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상황을 이해하고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감정에 따라 말을 내뱉고 아차 싶어 후회할때가 있다. 내안에 이런 욕심(욕구)이 있구나란 부분에 생각을 해서 달라져야겠구나 하지말아야지에 초점을 맞추고 가장 중요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은 무엇일까에 깊이 생각해보지 못했다. 또한 과거에는 나 자신이나 가족과 관련된 자존심이나 시기, 질투를 건드리는 말에 민감하여 타인을 마음으로부터 진정으로 칭찬하지 못하고 상처를 주기도 하였다.
-하나님안에서 상대방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이 무엇일까 먼저 생각하여 즉흥적으로 말하지 않고, 천천히 생각하여 말한다. 내가 제일이어야한다는, 높아질려는, 인정받을려는 어리석은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낮은 사람, 겸손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2. 나의 듣는 말에 있어서 문제점과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 그 사람에게 필요한 어떤 말을 해줄까를 고민하며 듣다가, 또는 이미 내 안에 답을 만들어놓고 듣는 가운데 그 사람의 얘기에 깊이 경청하지 못할때가 있었고, 그 사람(마음)을 보기 보다는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문제 해결을 위한 듣기를 하다보니 상대방을 판단하거나 비난하게 되버리는 상황이 생겼다.
-문제 해결은 나로부터가 아니라 하나님안에서 이루어짐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그 사람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수 있도록 내가 드러나지 않도록 해야겠다. 또한 무엇보다 그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할려는 마음이 우선이 되어야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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