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획에 관한 상담설교를 읽으면서 현재의 나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하셨지만 그러기를 주저하고 있는 모습. 또는 열심히 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되어서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는 나의 모습 등등,
"그 어려움 속에서 그들에게 다시 일깨우는 것입니다. 고통 속에서 충만하기를, 어려움 속에서 정복하기를, 두려움 속에서 다스리기를 그들에게 명하시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 속에서 '아 그렇구나!' 이러한 속에서 정복하기를 명하시는구나를 깨달으며 힘들더라도 또 인내하고 참고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뜻을 구하며 내게 주어진 창조명령을 이루며 살아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하게 되었다.
이렇게 살아가야할 용기를 말씀 속에서 주님이 주신 것 같다. 힘을 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