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소감] 우리를 아들의 나라로 인도하심
하나님께서는 내가 신앙을 어떻게 생각하든지 마음대로 생각하도록 내버려두지않으시고 바로잡고자 하신다. 스스로의 생각으로 신앙이 오해되고 곡해되고 변질되지 않도록 말씀해주신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았다
또하나는 신앙을 단순한 윤리교육으로 격하시키는 부분이 와닿았다 어떻게 하라는 행동만을 강조하니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이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는 것을. 내게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관계를 맺음으로 말미암아 은혜가운데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은 내게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을 수 있도록 하셨고 그 일에 감사하기를 원하신다. -기도를 해야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생각되어진다. 기도가운데 나는 얼마나 하나님께 진정 감사를 하고 있었는가? 그러한 은혜를 생각하는 감사보다는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기고 의무이기에 그 기도의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앞에 합당하게 사는 삶이라 생각이 되었었고 하나님은 그것을 원치 않으신다는 것을 이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그리스도는 아들의 나라라는 어떤 장소에 갈 수 있는 방법이시며 그 안에 있어야 그 나라로 갈 수가 있고 또하나는 그 안에 있는다는 것은 인격적인 개념이라는 것이 와닿았다. 인격으로서 그리스도안에 있는 것은 함께 움직이는 가족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함께 움직일때 비용은 부모님이 다 감당한다. 왜냐 부모님이 원하는 것은 자녀와 함께하는 것. 그 관게를 기뻐하신다는것. 오직 그리스도안에 있고자 하는 진실함이 있을 때 우리는 모든 무한한 죄사함과 은혜를 누리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께서 다 알아서 해주신다. 어련히 다 알아서 해주신다 나도 나의 믿음 수준에서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야겠다 목사님 말씀처럼 설교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사라진 이 시대에 하나님 나라와 죄사함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숙제 후에도 다시한번 설교를 묵상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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