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통의 원인에 대한 오해가 있어 더 큰 상실을 겪는 사람에게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해주는 것을 먼저하는 것이 좋을까? 오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바로잡아주는 것을 먼저하는 것이 좋을까?  우선 관심을 가지고 그 고통이 언제 어디서부터 왔는지 충분히 들어보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제시해주는 것이 좋을 거 같다.  2. 죄인임을 회피하고 스스로 피해자라고 여기는 사람에게 어떻게 죄인임을 고백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 피상담자와 비슷한 상담자 자신에 대한 죄에 대해 고백하며 직면을 도울 수 있을 거 같다. 분명히 상담자에게도 그런 면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Q. 상담을 할 때 심리검사 도구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모든 심리검사 도구가 어디에서나 아예 쓸모 없는 것인가? 심리검사 도구가 필요한 때는 언제인가? A. 모든 도구는 양날의 검과 같아서 어떤 용도로 쓰는지에 따라 흉기가 될 수도 있고, 살리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더욱이 '고난'도 하나님 안에서는 유익하게 쓰이기에 심리검사 도구들도 하나님 안에서 선하게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상담은 좋은 질문, 대화를 통해 도움을 주는 것이지, 진단이나 교육으로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므로 상담에서는 심리검사도구가 꼭 필요하지는 않다.  비교적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가운데 무엇이 발전되어야 하는지 더욱 알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교육 상황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정신과에서 임상적인 진단을 내릴 때 심리검사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겠다.  Q. 주변에서 MBTI 성격유형 테스트나 각종 심리검사에 대해…

1. 인생의 의미를 잃고 무기력한 생활을 하는데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충만하라, 정복하라, 다스리라'고 말씀하심을 통해 인생의 의미가 있고 그 부르심의 목적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내가 하려고 하는 일들이 안되 막막할때 갈길을 잃어버린 내안에서 답을 찾으려 합니다.    2.하나님의 목적을 따르지 않을 때, 우리는 어떤 모습입니까? 1)환경을 거부할때-투덜거림, 빈정거림, 조소, 조롱, 업신여김, 무시함, 불평, 불만, 비교의식 2)사명이 없을때-게으름, 불성실, 무책임, 신의가 없음, 나태, 탐닉, 방관, 중독, 회피 3)금지가 없을때-간음, 부정, 약속의파기, 거짓말, 폭행, 다툼, 시기, 절도, 법규불이행 4)부르심이 없을때-삶의공허함, 자포자기, 은둔, 쾌락추구, 악독함, 잔인함, 심각한 범죄, 파멸, 공멸을 자초함, 자살시도   3. 지금 상황이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세요? 아담…

사람은 하나님 없이는 살수 없다는걸 망각하며 사는 동물 같습니다. 고통가운데 있을땐 찾다가 편안해지면 다시 돌아갑니다.  부모와 함께 20년동안 양육되어져 성인이 되어 독립하는것 처럼 셩경 알고 교회생활하는거에 익숙해져 내기준으로 생활하고 힘들때만 찾는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계획과 사명대로 살아야 평안을 누리며 산다는것을 또 다시 알게 됩니다.  만나보지 않은 아담과 하와에게 하신 말씀대로 환경, 사명, 금지, 부르심의 목적이 무언가를 알게하셨고 이것을 따르지 않을때 생기는 일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물질을 쫓아 계획을 세우고 살아갔는데 하나님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그것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져야 비로소 아름다운 삶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말씀이 레마로 들려왔습니다. 그 방향이 달라 목표 설정이 잘못되다 보니 조급하고 비교의식이 컸는데 이 공허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심리상담처럼 위로와 격려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타…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고통이 없는게 아니라 고통은 항상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알고 성경적심리상담을 제대로 배워서 고통속에서 권면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한영혼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 하나님, 하나님의 자녀를 위해 상담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데 힘쓰겠습니다.  행동만 바꾸는 기존 심리상담효과보다 마음의 변화를 가져와 하나님의 기준으로 삶을 바꾸는 성경적 심리상담을 배우게 되서 감사합니다.  각자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다리시는 아버지 품으로 인도하는 목자가 되겠습니다. 

Q. 위대한 상담자로서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모습들 중에 나의 피상담자에게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어떤 방법을 사용할 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A. 예수님께서는 각 사람의 마음과 상황을 모두 아셨기에 어떤 모습으로 어떤 말로 변화가 될 지 다 아셨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만나는 이들의 상황과 마음을 모두 다 알 수 없고, 안다고 하더라도 어떤 대처가 적절한지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렇기에 평소에 하나님과 소통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습관을 만들어 마음에 말씀이 늘 담겨져있어야 한다.  피상담자를 만나며 그 순간에도 함께 하시는 예수님을 늘 의식하고 그때 그때 주시는 마음을 잘 점검해야하겠다.  상담하는 모든 시간 예수님을 의지하고 변화를 맡기며 이웃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데 집중해야한다.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를 공부하며 이는 창조, 타락, 구속의 진리와 다르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사람이 어떤 형상으로 태어났고, 고통은 왜 존재하며 어떻게 회복해야 하는지에 대해 명료하게 정리할 수 있었고 삶의 복잡한 문제의 이해를 명쾌하게 풀어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주신 환경, 사명, 금지에 따른 부르심을 깨닫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때 공감되는 것이 많았고, 목적대로 살지 않을 때 드러나는 증상들(불평, 게으름 등.)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현재 나의 모습과 일치함을 깨닫고 다시금 목적이 이끄는 삶으로 돌이켜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  앞으로 상담을 해가면서 여러 가지 이론과 시대의 흐름에 따른 전문가들의 복잡한 설명에 의해 길을 잃을 때마다 성경적상담의 기본원리는 피상담자와 함께 가야 할 지향점에 대해 단순하고도 정확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보여 감사하다.

      질문1. 하나님으로부터 온 부르심을 잃어버릴 때 모든 것이 무너지는데,  다시 하나님 안에서 정체성과 인생의 목표를 발견함으로 회복된 사례가 있다면 적어보자.     답: A는 진화론자이자 유물론자로 자신을 우주의 먼지로 생각했고  아무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에  정체성도 목표도 발견할 수 없어서 자살을 선택하려고 했다. 이런 위기에서 주변 목사님의 조언과 초자연적인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고  그분의 사랑받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면서(정체성 발견)  또 다른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아픈 마음을 치유하는 일에  사명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인생의 목표 발견)     질문2. 죄의 진단과 관련해서 하나의 사례에 대해 …

1,2장에 대한 소감   1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가장 마음에 깊이 담아두고 기억하고 싶은 것은 부르심의 삼각형이었습니다. 주신 환경에 대해 불평하지 않고 받아들이고 금기를 어기지 않으며 주신 사명을 향해 나아갈 때  내 삶을 향한 부르심과 그 의미를 온전히 찾고 나아가기에 하나님께 기쁨과 영광을 드리는  가장 온전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씀.  이 세 가지 부분이 깨어지기 때문에 온갖 인생의 문제들이 생기며  이 세 영역을 다시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이 상담이라는 말씀에  삶을 보는 눈과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 좀더 방향성이 명확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제 삶에도 적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환경에 대해 불평할 때 주신 환경에 감사할 수 있도록 극한(?) 고난을 허락하셨고  금기에 접근할 위험에서 처했을 때 두려움, 수치심, 아픔을 동반했지만&nb…

배운 내용을 잊지 않고 다시 한번 마음에 정리하고 싶어서 소감쓰기를 과제로 택했습니다.     4장. 상담의 주요도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심리학 도구들은 영역과 유형을 아는데는 도움을 줄 수 있지만 감정과 욕구를 알 수는 없기에  근본적인 마음의 영역을 다룰 수 없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혼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말씀을 통해서만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는 말씀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위로와 사랑도 주시지만 나의 숨은 의도와 동기, 마음의 중심을 다 드러내시기에  그 말씀 앞에 나의 죄와 부끄러움을 감출 수 없다는 경외함이 느껴지도 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통해 상담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도 해왔지만 꾸준히 성경을 읽고 공부하며 성경에서 주시는 지혜와 계시, 통찰을 얻기를 소망하게 됩니다…

과제 1: 1,2,3장을 읽고 질문 만들기. 가능한 대답 만들어 오기  (영상강의에서 목사님께서 엉뚱한 질문 만들어도 된다 하셔서 정말 엉뚱한 질문 만들어보았습니다^^;;)   문제를 그동안 자신안에 매몰되어 바라보았다면 성경적 상담에서는 그 시선을 들어, 고통의 원인을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살펴보는 것 외에 사탄이 어떻게 우리를 유혹하고 방해하는 지 ‘아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하나님은 ‘그래도’ 친숙하지만, 사탄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사람들 (비신앙인, 초심자, 외면하고픈 오래된 신자, 아이들 등)에게  사탄의 존재?에 대해 인식시킬 수 있는 질문을 굳이 만든다면?   1. 사탄은 머리에 뿔이 10개 달리 괴물처럼 생겼을 것이다(o, x) 2. 구약에 뱀이라고 했으니까, 사탄은 뱀이다, 그래서 동물원에가면 사탄을 볼 수 있다(o, x) 3. 남편은 허구한 날 술먹고 외박하…

[과제 2] 4, 5 장을 읽고 질문 만들기. 가능한 대답 만들어 오기 4장 원리 :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5장 원리 : 상담의 주요도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Q. 상담의 주요도구를 심리상담으로 하고 있으며 만족하고 있는 사례자에게,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기에 표면적인 것에 치중하면 본질을 발견할 수 없다.”는  원리를 적용하여 조언을 해 준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사례: 평소 감정조절이 되지 않고 우울한 상태인 한 성도가 실습생으로부터 무료심리상담을 받았다.  상담사는 화가 날 때 자신의 감정에 집중을 하고 일기를 써보라고 권했고  이 기술을 한번 적용해 본 성도는 감정이 조절되는 것 같아 좋았다며 그 방식을 계속 적용해 보고 싶다고 했다.  그리고 그 상담사가 독실한 크리스쳔이라 더 믿음이 간다며 만나는 것에 대한 기대도 갖고 있었다. 이 성도는 상처받는 것이 싫어서 몇 년간…

6장 원리: 성경적 상담의 모본은 예수그리스도시다 7장 원리: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Q. 예수님은 영혼의 구원자이시며 상담의 모본이신데 신앙인들 간에도  심리학자나 철학자를 인용하기를 더 좋아하는 풍토는 왜 생기는 것일까?   1. 우선 예수님을 저 멀리 안드로메다 별에 고이 모셔두고 영혼의 구원자로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영혼뿐만 아니라 삶의 구원자 이기도 하시다. 그러나 공생애 기간에 보여주셨던 수많은 초자연적인 업적만을 보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상당히 절차적이고 지혜로우신 상담자로서의 모습은 간과하고 있다.  2. 성경 번역상 이해의 한계: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이야기는 은유적인 표현들이 많고  현대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고어체가 많기에, 행간의 의미를 깊이 연구했거나  이미 배워서 알고 있는 이가 아니면 성경 말씀을 읽…

과제 4 : 5, 6, 7장 배운 부분 중에서 자신이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을 기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기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진다.”   성령의 역사와 관련된 원리를 가장 인상 깊게 생각하는 바탕에는  상담을 시작하기 전부터 갖는 여러 난관에 대한 고민이 깔려있는게 아닐까... 어려운 상황을 마주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진 이들에게 이 원리는 한줄기 단비와도 같을 것이다. 그러나 이 원리의 진가는 내가 힘들 때 붙잡을 수 있는 동아줄에만 있는 게 아니라 . . . . .. .. . . . 수많은 엔터키를 치고 내려와야 접할 수 있는 점으로밖에는 채울 수 없었던 인생의 순간에서,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홀로 골방에 쑥이고 앉아 작은 창문 사이로 가는 빛줄기를 보며 나는 왜 살아야 하는가! 고민하는 영혼들에게     부족한 우리가(내가) 먼저 손 내밀 수 있게 하…

예수님이 상담자의 모델이시기에 예수님의 본을 따라 상담해야 하는 것과  모든 상담 과정을 성령님을 의지하고 맡겨야 한다는 원리도 꼭 마음에 기억하고 싶은 원리입니다.   그러나 과제로 쓰고 싶은 것은    고통은 모든 사람이 받는 것이며 고통의 원인을 바르게 이해할 때 회개와 치유, 성장과 성숙의 단계로 갈 수 있다는 말씀과  고통의 네가지 축인 나 자신과 타인, 하나님과 사탄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가 있어야 한다는 말씀이  가장 마음에 남고, 더 깊이 알아가고 싶습니다.      고통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지 못할 때, 고통 자체보다 고통을 이해하고 해석하지 못하는 고통이  더 큰 것을 경험했고 또 옆에서 보았습니다.  고통에 대한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닫지 못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선하심을 의심하기도 하고, 신앙을 떠나기도 하며, 비관적으로 극단적 생각과 선택을 하…

질문)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셨을 때 사람이 혼자 넉넉히 살아갈 수 있도록 하지 않으시고 왜 하나님 없이 살 수 없게 만드셨나? > 하나님은 사람과 교통하기 위해 만드셨기 때문이다. 하나님 없이 살 수 없게 만드셨다는 것은 사람을 속박하거나 지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사랑의 관계로 교제하기 위해 만드셨다는 것이다. 질문)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신데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죄지었을 때 용서하시고 벌하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은가? >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시면서 공의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죄는 용서하시지만 죄인으로 하여금 그 죄의 책임을 감당케 하신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악과를 먹었을 때 '정녕 죽으리라' 하신 말씀을 따라 벌을 내리셨고 인간은 그 죄에 대한 책임을 감당해야만 했다. 질문) 고난이 유익이란 말씀이 맞다면 고난은 좋은 것인데 사람들은 왜 고난받기를 싫어하는가? > 고난이 유익이란 말은 맞지만 고난의 상황 가운데 있을 때…

1장에서 각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아담과 하와를 모델로 환경, 사명, 금지, 부르심의 네부분으로 설명해 주신 점이 인상 깊게 다가왔고 삼각형에 각각을 배치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다.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지 않고 해야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지 않으며 금지된 것을 행하면 하나님의 부르심을 잃고 삶이 무너진다는 것.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을 적용해보니 각영역에서의 문제점을 잘 파악할 수 있었다. 그저 이건 죄니까 짖지 말아야된다는 생각을 넘어서 나를 만드신 목적, 부르심에 연결해서 죄를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지으신 이의 뜻에 순응하지 않고 피조물의 주제를 망각한다 생각하니 하나님 앞에서 두려움을 더 크게 느끼게 된다. 2장 내용 중에서 성경적인 치유는 위로만하는 것이 아닌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고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대개 사람들은 위로 받기를 좋아하고 자신을 고쳐야한다 하면 싫어하고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더군다나 죄의 문제로 언급하면 마음 상해하는 경…

5장 #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질문) 의사들은 정신적 질병은 감정을 추스르는 의지가 약해 극복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 신경 전달 물질이 뇌에 결합하지 않는 질환으로 보고 의지만으로 고쳐질 수 없다하여 약으로 치료해야한다고 한다. 이런 견해에 대해 어떻게 보는 것이 바람직한 것일까? > 몸의 문제를 약으로 해결했다고 해서 완전히 문제가 해결된 것이 아니다. 또한, 행동이 달라졌다고 해서 마음이 완전히 변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모든 문제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6장 # '상담의 주요 도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다' (질문) 요즘 유행하는 엠비티아이 궁합을 보고 우리 부부는 파국으로 나왔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해주면 좋을까? > - 이 검사는 성향에 대한 검사일뿐 그 성향이 서로 맞다 안맞다라고 단순하게 판단할 수는 없다. - 사람은 언제나 변할 수 있고 가정, 회사, 학교 등 환경에 따라 그 성향도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 5,6,7 감명깊었던 부분 고통을 잘 해결해갈 때 영적 성장의 기회가 되고 그 원인을 자신과 타인의 죄, 하나님의 계획,사탄의 유혹의 4가지 관점에서 이해하는 방법이 깊이 다가왔습니다. 고통의 시간을 방치하거나 억제할 때에 더 몸으로까지 나타나는 병이되니 저의 경우에도 반복되는 고통이 떠오르는데이를 가볍게 보아선 안되고 더 나빠지기 전에 잘 적용해서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지고 모든 상담이 좋은 해결로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상담의 모든 과정을 당신께 의지하게 하시고 좋은 결과가 되든 되지 않든 하나님께서 상담의 주체가 되시니 때론 상담의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이 있음을 잘 기억해야겠습니다. 또한, 삶의 구원자이시고 상담자의 모범이신 예수님을 최고의 상담자로 바라보며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긍휼함과 사랑으로 바라보셨던 그 마음이 먼저 준비되어야함을 깨닫게됩니다.

기본원리의 목차해석을 토대로 전체내용을 살펴보고 각 장에 대한 이해와 소감   1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이 말씀은 익히 들었지만 우리에게 환경,사명,금지를 통해 부르심이 있다는 내용은 매우 새로왔다. 자녀에게도 자신에게도 인생의 목표가 있어야한다고 말하곤 했지만 정녕 그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는 것은 매우 단순한 명령이면서 참으로 따르기 쉽지 않음을 느낀다. 2장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두려움과 수치심은 참으로 익숙한 감정인데 그것이 죄 때문이며 그 대상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과 사람에 대한 수치심이라는 것이 새롭게 다가왔다. 진정한 변화는 자신의 죄를 자각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면서도 전적으로 은혜가 필요한 부분임을 느낀다. 3장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받는 존재이다. 고통을 방치하거나 억제하면 더 깊은 병이 되며 고통을 이해하고 긍휼히 여기고 말씀으로 위로하고 동참하며 고통의 시간을 잘 붙들어 줄 때 영적 성장…

성경적 상담의 기본 원리는 8가지 이다.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다.  사람이 하나님을 떠나서는 무의미하다는 전제로, 삶에 주어진 환경과 해야 할 사명 및 하지 말아야 할 것들(금지)에 대해 받아들일 때 부르심이 완성되고 삶에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중 하나라도 금이 가면 깨어지는데 그냥 둬서 더 커지면 하나님에게서 떠나 멀어지게 되고 깨어진 세상 속에서 허우적대며 하나님의 형상을 잃은 삶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 회복으로 충성되게 나아가 더 큰 부르심을 소원한다.   2.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자신의 문제나 잘못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기 십상인데, 이는, 사람이 사탄의 잘못된 상담을 받아들여 그에 따른 결과로 두려움과 수치심 및 책임 전가의 양상을 보이고 죄에 대해 둔감하게 되어 가해자로서의 자신을 보지 못하는 악순환에 갇히는 것이다. 죄와 그 …

성경적 상담의 8가지 기본원리는 상담을 떠나 그리스도인으로 삶을 살아내는데 가져야 할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성경적인 세계관이 마음을 다루는 상담에 원리로써 적용될 때 하나님이 변화의 역사를 보게 하실 것을 기대한다.     성경적 상담의 8가지 기본원리 중 “1하나님의 형상 – 2죄로 인한 타락 – 3고통 – 4마음의 문제”에 대한 이해는 피상담자의 문제에 대해 올바른 해석을 하게 하고,  “5성경 – 6모범 예수 – 7성령의 역사 – 8교회 생활”로의 방향은 진정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임을 알 수 있다.  이것은 상담의 4과정 및 8단계와 연결되어 설명될 수 있고 역동성 및 방법론에 이어지는 유기적 관계에 있다.  따라서 중요한 원리로써 확실히 이해되어야 할 것인데 한번 듣고 이해한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과정에서 적용해서 생각해보며 체득해야 하겠다.

기본원리 과목에 대한 전체적인 소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재로 순종하며 살도록 부르셨다. 그러나 불순종한 결과로 고통받게 된다. 고통의 원인은 마음에서 비롯됨으로 마음이 변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의 마음의 죄를 드러내신다. 예수님은 마음의 죄를 드러내시고 갈 길을 보여주시는 상담가의 모범이시다. 피상담자의 마음의 변화를 이끄시는 분은 성령님이시다. 피상담자의 변화된 삶은 교회 속에서 실현된다. 성경적 상담은 복음을 그대로 보여준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신다고 말씀하시는데 사람이 밖에 보여지는 것을 중요시 할 때 모든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한다. 문제의 핵심을 보는 지혜를 예수님의 상담에서 얻어 성령님의 이끄심대로 순종의 길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지으신 사람의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성경적 상담은 하나님 나라 확장의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한다.  

  [과제] 원리교재 1,2,3장을 읽고 질문을 만들어보고, 그 질문에 대답을 기록하기1장.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 Q. 하나님의 형상에서 어떤 모습이 우리에게 있는가? 우리의 언어(말)가 하나님의 형상을 가장 닮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우리가 선택하는 언어의 영역에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다.2장.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 Q. 사람이 죄인 이라서 타락하는가 아니면 타락했기 때문에 죄인인가? 하나님 창조하신 완벽한 인간 '아담'으로 출발했지만 타락하여 죄에 빠졌다. 우리에게 주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의 기준과 판단으로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과 의지로 사탄의 생각을 받아들인 결과, 금지된 선악과를 자신의 판단으로 분별하였고, 결국 에덴동산을 파괴하게 되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죄인이라서) 인간은 타락하게 되었다. 3장.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받는 존재이다 --> Q. 고통(고난)이 영적 자산이라는 증…

상담이 ‘성경적’이 되게끔 하기 위한 8가지 원리가 있다. 우선 피상담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마음을 변화시키기 위한 8단계 과정과 선순환 방향으로의 변화의 원리가 있다. 이 기본원리를순서에 따라 옆길로 새지 않고 그 흐름을 긴밀히 연결시켜야 올바른 해석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을 순차적으로 제시할 수가 있다.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태초에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 때문에 사랑과 공의, 은혜와 같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살아가지 않는다면, 결국 고통의 문제에 부딪히게 마련이며 삶에 대한 의미와 목적과 소망을 발견할 수가 없는 실존적 존재임을 인정해야 한다. 각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자신의 정체성과 인생의 목표와 사명을 발견하고 실천하며 살 때에 가장 가치있고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있다. 상담자는 어떠한 피상담자라도 그를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존귀한 존재임을 인정하고 겸허히 대하는 마인드와 태도가 필…

 상담이 성경적이 되게끔 하기 위해 제시된 8가지 기본원리의 흐름을 온전히 숙지하여야 하겠다. 즉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나 선악과 범죄 이후 마음이 타락하였고 끊임없이 고통당하는 존재로 전락하게 되었다. 긍휼과 자비의 은혜가 필요하다. 상담현장에서 고통스런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겉으로 보이는 행동이 아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어야근본적 해결이 가능함을 명심해야 한다. 성경적 상담자의 주 도구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므로 상담자는 기본적으로 성경을 잘 알아야 할 것이며, 성경의 원리를 통해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을 다시 회복케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과정에서 상담자는 상담의 모범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성육신적인 모습을 따라야 한다. 무엇보다도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마음의 변화를 위하여 상담의 전 과정에서 철저히 성령의 역사에 의지하는 겸손한 태도와 기도가 필수이다. 성령의 역사를 통해 피상담자는 고통의 의미…

  [과제]: 102원리 교재 4,5장을 읽고 질문 만들어 오기  4장.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이다 --> Q. 예배와 교회의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끝까지 자기중심의 주장을 펴는 교우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교회에서 설교와 성경공부 만으로는 깨달음에 한계가 있다. 표면적인 변화에 치중하는 현 세대의 제도권 교회에서 전하는 말씀과 그룹스터디로는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내는데 부족함이 있다. 크리스찬의 삶 속에서 왜 예배가 필요한지, 왜 매주 공동체로 모여 예배하는지, 왜 헌금 하는지 등을 실제적인 삶의 모습과 연계하여 설명하고 가르치고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려면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데 따르는 어려움(또는 고난)을 하나님의 프리즘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 인생의 광야에서 만나는 하나님이 반드시 필요함을 설명하고, 각자의 삶 속에서 주권을 행하시는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비로소 마음의 변화가 시작된다.5장. 상담의 주요 도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

[과제]: 102 원리 교재 6,7장을 읽고 질문/답변6장: 성경적 상담의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 (model of jesus christ)Q. 예수님은 철저히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고, 그분의 인성은 하나님의 성품을 가지고 계셨다. 그런데 인간의 근원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되었고 하나님의 성품을 가졌는데도 왜 우리는 예수님과 다른 인성을 품고 있는가?A) 잘못된 자유의지,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원초적인 죄성하나님은 우리의 의지(선택)으로 창조적인 삶의 길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하고 존중하신다. 동일한 인성이지만 예수님은 자기 중심적인 마음이 아니라 하나님께 촛점을 맞추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선택하셨다. 그분의 자유의지로.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의지로 불순종을 길을 선택할 때가 있다. 내 마음의 욕구와 이기적인 유익함을 위하여 선택한 인생.삶의 영역에서 선택의 길에 섰을 때 마음의 본질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영적인 눈이 필요하다.7장: 진정한 변화는 성령의 역사로 이루…

[과제]: 5, 6,7장 배운 내용 중에서 자신이 제일 감명깊었던 부분을 기록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기 강의 내용 중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VI. 사람은 이 세상에서 고통 당하는 존재이다]이유:실제로 삶에서 만난 현실의 고통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살다보면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삶의 일부이다. 그 현실에서 고통의 원인을 찾는 일은 괴로운 일이 되기도 한다. 고통은 자신의 죄 때문에 찾아오기도 하며,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고통스런 상황이 되기도 하며, 우주적인 하나님의 계획 때문에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사탄의 유혹으로 실족(실패)했을 때에도 죄와 함께 고통은 어김없이 찾아온다.현재의 고통을 올바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강의 내용은 고통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었다. 자신과 타인,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이해, 사탄에 대한 이해가 올바로 되었을 때 선한 결과를 얻는 다는 것에 깊이 공감한다. 진정한 회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