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당면한 주제-이해되지 않는상황서 상한마음 없이 나를 표현하기
*신앙적목표-어려운상황에서 나를표현할때 지혜롭게 담대하게말하기 두려운마음을 없이 하나님을 바라보기
*용기줄사람,기도후원자-인생선배 언니 남편 기도하는친구들 전도사님 목사님 자녀
*질문에답하기
1.내상황은?
결혼한지 28년되었고 외며느리로 부모님과 같이살고 있다. 내생활이란 존재하지않을정도로 부모님뿐아니라 자주만나는 시댁식구일로 늘 같이사는 기분이었다. 현재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어머님과 살고있다. 어머님은 열심이많고 욕심이많으셔 본인뜻데로 하지않으면 할때까지 말하시며 주위사람을 힘들게하셔 모든식구들이 어머니말씀을 그냥 시키는데로 하는듯했다. 내가 보기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혹은 구찮고 너무 익숙한듯 하기도하다. 이런상황에서 난 이해안되는 모든상황을 묻지도 못하고 시키는데로 해야만 했다.집안일도 이거하라면하고 교회도 여기가라면가고 손님초대 부터 반찬 옷입는것까지 모두 간섭하시고 본인뜻데로 해야만햇다. 난 이런 어머님이 무섭고 두려웠다. 대화가적고 감정표현이 없는식구들에게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건 큰 용기가필요하다.결혼초 어머님말씀에는 무조건순종해야 한다고 강조하신 형님들의 말씀도 나를 어렵게했다.그런 어머님이 치매3년차로 기억력과 인지능력은 떨어지셨고 강요하고 힘들게 하는부분은 적어지셨지만 데이케어센테라는 곳을다니시면서 아침에 차로 모시러오고 집까지 모셔다준는상황속에서 감사한부분도있지만
아침마다 일어나세요 식사하세요 옷입으세요 챙겨야하며 세수를 여러번하셔 수건이4-5장이 나오고 아파트앞에서 차가 기다리며 전화밸이 울리면 기다리시니 서루르시라 말씀드리면 아무말씀도 반응도 없으신 어머니행동이 나를 힘들게한다.
2.문제의결과(악순환)
나가실시간이 되어서 준비가 안되거나 전화벨이 울리면 난 마음이 벌써 상하고 화를 내실까 말을 못하고 알아서 하시겠지 무관심하면 죄책감이 들곤한다.
3.문제속 나의 반응은?
말못하고 지켜보며 챙겨야하는 상황속에서 벽하고 얘기하는 답답함 절망감 상한마음 짜증 분노가 있다. 혹 두려움도있다
4.나를 지배하는것은 무엇인가?
며느리로 자녀로 인정받고 칭찬받고 싶은욕구,내뜻데로 안되는 어머니를 무시하거나 내가 옳다는존경의 욕구가있다.
5.하나님은 누구신가?
전능하시고 세상을 섭리하시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환경 어머니에게도 함께하심을 의지하며 이모든것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보려한다.
6.어떤마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나?
때를따라 도우시는하나님을 의지하며 내속의 욕구가 세속적인가 하나님보다 더의지하는것이 무엇인가 깨닭고 버리고 내려놓으려 한다.
7.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나의 상황반응은?
예비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 이라하신 말씀따라 자녀로서 끝까지 기쁜마음으로 섬기고자 노력한다.
기쁜마음으로 섬길때 악한 감정없이 지혜롭게 할말이 생각날 것 같기도 하다.
8.믿음과순종으로사는 삶의 결과는?
날마다 주님의 은혜가운데 기쁘고 즐겁게 감사함으로 내일을 충성되이 감당하면 온유한맘으로 섬기고 사랑하면 가족과 공동체는 화평하고 희락이 있을것같다.
끝까지 선을 행하며 불쌍히여가며 오래참을 수있게 하는것 또한 주님의 은혜라 내게 희락과 사랑이 충만하길 간구한다.
믿음과 순종의 삶의결과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즉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삶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