 건강을 다지기위해서 병원에 치료받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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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자녀들은 영역4에 써 넣고, 기입내용은 ‘아빠도 그렇게 했다’, '아빠처럼 엄마를 돌보지 않는 자녀들' 이라고 씀.
② 남편은 영역 4인지 5인지 잘 모르겠음. 기입내용은 ‘배려없음, 무관심, 담배 피우기, 아내를 돕지 않음, 시키기, 무일푼’ 라고 씀.
③ 아내는 영역 5에 쓰고, 기입 내용은 ‘암진단, 외로움, 배신감, 남편이 모르는 재산, 남편을 내쫓을 계획’ 이라고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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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4-11-26 (수) 22:01 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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