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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기본원리] 과제1. 1~3과 읽고 질문 및 답변하기  

1.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창조하심의 의미'에서 '부르심'과 '사명' 차이가 무엇인가요? 부름심을 '정체성'으로, 사명을 구체적인 '직업적 소명'으로 볼 수 있나요? 

 

2. 죄 문제에 관한 성경적 근거에서 '죄의 소원이 있으나 다스려야 했던 가인의 모습은 죄로 인해 희생됨과 범죄함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3. '상담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동참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동참의 범위가 어디까지 포함되나요? 비기독교인이 피상담자일 경우 그들을 말씀으로 위로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때 거부반응으로 인해 관계가 멀어지면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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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2-25 (화) 22:37 4년전
1. 부르심(calling)과 소명(mission) 사이에는 신학적 영역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단순한 구원으로 부르심으로 사용될 수도 있고 더 크고 중요한 사역적인 일로의 부르심과 그 일의 성취로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그것을 제한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스케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음계에서도 하나의 장조에서 다양한 음이 사용될 수 있어서 간단한 동요도 만들 수 있고 그것을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확장할 수도 있는 것처럼 하나님의 부르심과 소명을 다양하게 현실적인 상황에 적용해서 탄력적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부르심을 '정체성'으로, 사명을 구체적인 '직업적 소명'으로 볼 수도 있지만 더 다양하게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2.'죄로 인해 희생됨과 범죄함은 다르다'는 것은 의도적이었는가 아니면 의도적이지 않았는가를 보여줍니다. 책임의 문제이기도 하지요. 가인은 그러지 말았어야 했지만 그렇게 했기 때문에 의도가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책임이 있습니다. 아벨은 의도적으로 가인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던(?)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의 죽음에 아무 책임이 없습니다. 죄문제를 따질 때에는 정말 죄가 있는 것과 아닌 것을 구분해야 정말 죄를 구체적으로 이해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구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상담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할 때에는 당연히 피상담자가 신자의 경우를 의미합니다. 비신자의 경우는 특별한 경우이니 새롭게 이해하셔야 하겠습니다. 불편함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말씀은 굳이 그에게 제시할 필요없이 그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그 속의 문제를 이해하는데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은 자기 자신이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계속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은 신자만이 할 수 있지만 신자와 불신자에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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