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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대화법] 나의 삶에 있어 말의 문제는 무엇인가?  

- 지난 주 말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서 대화란 무슨 내용이 오가는가 하는 것보다 어떤 마음이 오가는가가 더 중요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 대화하는 마음보다 대화의 내용을 중시하는 경향이었다. 그래서 무엇을 대화할지 신경쓰고 준비할 수 있는 상황이면 미리 준비도 하고 했지만 정작 대화를 하는 나의 마음은 어떤 것인지, 진짜 나의 마음은 무엇인지 정직하게 점검하는 일은 쉽게 간과해 온 것같다. 그러나 먼저 마음의 진심이란 것이 충분이 준비되지 않으면 말 내용이 아무리 조리 있고 훌륭한 것이라도 참 스산하고 공허한 대화가 되기 쉽겠다 하는 생각이 든다.
 
- 가족과의 대화에서 내가 하는 일이 전도사니 만큼 설교조나 교훈조로 대화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그냥 엄마와 딸로서, 누나나 동생으로서의 용어가 아닌 것이다. 어느새 가르치려 하고 지시하는 말투를 쓴다. 일상적이고 감성적인 언어-“오늘 어땠니?”, “힘들었겠다. 잘 견뎌주어 고맙다.” “사랑해.” 등등-를 쓰는 일에 매우 서툴고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다. 내가 원하는 상대방의 모습을 만들어 놓고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선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한다는 식이 많다. 현재 상대방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해주고 그 감정을 헤아려 주고 공감해주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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