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3의 제목은 '3장을 읽고 잘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 기록하기'인데 '1.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 사람의 뜻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르고 있는가?'로 하셨네요. 다른 동영상을 들으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럴 때 묻고자 하는 내용은 세가지 원을 맞추는 일에 잘 되고 있는지 아닌지 부족하다면 어디가 부족한지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잘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어야 이것을 가지고 상담하는 것도 잘하실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이 나중에 문제유형상담에서 다시 나오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었는가를 아는 것도 그 당시의 하나님께 의지했었다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조언에 귀를 기울였다면 부족하다는 마음을 이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를 돌이켜 봐야 구체적으로 확신을 갖는 것이지 무조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그러면 다음번에도 또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됩니다. 다시한번 돌이켜 보시고 더욱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