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과 열차 선로의 예화, 악순환 선로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방법은, 성경세션을 통해 먼저 욕구를 뽑아내고 다시 살짝 바꿔서 크게 부담감 없이 목표인 '은혜의 소원'을 붙잡게 함으로써 새로운 선순환의 선로로 방향전환을 할 수 있다는 그림을 마음에 새깁니다. 선로를 살짝 바꿨을 뿐이지만 종착지는 완전히 달라지겠지요.
과거 통합주의 상담을 하면서 늘 딜레마가 있었습니다. 오늘 말씀대로 온갖 상이한 이론의 홍수 속에 사례를 접목시키다보면, 같은 사례로 상담자마다 다 다른 '사례개념화'를 보면서, 저는 최고의 효과를 위해 소위 통합주의 안의 '통합상담'을 하느라 그방만함과 모호함, 해결가능성에 대한 불신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삶속에 성경의 원리 적용은 딱 하나의 진리로 영원불변하며 시공간을 망라해 영~원히 유효하다"란 말씀에 오랜 체증이 가시고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빌4:6)말씀도 최근 고민에 대한 명쾌한 응답이 됐습니다.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목사님 개인적으로 입시 준비하시면서 두려움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바라보셨던 부분이 도전 되었습니다. 저 또한 능력의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겠습니다.
영상 녹화 상태도 이전보다 좋았습니다. 중간 휴식시간 찬양소리는 끊어지듯 들리긴 했지만요 ^^ 목사님과 참여자들의 목소리가 좋은 음질로 명확히 잘 들렸습니다.
영상 아래에 1부와 2부 내용을 제목으로 올려주시니 나중에 필요할 때, 찾아보기 편할 것 같습니다. 지인 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세미나를 통해 소원상담센터의 성경적 상담을 통한 목사님의 생각과 마음을 더 잘 이해할수 있었고 실시간 줌으로 참석하신 분들의 진솔한 나눔과 성경적 상담을 통해 배운점을 나눠주셔서 저도 동감이 되고 많이 배울수 있었습니다. 내게 온 피상담자에게 다른 상담을 잘하는 상담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 내가 유일한 사람이다' 생각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상담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원하시는 상담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것이 무엇인지?', ' 능력주신자 안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내게 주신 부르심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재미있어서 인기가 있어서 베스트 셀러가 아니라 시대를 넘어 효과적이여서 베스트 셀러이다."라는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좌표로 설명해주신 심리상담과 성경적 상담의 차이가 의미가 있었습니다. 피상담자의 모습을 이해하고 나아갈 방향까지 모두 성경적인 말씀의 하나의 좌표 안에 있다는 것이 저에겐 새로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개념이 상담에 적용도 크게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직 인본주의적인 생각이 많지만 계속 이 과정을 통해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과 원리를 새겨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 길을 이끄시는 목사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강사준비 소모임을 준비하시는 설명을 들으며 한국교회 기독교 교육의 백년대계를 생각하고 계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신앙 교육이 상아탑 안에 갖혀있고 필드에서는 온갖 심리학적 교육이 판을 치고 있는 모습을 실제로 목도하고 있습니다.
강사그룹, 상담사그룹이 세워지고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비전을 그려봅니다.
애써주시는 목사님, 상담사님, 학생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경적상담을 계속 활용하면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능력과 부르심이 무엇인지 그 부르심 속에서 할 수 있는 걸 꾸준히 해나가면서 성경적상담을 계속 적용해 볼 때,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고 그 뜻대로 잘 인도함 받을 수 있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얼마전 강의신청하여 처음 세미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1학기 개론수업을 듣기 시작하여 따라가기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센터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알게되었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어 주신 것이 좋았습니다. 제가 6월달까지는 기존에 다른 특강을 듣고 있던 것이 있어서 실시간 참여가 어렵지만 녹화된 영상으로라도 세미나에 잘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신의 부르심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그 부르심을 알고 한 우물을 깊이, 계속 파라.
요기 파다가 또 조기 파다가 하지 말고...
한 텀이 끝나고
두 번째 텀을 살아가려고 하는 지금
지난 날의 성적표가 좀 초라하다 느끼는 중인데
한 우물 깊이, 꾸준히 파 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담센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많은 고민과 기도 속에 점진적인 성장과 확장성을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쉬고 있었던 성경적 상담 공부를 다시 시작하고 작년 하반기 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상담센터가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느끼면서 당황했지만 요즈음 21년도 상반기 세미나를 들어보면서 왜 변화가 필요했었는지를 알게 되었고 함께 하지 못했던 시간의 공백을 메꾸게 되니 긴장했던 마음도 풀어집니다.
성경적 상담센타의 방향성이 더 견고히 세워져감을 느끼면서 좀더 한 우물파기에 열정을 다하자란 결심과 다짐을 새롭게해보게된 세미나입니다.
성경세션은 성경을 가르치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춰보고 죄를 보게하는 방법론적 해석에 선순환될수 있는 삶을 저 부터 깨닭고 알게됩니다.
항상 열정으로 애써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집중하며 하겠습니다.
모두 화이팅하며 부르심에 한걸음하시길 소원합니다.
심리상담을 배워본적이 없지만 성경적상담과의 차이가 도형을 보며 느껴졌습니다.
모든것을 만드신 하나님 vs 그 하나님의 피조물이 연구하여 만들어낸 다양한 학문.
당연히 다른과정과 결과를 가져올수밖에 없을거같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짧은 신앙기간으로인한 산적한 문제가 크게느껴져 성경도 읽어야하고 기도도 해야하고 예배도 해야하고 상담공부도해야하고 일도해야하고 너무나 할게많아 뭔가 촉박하게 느껴졌었는데 그가운데 하는일이저조해지기도하고,,, 세미나를 듣는걸 뒤로 미루었었는데 1부의 나눔을 통해 이시간이 저에게 귀한시간이구나 또다시 알게되었어요. 저도 문을 당겨봐야겠습니다.
이길을 먼저 걸어오신 목사님 큰축복받으실거같아요
계속 이 길이 맞나 ?? 생각이 드는지.. 답답했습니.
내게 주신 능력이 무엇인지 나의 부르심이 무엇인지 다시 돌아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이 길이 맞는지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건지. 물어가며 나의 부르심의 확신을 가지고 공부를 하도록 교제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적 상담을 배우면 배울수록 깊다는 생각이 들고 나의 대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8단계 변화에서 <훈련, 연합, 성화, 교육, 교제, 봉사>가 그전에는 <훈련, 양육, 전도, 교육, 교제, 봉사> 였는데 왜 바뀌었을까? 양육과 연합의 연관성과 성화와 전도의 연관성을 이해하기 힘들었는데 챠트를 보여주시며 합의의 연합, 선악의 전도(성화, 성숙)를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 날 참석하여 우울감을 고백하며 목사님의 피드백을 기대하게 되었다. 물론 그날 도 공감되며 제 삶의 적용하려 햇지만 실제는 그다지 변화는 없었다.
그런데 오늘 다시 한번 듣다보니 얼마나 하나님이 능력에 힙입어 나오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목사남 말씀처럼 하나님의 소원과 부르심을 찾아
지금도 여전히 함께하시며 제 길을 안내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것을 다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