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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가정상담] 과제3. 갈등해결을 위한 세가지 방법과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중..  

1.갈등해결을 위한 세가지 방법중
  -잘하는 것은: 생각해보니 없는것 같다.
 이 3가지 방법중 하나라도 잘하면 갈등이 거의 없을것 같다..
 남편과 다툴때 이기려고 하는 마음은 없지만 결국 내주장이 옳다고 싸우는 것이니  이기려고 싸우는것 같다..
 - 못하는것: 사역을 행함
  어려운 갈등이 있을때에 내가 먼저 이해받고 공감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항상 큰거 같다.
  내 자신을 부인하고 상대방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기가 선뜻 쉽지 않은 일이다.

2.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들중
  -잘하는것: 배우자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는것.
    나와 다른 기질과 성품에 끌려 결혼했지만 역시 다른 기질과 성품,행동방식때문에 힘들기도 하다
    하지만 나와 다른 남편의 기질과 행동방식을 많이 수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 못하는것: 사랑의 방법들을 개발하는 것
    사실 난  친밀감을 높이려 많이 노력안하고 산것 같다
    더우기 갈등이 있을때엔 더더욱 할수가 없었다..OTL
    갈등을 풀어가는 내 방식이 너무 수동적이었던 것 같다.
    풀어가려는 의지와 노력으로 하나씩 개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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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08고통
 과제 4. 고통 과목을 듣고 소감문 쓰기고통 과목을 들으면서 고통에 대한 객관적이고 총체적인 지식을 얻은것 같다.고통은 그냥 뭉뚱그려 고통일뿐  고통을 세분화하고 고통에 어떻게 접근한다는 것을 사실 생각해보지 못했는데  이 과목을 들으면서 고통에 대한 내 이해가 낮았음을 보게 되었다.가슴아픈 상처나 오래된 고통을 그저 간직하며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식의 접근이 아니라 4부분( 나, 상대방, 하나님, 사탄)으로 나눠 고통에 대한 다른 시각을 갖게 하고  믿는사람으로써 고통을 어떻게 풀어가느냐 하고 그 안의 욕구를 찾아본다는 것은 참 신선하고 중요한 부분인것 같다.개인적으로 이 과목을 들으며 내 자신의 고통에 대해 적용하며 들었는데 내가 붙잡고 있는 피해의식을 내려놓고 여러방향으로 생각해보고 또 내 안에 어떠한 욕구가 있는지 살피는 것이 도움이 되었다.인간은 나면서부터 죄인이라서 어린아이라도 의지를 갖는 순간부터 욕구가 생기고 그 욕구가 받아드려…
20 108고통
과제3)  감정의 문제중에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을 선택하고 그 감정속에서 주로 발견되는 욕구가 무엇인가를 찾아보고 기록해보라.근원 감정( 미움, 분노, 절망, 두려움,죄책감, 수치심)중  내가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감정은 분노이다.물론 다른 감정들도 여러관계속에서 드러나는 감정이지만 가장 근원되는 감정은 분노인거 같다.다른 감정들은 곁가지와 같이 바람이 불때 산들거리다가 사라지기도 하지만 분노를 건드릴때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그동안 쌓여있던 분노의 크기만큼  같이 올라오는 것 같다. 물론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인생중 몇번은 이러한 분노에 휩싸였고 쉽게 사그러들지 않았다.내 분노의 발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상대방이 내가 생각하기에 옳지못한 행동을 했을때, 가령 강압적이고 다른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거나 무시한다거나 자기 마음대로 하려 하는 경우의 사람을 만나면 쉽게 분노가 일어나는것 같다.내 이러한 모습은 어릴적 아버지의 모습에…
19 108고통
 과제 2)   1,고통의 이해의 수준 4가지중에 가장 자신이 안되는 것과              2. 6가지 복합감정중에 가장 극복이 안되는 것을 쓰시오1. 고통의 이해의 수준 4가지 중에 가장 안되는 부분은   ' 자신에 대한 이해' 부분인것 같다   처음 이해할수 없는 고통을 겪을때에는 '저 사람은 왜 저러지?'하는 반응에서 부터 출발하고 그 고통이 가중될수록 타인에 대해서 원망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그 사람 흉을 보며 그 사람에 대해 보편적인 지식을 얻음으로 모든 문제를 내 잘못이 아닌 그사람의 잘못으로 만들며 안심해 하는 나를 본다.   그러면서 ' 역시.. 나만 당한게 아니구나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야 ' 하며.. 안심하고 하다보면 어느정도 고통에서 빠져나올수가 있었던…
18 108고통
 과제) 세가지 수준의 고통을 생각해보고 (이해, 감정, 몸)  내 주변의 사람들이 가장 괴로워하는 수준의 고통은 무엇인가를 나눠보고 기록하기.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통의 수준이 이해단계에서 몸으로 진행이 될때  몸의 문제까지 올정도의 고통이 가장 크고 괴로운 수준의 고통일것 같다.물론 그 고통을 감내하는 사람에 따라 그 고통의 정도가 달라서 어떤 고통이 더 크다 말한다는게 어리석게 느껴지지만 말이다.내 주변의 사람들을 보면  그 고통이 체화되어 매년 수개월동안 은둔에 들어가는 사람도 있고  이해할수 없는 관계와 사건들로 고심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 고통이라 말할수 있는 정도의 괴로운 수준은 감정의 문제이다.나이가 드신 집사님들은 수십년 시댁과 가족과의 갈등속에 감정의 고통이 많으셨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다든지, 가족의 갈등대상이 돌아가셨거나, 나이의 연륜속에 느긋함으로 문제를 바라보게 되신…
17 104방법론
 방법론을 들으며 성경적 상담이  love, know , speak, do의 이 4가지의 방법으로 상담이 이뤄지고 진행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상담에서도 이와 같은 비슷한 순서로 진행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speak, do의 과정이 개인적으로는 참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마음의 죄를 깨닫고 그로 부터 돌이키도록 직면하여  말하며  피 상담자로 하여금 자신의 죄와 욕구를 깨닫고 스스로 고백하게 하는것, 그리고 새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과 방법으로 도와주며 삶을 세워주는것..이 모든 과정이 말씀이 토대가 되어 상담을 할수 있다는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시간이었다. 개인적으로 교회안에서 들어주고 조언해주는 상담을 할때는 speak,do의 방법이 많이 약하다고 느낀다.  일시적 상담이 많기 때문에 그 사람의 생활과 내면의 생각,욕구까지 관여할 것이 못되기 때문이기도하고 마음의 죄가 무엇인지 깨닫도록 돕고 고백에 이…
16 104방법론
  1) "이해하라" 4가기중 자기에게 제일 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선택하고 그 이유를 기록하기.   a. 수집시 전제의 문제-  아직 모르는 사람을 상담해본 경험이 없고 아는 지체들이 어려움에 빠졌을때 주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언을 해주는 입장인데  이미 어느정도 그 사람에 대해 파악이되고 그사람의 환경과 상황을 어느정도 아는 상황에서 상담을 하면 내 안에 어느정도 굳어진 그 사람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그 상황을 보려는 태도가 있는 것 같다. 그 사람의 말이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들여지기보다 내 나름의 판단으로 곡해를 할때가 있는것 같다.  b. 질문을 통한 자료수집과정 - 진입구에 막상 들어갔어도 어떠한 질문을 해야할지 잘 모를때가 많다. 피상담자가 감정적 고통을 호소하고 가라앉았을때 어디에서부터 접근을 해야할지 .. 지금상황에서 내가 하는 말들이 적절치 못할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 사람의 문제가 보이는 데도&nbs…
15 104방법론
[공지] 올리신 과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점수를 매깁니다. 수준높은 과제를 부탁드립니다.(1000자 이상: A / 500자 이상: B / 500자 미만: C )----------------------------------------------------    1) 그리스도를 모델로 하는 관계 : 저희 교회에 다니는 청년자매.   중등부교사와 예배의 찬양팀으로 봉사하고 있는  밝고 씩씩한 자매로 먼저다니던 언니를 따라 저희교회를 다니기 시작해서 6년정도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2) 목적이 있는 용납 :  평소 언니와의 갈등이 있는데 어느날 언니와 심하게 다툰후 밤에 남편에게 전화가 왔는데 집을 나왔다고 하여 저희집으로 오라하여 이야기를 들어주게 되었습니다. 자매가 너무 충격과 상처를 받아 일단 위로의 말들을 하였고 그 말을 …
14 103역동성
다른 어떤 강의보다 강의를 들으면서 상담을 떠나 개인적인 적용이 많이 되었습니다. 제 자신의 상황을 대입해보며 제 잘못된 반응이나 욕구에 대해 또다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되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은혜없이는 쉽게 잘못된 반응이나, 마음의 악한 욕구가 바뀌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걸 거스려 오르는 실천에 용기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13 103역동성
A.말없고 무뚝뚝한 남편을 둔 주부 1. 상황 : 말과 감정표현없는 남편 2. 반응 : 답답하다며 분노, 무반응으로 일관, 무시. 3. 결과 : 별거. 자녀들도 아빠와 멀어짐. 4. 욕구 : 남편의 원래 모습을 인정하고 싶지 않고 바꾸려는 마음. 남편이 자기를 존중하지 않고 무관심, 무시한다 여기는 마음. 자녀들에게 자신의 분노를 학습시킴.조종하려는 마음 5.은혜 :남편을 긍휼히 여길수 있는 마음, 측은히 여길수 있는 마음을 주심 6.소원 :하나님이 원래 계획하신 가정의 모습으로 회복되기를 소원하는 마음을 갖게 됨 7.실천 : 남편과의 대화,가족간의 만남을 위해 노력. 남편의 있는 모습그대로 인정하고 세워주려고 노력. 8.변화 :남편도 서서히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려 노력하며 가족이 서로 어울리…
12 103역동성
A.말없고 무뚝뚝한 남편을 둔 주부 1. Heat : 말과 감정표현없는 남편 2. Bad fruit( 악한 반응): 답답하다며 분노, 무반응으로 일관, 무시. 3. Bad reap( 악한 결과) : 별거. 자녀들도 아빠와 멀어짐. 4. Bad root( 악한 마음): 남편의 원래 모습을 인정하고 싶지 않고 바꾸려는 마음. 남편이 자기를 존중하지 않고 무관심, 무시한다 여기는 마음. 자녀들에게 자신의 분노를 학습시킴.조종하려는 마음 B. 조울증을 앓고 있는 한 주부 1. Heat: 시부모님, 시누와의 갈등 2. Bad fruit: 분노,스트레스를 남편과 아이들에게 쏟음. 술,담배,친구등 해소할 것들을 의지, 중독. 3. Bad reap: 조울증상이 심함. 울증일때는 수개월동안 집안에서만 칩거.(…
11 103역동성
1.성경에서 말하는 쓴뿌리와 성상에서 말하는 가시와 같다고 말할수 있나요? 다르다면 무엇이고 만약 같다면 다르게 설명한 이유가 있나요? 같은 나무로 예를 든것인데.. 2.인격이 안좋은 사람을 가시가 많은 사람이라고 볼수 있다면 인격과 죄(마음의 욕구)는 많은 연관이 있겠군요..그런가요? 3.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이나 연약함을 기질탓으로 돌리려고 하는데 (의지가 강한 기질, 집착하는 기질. 순하고 따뜻한 성품등등..)타고난 성품과 기질에 따라 가시가 많거나 열매가 많거나하는 것도 있을거 같은데요.. 4.내담자의 상황이 상황을 견디고 인내하며 선순환으로 반응해도 변하지 않는 어려운 상황일경우 ( 때론 사회적 도움이 필요하거나 또는 계속적인 격려만이 필요한 경우) 상담의 한계를 느끼기 쉬울거 같은데요..어떻게 해야하나요? 5.상담의 필요를 못느끼는 상담받는게 좋을 교인에게는 어떻게 상담해야 하나요?
10 107진로상담
1과.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지혜 2. 하나님의 뜻을 확인해야 한다. - 과거의 하나님의 뜻과 현재의 하나님의 뜻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 기 어려운 문제들이 있는것 같다. 과거의 뜻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의 하나 님의 뜻이 과거와 다를수 있다는 것을 받아드리는 연습이 필요한것 같다. 3. 지혜를 찾는 노력이 필요하다. - 마침내 주어진 환경이 답인것 처럼 운명처럼 받아드리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열심이 부족한것 같다. 지혜를 찾기에 너무 힘이 들다는 생각에 뜻을 구하는 일에 너무 게으르게 반응했던것 같다. 2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기 위한 준비 1. 긍휼이 여기라. - 나와 의견이 대립되는 경우나 내 뜻을 반대하는 사람들에 대해 긍휼이 여기는 마음이 들기보다 마음의 상해 원망이나 멀리하려는 마음이 많은것…
9 107진로상담
1,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뜻'까지 읽고 질문하기. 전통적 방법의 영적인 조명과 하나님의 뜻가운데 계시는 같은 부분이라고 할수 있는지요? 2. 내가 익숙하게 사용하는 인도하심의 방법 전통적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내면의 음성과 영적인 조명에 많이 의지하는 것 같습니다. 뜻하지 않는 환경들이 때로 열리고 주변의 권유가 있어도 내면의 소리,내면의 감각을 통해 말씀이 내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들이나 예배나 기도회중 내게 마음에 감동으로 주시는 마음들로 상황들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때론 상황적으로 주님의 뜻이라고 받아들여야하는 상황에서도 주님이 내게 직접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듣길원하고 들을때까지는 이해가 안되고 받아들이고 싶지 않을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난번에 상담때도 말씀드렸는데 같이 목회하시던 큰목사님과 사모님이 갑작스럽게 사임을 통보하시고 1월에 교회를 그만두시게 되었습니다. 저희부부는 그분들이 안식년을 보낼 계획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사임…
8 102기본원리
개관에 이어 성경적상담에대해 전반적으로 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성경에 근거함으로 성경을 배우는것 처럼 원리는 당연하고 익숙하면서도 성경을 상담학적으로 새롭게 배워가는 재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늘 싸워가고 있는 제 안의 책임전가의 문제와 마음속 욕구가 누구를 섬기느냐는 우상숭배의 문제라는 것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불현듯 궁금해지는데 모든 욕구를 죄로 보는게 성경적 상담이라고 배웠는데 과연 모든 욕구가 죄인지 궁금합니다 인간으로써 가지는 당연한 욕구?들도 있지 않을까요? 존경의 욕구가 높아지려는 마음이라면 존중받고 싶어하는 욕구, 부르심을 따라가려고하는 욕구(선한마음과 의지?)등.. 하나님의 형상안에서 인간에게 주신 선한의지와 동기들도 모두 죄된 욕구라고 해야하나요? 물론 인간은 죄로 타락하여 선한것이 없지만 우리안에 하나님의 형상이 있으므로 선한욕구?도 있지않을까해서요..
7 102기본원리
1.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았다. - 각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때문에 각 사람안에는 하나님의 형상이 있는데 그것은 각 사람의 인생의 여러면에 드러나게 되고 또한 온전히 드러나도록 돕는것이 성경적 상담이 되겠다. 각사람의 인생의 목적과 부르심,사명을 발견하고 주어진 환경에서 온전한 목적을 이뤄갈때 한걸음 더 주께 나아가는 삶을 살수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사명에 충실치 못하고 주어진 환경을 받아드리려하지 않는 내모습을 보며 현재삶의 고통과 어려움들을 다스리고 정복하며 기도와 말씀으로 주의 뜻을 구하며 나아갈때 주님의 부르심가운데 온전히 나아갈수 있음을 발견케되었다. 2. 사람은 죄로 인해 타락하였다. -책임전가의 결과로 가시덤불과 엉겅퀴가 생기게 됨. 내 삶에 대해 끝없는 책임전가.. 내 잘못과 내 탓이 아닌 그 누군가의 잘못과 탓이라고 원망하며 주저앉아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는듯한 나의 태도와 잘못을 진정 회개하며 돌이킬수있는 마…
6 101개론
일반 심리학이나 혼합주의적인 기독교상담의 개론은 고지가 보이지않는 산을 오르는 듯한 느낌이었으나 성경적상담의 개론은 목표나 상담방법의 제시가 분명하며 뚜렸한것 같다. 마음속 욕구와 감정속에 숨겨진 죄를 주님께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는 것.. 말은 쉬워보이지만 여러가지 성경적 상담의 기술과 방법으로 성도들을 주님앞으로 바로세울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5 101개론
1. 성경적 상담은 경청,공감,동일시해주는 일반상담과 다르게 문제를 접근합니다. 감정의 지지도 없고 결국은 욕구가 죄인것을 본인이 인정해야하는데 여기서 중도에 상담을 그만두게되는 경우도 많이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이럴경우 같은 교회 성도나 가까운 사이일때 관계가 많이 어려워질것 같은데 이런 사례를 만날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2. 일반성도들( 평신도)이 이러한 성경적 상담을 개인적으로 하게 될때 교회 담임목사님과의 관계가 어려워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목사님들은 상담에 대해 회의적이시고 더군다나 말씀으로 성도를 세우는 것은 자신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이 사이에 지켜야할 룰이 있을까요? 상담내용을 말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겠구요..
4 106대화법
1. 나의 말에 대한 하나님의 사명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사명을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가? 나의 말은 그분을 위해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그분의 성품을 드러내며 자기 희생, 용서, 관계회복의 목적을 이뤄야 한다. 하지만 난 때로 세상적인 모임속에서 그리스도를 나타내기를 꺼려하고 그들속에 소속하고 싶어하고 자기희생, 용서, 관계회복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때가 많기에 나의 말은 이중적이었던것 같다.. 내 말의 그 인품을 닮은듯하지만 사실은 닮지않은, 안맞는 옷을 걸치고 있는 것 같은 이중적인 언어들이 진정 내 옷처럼 딱맞는 것이 되려면 예수님의 마음을 닮아 가는 것,그 예수님이 내 마음을 다스리시는 것일것이다. 어느자리에서나.. 나를 잘 아는 친구들이나 가족들에게 이제까지 해왔듯이 편하게 풀어진 말로 거침없이 이야기할때나 일상생활속 내 아이들에게나 내가 꺼려하고 힘든 관계속 사람들속에서도 주의 언어가 흘러가기를 ..
3 106대화법
1.나의 하는 말에 있어서 문제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말할 때의 문제는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가? 말은 마음의 문제라고 하는데 육아스트레스로 가득찬 내 하루하루는 아이에게 큰소리치기 ,윽박지르기,맴매때린다고, 주사맞는다고 협박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린것 같다...주여.. 이러한 말안에서 내가 편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내 중심적인, 나를 섬기는 마음이 있다. 이 스트레스나 화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화가 날때 열(10)을 센다거나, 한번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것 쯤으로 배워왔는데 사실 아이에게 화가날때는 이것조차 잘 되지 않는다. 어느새 내가 화낼때 말투로 동생에게 화를 내는 큰아이를 보면서 내심 놀라며 아이에게 그렇게 하지 말라고 이야기하는데 다 내 잘못이다 싶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기도하지 못했던것 같다. 하루하루 똑같이 정신없는 일상속에서 감사로 회복되게 해주시라고.. 한창 미운 4살인 큰아이를 더 사랑할수 있는 마음을 주시고 넉넉히 품어줄수 있는…
2 105가정상담
성경적가정상담에 대해 강의를 들을수록 참 놀랍습니다. 어떻게 일반심리를 전혀 쓰지 않고도 성경만을 가지고 이렇게 학문으로 집대성된 상담이 있는지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늘 가정에 파묻혀만 지내지만 정작 내 가정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이 없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돌아보며 생각해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더 깊이 있게 다뤄지지 않는 것 같은 아쉬움이 있네요. 수박 겉핥기 같이 넓은 범위의 것을 그냥 한번 보고 지나가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보다 깊이있게 다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그리고 1주일에 한번수업인데 멀리서 와서 그런가 2시간 수업듣고 가면 너무 아쉽네요. 수업시간이 좀더 길어져서 조금더 깊이 있게 배울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105가정상담
1.갈등해결을 위한 세가지 방법중 -잘하는 것은: 생각해보니 없는것 같다. 이 3가지 방법중 하나라도 잘하면 갈등이 거의 없을것 같다.. 남편과 다툴때 이기려고 하는 마음은 없지만 결국 내주장이 옳다고 싸우는 것이니 이기려고 싸우는것 같다.. - 못하는것: 사역을 행함 어려운 갈등이 있을때에 내가 먼저 이해받고 공감받기를 원하는 마음이 항상 큰거 같다. 내 자신을 부인하고 상대방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다가가기가 선뜻 쉽지 않은 일이다. 2.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들중 -잘하는것: 배우자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는것. 나와 다른 기질과 성품에 끌려 결혼했지만 역시 다른 기질과 성품,행동방식때문에 힘들기도 하다 하지만 나와 다른 남편의 기질과 행동방식을 많이 수용하려고 하는 편이다 - 못하는것: 사랑의 방법들을 개발하는 것 사실 난 친밀감을 높이려 많이 노력안하고 산것 같다 더우기 갈등이 있을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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