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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상담훈련법] 과제4. 소감  

 <소감>

 

 

상담란에 다른 학생분들께서 작성해 놓으신 상담문을 간혹 읽어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현명한 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감탄을 했었습니다. 예상대로 상담문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일반 심리상담에서는 피상담자의 말을 그대로 재연하면서 반영해 주는 것을 중요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반면 성경적 상담에서는 피상담자를 하나님께로 이끌기 위한 목표를 중요시 여기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상담의 원리를 ‘인삼 우유’의 예화처럼 적용하면서 방법의 단계를 따라 끌어 가야 한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님을 실감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혼자 작성해 보는 상담문이라서 기준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 망막함을 느꼈습니다. 다음 강의로 진도를 나가기 위해 대략적으로 과제를 마쳤는데, 앞으로 스터디를 통해 많은 수련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상담 훈련을 이렇게 온라인 질문을 통해 상담문을 작성해 본다는 것은 참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사람을 직접 대면하기에 앞서 분석하고 분리하여 글로 써본다는 것은, 상담에 대한 감각을 예리하게 발전해 나가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모저모로 심리상담에 물들어 있는 상담사의 굳어진 태도와 습관을 일깨워 주고,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각 급수 별로 정해 놓으신 상담문 작성하기를 하려면, 피눈물을 빼야 할 것이라는 예감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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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08 (화) 23:35 6년전
너무 겁먹지 마시고 답변할 수 있는 틀을 제공받는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이전에는 아예 이런 틀 자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말할지 몰라 막막하기도 했습니다. 이제 제공된 틀을 통해서 하나씩 해보다 보면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탁월한(?) 상담문을 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은 항상 그렇게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그렇게 하면서 더 중요한 것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피상담자입니다. 거기에 이르기 까지는 준비와 훈련으로 가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통찰과 지혜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깨달아야 하는 부분이구요. 잘 준비되면 바로 그러한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게 될 것이니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그 속에서 놀라운 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

과제성적: A
시험응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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