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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성경연구법] 과제1] 1)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2) 나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과제1] 

1)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2) 나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1)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나는 성경을 개인적으로는 해석하지 못합니다. 가끔씩 읽다보면 내 삶에 비추어 지극히 개인적인 차원으로 해석되어 다가오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은 개인적인 적용 차원에서만 사용될 수 있을 만한 수준일뿐 그것을 해석이라고 말할 만한 경우는 없습니다. 

 

제가 하는 유일한 성경해석의 방법은 교회에서 목사님의 설교를 잘 듣는 것이고, 하나 더 있다면, 이것도 비슷한 것인데, 인터넷을 통해 유명하신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어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남들도 많이 하는 방법이지만, 대단히 효율적입니다. 다만, 이상한 해석들도 인터넷에는 많이 있으니, 교계에서 그 거룩함이 잘 알려진 분들의 것만 골라서 들어본다면 별다른 위험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2) 나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두레교회 김진홍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면, 감옥에 가셨을 때, 별로 할 일도 없고 해서, 비치된 성경을 하루종일 읽었더니, 한 2주면 한번을 읽을 수 있던데, 그렇게 한 15번을 읽었더니, 성경이 완전히 일목요연하게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되면서, 성경전체를 관통하는 주님의 일관된 메시지가 확연히 보이더라,,, 고 설교하시는 것들 들은 적이 있어서,, 저도 일단 15번을 읽을 생각으로 계속 읽고 있습니다. 

 

신약은 여러번 읽었는데, 구약은 열심히 읽어도 진도가 잘 안나가서, 이제 신구약을 다 합쳐서 통독하는 것은 6번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러저러한 방법들이 많이 나와서, 읽기도 하지만, 듣기도 하고, 타이핑 같은 방법으로 쓰기도 하고,, 저도 한가지 방법으로만 하는 것이 좀 지루해서 이러저러한 방법들을 돌아가면서 '성경읽기표'를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이해하는 부분은 이해가 가는 곳은 이해가 가는대로, 이해가 안가는데는 이해가 안가는대로 그냥 읽고 있습니다. 학구적인 열정을 가지고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찾아보던가 공부해 보던가, 어디가서 물어봐 가지고 배우던가, 하는 열정은 현재는 없습니다. 그냥 읽는 것만으로도 은혜와 기쁨을 느끼고 있으며, 오히려 지나치게 학문적인 것은 좀 피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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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9-06 (화) 17:02 8년전
상담적인 성경읽기와 성경연구는 많이 읽는 것이 아닙니다. 많이 읽으려는 것이 아니고 성경전체를 꿰뚫는 메시지를 찾으려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이 되고 상담적인 의미를 찾을 수 없습니다. 상담적인 것은 각 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 단어, 한 어구, 한 문장, 한 문단 등에 촛점을 맞추는 것입니다. 그래야 삶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 구절, 한 장을 계속 반복해서 음미하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성경연구법을 앞으로 배우실 것과 잘 구분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에 앞으로 넣을 것을 집어넣으면 전혀 새로운 상담적 성경연구를 배우게 되실 것입니다. 이점을 중요하게 여기셔서 성경을 보는 새로운 방법을 갖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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