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동생 사례
도와주세요..
올해 23살인 여동생이 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동생 나이 수준은 중학교 1학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너무 사고를 많이 쳤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돈으로 친구를 사곤 했습니다.
부모님 지갑에 손대고 현금을 친구들을 나눠주고, 그걸로 자기 주변에 사람이 끌린다는걸 알고 또 그 행동을 반복하고. 현금 구할때가 없으면 교회 헌금도 훔쳐서 경찰서를 다녀온 적도 있습니다. 계속 용서를 구해서 목사님께서 선처해주셔서 상황은 종료되었었습니다.
부모님은 얘가 아픈애라는걸 인정을 하기 싫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게 문제인것도 같습니다. 원인을 찾고 해결을 하려고 하셔야하는데 이만큼 혼냈으니까 안하겠지, 안한다고 했으니 안하겠지, 이렇게 간과하고 넘어가기 일쑤입니다. 근데 또 반복되고 또 반복되고.. 그렇습니다.
분명 문제가 많은데 엄마는 일반 전문대학을 보내서 유아교육과를 보내게 됐습니다.
물론 공부 못해도 들어갈 수는 있는 곳입니다. 실습을 나가게 됩니다. 어린이집 실습을 가서 원장님 가방에 또 손을 대고, 또 주변 친구들한테 그 돈을 바칩니다...
거짓말도 눈 하나 깜짝안하고 하고, 걸리게 되면 계속적인 핑계를 댑니다.
더 큰 문제는 성인이 되어서 였습니다.
제3금융에서 대출을 받아 또 바치고, 폰을 본인 명의로 구입해서 중고로 팔고, 현금을 받아서 그걸 쓰고, 할부금은 그대로 남아있고.. 눈 앞에 현금을 다 없애버립니다.
남자에 대한 집착도 심해서 그 남자는 동생을 이용해서 돈 뜯어먹으려는게 보이는데, 동생은 너무 쉽게 이용당하곤 합니다.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엄마가 동생을 출산할때 애가 뱃속에 태변을 봐서 응급으로 제왕절개를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때 뇌에 문제가 된건 아닌지.. 아님 처음부터 염색체 이상인건지.. 어딜 가서 상담을 해야하는지 아님 무슨 검사를 해야하는지 정말 답답해서 올립니다.
계속적으로 이런 일들이 반복되고, 엄마는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내가 죽어야지 못살겠다고 하시면서도 방법은 찾으려고 안하십니다. 방법이 있다면 제가 부모님께 제안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 동생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상담대상: 23살 여동생을 둔 언니
알아야 하는 내용:
-23살 여동생의 악순환(문제유형)
-어머니의 문제
-자신이 제안할 수 있는 내용
1) <창세기 1:1-5>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극본적해석>"성경본문을 기,승,전,결로 나누어 볼 때"
1. 발단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 뭔가 만들었다고 하니까, 천지가 만들어져서, 태초라고 해서,
2. 전개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만들어진 땅과 하늘이 이런 상태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이 일어나기 전의 모습같아요,
3. 절정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 같아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 그것이 보기가 좋네요.
4. 결말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이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저녁이 되어서요, 첫째 날이 지나가서요, 뭔가 끝나는 것 같아서요,
<소감>
좋은소감: 동생의 모습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좋아질 것 같아요.
나쁜소감: 제 동생과 아무 상관이 없는 본문같네요.
*나쁜 소감이 있을 경우에,
1) 다음 해석질문을 한다.
2) 다른 세션을 한다.
*좋은 소감일 경우에,
1) 다음 해석질문을 한다.
2) 원래하던 상담을 진행한다.
1) <창세기 1:1-5>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관점적해석> “본문말씀을 생각해 볼 때에"
1. 자신: 자기 자신에 대해서(자기 자신은)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
1)주체
-(긍정적) 나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믿음을 갖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조가 놀랍게 보여집니다.
-(부정적) 믿지 않습니다, 거부합니다, 속는 것 같습니다, 황당합니다,
2)객체
-성경을 보니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것을 깨닫습니다. 나를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과 나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나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 없습니다,
2. 타인: 타인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1)자신관점과 연속선상의 대답
-(일치) 믿는 사람들은 나처럼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배치) 세상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2)상담주제와 관련된 사람
-(직접인물, 긍정) 동생도 하나님의 창조의 대상이에요.
-(간접인물, 부정) 어머니는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해요, 상관이 없어요,
3. 하나님: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1) 특별은총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셨고 동생도 만드셨다
-하나님은 세상과 관계없고 동생과도 관계가 없다
2) 일반은총
-세상에는 처음부터 완벽한 것은 없다, 완벽이나 발전을 향해 나아간다, 동생도 지금은 어렵지만 나중은 발전할 수 있다, 운명이 있다, 운수가 있다, 가능성이 있다, 항상 좋은 것이 있다,
4. 사탄: 사탄에 대해서 알게 된 것은 무엇입니까?
1) 특별은총
-사탄은 모든 의의 원수요, 모든 악의 근원, 그 근원이 자신의 삶도 망가뜨리려고 한다,
2) 일반은총
-복이 사라지고, 불운이 찾아옴, 재수가 없음, 모든 안좋은 예상들,
<소감>
-좋은 소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가 이해가 된다,
-나쁜 소감: 하나도 이해되는 것이 없고 다 부정적인 마음이 든다,
<창세기 1:1-5>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분석적해석> "본문중에서"
1. 단어: 마음에 와닿는 한 단어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운행=>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돈=> 지금 상황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는 느낌이에요.
2. 어구: 마음에 와닿는 어구와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구체적으로 간섭하시고 돕고 계시리라는 느낌이 들어요.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답이 없는 현재의 상황을 보게 되네요.
3. 문장: 마음에 와닿은 문장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앞으로의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생기게 될 소망을 생각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시간이 무의미하게 흐르고 아무 발전이 없겠구나는 절망이 듭니다.
4. 문단: 마음에 와닿은 문단과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1: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1: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보기에 좋은 빛이 있기 전에 하나님은 함께 하셨군요.그래서 빛이 생기는군요.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창]1: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 시간만 흐르고 별다른 변화는 없어 보이네요.
<소감>
-좋은소감: 하나님이 함께 하시리라는 소망이 생겨요.
-나쁜소감: 상황이 계속 지지부진하고 발전이 없을 것 같다는 절망이 드네요.
<적용적해석> "오늘 성경세션을 통해서"
1. 원리: 당신이 깨달은 내용(원리)은 무엇입니까?
2. 예화: 그 깨달은 내용(원리)를 설명하는 예화는 무엇입니까?
3. 적용: 깨달음을 실천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4. 사례: 그 방법을 실천했던 주변의 사례나 경험은 무엇입니까?
<소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