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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챠트작성법] 과제2: 사례를 하나 선택하고 차트 A.B를 사용해서 완성하고 올리기  





 

사례

안녕하세요 전 아직 중학생 이학년이고
2년전 초등학생때 은따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2년 반개월동안 혼자 모든 상처를 안아왔는데 더이상 참고있다 이젠 정말 죽을거 같아서 올립니다

소심하고 속이 좀 꼬인 전 제가 혼자있는걸 웃음거리가 될까
애들이 절 욕하고 피해도 그냥 눈치없는 척하며
호구마냥 따라다녔어요
졸업하고 중학교 올라오면서 친한친구가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고
자신감도 좀 붙으면서 중학교 생활은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근데 작년 일학년때부터 계속 초등학교때 애들을 마주치면 가슴이 뛰고 숨이 차올라서 숨쉬기가 약간 힘들었어요
절 보고 웃거나 뒤에서 속닥거릴까봐
무슨얘기 하는지 귀를 세우고 있기도 했습니다
또 제가 친구들한테 버려질까봐
지금까지도 가슴을 조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초등학생때 따돌림을 당하면서부터 반려견도 잃어버려 우울증이 생겼고 시간이 약이다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상담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엄마랑 가면 내가 우울증이 심했다는 것도 따돌림이 있어 지금 내가 불안장애가 의심된다는 것도 알게될까봐 가지도 못했고
혼자 상담받으러 가기도 시선이 걱정되서 가지고 못했어요
죄송해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미안합니다

운동장을 몇바퀴 뛴것같이 심장이 뛰고 동시에 숨이 차고 울먹거리게 되요. 하루종일 긴장을 늦출수 없고 모든게 불안하기도 합니다
또 피해받을까봐 조마조마 하고 두통도 자주 심합니다
화도 잘나고 모든게 서러울 정도로 목도 메이고 그냥 별로 살고싶은 의욕도 없어요. 꿈이 있지만 차라리 죽는게 나을정도로 모든게 괴롭고 너무 싫어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공부도 잘 안해서 무슨말인가 싶기도 하고 말이 연결이 안될수도 있지만 그냥 내가 우울증인지 아니면 불안장애인지 뭘 알고 병원을 가고싶어서 그래요 웃음이 나올수 있겠지만 철들이 않는 아이가 투정부리는 거라고 생각하고 정확한 답변 달아주세요. 조금 더 편안한 삶 살고 싶어요

 

진행단계 :  학교 - 심층 - 두려움 - 존경 - 동행 - 화평 - 온유 - 교제

 

 

[1단계 영역] 당신은 어떤 영역에서의 문제로 괴로워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종교  #학교  직장  사회]
 
[2단계 유형]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해당합니까? [순위  합의  선악  조직  관계  #심층]

[3단계 감정] 그 문제가 생기는 원인은 어떤 감정 때문입니까? [미움  분노  절망  #두렴  죄책  수치]

[4단계 욕구] 그 감정을 갖게 되는 이유는 어떤 욕구 때문입니까? [유익 편안  쾌락  #존경  인정  지배]

[5단계 소원] 그 욕구를 버리기 위해서 어떤 소원을 깨달아야 할까요?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6단계 결심] 그 소원 속에서 의지적으로 갖게 되는 결심은 무엇인가요?  [사랑  희락  #화평  인내  긍휼  양선]


[7단계 실천] 그 결심을 통해 앞으로 이루어야 하는 실천은 무엇인가요? [충성  #온유  절제  경건  덕행  우애]


[8단계 변화] 그 실천 속에서 이루어진 삶의 변화는 무엇인가요?  [훈련  연합  성숙  교육  #교제  봉사]

 

 

 관점적상담문

 

님은 이년전 초등학생 때에 따돌림을 당해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중학생이 되어서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지만 옛날 그 친구들을 만나면 뒤에서 비웃거나 속닥거릴까봐 두렵습니다. 또 친구들에게서 버려질까봐 걱정이 되어 가슴이 뛰고 숨쉬기가 힘들며 울먹거리고 조마조마하면서 두통까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따돌림은 지나간 일이고 지금은 아주 잘 지내고 있으니 가슴졸이고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돌림을 당한것은 초등학생때였습니다. 지금은 2년 넘게 시간이 흘렀고 중학생이 되어서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설사 초등학교때 친구들을 만날지라도 님은 이미 그때랑 다르고 훨씬 성장해 있고 그 학생들도 변했을 것이므로 그렇게 혼자서 마음을 졸이고 버려질까봐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님을 이땅에 보내셨으므로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돌보고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으실때 부족함이 없이 이 땅에서 당당하고 멋지게 자신의 일을 감당하며 살 수 있도록 능력과 힘을 다 주셨으니 떨지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어깨를 쭉펴고 힘차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그 누구도 다른 사람을 괴롭힐 자격을 가진 사람은 없습니다. 초등학생때 친구들이 님을 따돌린것은 잘못한 것임을 알것입니다. 

 

사단은 님이 계속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살기를 바랄 것이며, 그 두려움을 부채질 할 것입니다. 숨이 차고 눈물을 흘리며 전전긍긍하고 자신이 할 일을 하지 못하도록 계속 몰아갈 것입니다. 거기에 맞장구를 치는 삶은 속는 삶이고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는 것이 됩니다. 거기다가 한 수 더떠서 살고싶지 않다. 죽고 싶다. 이런 극단적인 마음도 살금살금 집어 넣으면서 문제를 자꾸만 비관적으로 보게 할 것입니다. 박차고 일어나지 못하도록 속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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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20 (금) 17:49 3년전
타인의 관점에서 설명이 제대로 안되었네요~다른 사람들은 그런 상황을 어떻게 대처하는지에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의 관점에서도 문제의 원인 이해를 통한 설명을 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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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거진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08-28 (토) 23:18 3년전
네, 감사합니다. 상담문에 대해서는 아직도 감이 안잡히고 횡설수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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