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법을 통해 하나님의 기준이 어디에 있는지를 다시 한번 알게 된다. 내가 하려고 하는 말 아니면 이미 한 말을 통해 타인 과 나의 관계 문제에 촛점이 가기보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 문제 의식을 갖게 된다. 우리는 내 마음을 기준 해서 말을 하는 것 과 감정을 갖는것이 당연하기에 의심없이 내 마음에서 나오는 악한 말을 쏟아내고 있었다. 우리 기준으로 하나님을 위한다고 마음과 힘을 쏟고 열심과 충성을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말을 하기전에 내 마음이 하나님의 기준에 맞는지 따져 보고 행하려고 하다보면 깊이 하나님을 의지 할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악한 성정이 오랜 습관으로 고착어되 있어 하나님의 필터링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내 마음을 원하신다. 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게 해 주는 과목 이었다. 내 마음의 주인이 누구였는지 알게 해 주는 소중한 말의 역할을 통해 하나님께 늘 붙어있고, 선한 사역에 쓰임을 받는…

경륜은 세상 모든 만물에 나타나 있어서 믿음으로 볼 때에는 너무나 분명 하지만 믿음이 없을 때에는 전혀 보이지 않기도 한다. ~ 경륜에 대하여 나는 신앙 초기에 하나님이 분명 계신다고 믿어지기는 하는데 느껴지지 않는 암담함이 매우 컷다. 어디에나 계시는 하나님을 보지 못하고 눈먼 장님이 홀로 사모하는 것 같은 깊은 갈증이 오래갔다. 자연을 봐도 경이로움이나 감동 없이 무미건조 하고 늘 뭔가 해결돼지 않는 불만족한 상태로 하나님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해가 뜨고 지는 것, 물, 공기, 나뭇잎 이런 매일의 일상이 기적이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하나님이 기쁘고 감사하며 또 하나님이 느껴지는 공간이 생겼다. 섭리나 계명이나 계시보다도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항상 플랜 A가 되신다.~ 우리의 반응과 상황에 상관없이.~ 우리의 상황은 좌 아니면 우로 치우치거나, 좌 아니면 우로 선택 할 뿐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이라…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사람의 뜻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르고 있나? 하나님의 뜻은 내가 하나님의 마음, 생각, 계획과 일치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다 ! 라고 한다면 나는 지금의 상황에서 어떤일 이나 사역을 추진 하고 싶을때 함께 할 사람이 나와 생각이 다르다면 어떻게 할것인가? 나의동기를 좀더 자세히 들여다 본다. 내가 준비되지 않았음에도 인간적인 욕심에 서두르는건 아닌지? 사실 내 욕심이 앞서는 부분이 없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는 유익이 있다.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미를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지? 상대방을 미워하는 내 마음을 보게되고 예수님의 마음을 좀더 알게 된다. 이때 내가 중립 또는 악에 동참하는 모양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혼자라도 시작 하면 따라오든 돕든 할텐데 그렇게 하기는 자신없거나 하기싫은 내 모습을 볼때는? 한량없는 자비와 은혜가 풍성한 주님 안에 들어간다. 상대방이 이 문제에 있어서…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지혜 갈등이 있을 때, 제가 알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지혜를 구할 때 내면적으로 마음을 다스리게 되고 선한 반응으로 더 깊이 하나님을 알아가고 따르게 되는 일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다. 그러다 보면 너무 관념적으로만 살게 되는 건 아닌지 계속 기다리고 뒤로 미루게 되고 현실적으로 발전이 없어 보이기도 해서 어렵다. 외부적으로 무엇을 할지 말지에 관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 가장 어렵다. 나도 원하고 하나님도 기뻐하실 일이고 하지만 같이 할 사람이 없다거나 또는 장애에 부딪치면 시들해진다.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면 무엇을 해도 괜찮다! 라는 의미로 본다면 어떤일이 나쁜 일이 아니라면 해도 될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해 깊이 아는 사람에게 긍휼함을 가지는 것은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그러나 상대편에서 고민을 상담해오지 않는 이상 요즘 세상은 사람들의 관심이 오…

진로상담 이라는 부분은 우리의 자유의지를 어떻게 사용하고 선택하느냐의 문제로 한 사람에게 있어 더욱 하나님과의 관계로 들어가느냐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관문 이기도 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나 자신에게 적용을 하기도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많이 남고 그동안 배운 과목들 중 제일 어려웠다. 우리는 내가 한 일에 대한 선택의 여부가 얼마나 유익을 해치는 일인지를 너무 걱정 하거나 후회하는 일이 많은데 그 길에서 플렌 A가 될 수 있다 ! 는 것은 우리가 조급 해 하지 않고 침착 하게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 자신이 진로를 걱정하고 어려워 하는 일인 만큼 상담을 해 줄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복잡하고 두려운 일이기도 한데.. 하나님 안으로 더욱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는 것에서 신앙인과 모든 사람이 가야 할 오직 한 길 이 있다!! 라고 말 해 주고 있는것 같아서 아주 단순해지는 느낌도 든다. 눈에 보이지 않는 길…

모든 사람에게 있어서 고통의 문제는 혼자이든 함께이든 상관 없이 가지고 있다.  나의 경우에는 결혼을 하면서 더욱 가중되는것을 느꼈다.  나 와 상대와의 관계에서 각자 팽팽하게 자기 중심적인것이 막상막하라서 도저히 해결이 나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 누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었다.  비로소 하나님의 뜻은 어디 있을까? 에   눈을 돌리게 된다.  그리고 나의 반응이 어떠한가...  를 하나님 앞에서 점검해보고 바로잡아가는 것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그러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키워 나가게 되고 점점 하나님에 대한 이해를 가지게 되는것 같다.   또한 타인의 고통의 문제를 듣고 대화로 기다림으로 섬기고 도울 수 있게도 되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떠한가는 고통의 원인도 되기도  답이 되…

우리의 다툼이 욕심으로부터 나오고 욕심을 채우지 못 하므로 고통이 있고 하나님이 대신 욕심을 채움으로 안정을 찾으려는 착각이 죄 라는 것과 그 속에서 이유도 모르고 고통 하는 인생의 불쌍함을 일깨워 준다.   죄 때문에 죽음에 이르게 된 인생들이지만 고통 속에서 죄를 알아차리고 버릴 수 있고 은혜를 붙들 수만 있다면 하나님 안에서 죄로부터 자유하는 기쁨과 선한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 구체적인 구원의 길 을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예배와 설교를 통해서 막연한 믿음의 길을 가는 사람들 신자이지만 해결 안 되고 이해가 안되어 괴로운 사람에게 친절한 안내자의 역할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이 되겠구나 ~ 실력을 갖춘다면~ 나 자신 또한 하나님 아닌 욕심에 자꾸 꼬인다는 것을 명심 하게 된다.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경우는 감정의 수준이 흔하다고 볼 수 있고, 연세가 많으신 어른 주로 어머니 들은 관계의 어려움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몸의 수준으로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   가부장적이고 자기중심성이 강한 남편과의 관계에서 겪는 스트레스가 몸의 약한 부분에 병으로 나타난 것이다. 사정을 들어보면 나도 함께 미워하는 감정이 들기도 하고 고통을 당하고 있는 당사자에게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나의 경험을 들어 이야기 한들 알아들을까?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그래도 여러 가지 방법을 들어 도우려고 하고 있다. 나의 감정에 대한 해결 경험담, 특별한 고통중에 받은 은혜를 말하는 설교 동영상 등등. 내가 관계의 문제에서 오는 감정의 고통을 어떻게 나왔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욱 하고 올라오는 감정이 선한 반응을 할 수 있을 때까지는 침묵의 시간을 가지고 나를 돌아보았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좀 더 알게 되었다. 나의 감정의 문제를 겪으…

 희생이나 헌신 실천에 대한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이 아닐까한다.  며느리로서 사모로서 엄마로서 희생이나 헌신 면에서 누구와 비교 할때 나는 그렇게 까지 못하고 있다. 내지는 할 수 없다. 라고 생각할때의  감정이다. 여기서 발견되는 욕구는 편안 인정 존경 유익 이 포함된다. 내가 이런 욕구에 의해서 감정에 묶여 고통스러워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내 속에 이런 것이 있구나 그럼 어찌 할 것인가? 생각 해 볼때,,,,   감정에 묶이지 않고 나의 연약 함을  인정하고 겸손 해진다. 상대방의 약점을 이해하고  포용 하게 된다. 는 면이 있다.  실천은 적게 하고 주로 이것으로 위안을 삼는 듯 하다. 감정 떄문에 부딛히고 갈등하고 다투고 하는 일은 없지만 지금까지의 나의 모습과는 달리  발전하고 있는건지는 ,,,??   그저 조~용 하다. 너무…

1. 적응성 이나 융통성 면에서 아주 오랜시간을 갈등 하며 지금의 어느정도 부딪히지 않고 이해와 관용 그리고 기다림, 섬김의 자리까지 오게 된것 같다. 2. 의사소통에서 서로간의 의견 차이와 다름이 있을때 의사 소통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때 예전처럼 많이 힘들어 하고 다투는 것은 아니고 내가 설득 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해 고민하며 원인을 찾고 있다. 내 마음의 우상을 보려하고 상대방의 문제가 무엇인지를 혼자서 생각해본다. 그리고 어떻게 해결 해야 할지도 이때 많은 시간이 걸리는걸 느낀다. 내마음이 미움이 앞서서~ 상대방을 상담 해 설득 할 자신이 없기도 하고~ 해서 그냥 나나 잘 하자! 내지는 내가 해보자! 는 방향으로 간다. 결국 의사소통이 원만 하지는 않다고도 할 수 있다. 3. 가정에의 헌신은 아무래도 남편은 아이에게 혹은 가사 노동에 관심이 적다고 할 수 있다. 집안일은 내가 요구 하는 부…

1) 갈등 해결을 위한 방법 관계에서 상황의 결과나 과정이나 행동 에서 잘 잘못을 따져 다투게 되었던 것 같다. 변화를 원하지만 역부족을 느끼고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얼까? 상황과 나 그리고 하나님의 관계 에 대해 의문을 갖고 생각 해보게 되었다. 그러고도 한참을 감정과 욕구 속에서 분별하지 못하고 헤메는 세월도 길었다. 나의 마음에 관심을 돌리고 스스로를 돌아 보게 되기 시작 할때 부터는 오래 참기 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갈등해결이 아니라 갈등상황의 감소가 보이나 이것이 해결로 연결 되는 과정이려니 하고 기회를 기다리기도 한다. 해결을 위한 시도를 할때는 불편한 분위기나 다툼의 양상을 띠게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내가 더욱 여러모로 내공을이 쌓여야 할거같고 한번에 안될거 같고 하는 거절감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이건 말 해야겠다 이건 알아야겠다 싶어 혼자 불편함 맘을 가지고 있어도 좀더 오래 참고 기다리게 된다거나 그러다 그냥 잊어버…

떠나라. 연합하라 .하나되라 -- 처음부터 잘 됐을리 없다. 그이유는 결혼전 부모와 살때 받은 습관과 가치관이 나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와다른 불완전한 배우자를 꼭 붙든다는것 당연히 어려웠다. 하나님의 기준을 내가 알아야만 내 고집을 꺽고 헌신 하는 돕는 베필이 될 수 있었다. 동일한 인생의 목적을 향해서 가는 줄 알았지만 각각 자신의 욕구를 가지고 가려고 했기 때문에 연합하지 못하고 수많은 갈등과 문제를 겪었다. 지나온 경험 통해서 혼자만을 위해서 살아가는 독처하는것이 왜 좋지 않다고 하는지 하나님의 뜻을 알겠다. 신자라지만 본성적으로는 하나님 없는 죄인끼리 만나 살아가면서 갈등이 불가피 하게 되고 하나님의 뜻과 도우심을 더욱 바라보게 되었기 때문이다. 결국 두사람 다 아님 한사람이 먼저라도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가게 됨으로 부부도 하나가 되는것이다. 배우자는 칭찬을 늘 듣고 싶어한다. 자기도 잘 안하면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은가? …

가정이란 어떤 의미이고 목적이 있는가에 대하여 구체적인 지침을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많은 우여곡절을 격을 수 밖에 없는 우리 가정들의 경우들을 떠올려보며 교회에서 이러한 성경적인 가정의 정의를 알게 하였다면 좋았을텐데.. ....하며 아쉬웠고 많은 상담전문가들이 매스컴에 나와 들려 주었던 메시지들을 다시한번 생각나게 했다. 그럴때, 왜 교회는 가정 문제를 저런 강사에게 의지해야 하나? 하는 떳떳하지 못한 교회의 인상을 가졌던 기억도 난다. 앞에서 배웠던 과목들을 가족 구성원 한사람 한사람에게 적용하고 인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지만 아직은 어려운, 눈앞이 안개로 가려져 조금만 가면 보일것 같은데 모르겠는 안타까움도 있었다. 나 아닌 타인의 문제에 있어서는 더더욱 너무 답답하기도 하고 더디가는 과정이 견디기 힘들기도 하다. 실제로 가정 상담을 진행하고 해결한 대화 내용이나 과정을 자세히 자료를 통해 볼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선택의 길로에서 친구에게 묻기도 하고, 가족과 상의 하거나 요새는 인터넷을 통해 전혀 모르는 분들에게도 상의를 하고 답을 찾기도 하는 것 같다. (네이버 지식인, 네이트 판 등)   문제는 그들도 자신의 인생의 해답을 알지 못하고, 그저 자신의 감정과 세상에서 살며 배워 온 지식과 경험에 의지한다는 것이다.   그곳에도 지혜를 얻을수 있고, 지식을 참고 할 수 는 있지만, 결론은 사람의 길이다.   성경만이 나의 인생을 계획하신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 수 있는 통로라고 생각한다.   주님의 뜻을 알고자 할 때 이 성경적 상담은 신자로써, 이 세상의 길의 통로에서 등불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01개론] 과제 2. 심리상담의 문제를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심리상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 내용을 기록하기   상담학의 종류는 정말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나는 “긍정 심리학”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싶다.   우리 안의 긍정심리학은 정말 다양하게 들어와 있고, 그 대표적인 예가 책 <시크릿> , <연금술사>, 기독교안의 긍정심리학이라면 나는 조엘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 (잘되는 나)를 꼽고 싶다.   이 긍정심리학은 대단히 매력적인 것 같다. 우울하고 암울한 세대에 힘을 주기도 하고,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기도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이 긍정심리학은 그 주체가 내 자아가 되는 것 같다. 잘되고 성공하고 희망적이고 매사에 긍정적인 것은 좋으나 하나님의 뜻과 그분이 주체가 되는 대신에 나라는 자아의 기대감과 희망감과 내가 원하는 바를 긍정적으로 선포하고 바라고 희망하는 것인 것 같다. …

과제 3. 성경적 상담과 효과를 생각해 볼 때, 주변의 문제를 어떤 식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을까를 사례를 들어 기록하기   저도 제 개인적인 사례를 들어 볼께요   문제인식: 9월 출산예정인 넷째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 육제적인 수고로움에 대한 걱정들이 나를 짓누리기 시작했고, 출산에 대한 고통에 대한 두려움과 사회복지사 공부를 하는 여러 가지 것들이 나를 누르기 시작하며 이 걱정은 나에 몸에 현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잠을 잘 자는 편인데, 이상하리만큼 잠이 오질 않았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상상하는 순간, 내 가슴이 심하게 죄여오며 숨이 막히는 고통으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이 현상은 출산 전 까지 계속 진행되었다.     원인이해: 아무래도 세상이 주는 기준과 잣대로 내 삶의 현상들을 바라보고 해석했던 것 같다. 거기에 다른 지인들의 비성경적인 기준의 말들과 조언들과 오지 않을 미래에 대한 괜한 기우들이 나의 마음에 큰 …

1) 듣는 것에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인간관게에 있어서   다른사람의 말을 어덯게 듣고 어떻게 말하는냐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목회를 하다보니 들어줘야 하는 일이  많은데 진지하게 듣고 어떻게 도울수 있을까     생각하고  최대한 예의를 지키고 경청하지만    남편과의 관계에서는  또다른  모습의  이중성을  보일때가 많다    내생각이  앞서 추측하거나  나하고 뜻이 맞지  않을때는  못들은척헐때가  많다    내가 옳다고 생각할때가 많은것이다   2)말하는것에 잇어서   나는 말을 예쁘게 하는 사람을 보면 참 …

아들이 이번에  김권사님의 지인을  통해서  박양을 소개  받았다 외국에 나가서 살아야 되는 조건때문에 그런아가씨를 소개받고  두번째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데 내마음이 편하질 않다   E; 내마음을 점검해 볼때 아직 아들을 떠날 준비가 되어 있질 않다     혼자 사는것이 편하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해서  그래도 맞선이라도 보면 생각이     바뀌겠지 하는 마음으로 내 보내긴 했지만 두번째 만남을 또 가져보겠다고 하니까     당황스러운거다    N ; 부모로써  아들이 좋은 배필을  만나 결혼하게 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는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사명이다   C; 내기대치…

1. 성경적 상담은 무엇인가? * 인간적인 관점과 심리학을 배제하고, 인간은 본래 나약하고 악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의 죄사함과 은혜로 나아질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으므로, 그것을 돕고 기존의 심리학에 대응하기 위해 발전시킨 상담. 심리학과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각각의 이론들이 연계성이 없이 통일된 중심이 없으나, 성경적 관점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인간에게 올바른 답을 주신다. 1. 심리학의 각각 이론은 왜 비성경적인가? * 인지행동주의 : 인간의 본래 내면은 백지와 같은 상태이고, 신의 존재를 고려하지 않는다. 선한행동과 악한행동 모두 학습에 관한 문제로 보며, 선악의 문제를 모호하게 만든다. * 인간중심주의 : 인간이 본래 선한존재이며 개인의 힘으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신은 존재하지 않고 필요하지 않다. 성경적 관점은 인간은 악하며, 신께 의지하여 극복을 해야한다고 가르친다. * 정신분석 : 선과 악의 관점은 없으며 하나님도 없…

과제 : 5,6장 읽고 궁금한 것들에 대해서 질문을 만들고 답을 할 수 있으면 하고 답을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 질문만 기록하기 1. 하워드 클라인벨의 성장상담은 왜 성경적이지 않으며, 옳지 않습니까? : 내가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인간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2. 성경적 상담학은 어떻게 심리학을 완전히 배제할 수 있습니까? : 심리학의 각각의 이론은 밖에서 보기에는 유용한 도구들이 많으나, 그 중심에는 인간적인 욕구충족을 추구하며, 근본적 해결방안이 없다. 성경적 심리학은 목적과 중심이 뚜렷하고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심리학이 사용하는 유용한 도구들과 아이디어는 통용되는 법칙과 같은 것이며, 성경적 심리학은 그 도구를 사용할 수는 있으나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심리학을 배제할 수 있다.

10페이지에서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의 죄를 다루실때, 수치심에 대해서 그것을 덮어주시는 것이 왜 가장 올바른 방법인지요? 수치심도 하나님 앞에 내보이고 극복?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둔감화가 아닌 극복이란 존재하지 않는것인지요?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인간은 하나님 없이는 살수없다. 하나님이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밝혀주신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잘못된 정보와 사상이 많아 제대로 된 신앙을 가지지 못하고 불신앙적인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신도 인간이 필요해서, 혹은 의식의 발달과정?에서 필요한 것으로 이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순종하지 못하고 하나님에 도전하는 사상이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제 인생에 금지, 환경, 사명을 어기고 부르심과 의미를 많이 잃어버리고 살았던 것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누구하나 그것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어서 억울한 생각이 있습니다. 저에게 이러한 환경을 주신것도 하나님이고 이것또한 하나님을 탓하는 책임전가였던 것 같습니다. 제대로 배운것은 아니지만 심리학, 철학, 명상 등을 거쳐서 그곳에 답이 없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게된 것 같습니다.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심리학은 인간의 죄를 건드리지 않고 외부탓을 …

25페이지까지 읽고 확장된 질문 5개 이상 적어보기. 1. 욕구는 악한 마음이고 그것이 처음에는 순수해보이는 욕구였다고 해도 하느님의 은혜 없이는 결국에는 악한것으로 변질되며 나쁜열매로 나타나게 되는 것인가요? 2. 비신앙자에게 있어서 악한 마음을 하나님을 보게하는 것이 아닌, 소원으로 대체할때, 그것이 선한 마음인 것은 이기적인 욕구가 아니기 때문인가요? 나중에 더 추가하겠습니다.....

1. 악순환의 경우를 주변에서 생각해 보고 네 가지로 구분해서 기록하기 Heat(뜨거운 태양): 청년들의 취업난 Bad fruit(악한 반응): 사회탓 정부탓 환경탓 비난 Bad reap(악한 결과): 우울증, 포기, 나태 Bad root(악한 마음): 세상이 내 마음대로 되길 바라는 마음 ======================================================================== Heat(뜨거운 태양): 대인관계의 불편함 Bad fruit(악한 반응): 회피, 이론적 접근, 완벽을 추구 Bad reap(악한 결과): 발전할 수 없음, 관계 단절, 어려움을 도움받지 못함 Bad root(악한 마음): 편안하려는 마음

악순환에 있는 어떤 사람이 선순환에 이르게 되는 과정 8단계 대인공포를 느끼고 있는 한 사람 1상황 : 대인관계에서 어떠한 계기로 두려움을 느낀 경험 2반응 : 남에게 맞추려 함, 대인관계를 피함, 악순환 속에서 반응이 발전함. 3결과 : 남들이 우습게 봄, 오해를 사게됨, 사람들과 소통이 점점 없어짐. 4욕구 : 자존심을 지키고 싶음, 두려움을 감당하기 싫음, 편안하고 싶음, 내 마음대로 하고싶음. 5은혜 : 욕구를 버리고 하나님을 바라봄 6소원 : 희생, 오래참음, 순종을 추구함 7실천 : 상황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며 감내하고 타인에게 희생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해야할 일을 함. 8변화 : 대인관계가 좋아지며 인격의 변화가 일어나고 그로인해 상황도 개선된다.

1. 상담을 하려는 한 대상을 주변에서 선택해서, 그를 사랑의 단계에 따라서 사랑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고 그 결과를 기록하기 부모님 1) 그리스도 하나님이 주신 육의 부모님이다. 나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부모님을 대한다. 2) 용납 부모님도 나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이다. 우리 모두 온전한 인격의 변화가 필요하고 하나님 안에서 변화됨을 필요로 한다. 3) 성육신 부모님은 신앙적인 생각을 전혀 하시지 않으시지만, 스스로 성육신적인 관계를 생각함으로 그리스도 중심의 관계를 형성하도록 한다. 4) 동일시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고통의 경험을 함께한다. 5) 진입구 고통의 경험을 함께하며 마음속으로 들어간다. 2. 두번째 과제 1) 이해하라의 네 가지 과정중에서 자기에게 제일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자료수집시 자료수집자의 입장, 스스로의 입장에 영향을 받아 자료수집이 왜곡되거나 듣기 힘든…

기본원리] [과제1] 1,2,3장을 읽고 질문 만들기 답변 기본원리] [과제1] 1,2,3장을 읽고 질문 만들기, 답변기록  - 하나님께 불순종으로 죄를 범한 하와과 아담을 향한 하나님사랑? - 하나님께서는 죄지은 아담에게 "네가 왜 죄를 지었느냐고" 책망하지 않으셨다.그들을 위해  에덴동산을 만드신것도 후외함이 없으셨다.그 어떤 말로도판단과 정죄함을 나타내보이지 않으신 하나님이셨다. - 그러면 하나님 뭐라고 말씀하셨을까? 먼저 두려워하는 아담을 부르셨다.그리고서 먹지말라는 선악과를 왜 먹었느냐고 질문하셨다.죄를 지적하셨고 죄에대한 댓가를 말씀하셨다.그러나 거기서 끝나지 않으시고 동물희생을 통해 그들의 허물을 가려 주셨다.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사랑이다.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이 곧 성경적 상담의 기본원리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세상의 심리학은 환경탓으로 돌리지만 성경은 자신의 지은 죄에 대하여 직접말…

[과제3] 3,4장을 공부한 것에 대한 소감                                                             심리학자 리 콜만은 자신의 책(오류의 제국)에서 심리학적 테스트에 대해 아래와 같이 비판의 글을 기록하였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의학적인 용어들을 사용하면서 자신들의 주장을 과학적인 것처럼 보이게 하는 반면에 심리학자들은 통계를 어떤 것이든지간에 심리학자들은 정신과 의사들처럼 환자들의 테스트 결과를 해석해야 하는데 그 과정은 다분히 주관적일 수 밖에 없다."   혈액형,도형상담,MBTI.애니어그램,등으로 도구를 사용하여 심리치료를 주장하는 사…

과제 1-2장에 원리에 대한 소감 심리학은 마치 카메라 앞에 잡힌 영상만 볼수 있는것과 같으며 인간이 이해할수 있는 시각안에서만 볼수있을 뿐이다.또한 문제의 중심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시키고 과거를 강조하며 과거에 얽메이게 합니다. 모든 일이나 사물은 원인에 의해 그 결과가 발생한다는 원칙으로 파악하려고 하기 때문에 인본주의적 방법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내가 왜 이 길을 가야 하는 것인지, 왜 저런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것인지, 왜 저런 자식이 태어나는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간의 이성으로는 그런 일들을 결코 설명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세상에서 인정받고 있는 심리학의 실체를 드러낼수 있는 유일한 한가지의 방법은 성경적 상담외에는 그 어떤것도 해결책이 없다는 것에 대해 강의를 통해 분별과 통찰할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이 창조하셨기에 하나님 없이는 살수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대학생딸은 학교에서 가장 큰 고통을 느낀다고한다. 부담스러운 과제로인한 압박감과 선생님들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과제의 어려움이 닥쳤을때 다이해한 동기들에게 재질문을 했을때의 기억이 새학기를 맞는 시점에서 다른사람들은 다하는데 나는 못할까봐 튕겨나가는 기분과 어려움으로  답답함이 크다고 한다 아마도 이건 사랑받고픈 욕구가 커서 생긴거라고 본인이 고백한다. 생각속의 사람들 부모님,친구,남자친구,선생님...관계속의 모든 인물들에게 자신이 상상하고 기대하는 사랑의 표현들이 욕구만큼 채워지지 않았을때 힘들다고 한다 과제도 잘해서 선생님께 관심받고 싶은 욕구라고 본인이 고백한다​​​

  1.이해의부분에서 가장 힘든부분은 타인에 대한 이해다. 나에게 고통을 준 타인에 대한 완전한 이해가 되기도 전에 많은이들과 관계를 끊은 사건들이 너무 많다. 이해하기보다는 관계를 끊으므로 스스로 마음속에서 관계를 단절시켜 이해조차 필요치 않도록 만들었던거 같다. 아마도 이런방법이 나에겐 가장 쉬운 해결책이라 생각했던거 같다. 관계를 끊을수 없는 사이에서 발생되었을때는 너무 힘든시간을 보내는거 같다. 완전한이해는 화평이라고 하셨듯이 ,화평한거 같지만 다시금 지옥같은감정의 되풀이 속에 오늘 배운 사단의 방법들에 적용된듯 싶다. 일어난 문제를 확대 시키고, 내제된 감정을 더욱 부추기는 방법에 지옥이 됐다가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회복케 하시고...반복...하지만, 그 관계와의 문제로 인해 쉽게 등을 돌린 관계들의 이해를 다시 돌아보게 된다. 타인의 이해, 완전한 이해를 소망한다.   2.복합감정부분에서 가장 힘든부분은 걱정과 불안이다. 결혼전에는 무서운…

성도님들 가정에 어려움이 생겼을때 예를들어 가족에게 질병이 생겨 어려움을 겪을때, 자녀학업문제나 친구관계문제 성인자녀의 경제적문제, 자녀의 불신앙문제, 가정의 경제적어려움 또한 목사님과의 갈등 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문제인식 교회청소나 정리에 관심이 없다 2.원인이해 개개인이 모두 바쁜삶을 살고 있어서 누군가가 먼저 하려고하지 않는다 3.방법적용 문제인식을 한자가 솔선수범하고 기도로 준비하여 조금씩 같이 할수있도록 도움을 청한다

1.문제인식 유치부를 섬기고 있을때 청년선생님과 교회집사님과의 갈등이 생겼다 청년선생님과 집사님의 회계를 인수인계하면서 생긴 금전적 오해를 집사님께서 강하게 기분 나빠하셨다 이만원정도를 청년이 자신에게 더받아갔다는 주장을 하셨고 이만원을 더받아간 시점이 일년전일이며 그청년은 기억도 잘못하고 있었다 집사님께서 청년이 아르바이트하고 있는 곳까지 회계장부를 들고 칮아가서 따지셨다 이런일이 벌어진후에 청년어머니께 전화를 받아 알게 되었다 2.원인이해 집사님께는 물질에 대한 상처가 있으셨다 결혼전 모으셨던 돈을 누군가에게 다 뺏기신후 누눈가에게 만원도 잠시 빌려주는걸 어려워하셨다 그래서 청년이 자신에게 한것에 많이 화가 나셨다 청년은 이혼가정에서 엄마가 어렵게 키우시며 대학도 직장생활하다가 들어가고 아르바이트를 해서 살아가는 청년이며 청년어머니전화통화를 통해서 청년어머니께서 청년시절 교회어른땜에 실족하여 교회를 떠나고 이단에 잠시 빠졌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본…

교회사역의 네가지 과정과 문제분류의 6가지의 연결고리가 총 24가지라는 사실!! 복잡하고 다양하지만 정리해보면 24가지로 정리가 된다는 것이 내마음에 정리가 되었다 큰교회든 작은교회든 어떠한교회의 모습이던간에 적용하며 이해하도록 해주심 감사하다~ 아직은 조금밖에 모르지만 공식을 알고 문제를 풀듯이 자신감이 생긴다^^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1. 나의 변화     나의 문제, 어려움들을 성경적 상담을 통해 바로 이해하며 바로 알아가면     먼저 나의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아버지께 집중하여    문제가 작아지면서 아버지께 더 집중 하고 싶다.2. 전도의 도구     나의 경우 아이들에게 수학을 가르치며 학부모님과 상담을 자주한다     성경적상담을 통해 아버지를 알리고 싶다.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인지행동주의적 심리상담 : 인지행동치료는 상담을 통해 인지적 오류로 인해 부정적 감정을 격는 문제들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도록 구성되어 있다. 정신분석적인 심리상담 : 개인의 내적 세계에 치료의 초점을 두며 과거문제에 집중하여 상담을 한다. 인간중심주의적 심리상담 : 진실성, 무조건적 수용, 공감능력을 갖춘 상담자와 내담자의 관계의 질이 치료결과의 중요 결정요인이라 한다. 가족치료적 심리상담 : 심리적인 원인이 생기는 이유를 한 개인의 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가장 큰 개념의 가정이며 가족치료는 가족 구성원들이 …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pc방에서 게임을 하다가 학원에 자주 늦는 학생의 상담 거의 매일같이 pc방에 다니며 학원시간에 자주 지각을 하는데 부모님 동의하에 가는지 확인하고 부모님과 상담 게임자체가 문제 되는 것이 아닌 게임을 하다 학원에 자주 늦으며, 부모님께는 거짓말하며 pc방에 다니는 것이 문제임을(학생가정은 평일에 1번 주말에 1번 pc방 허용) 부모님과 나누며 지나친 통제와 염려로 부모님이 아이를 자제시키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거짓말을 하지 않도록  솔직해 지도록 가족간의 큐티시간을 통해 아이를 이해하고 좀더 여유롭게 바라보며 지도 할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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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말씀보다 은사만을 사모하지 않았는지... 성경말씀의 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서 분별 될때만 능력이 있음을 3,4장 강의를 들으며 오늘 저에게 교만함을 거짓을 뒤돌아보게 합니다.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하단의 '글자수체크'를 이용하세요)----------------------------------------------------------- 고통의 시간을 통해 나,타인,하나님,사탄의 모든면에서의 올바른 이해의 과정속에 나의 회개와 타인의 용서,승리, 성숙의 선물 -공식과 같은 과정... 한곳에 치우쳐서 이해하지말고 전반적인 이해!! 명쾌한 설명에 마음이 시원했어요~~ 오늘도 득템ㅎㅎ^^ 감사합니다

대상:함께 공부하는 중3남학생 함께 공부하기시작한지 일년된 학생 첫부모님 상담때 아이가 동네와 학교 어느곳이든 친구가 한명도 없다고 하심 수학성적은 40점대...틱이 자주 나타난다고 말씀해주심 첫4개월은 많이 불편해하며 공부를 했다 본인이 공부가 어렵거나 맘에 안드는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게 되면 불편한 표정과 불손한 태도로 반감을 표시했다 그럴때마다 잘못된 표현의 방식을 설명해주면 바로 수긍을 했다 그아이를 보면 밉고 불편했던 마음보다는 긍휼한마음이 큰아이였다 불편함에 대해 조금은 쉽게 받아들여지고 표현도 많이 세련 (?)되어지고 관계도 조금씩 열리고... 덤으로 성적은 90점대를 유지 방학때는 말씀나눔모임에 오는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사랑하고 사랑하면 결과는 아버지께서 이끄시는걸 난 단지 사랑만 가끔 내마음에 힘든부분의 내침에 대해 지적하신다 사랑만하라고 사람..사랑 더욱사랑

KNOW 난.. 네가지과정에 골고루 약한부분 조금 강한부분이 두루두루 섞여있는것 같다 1.자료수집의 목표: 성경적상담을 배우면서 인격(감정과 욕구)을 이해하는법을 알았으나 피상담자의 자기인식과 이해가 생기도록 돕고 격려하는것이 어렵다 2.자료수집시 전제의 문제: 여기서는 온통 약한부분만... 나의 경험을 상담에 끌어들여서 피상담자를 해석하고 충분한자료없이 피상담자를 내방식으로 가정하고 해석한다 3.질문을 통한 자료수집과정: 세심한 관찰은 잘하지만 때론 유도심문,추궁조의 질문을 통해 자료수집을 하려고 한다 특히 감정이입이 잘되니 피상담자와 상담자의 관계에 주의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4.자료를 성경적으로 조직함: 성경적인 해석이 나의관점 피상담자의 관점이 아닌 아버지의 관점으로 성경적틀에 넣는것 이해하는것이 어렵지만 아버지랑 친밀한중에 틀을 잊지않으면 쉬울꺼라 생각한다 하지만 이친밀함이 지속되려면 나의 의지도 중요하다 난 요즘 내의지가 가장 …

1. 나무에 열매외 가시가 같이 있을수도 있나요? 2. 반복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에게 반복적인 들어줌(그냥 들어만줌)이 어떠한 건가요? 3. 같은환경 상황에서 형제자매마다 다른 반응이 나오는 경우는 각각의 인격때문인가요? 4. 같은상황에서 악한마음의 욕구부분을 스스로 깨닫고 상황은 그대로지만 선한마음으로 바꾸었다고 생각했지만 그또한 본인만족인지 정말 선한마음인지 알수 없을때 어떻게 해아 되나요? 5.가끔은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게 어려울때가 있는데... (반복적이며 오랜시간으로 인한)이걸 극복해야하나요? 아니면 자질부족인가요?

뜨거운태양 남편과 음식을 같이 먹을때 자주 반복되는 상황 남편은 음식을 다 잘먹고 뭐든 맛있어하며 빨리 먹습니다 예를 들면 팥빙수하나로 같이 나눠먹을땐 긴장해서 먹어야지 안그러면 천천히 먹는저는 제대로 먹질 못합니다~ㅋㅋ 악한반응 빈그릇을 보며 아차~하는 후회함과 함께 미움이 올라옵니다 악한결과 종종 심하게 미울때면 늦잠자는 척하며 출근하는 남편에게 밥도 안차려줍니다 악한마음 배려받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요~

○뜨거운태양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는 중1여학생을 자녀로 둔 학원강사인 엄마 ○악한반응 엄마는 공부하라는 잔소리가 많아짐 아이는 엄마와 부딪히지 않으려고 하는척만 함 ○악한결과 1학기기말고사 등교거부함 ○악한마음 다른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내아이가 우월하지 못함에 자존심 상해하는 엄마의 교만함 ○삼위일체 하나님 은혜 부모에게 등교거부하는 자녀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마음을 주심 아이에게 환경을 열어주셔서 기숙대안학교에 입학하게 됨 ○선한뿌리 소원 아이와 떨어져지내면서 아이와 학습문제로 얼마나 부모의 주관적인 욕심을 아이에게 강요했는지 깨닫게 하심 ○선한열매 실천 부모에게 아이를 내려놓게하는 자유함을 주셔서 정말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관심가져주고 할수있는 범위안에서 지원해줌 아이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안함 ○선한결과 변화 대학생이된…

"역동성"이라는 단어가 나에게 어렵게 다가왔었다 지금은 내가 복잡해서 어려웠구나 생각이든다 정말 어려워보이지만 쉬운거 간단한거이며 내마음포인트라는걸 강의를 들으며 깨달았다~ 순환의 그림을 보며 태양을 양산으로 가리면 태양이 덜뜨겁겠지 그러면 이건 무슨상황이 될까 조금 웃긴 상상을 하면서 아니야~ 태양이 필요해 난 뿌리를 주님께 내리고 태양을 통해 선한열매로 이끄시는 주님을 느끼게하신다~ 조금 힘든상황은 내가 주님없이는 살수없음을 고백케 하시고 알맞은 태양으로 주님곁에 붙어 있음을 그래서 오늘도 살수있음에 감사드린다~ 질문이 있어요~ 역동성 9페이지에 가시가 많은 나무에서 가시가 있는 나무라고 생각될때는 그삶에 가시가 하나라도 있을때를 말한다고 하는데요 나무에 열매가 엄청많고 가시가 하나여도 가시많은 나무라고 봐야 되는거에요? 열매나무다 가시나무다라는 구분의 뜻이 아닌가요?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내가 버려야할것들이 너무 많음을 보게하신다~ 나의 경험 나의 삶으로 남을 해석할때가 너무많다 상담이 아닌 누군가와의 대화중에서도... 내가 중심이다ㅠ 이런! 비성경적인 내가 알고있는거 내가 경험했던거 정리하고 버릴껀 버리고 아버지의관점으로 대하는 마음과 바른생각을 잡아나가는 귀한시간됨을... 감사합니다

1.나의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정말 생각하지못했던 문제점이다 큰문제다! 본인의 문제를 깨닫지 못한점 많을텐데... 아이들과 있다보니 권위적인말투 가르치는말투 지시하는말투, 아이들의언어가 종종튀어나와(욕은아니지만) 어른들과 이야기할때 민망할때가 있다 그문제를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난 아이들과 공부하는 시간만 선생님일뿐 겸손한마음을 간구 아이들의 언어는 조금자제하며 주님관점에서 기뻐하실 언어인지 점검하여 순화시키기 2.나의 듣는말에 대해서 문제가 무엇인가? 같은사람에게서 반복적으로 듣는말 문제는 하나님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사랑의 마음 인내의 마음 내성품으로는 무지 힘들지만 순간순간 주님께 은혜를 구하기

나의 말의 사명과 실천방법 내언어의 변화 내고백의 변화를 먼저 기다리실꺼같다 감사의 고백으로 내마음이 빈상태가아닌 채워져서 말로 고백되어지는지는 하루하루를 통해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닮음을 느끼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모습 그런매일의 삶속에 하루하루 좀더 성공할때도 그리하지 못할때도 있지만 그리하지못함도 나의 연약함으로 주님께 더붙드는 삶이될수밖에 없음을...

대상을 선정하고 그대상에 대해서 직면을 실천할수 있으면 어떻게 할수 있었는지 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말할수 있는지를 예상해서 기록하기 이수업을 듣고 많은 상황과 사건들이 떠올랐다 사역의 현장은 사소해 보이는 일상생활!이라는 점 한번도 encourage 원리를 끝까지 제대로 적용해 본적이 없는것 같다 거의 대부분 내마음을 점검하지않고 부르심을 잊은상태에서- 직면을 통해 상대에게 악해지기도 하고 (감정을 가지고 직면할때가 엄청많았던거 같다) /반응을 보일시간을 주시않고 항상 급하게 반응을 기대하며 (아마 이건 내욕심과 인정받고 싶은 욕구라 생각된다)/항상 들을 준비를 하라 (듣기보다는 말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보니 어떨땐 관계를 의도적으로 피할때가 많다) 누구를 만나든 encourage 로 준비되서 그냥 특별함이 아닌 일상으로 준비해야겠다

대화법강의를 듣기전에 난 무슨 요행(?),비법을 기대했던거 같다 내마음의 변화가 없이는 나의말은 그냥 말일뿐 대화가 될수 없음을... 주님을 닮은자가 되어야 되는것 주님을 닮도록 이시간 나의 의지 노력이 닮도록 닮아지도록 주님께 은혜를구하고 깊이 교제하길 나에게 소원합니다

나를 인도하심의 방법 하나님께서는 환경의 변화 (나의 결정이 아닌)를 통해 인도하시기도하며 어찌할바를 몰라 힘들어할때는 꿈으로 위로하심을 주시며 내가 전혀 깨닫지 못할때는 은사자분들을 통해 은사자분들이 조심스럽게 말씀해주신다 아버지마음과 뜻을 알면서도 스스로 결단하기 어려울때는 말씀을 통하여 강하게 이끄신다~ 소감 막연한 것들이 이렇게 구체적으로 정확하게 표현되어서 가르쳐주심 감사합니다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이렇게 수고하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려요~

...이해되지 않는 질문을 생각해보고 자답하기 악에 참여하며 때론 중립적이며 선에 참여하고 선을 주장하기도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렵다고 느낀다 보이는 악이 전부가 아닌 선을 보면서 관계를 이끌어나가려면 나에게 어떠한 은혜가 필요할까? 잊는 은혜가 필요할꺼 같다 자신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사람의 뜻에 대해서 어디까지 이르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은 날 많이 기다려주시는 분이시므로 경륜과 섭리,계명,계시 모든면에서 뜻을 받아들이는 나를 오래참고 기다리신다 꼭 순종하려하고 그분뜻에 많이들어가려고 노력한다 다른사람들의 뜻이 좀 힘들다 악이면 악 선이면 선 이런관점이라 많은 시간동안 훈련이 필요했던거 같다 지금도 그닥 유연하지는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다른사람에게 적용시키고 유연해지는 은혜를 더부어주시기를~~

1과에서는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했지만 간혹 내생각이 아닐까 혼란스러울때가 있다 지혜가 없다고 생각할때가 많았지만 지혜는 초자연적인 은사로 구하지 않았음을 내 짧은경험으로결정하려했기에 어려웠던거 같다 2과에서는 긍휼히 여기심의 마음은 주시지만 지속적인 긍휼을 갖기가 제일 어려운거 같다 다른이들을 너무 많이 의식하거나 때로 귀찬기도하고 너무 많은 생각들이 지속적인 긍휼을 갖는데 방해가 된다 3과에서는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렸다 이론적인 이해와 삶에서의 이해가 다른거같다 고통이며 내가 손해본다고 생각할때 인정하기가 더싫은거 같다 4과에서는 하나님께 헌신함에도 내가 할수 있을것과 할수없을것에 대한 생각이 강한거 같다 헌신을 요구하실때 완전히 순종하며 헌신할수 있을지 어떤건 가능하고 어떤건 매우 어럽고 아마 포기할수 없는게 많은거 같다

성경적진로상담을 듣고 계명과 섭리의 예로 전도와 예정에 대해 시원한 이해가 있었다 누군가가 나에게 이질문을 한다면 목사님처럼 계시 계명 섭리 경륜의 벤다이어그램을 그린후 전도는 하나님의 계명이고 예정은 계시가 아니 섭리이기때문에 우린 계속 전도해야 된다고 잘~설명해줄꺼같다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때 때론 포기해야 될 것들이 많지만 포기하고 따를때 주님이 주시는 천국백성으로 누리는 비유를 군인과 군인가족으로의 규제되고 불편했던 생활이지만 나라에서 책임져주는 부분을 비유로 설명되었듯이 비록 세상삶이 그리화려하지는 않지만 보호속에 살고있다고 또한 은퇴후 더 안전한 장치로 인도하심이 많이 마음속에 와다았습니다~ 성경적상담또한 보호속에 누릴수 있는 자유라 생각합니다~

현재의 결혼모습에서 제일 힘들었지만 제일 쉬운부분 제일 헷갈렸던부분 감사다 남편과 부딪히지않는 그의 온유한성품은 나에게만 적용되는것이 아닌 다른모든이들에게도 적용되는 특별한 본인노력이 없는 그냥 주어진 성품이기 때문에 이젠 감사하게 안느낀다(대상:남편) 오직 그렇게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래서 내가 이사람의 아내가 되게 허락하셨구나! 내가 이세상에 사는동안 적절한 범위내에서 허락하신 평안이 아닌가 싶다 조금씩 안맞는부분도 있지만 지금은 서로에게 많이 적응되고 남편의 삶을 받아들이고 다르지만 동질로 변하는 시간도 맛보게 하신다 가끔 마음에 어려움이 생길때도 있지만 '돕는배필'에 다시 힘을 얻는다 왜 이세상에 태어났는지 왜 부부로 허락하셨는지 난,우리부부는 연합하여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것!!

...생각해보고 이중에서 자신의 견고한 결혼생활의 10가지 특성중에서 얼려웠던 이유에 해당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기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실천할수 있는가를 기록하기 너무나 다른 성격때문에 힘들었지만 그렇기때문에 마음이가서 사랑하며 결혼한게 아니가 생각이 든다~ 쭉~좋다가도 잠시 싫어지고 감사하다가도 불편하게 느껴지고 그런 패턴이 항상 있었던거 같다 자루에 담아서 감정이 나쁠때 폭파하는 증폭제로 사용되어 지기도하고 아마 이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 아닌가 싶다 감정의 통제 자루에 담긴 감정이 문제가 아니데 내감정이 다스려지지 않을때 자루를 뒤지며 과거 감정을 찾아 꺼내는 모습 근래에 감정이 올라오는 사건이 생겼다 나의 감정이 왜생겼는지를 생각하며 남편에게 나의 감정을 나누게 되었다 남편도 날 이해하며 나또한 대화를 나누며 감정정리가 되었던거 같다

...중에서 내가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것은 무엇인지 갈등해결을 위한 방법중에서 적용이 맞을 지는 모르지만 '자신의 우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잘못을 이해하기' 한때는 남편이 우상이었던거 같다 지금은 많은 사건과 시간속에 그우상을 치워주셨지만 우상의 자리가 아닌 하나님이 나의 주인되신 자리에 계심을 기대하고 도움을 구한다 나를 인도하심도 나를 사랑하심도 나를 가장 잘 아시는분도 하나님이심을...

가정상담을 듣고 난후 먼저 나의 감정을 보는 지혜가 생긴거 같다 많은 관계속에서 아직 적용되지는 못하지만 가까운 남편 자녀와의 관계속에 내마음이 좀더 유연해진거 같다 가정상담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들었던 강의속에서 조금씩 정리되고 깨닫고 바뀌려고 노력하고 있는것 같다 성경적상담자는 변화의 도구며 하나님의 능력과 임재하심을 통해 일어나는 변화의 증거자가 되듯이 강의를 듣는 시간도 나에게 선하게 이끄시는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초등학교 때 달란트시장에서 쓸 달란트를 모으려고 열심히 주보도 모으고 말씀도 외웠다. 달란트시장 당일날 반별로 시장(?)에 입장하는데 늦게 들어가면 좋은 물건이 거의 남아있지 않아서 기분이 안좋았다. 중학교 때 알파코스를 하였다 매주 맛있는 밥을 주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기도시간에 가계에 내려오는 저주를 끊는 기도를 하라고 하셨서 그렇게 기도를 하였다. 중고등학교 때 하루는 외부강사님이 오셔서 4가지 기질에 따라 학생들을 구분해서 모아놓고는 이 그룹은 어떠 어떠한 특성을 갖고 있다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기분이 안 좋았다.

정신분석 같은 경우 과거에 있었던 일을 생각해 낸다고 하여도  일시적으로 감정적인 해소가 있을 뿐 그러한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 웅덩이에 가라 앉아 있던 진흙을 휘휘 저어 뿌옇게만 만들 뿐이다.   행동주의가 안 좋은 이유는 첫번째로 부모님이나 목회자 같은 타인의 뜻에 따라 이유를 모른채 맹목적으로 하는 신앙은 기계적인 신앙과 같아서 그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없을 때 언제든지 멈춰버릴 수 있다. 두번째로 자신의 의지로써 인지과정을 거쳐 행동으로 나타내는 신앙생활을 한다고 해도 그 숨겨진 동기가 하나님의 뜻과 합하지 않는 본인의 욕구라면  그 신앙이 온전히 열매 맺을 수 없다.    

인간중심상담은 사람의 근본적인 죄성을 자칫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것 같다. 기독교는 내가 점점 죽고 그리스도가 살아나는 것을 말하며 내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데 나의 죄된 본성도 인정받고 수용되며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착각을 하게 되는 인본주의적인 관점에 물들 수 있다.   가족치료상담은 "가계에 흐르는 저주를 끊는 기도"와 닮은 것 같다. 기독교 신앙을 대대로 물려받은 가계의 자녀라도 구원의 길에서 탈선할 수 있으며 영적인 박토에서도 하나님의 종이 나올 수 있다. 신앙과 영혼구원을 가족 단위가 아닌 개개인의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이다.

1학기 때 심리학에 대해서는 한번 훑고 지나갔지만 교회로 물밀듯이 들어와 우리 주위에 만연해 있는 통합주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니 성경적 상담의 정체성이 더 분명해진 느낌이다.   모세가 금송아지를 불태워 티끌같이 갈아 시내에 뿌린 것처럼 죄에는 조금의 여지를 주지 말고 단호하고 분명한 태도를 취해야 하며 영혼구원과 진리의 문제 또한 기독교인들은 이같은 태도를 취해야 한다. 세상사람들은 심리학을 가지고 상담을 하던 치유를 하던 상관이 없지만 교회에서는 교회로 들어온 세상의 것들을 단호하게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의 것들을 들고 강단에 세워진 강사들과 목회자들을 보면서 목사님의 한숨처럼 혼란스럽기도 하고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것들을 분별해낼 수 있는 무기가 있다는 것이 참 다행스럽고 감사한 것 같다. 

청소년기 <영역> 개인: 성인과 아이의 과도기적 단계에서 오는 혼란스러움 가정: 부모님과의 문제, 지지기반의 부재 교회: 예배에 대한 거부감 학교: 학우관계, 자신감결여 직장: 아르바이트를 할 때 상하조직에 대한 이해도 부족 사회: 사회적 일탈   <유형> 순위: 주일성수와 학원, 학업과 취미생활, 친구관계와 자기계발 합위: 진로문제, 선생님과 부모와 학생 선악: 일탈행위, 포르노 조직: 부모님과의 관계, 선생님과의 마찰 관계: 친구관계, 부모와의관계 심층: 자해   <감정> 미움: 본인의 외모가 싫음 분노: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재미없더라도 재밌는 척 해주는 게 짜증이 남 절망: 답답함,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음, 부모의 말이 이해되지 않음 두려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것이 두려움 죄책감: 자해롤 하고 난 후 죄책감 수치심: 자신의 본 모습이 남들과 다르게 느껴지면 그것이 부끄러움 &nb…

#1. 학교-관계-두렴-존경-희생-인내-우애-성숙 <분석적해석> '처신'이라고 표현하신 것 처럼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인가 혹은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떠한 행동이나 몸가짐을 해야할까 무척 고민이신 것 같습니다. '남의 눈치'를 보면서까지 좋아하는 친구와의 관계를 신경 써야하니 답답하고 두려운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 이면에는 남에게 낮게 평가되지 않으려는 욕구가 있습니다.   '전 제가 왜 욕 먹어야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라고 하신 것처럼 친구들의 오해와 비난들이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신 것을 생각하며 한번 참고 인내해보세요. 저는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 그런 애가 저랑 친하게 지내는 게 전 자랑스러웠는데 요즘엔 갈등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랑스럽게만 생각했던 친구와의 오해를 풀어보세요. 더욱 돈독한 우애를 쌓으실 것이고…

#16. 저는 항상 우울하고 자신이 없어요. 고 3 여학생입니다.  제 고민은 바로 저의 성격인데 항상 우울하고 자신이 없고 비관적입니다. 사람들을 만나도 경직되어서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고  친구들도 저와 친해지기를 싫어하는 것 같습니다.   *상담계획: 개인-심층-절망-편안-충만-희락-경건-훈련   *적용적 상담문   원리:  자기 자신의 모습과 환경과 상황을 바라보면 절망적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은 그 분의 형상대로 당신을 만드셨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할 때 우리의 부족한 모습들이 충만히 채워질 것입니다.   예화:  어려서부터 사람들과의 관계를 힘들어하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창조주 하나님을 온전히 알게되고 난 후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또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의 교제가 다 우연히 일어나는 것…

세대 별로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감정 욕구를 찾아서 기록하는 것은 참 의미있는 자료로 사용할 것 같았다. 심리학에서의 자료는 서구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양상일 수 있기 때문에  코리아버젼(?) 세대별 특징과 사례모음집은 정말 유용하고 가치있는 자료가 될 것 같다. 하지만 세대별로 겹치는 것은 조금 더 구체화시키는 작업을 한다거나 한 세대의 특징들을 더 모아서 객관화시키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았다.   상담을 받는 연령층은 주로 정해져있을 것 같았는데 더 어린 나이 아니면 노년까지 폭을 넓혀서 아무 연령층의 피상담자이건 거리낌없이 상담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담문을 쓰면서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관점으로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관점과 방법이 가능하고 자유롭고 능숙하게 상담을 할 수 있도록 되어야 겠다.

[가족사례] 저희 아빠가 알콜중독이 확실한거같은데 상태는 어떤지.. 저희 아빠는 하루에 술을 2병 정도 드시는거같아요 그것도 매일매일이요.. 정말 미칠꺼 같습니다. 한번 중환자실에 입원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마시네요.. 그때 가족들 고생한거 생각하면..정말 미칠꺼 같아요. 거의 하루종일 술을 드신다고 보면되요.. 일은 하시는데 사장이라 그냥 관리만 하시고여..집에와서..매일술을마십니다.  마시면 자고 일어나면 또 마시고...새벽에 일어나서 또마시고..일요일날 집에있으면 나갈때 있으면 나가라 그러면서 또 술마시고..술병은  싱크대 안에 숨겨놓거나 신발장 속에 숨겨놓구여.. 괜히 앞에 나갔다 온다면서 술을 마시고 들어오십니다. 정말 화가나서 미칠지경인데..어디 병원에 입원시키고 싶은데...... .그러면.. 절대 싫다고 할꺼구요..ㅠㅠ 정말 어디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아빠의 모습이 무능해보입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저희아빠 알콜중독맞죠. …

1.  [가족사례] 중2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게임중독 아들 때문에 고민입니다. 새벽에 불이 켜져 있어 보니 밤새 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어요..이후로 관심을 갖고 설득도 하고, 시간 제약을 두고 정해진 시간만 하도록 하자고 제안도 했지만 몇 번을 시간 되었다, 이제 그만 해야지, 해도 알았다고만 하고 몇 시간이 지나도록 일어나지를 않습니다. 참다 못해 왜 약속을 지키지 않느냐고 야단을 치려해도 오히려 짜증과 난폭한 반응을 보이기도 해서 정말 당황스럽답니다. 당연히 학업에도 지장이 있을 것이고 어떤 때는 좋아하는 고기를 구우면서 멈추게 하려고 했지만 다 식을 때까지 나오지도 않더군요 심각한 게임중독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빠가 너무 화가 나서 컴퓨터 케이블을 모두 뽑아서 치워서 등록해둔 인터넷 강의도 못듣고 있어요. 그리고 선을 뽑아놔도 게임을 못할 뿐이지 그 시간에 공부에 집중하는 것도 아니고 불안하거나 기분이 안좋아 보여서 집안 분위기가 살얼음 같습니다. 예민한 나…

#1. [가족사례] 저희 남편은 47 세인 공무원입니다. 신랑이 다방여자나 노래방 여자등과 성관계를 해 신혼 초에는 배꼽, 성기 주위, 엉덩이에 성병이 올라 다녔습니다. 또한 지정 여관에 다니면서 항상 그곳에 가서 나오는 것도 발견 했습니다. 또한 회사 근무자들과 같이 항상 식사 후에 노래방을 가서 노래방 여자와 관계를 했고요. 근무는 격일제인데 근무일이던 쉬는 날이던 어떻게든 만나 성관계를 합니다. 6 급 공무원이라 월급도 많은데 부인에게는 양육비만 주고도 항상 빚을 지면서 까지 다닙니다. 그리고도 돈이 없으면 집에와 돈을 훔처가 달라고 하니 구타를 했습니다. 내가 못가게 하니까 아파트 한 가운데서 몇번 구타도 당했고 유산도 9 번이나 했습니다. 아이들이 불안해서 공부 잘하던 아이들이 인터넷 중독에 빠졌고 왕따를 당하고 심리 검사에 자살 충동까지 했습니다.  저도 참아 보려고 했지만 16 년이란 생활동안 신랑에게 구타를 당해 지금은 신랑이 보이지 않으면 불안하고 성병이 …

중독상담사례들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 하는 고민과 문제들은 세상 사람들의 마음의 문제의 레벨과 비교한다면 별 것 아닌 것이다. 세상 사람들의 죄의 문제와 마음의 문제는 훨씬 더 강력하다. 세상 사람들이 불쌍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성경적 상담이 오직 기독교인들에게만 초점이 맞혀져 있었다면 나는 성경적 상담을 배우지 않았을 것이다.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담을 하지만 결국에는 그의 영이 구원을 얻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하듯이 세상 사람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길은 그들이 삼위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러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것이다.  직업적 소명을 어떻게 영혼 구원으로 연결시킬 수 있을까 고민했던 적이 많다. 성경적 상담은 그 물음에 대한 답이었고 인도하심이었다.

1.  [공황장애 사례] 안녕하세요 저는 47 세 여성입니다. 공황장애라는 병을 앓고 산지 11 년이란 세월이 되었어요 11 년이란 세월 동안 항우울제도 많이 먹었고요 병원도 여기저기 전전긍긍 참 많이도 힘든 날들을 보냈습니다  그 날들을 보내는 동안 3년전 남편의 외도로 이혼을 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큰딸 아이가 루프스라는 희귀질환에 걸려 병고에 시달리게 되었어요 그로 인해 전 우울증이 심해졌고 대중교통조차 타기 어려운 지경이 되었습니다  한달 전에는온몸에힘이다빠져 응급실에실려갔는데원인은우울증이라고하다라고요 정신과에서약을엄청많이주더라고요 그약이있어야만하루하루 버티는신세가되었어요  애들한테는저뿐이없는데 제가 이렇게 아프면안돼는데 이고을알게되었어요 살아야하거든요 도옴…

1. 불면증 사례 불면증 걸린걸까요?자영업을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자영업을 시작하면서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잠을 깊게 못자고 자주 깹니다.깨어나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뒤척이게되고.. 처음에는 버틸만 했는데 지속적으로 계속되니 낮에 일하려면 너무 힘이듭니다. 한 6개월정도 저런 증상이 생긴 듯 한대요.. 수면제를 먹어야 하나요?? 수면제 먹으면 중독이 된다고들 하셔서 망설여집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려면 정신과를 가야하는지요..  *상담계획 모든 정신과약은 항상 부작용이 있고 그것에 의존하다보면 중독증상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영업을 시작하면서 불규칙한 수면패턴이 생겼다면 그 원인이 자영업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일 것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몸에서 일어나는  증상들에 놀라고 관심을 가지지만 그것이 왜 일어났는지 또 그것이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덜 궁금해 합니다. &nb…

1. 신체이상 사례   뒷목이 땡기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울렁거리는데..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그런지 머리까지 아픈데..  감정기복이 심해지면서 별거 아닌 것에 눈물부터 나오는데 병원을 가봐야되나요   *상담계획 근육과 장기들 뿐만 아니라 감정조절을 도와주는 자율신경계의 기능도 떨어져있네요. 증상과 문제 부위는 다양하지만 이 모든 것에 불을 지핀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룰지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어떠한 사건이나 외부 자극을 이해하고 넘어간다면 감정이 안 생길텐데 감정이 점차 쌓이고 지속되면서 여러 신체증상이 발현되었습니다. 삶의 어려움이나 상황들을 바꿀 수는 없지만 이러한 것들을 받아들이고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을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 속에 있는 욕구는 이러한 악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몸의 안 좋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편하고자 하려는 욕구가 아닌 문제상황에서 벗어나고 선순환에 머무르도록 끌어 당겨주는 소원을  …

사례를 많이 접할수록 대화기술이나 상담실력이 늘 뿐만 아니라 사람의 몸과 마음에 대한 총체적인 지식이 늘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다. 심층문제는 정신과나 병원수준의 문제가 많기 때문에 생리학이나 병리학적 지식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모든 신체의 문제가 다 마음의 문제 때문만은 아니고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 그것을 구분해 내는 것보다는  그것을 극복하려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해줄 말이 있으며 실질적인 도움 또한 줄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겠고.  또 무엇보다 마음의 문제의 해결을 통해 모든 삶의 문제가  좋아질 거라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 겠다.   문제에 해답은 항상 피상담자의 말에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고, 심층상담을 위해 더 노력해야 할 것은 피상담자들이 가지고 오는 문제가 그들의 마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

[4용서] <마태복음 28:1-6> 1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4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극본적 해석> 1.본문중에서 ‘발단’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본문중에서 ‘전개’에 해당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큰 지진이 나며 주…

[4용서] <사도행전 7:55-56>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분의 뜻대로 행하는 자에게는 하늘 문을 여시고 그를 맞아주시는 것처럼 우리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주님께로 돌아간다면 주님께서 용서하고 맞아주신다.        [5동행] <골로새서 2:13-15> 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 예수님이 이 땅에…

사례: 저희 엄마는 유튜브를 못보게 하십니다. 근데 저는 6학년에 들어서면서 친구들의 관심사가 유툴브라 대화에 끼지 못해 요즘 몰래 보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걸린적이 있는데 오늘도 걸렸습니다. 마지막 어린이날 선물을 말잘 들으면 사주신다고 해서 쿠폰제를 도입했는데 동생이 그사이에 꼰질렀습니다. 그래서 선물도 날라가고 컴퓨터도 거실로 뺀다고 하십니다. 제가 알고있는 동생의 비밀들도 많은데 저는 한번도 말한적이 없습니다.근데 얘는 안것족족 말합니다. 오늘도 저의 모든것만 날라가고 동생이 잃은건 없는거 같아 너무 짜증납니다. 또 제가 화가나서 이불을 쳤는데 엄마가 버릇없고 싸가지 없다고 저를 때리는 거예요. 억울해서 째려봤는데 더맞은거 있죠....진짜 동생은 왜태어나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하소연 할때가 여기 밖에 없어서 글을 씁니다   [4용서] <사도행전 25:31-33>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는 것처럼 여러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다양한 해석 방법을 통해 피상담자를 동일한 주제로 이끌려고 할 때에 그러한 꾸준함과 반복적인 시도가 너무 좋은 것 같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판단하듯이 피상담자의 숨은 욕구와 그 마음에 숨은 일이 드러나게 하는데 정말 좋은 것 같다 단기간에 피상담자 마음의 가장 깊고 본질적인 부분으로 들어가게 만들 수 있는 도구인 것 같다.   피상담자를 은혜의 주제와 소원으로 이끄는 것도 좋지만 내가 먼저 그러한 은혜를 다시 되새기고 예전에 무심코 읽고 지나갔던 본문에 들어있는 주제를 확인하며 읽을 때 말씀의 의미를 깨닫고 그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게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추상적일수도 있는 삼위 하나님의 어떠한 모습이 담긴 주제들을 본문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은 상담적으로도 신앙적으로도 너무 좋았다.      …

음악세션을 진행할 때 피상담자가 잘 따라와줄까라는 걱정어린 생각이 많이 들었다. 대부분의 피상담자들이 음악을 듣고 별다른 감흥이 없거나 본인의 문제와 연결시키지 못할거라는 걱정어린 생각이 들었지만 사례에 나오듯 유도 질문(?)을 계속 던져 문제에 대한 피상담자의 마음을 끌어오게 만드는 것이 필요할 거 같았다. 성경적상담은 예수님이 병든 자들을 직접 찾아 다니면서 고쳐주신 것처럼 마음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그들의 얘기를 들어주고 그 분의 은혜를 깨닫고 나아가도록 하기 때문에 내담자라는 말을 안 쓰고 피상담자라는 단어를 쓴다는 사실이 떠올랐고  그러한 성경적 상담의 능동적인 자세가 너무 좋아보였다. 성경연구법에서 나오는 4가지 해석법이 또 등장해서 그러한 틀을 통해 마음을 다각적으로 살펴보게하고 피상담자의 말로써 그의 상황을 직접 끄집어내어 설명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았다.

[1계획] 51-1 양떼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진다. 못 따라오는 양들을 주님께서 데려가신다 좁은 협곡을 지나갈 때도 주님께서 인도하신다. 마침내 잔잔한 물가로 인도해내신다. 51-2 도시의 시간이 더디게 가는 것 느껴지지만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일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져야만 하고 많은 사람들의 사소해보이는 일상은 꼭 필요한 시간이다. 모든 일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들어간다.  주님의 일들은 천천히 하지만 확실히 이루어지고 있다.   [2능력] 52-1 태양이 만물을 비추고 소생시키며 바다의 조류와 파도를 일으키는 바람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만 같다.  주님의 다스림과 통치가 그것을 가능하게 한다. 52-2 하나님은 절대자이시고 이 세상을 다스리는 무한한 능력을 갖고 계시지만  약한 이들의 편에서 그들에게 힘주시는 이시다.   [3희생] 53-1 양은 죽임을 당할 때 소리를 내거나 반항하지…

@1 2015.5.13 수 pm4   #1 적용적 해석   1)원리  추가질문> 자신의 욕구를 버리고 성경적인 바른 것을 선택해야겠다고 결심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예상답변> 특별한 계기는 없지만 상담을 받으면서 더 그런 쪽으로 마음이 생기고 있는 것 같아요   2)예화 추가질문> 그러한 선한 선택과 노력으로 나아가려고 할 때 어떤 것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상답변> 지금 당장의 힘듬이 아닌 미래나 천국, 부활에 대한 소망을 떠올려야 겠어요   3)방법 추가질문> 매일매일 큐티를 하고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지치고 힘들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상답변> 교회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신앙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어요   4)사례 추가질문> 선한 모습으로 변화된 인생을 살다가 다시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고 싶어진다면 어…

사례1: 사람을 의식해서 신앙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여집사님   1-1: (4)욕구 단계에서 예수님의 용서를 깨닫게 되어 (5)은혜의 단계로 나아가는 중 사용한 것 같다. 지식적으로의 앎이 마음으로 깨달아지려면 어떤 것에서 막히는지 이해되지 않는 것은 무엇인지가 드러나야 할 것 같다.   1-2: (2)유형 단계에서 가정이라는 영역에 어떠한 문제 유형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 같다. 문제를 인식시키려는 상담사의 노력이 보이는 것 같다.     사례2: 심한 망상을 가지고 있는 여자청년   1-1: (6)결심단계에서 구체적인 행동이 나와야 하는데 그것이 잘 안되어 하나님의 능력을 다시 묵상하고 의지하려고 하는 것 같다.   1-2: "살아가면서 믿음이 떨어지려고 할 때..."라는 말처럼 은혜의 주제를 충만으로 바꾸어 충만의 은혜를 의지하려고 하는 것 같다.     사례3: 직장 스트레스…

성경세션은 피상담자의 지식적인 부분을 다루기에 적합하고 음악세션은 피상담자의 감정적인 부분을 끌어낼 수 있고  미술세션은 피상담자의 의지적인 부분을 확인하여  피상담자가 어떤 것을 하려고 하는 의도나 생각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상담에서 자칫 빠지기 쉬운 유혹 혹은 위험한 부분인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싶어하는 욕구와 호기심으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피상담자의 자기 이해를 돕고 마음의 생각을 고쳐주며 궁극적으로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성경적 상담의 본질이 잘 지켜져야 하듯이 성경적 상담의 미술세션이 상담자가 주체가 되어 피상담자의 마음을 파헤쳐내고 재단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피상담자가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스스로 끄집어내어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사례1: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해서 불면증을 느끼는 자매   [1]극본적 해석 -발단과 전개에서 볼 수 있는 피상담자의 죄책감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를 살펴본다. -절정 부분에서 피상담자의 두려움에 대해서 더 얘기해 본다. -모든 일이 끝난 다음에 하나님을 의식하고 죄책감을 느끼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관점적 해석 -교회 밖에 있을 때 절망감을 느끼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 본다.   [3]분석적 해석 -나 자신이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본다. -하나님이 본인을 필요로 하신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얘기해본다. -나 자신만 주목되어지고 다른 사람은 보지 않으시는 것 같은 이유에 대해 얘기해본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관계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십자가의 의미를 통해 설명해 준다. (이런 상담이 아닌 신앙적인 혹은 신학적 해석이 필요한 부분도 상담시간에 말해주는 게 좋은지 …

사례 2: 자신이 너무 초라하다고 생각하는 형제  #1: 다른 사람이 보는 나의 모습 -어떤 문제 유형을 피상담자가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1]극본적해석의 절정 부분에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어려워 함       ->어려워 하고 절망적인 감정 이면에 어떠한 욕구가 있는지 상담을 통해 확인할 것이다.   #2: 내면의 나와 외면의 나, 하나님 -[1]극본적해석의 발단 부분을 통해 피상담자가 어떤 욕구들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한다. -[2]관점적해석의 하나님 부분에서 하나님의 뜻과 모습에 대한 오해가 있음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은혜의 소원을 붙들도록 상담으로 이끌어 갈 것이다.   사례 3: 신앙에 커다란 회의가 드는 주부 #1: 하나님과 예수님과 나의 모습 -[1]극본적해석의 발단 부분에서 하나님에 대해 잘못 연결된 이미지와 감정이 어디서 왔는지 확인하고 분리시킨다. &…

제목: 사회의 모임 속에서의 비춰지는 나와 실제의 나 [1극본적해석] 발단: 모임(큰 원)이 생긴 것, 그 자체 전개: 내가 알지 못하는 불특정다수의 많은 사람들이 보임 절정: 내가 한없이 작게 느껴지고 나의 부족한 모습이 드러나는 것이 두려움 결말: 내가 위축되지 않고자 잘난 척을 하고(그림 우측에 빛나는 나) 나는 결코 부족하지 않다고 스스로 되새김   [2관점적해석] 나: 나의 모습이 작아보임, 어두워보임 타인: 그들이 겉으로는 커보일지 모르나 보이는게 다가 아닐 수 있음 하나님: 내가 모든 이들과 두루 잘 어울리기를 바라실 것 같음. 한쪽에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들과 잘 융화되기를 바라실 것. 사탄: 내가 쭈그러져있기를 바랄 것.   세션 소감: 뜻하지 않게 자기에 대해 깊게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음 그림을 통해 나의 생각과 마음을 알아내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음.       미술…

<밸런스 게임> : 6개의 영역 중에서 두 가지씩 붙여서 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어떤 곳을 자신이 가장 불편하고 힘들다고 생각하는지 가려내게 함   1. 본인의 개인적인 문제로 힘든지 vs 여러 사람이 속한 사회와의 문제가 힘든지?  (피상담자의 연령에 따라 질문을 적절히 바꾸어야 함. 예를 들어 "혼자 있을 때 힘드니 아니면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힘드니?")   2. 집에서 혼자 쉰다거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힘든지 vs 직장에 있거나 개인적인 일을 할 때가 힘든지?   3.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사람들과 교제를 나누는게 힘든지 vs 학교에서 수업을 듣고 친구들과 어울리는게 힘든지?   4. 세 질문 중 선택된 답 세 가지를 놓고 다시 질문을 구성해서 최종적으로 뽑인 곳이 왜 이렇게 힘든지 이유를 들어봄.   5. 이미 가장 힘든 곳이 정해져 있는 것 같다면 나머지 다른 곳의 밸런…

<계획의 룰렛> 1. 2~4명의 인원이 본인의 현재 하고 있는 일이나 해야할 일들을 리스트업 하여 순위 차트의 네 영역에 써 놓음. 2. 정가운데 지점에 룰렛을 놓고 가위바위보를 하여 이긴 사람이 룰렛을 돌림. 3. 룰렛을 돌린 사람은 멈춘 칸에 써 있는 리스트 중 하나를 수행해야 함. 4. 언제까지 완료를 해야 하는지 기간을 정해도 되고, 다른 사람의 일을 대신 해주는 대리수행을 해도 됨.   <능력의 카드> 1. 2~4명의 인원이 각 영역(개인,가정,교회...)이나 특정 주제를 선택해 그것을 넘버링 하여 그것에 따른 합의 챠트의 내용을 구성한 다음,   그것을 종이에 적어 카드를 만든다.(번호가 10번까지 있다면 총 30장의 카드가 생김) 2. 카드를 잘 섞은 뒤 순서를 정해 돌아가면서 카드가 남지 않을 때까지 한 장씩 가져간다.  3. 각 숫자에 해당하는 카드가 한 사람에게 최대 세 개까지 모일 수 있게…

개인- 단어 연상하기 1. 종이 위에 원을 그린 후 네 등분을 하여 순위도형을 만든다.  2. 각각의 칸에 하나님과 관련된 일, 타인과 관련된 일, 자신의 발전과 관련된 일, 자신의 여가와 관련된 일들을 생각했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일들을 단어로 적어보기.   순위- 순위 정하기 1. 위에 적혀진 여러 단어들 중 본인이 현재 우선시 하고 있거나 더 선호하는 순서로 순위를 매겨보기. 2. 사실 하나님-타인-자신발전-자신여가의 중요순위가 있음을 알려줌.   미움- 색 칠하기 1. 위에 적혀진 여러 단어들 중 자신이 해야 하는데 실천을 못하고 있거나 하기 싫은 것을 찾아보기. 2. 그러한 단어가 많은 칸의 경계선을 검게 칠하기. 그러한 단어가 많을수록 더 많은 부분이 검게 칠해지고 흰색 바탕은 얼마 안 남게 됨.   유익- 가위 오리기 1. 휜 부분만 남기고 위에 검게 칠한 부분을 가위로 오려냄. 2. 네 가지…

<찰흙을 이용한 놀이> -찰흙이나 지점토를 사용하여 사람이나 사물을 만들어 보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나 장면을 표현해본다.   1. 배경과 등장인물을 구성하게 한다.(문제인식) 2. 생각나는 상황과 사건이 있으면 그것을 재현 하게하고 아니면 이야기를 만들어내게 한다.(원인이해) 3. 네 가지 해석질문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고 마지막에 소감을 물어본다.     <놀이세션 소감> 강의를 듣고 초반에는 놀이세션에 대한 의미와 이론들만 배우다보니 갈피를 못잡고 나아갈 바를 알지 못하였지만 나중에는 놀이라는 무한하고 광범위한 틀에 자유로움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 모든 것에 성경적 상담의 원리들이 적용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놀이세션을 위한 놀이를 고안해내는 일은 틀에 박힌 것을 억지로 끼워넣는 제한적인 것이 아니라 광활한 모든 영역에 성경적 상담을 적용시키고  연결시키는 성경적 상담사의 일과도 일치되…

1. 순위비중   사례 : 프리랜서로 일하는 청년의 고민임. 지금하는 일은 나이가 들면 더이상 할 수 없게 됨으로  일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며 지금 일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많이 일을 하려고 함.  욕심이나 불안감 때문에 들어오는 일을 다 잡으려고 하다보디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벅찬 느낌이 있음.   도형 : 3번 영역인 본인의 발전을 위해 (경제력 축적)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다보니 4번 영역인 개인의 쉴 시간이나 재정비 시간이 부족함.  1번과 2번 영역에 충분한 노력과 시간을 쏟고 있지만  3번 영역에서 소모하는 과도한 심적, 체력적 에너지로 인해 안식일인 주일에 행하는 많은 봉사가 힘들게 느껴지고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지 못하며 또 일상에서 이웃을 돕거나 하는 중요한 일에도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임.     2. 합의진로   사례 : 최근…

-선악선택 중학생 둘, 초등학생 하나의 세 자녀를 둔 엄마가 있었다. 남편의 수년간 계속된 의처증과 폭언, 폭력에지칠대로 지쳐 이혼소송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 고통스러운 자리를 벗어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 같았다.하나님께서 허락한 가정과 서약한 혼인을 깨는 악한 행위지만 남편의 계속되는 괴롭힘으로 인한 수난과 고통을더이상 견디기가 힘들었다.   -조직체계 장로님을 포함한 일부 교회 성도들이 교회에 허락하신 영적권위에 순종하지 못하고 영적권위에 대항하였다.  목사님이 갖고계신 구원에 관한 당신의 태도가 영적지도자로서 미온하며, 설교말씀시간에 당신이 좋아하시는 시를 예화로 쓰신다는 둥 평소에 쌓였던 작은 불만들이 점차 쌓여서 목사님을 내쫓기로 하였다. 하지만 목사님의 형편을 생각해서 그 분들이 교회를 떠나기로 하였다.

-관계영향 : A는 이혼한 엄마와 아빠와 연락하고 있고 남동생과 누나는 엄마하고만 연락을 하고 지내며 아빠와는 단절되어 있음                      A의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후 엄마가 떠났고 누나와 남동생이 고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유학을 갔지만                      가끔 한국으로 들어오거나 해도 아빠와는 평소 유선상으로도 연락을 취하지 않고 아빠와의 연락을 끊음.         &…

1.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주석을 찾아본다. 영어성경이(NIV) 더 명확한 표현이 많은거 같다. 인터넷을 찾아본다. 목사님이나 전도사님한테 물어본다.   2. 나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항상 숲을 먼저 보고 그 다음에 나무를 보는 성격이기 때문에전체적인 맥락을 따라가기 위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NIV성경으로 영어로 소리내어 읽는 통독을 하고 있다.-관심있는 성서를 읽을 차례가 되면 주의를 기울여 조금 천천히 읽는다.-시편의 경우 최대한 다윗의 상황이 내 상황인 것처럼 이입해서 읽는다.-역사서는 일어난 시간 순으로 흐름을 쫓아서 읽으려고 한다.-성경을 통독하는 동안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오는 말씀을 읽고 간직하는데보통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알고 그 분처럼 살려고 노력하고,하나님께서 내게 해주시는 말씀을 통해 삶의 방향성을 잡기도 하고 위로와 힘을 얻기도 한다.-성경에서 나의 삶의 기준을 찾으려 …

창세기 3장 1절 그런데 뱀은 여호와 하나님이 지으신 들짐승중에 가장 간교하니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이르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1. 원리   뱀은 하나님은 대적하는 무리의 우두머리, 즉 사단이다 사단은 우리를 미혹하고 죄로 달음질하게 만들어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한다.                  2. 예화   A씨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예배가 제한되고 모임이 꺼려지며 온라인 예배로 전환되었었는데 코로나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경계심이 많이 풀리며 거리두기와 예배 제한이 풀렸지만  온라인예배의 편안함에 너무 익숙해져버려 현장에 나갈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배에 나가는 것이 귀찮아져…

창세기 3:7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관점적 해석 1. 자신: 죄를 가지고 있는 우리는 수치와 우리의 잘못을 항상 덮고 가리려고 하지만                 하나님 앞에 그 죄를 가지고 나아갈 때에 예수님께서 이미 그 죄까지도 단번에 사하셨음을                 깨닫는 은혜를 부어주신다   2. 타인: 죄를 드러내는 성령님의 조명을 못 받는 세상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인식하지 못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