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진입구 경험  

저희교회 모집사님은 남편은 돈벌러 미인마에가시고 중2남자와 초4여자아이를  혼자키우고계신다. 아빠는1년에 한번정도 오시고 아르바이트도 하며 어렵게 아이들을 키우고있다.  교회는 주일예배 정도만 나오고 수요예배나 기도회나 구역예배나 전도행사등 못나오셔 타인의 주목을받고있다.

한번은 주일예배도 못나오고 아프다하여 전도사님과 심방을가서 예배를 드리고 전도사님 먼저가시고 둘이 얘기를 하게되었다. 평소에도 집사님혼자 아이들을 키우고 경제적으로 넉넉치 못한것을 알기에 맛있는 먹거리가있슴 먼저챙겨주고 말씀 책자나 아이들 옷과 학용품도 챙겨주는편이었다. 둘이 차를마시면서 남자아이 혼자 키우기어려우시죠 했더니 말도안듣고 ,,,,, 권사님아이들 은반듯해서 잘모르시죠 제가얼마나힘든지요 말씀하시길래 지금은 다지난일이지만 저도중학교때 학원안가고 야동보고 친구들이 랑몰려다니고등 얘기를하면서 저도그랬답니다. 그때 기도많이했지요 늘 아이를 볼수있는것도아니고 내려놓고 기도하는게 쉽지만은 않았어요 라고말했더니 그러게 말이예요 . 권사님댁도 그런줄몰랐어요 제심정이해하시죠.
 교회선 예배에 열심이 없다고만 하시고 제가없슴 아이가  뭘하는지 알수가 없어 불안하고 짜증나고 ,,,,,많은어려움을 얘기하셨다  그래서 주일예배만 얼른드리고 오게 된다고 밀씀하셨다.
 
나는 나의경험 몇가지를 말씀드렸고 같이 기도하자고 그리고 언제든지 도움이 필요하면 말씀하시라 는 말과함께 나왔다.
그후 집사님은 수요낮예배라도 나와 말씀보고 기도하며 점차 잘되길바란다는 소망을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